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쌀국수 맛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포멘티코 ▽
워낙 포스팅이 많은 집이라 인테리어 같은 부수적인 얘기는 생략할게요. 사진도 안찍었어요 ㅋ
매번 부산대역 근처 돌아다닐때마다 웨이팅이 있어서 '저 집 뭘까' 싶었는데 인기많은 쌀국수집이더라구요.
유튜브에서도 부산대 맛집으로 계속 등장하길래 가족들과 시간내서 다녀와봤습니다.
양지도 추가된 스페셜 쌀국수 두그릇과 파인애플 볶음밥을 시켰어요.

비주얼은 평범하죠?
맛은 ...
너무 맛있었어요.
쌀국수 별로 안땡긴다고 볶음밥 시킨 딸래미가 자기도 쌀국수 하나 더 시킬걸 그랬다며
제꺼 절반을 뺏어먹었답니다!

전 베트남을 가본적이 없지만 현지 스타일이 이런걸까? 싶었던 색다른 맛이었는데요. 왜냐면 부산대 다른 쌀국수집들은
현지 맛이라기 보다는 한국인 입맛에 딱 맞게 바꾼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포멘티코는 맛이 다르더라구요.
여타 쌀국수집은 뭔가 먹어본 적 있는 것 같은 맛의 맛.있.는 쌀국수라면
포멘티코 쌀국수는 먹어본 적 없는 맛.있.는 쌀국수였어요. 아마도 레몬때문에 시큼한 맛이 들어가서인것 같은데
저는 이게 마음에 들었고, 짝꿍은 레몬맛이 거슬린다고 레몬 슬라이스를 빼고 먹더라구요.
고기 찍어먹는 소스가 2가지 종류가 나오는데, 소스가 정말로 킥!이었습니다. 고기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쌀국수에 소스 살짝 얹어먹으면 맛도리~ 쌀국수만으로는 조금 삼삼한 맛일수 있는데 소스를 젓가락 끝으로 콕 찍어 곁들여먹으니 세상 맛있더구만요.
제가 먹어본 쌀국수 중에 탑에 들 정도고 제 기준으로 해운대 달맞이길에 있는 콕콕과 양대산맥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딸이 시킨 파인애플 볶음밥은 새우볶음밥 맛이 더 강했고, 파인애플 맛은 강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맛은 좋았어요. 양이 좀 더 많았다면 좋을 것 같아요.
마늘 후레이크 듬뿍 떠서 볶음밥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스페셜 쌀국수는 12500원, 볶음밥은 11000 이고 토탈 36000원 나왔어요. (3명 식사)
예전엔 면 요리가 만원 넘는거 진짜 오바다라고 생각했는데 ㅜㅜ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또 그에 맞게 이런 가격에도 무뎌지나봅니다
아이가 너무 맛있다고해서 재방문 또 할 것 같아요.
부산대에서 맛있는 쌀국수집 찾고 계신다면! 포멘티코, 살포시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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