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너무 더운 여름날

우연히 편의점에 들려

우연히 집어든 칸타타 아이스 블랙커피.

세상에나

마상에나!!

별다방이고

뭐고

이게 바로 내가 원하는 맛이었어요~!!!

고소한 향과 맛이

완전 일품이었던 칸타타 블랙커피였죠.

그 후 매일 한 잔, 두 잔씩 사먹다보니

지구를 아프게 하는 플라스틱도 너무 많이 소비하게 되고, 돈도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택배로 시켜버렸습니다.

편의점보다 절반 가격이나 저렴하게요~!

전 온리 칸타타 블랙커피.

제 짝꿍은 칸타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스위트에요.

단 맛이 들어가 있는거라,

전 별로였고, 짝꿍은 무진장 좋아하더라구요.

단맛 빼면 커피맛은 훌륭 훌륭~!

이렇게 시키니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ㅎㅎㅎ

집에서 텀블로로 먹으면 플라스틱도 덜 쓰고

경제적이기도 하고!

왜 이 생각을 여지껏 못했을까요.

칸타타 아이스 블랙커피 아직 안드셔본 커피 매니아님들은

이거 꼭 드셔야해요!

전 요거 먹고 나서는 테이크아웃 커피점 그 어느곳에서도 커피맛에 만족할 수가 없었어욧...흑흑

칸타타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