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늦은감이 있지만 결국에 M4 맥미니를 구입했습니다.
집에 애플빠돌이가 서식하고 있어서.. 매해 업그레이드까진 못해줘도 정기적으로 신상이 나오면 장만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애플의 무서운 점, 뭔지 아시죠?
한번 애플 생태계가 갖추어지면 빠져나오기가 힘들다는 점..
사실 전 샘성~도 좋아하고 갤럭시도 좋아서 갤럭시 생태계를 갖고 싶었는데 애플덕후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애플 생태계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내돈내산인데 개봉기 사진이 왜 필요하냐고 했는데, 굳이 이 순간을 찍어야 한다며 사진으로 남겨둔 애.빠(aka 애플빠돌이)
사실 전 컴퓨터 사양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까페 검색질을 하면서 알아본 결과 m4 맥미니 깡통버전에 인클로저+ssd 외부결합이 제일 가성비있다고 하더라구요.
슬몃 보기에도 상위 모델로 갈수록 가격이 너무 뛰고, 우리가 영상, 그래픽 작업하는 전문가도 아닌데 고사양이 뭔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맥미니 깡통+ 인클로저+ ssd 1테라구입으로 구성했어요.
아니..SSD 집어넣는 인클로저인가 뭐시긴가.. 그건 SSD 커버용도 아니에요? (컴.알.못)
근데 갑자기 수요량이 급증했는지 가격이 막막 올라가더니 거의 20만원대까지 올라가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들이 OWC썬더볼트에 SK하이닉스 SSD 조합을 가장 많이 언급하기에 눈물을 머금고 요걸로 장만하려고 했는데, 불행중 다행!
서식중인 애플 덕후님께서 8만원대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으로 인클로저 장바구니 담아놓으셨다고.. 꽤 평이 좋다고 하기에 그거랑 1 테라 ssd로 구입해서 현재 사용중입니다.
(아모란나 c타입 인클로저+솔리다임 P44 Pro NVMe ssd)
사진속 손이 제 손인데요 (여자사람) M4맥미니 크기 감 오시죠?
원래 맥미니 1세대 가지고 있었는데, 그거랑 비교해보니 확실히 어마어마하게 작아지긴 했더라구요.
M4 맥북을 사고 나서는 와..좋다! 라는 게 컴알못인 저도 감이 딱 왔는데, 맥미니는 옆에서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용하시는 분 왈, 상당히 빠릿빠릿하고 유저 프랜들리하다고 합니다 :)
그리고 애플 자체 chat GPT 같은게 깔려있어서 유용하다고 하네요.
맥 환경 자체가 익숙해지면 정말 편하고 윈도우로 다시 돌아가면 '아..좀 불편한데?' 싶을때가 있어요. 맥 환경에 어느정도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휴대용으로는 m4맥북, 데스크탑용으로는 m4맥미니+모니터 환경으로 구성해서 쓰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요새는 LG, 샘성 노트북도 가격이 너무 올라서 m4가 되려 합리적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한 몇년동안 맥 사달라고 조르지 않기로 약속을 받아서 ㅋ 한동안은 결제창보며 덜덜 떨지 않아도 되겠어요 ㅎㅎ
지금까지 소확행 콜렉터였습니다 :D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조잘조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듀포 포지타노 레몬캔디 대용량 간식으로 쟁였어요 (0) | 2025.02.22 |
---|---|
슬기로운 샤머니즘 : 음력 12월에는 묵은 짐 버리기 가장 좋은 달 (0) | 2025.01.12 |
현대카드 미납 스미싱문자 조심! (2) | 2024.11.30 |
신상은 못참지! 정관 신세계아울렛 둘러보기 (0) | 2024.11.30 |
탈매직 1년8개월차 빅찹하고 턱단발! (0) | 202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