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른 검색엔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따로 요약해두었던 내용인데,

공부 블로그를 따로 개설해서 운용하고 있는 만큼

공부 관련 정보는 두루두루 공유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캡처해서 붙여보았습니다.

 

여러가지 공부관련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특히나 열공 의지를 활활 불태우게 하고

동기부여, 자극을 많이 줬던 책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생각날 만큼

저에게 유의미한 책입니다.

 

아이 공부를 바로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학부모님들,

현역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

가르치는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사실 요약정리된 것만 보면 알아야 할 엑기스 정보를 다 얻어낸 것처럼 보여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단순히 요약 정리된 걸 읽는다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울림이 생기거나 깨달음이 생기지는 않으니까요.

시간 내셔서 꼭 한번 책을 완독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미지 출처: 네이버 책 검색

 

-복습을 빨리 할수록 우리가 공부하는 데 들이는 노력은 줄어든다.

 

-암기는 횟수로 하는 것이다.

몇 차례 걸쳐서 복습을 하되, 시간 간격을 고려해서 복습한다.

 

-한 권의 문제집을 3번 보는 것이 3권의 문제집을 한번씩 보는 것보다 낫다.

 

-공부란 결국 혼자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거듭한 반복의 시간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진짜 공부다.

 

-문제집 다 풀었다고 절대 버리지 말라. 지식을 버리는 행위이다.

 

수능 전에라도 다시 봐야 한다.

 

-공부는 예부터 선택받은 자들의 특권이자 여가 활동이었다.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사탐 교과서는 최고의 논술 자료집이다.

 

-계획을 세우면 습관적으로 지키도록 노력하라.

반응형
728x90
반응형

 

 

공부를 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느끼는 공통점이 바로 다음과 같은 겁니다.

 

'나는 머리가 나쁜가?'

 

'쟤는 머리가 좋아서 열심히 안해도 성적이 좋은데... '

 

 

저도 그와 같은 생각을 학창시절에도 늘 했었고,

어른이 되어 때늦은 공부를 할 때도 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저는 진짜로 머리가 나쁜 축에 속했기 때문에 더 이런 생각에 사로잡혔고

머리가 나빠도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글과 사례를 찾아

먹이 찾는 하이에나처럼 늘 헤매고 다녔죠 ^^

 

오늘은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머리가 아무리 나빠도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의 메세지 끝판왕

 

바로 라이언 카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아이큐 43 의 기적, 라이언 카샤.

 

다섯살 때 아이큐 43으로 판정받고 정신지체아로 분류되었다고 해요.

 

사실 다섯살때 아이큐 검사가 제대로 되긴 될까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실제로 책을 한두번 보고는 내용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수십번 읽으면서 이해했다라는 경험담에 비추어 볼 때 머리가 썩 좋았던 건 아닌게 확실했나 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유치원 과정도 두번이나 거쳐야 했다네요.

 

 

그런 라이언 카샤는 부모님의 응원과 본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수학쪽으로 석박사 과정을 밟은 후 수학 교사가 되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남들과 다른 이상한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았던 라이언 카샤에게

부모님은 항상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다고 해요.

 

'너도 노력하면 친구들 못지 않게 될 수 있다.' 며 용기를 북돋워주었죠.

 

라이언 카샤는 그런 부모님의 말씀을 믿고 스스로 피나는 노력과 반복학습으로 고등학교 시절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머쥘 정도로

선천적인 그의 조건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천재는 1프로의 머리와 99프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라이언 카샤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노력의 끝판왕이네요. ^^

 

'될 때까지 하기' 그 근성이 라이언 카샤를 저능아에서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5회 이상 거듭 거듭 반복해서 공부하기도 라이언 카샤의 특별한 공부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큐가 90대라서 아이큐 세자리 친구들보다 이해가 느려요

 

아이큐 80대라서 해도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이런 류의 고민이 지식인과 카페에 차고 넘쳐요.

 

저도 그런 고민자들 중 한사람이라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한 마디씩 남기거나 희망적인 댓글들을 찾아다니며

위안을 삼고는 합니다.

 

이제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라이언 카샤의 사례를 마음속에 저장해보세요.

 

아이큐 43의 라이언 카샤도 해낸 일.

 

거의 두 배가 넘는 아이큐를 가진 나는 훨씬 잘 해낼 수 있다!! 이런 자신감을 가지자구요

 

 

 

머리가 좋은 친구들은 확실히 적은 공부량으로도 좋은 성적을 냅니다.

 

그런 친구를 부러워만 하고 노력하지 않은 채 내 처지를 비관만 하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죠.

 

그 친구들은 그 친구들이고,

 

나는 나입니다.

 

 

나는 안타깝게도 그런 머리를 타고 나진 못했으니

 

양으로 승부하면 됩니다.

 

그 친구들 쉬엄쉬엄 놀 때 나는 엉덩이에 땀나게 의자에 앉아 하루 온종일 책과 씨름하는 게 억울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나도 그 친구만큼 성적 내기만 하면 되잖아요.

 

오래 걸리든 말든 말이죠.

 

우리는 무한 반복- 양으로 승부보면 됩니다. ^^

 

 

 

 

 

라이언 카샤!

 

내 책상 앞에 딱 붙여놓고 마음이 해이해질 때 마다 큰 소리로 외치고 시작해 봅시다.

 

" 라이언 카샤! 아이큐 43도 해내는 데, 나라고 못할쏘냐! "

 

이렇게요.

 

 

 

아셨죠? ^^

 

여러분의 즐공과 열공을 응원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