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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에요 ^^

 

오늘은 마이클 에라드의 저서 '언어의 천재들' 에서 말하는

 

천재들의 언어공부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 초다언어 구사자가 되면 지구상의 어느 장소에서든 여러가지 언어로 나오는 TV 채널을 돌려볼 수 있다.

 

● 언어의 천재들은 사전, 문법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새로운 언어를 놀라우리만치 짧은 시간 안에 학습하는 능력이 있었다.

 

● 삶 속에 더 많은 언어를 가질수록 경험은 더 풍부해지겠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여행과 접촉이 필요하다.

 

● 구사할 수 있는 언어의 갯수가 늘어날수록 언어의 실력과 숙련도는 떨어지게 된다.

 

● 원어민 같은 발음에 대한 압박을 떨쳐버려야 한다.

 

● 언어의 천재들은 '내가 언어를 공부할 때 내 두뇌에서 벌어지는 일이 좋아서' 즉, 학습의 신경학적 보상을 즐긴다.

 

● 매일 언어를 만지작거리면서 시간을 보내라

 

● 언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지금 어떤 방법을 쓰던지 간에, 그 한가지 방법에 계속 매달려야 한다.

 

● 혼자 있을 때도 자기가 터득한 여러가지 언어로 혼잣말을 하고 다양한 문학 작품, 어휘집을 읽고 이 언어에서 저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즐겨라

 

● '진부함'을 즐겨라

 

● 느긋한 상태에서 언어를 즐길 것

 

● 실수를 받아들여라

 

● 듣기와 읽기를 많이 하라

 

● 오늘날의 경제적, 문화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언어를 약간씩 알기가 더 유용하다. 다시말해

'조금 그리고 조금' 의 접근법이 유용한 것이다.

 

 

 

책이 두꺼워서 이 책만 읽으면 언어 학습에 관한 모든 걸 다 알게 될 것 같은 기대감으로 집어들었던 책입니다.

 

제목부터가 '언어의 천재들' 이잖아요 ^^

 

 

언어에 관해서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들의 비법을 알게 될거라 기대했지만,

 

역시나- 언어공부에 왕도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다개국어자에 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3개국어든 4개국어든 모든 언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할 거라고 기대하지만

사실 그런 케이스는 드물다고 해요.

 

어떤 언어를 유독 유창하게 잘하고

 

나머지 언어는 그냥 저냥 보통 하는 정도?

 

이렇게 모든 언어에 완벽한 숙련도를 가진 천재는 별로 없답니다.

 

 

그러니 어떤 언어를 기필코 마스터하겠다!! 라는 마인드로 달려들지 말고

 

느긋하게 평생을 언어공부를 즐기면서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

 

영어를 비롯한 모든 언어 학습에는 초단기에 완벽한 구사자가 되는 방법은 없습니다.

 

 

꾸준히 접하는 것만이 유일한 언어 공부법이죠.

 

지금도 어떤 비법을 찾아다니시나요?

 

이제 이런 공부법에 관한 책은 그만 찾으시고, 이 시간에 영어 문장 하나 더 읽고 더 듣고 더 쓰는편이

 

여러분의 영어실력을 좀 전 보다 더 낫게 만들어준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다음번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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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혁님의 저서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공부자극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구절만 모아봤어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마음'만 있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 '마음'을 단련하면 공부에 조건이나 머리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을 확고하게 믿었다.

 

★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공부에 홀딱 빠져보자

 

★ 끊임없이 내 마음을 돌보는데 집중해야 한다.

 

★ 질끈 동여매놓은 마음

 

★ 꿈과 목표를 쫒는 절실함이 필요하다

 

★ 오늘의 결과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 그들과 나 사이에 벌어져버린 엄청난 격차. 이 차이를 뒤집는 일이 호락호락하다면 반칙이다.

 

★ 공부의 본질은 '경쟁'이 아닌 '성장'

 

★ 이제껏 해왔던 것 처럼 고만고만한 노력을 '나름대로' 해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 '남의 것' 부러워하지 마세요.

 

★ '내가 나를 좀 믿게 해줘보자!' 오직 '해볼래' 하는 마음 하나로.

 

★점점 달라지는 나, 순간순간을 조금이라도 더 잘 써보려고 고민하는 나, 충실하게 하루하루를 채워가는 나

좋아지고 있는 나, 뿌듯한 하루를 마치면 기분 좋게 피곤한 나.

 

그런 나를 만들자.

 

★ 똑똑해지는 느낌이 근사했다. 달라지는 나를 지켜보는 맛

 

★ 나는 내 의지대로 된다 - 쇼펜하우어-

 

★ 내 인생은 오직 한번 뿐이기 때문에

 

★ 귀하게 써서 내 인생이라는 그림을 한 뼘씩 채워야.

 

★ 내 인생을 귀하게 여긴다-> 나를 힘껏 달리게 한다 -> 나는 좋아진다

 

★ 내 인생을 귀하게 여겨주세요.

 

★ 공부를 하니 자꾸만 내 안에 좋은 것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도 좋았지만,

내 인생을 귀하게 보살피는 것 같은 기분이 더 근사하고 신이 났다.

 

★ 일찍이 이 세상을 거쳐간 무수한 사람들이 겨우겨우 알아낸 지식과 지혜를 마침내 '내가 갖게 되는 것'

이 바로 공부의 본질이다.

 

★ 공부는 내 인생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 줄 '멋진 탐험'이다

 

★ 꿈은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이고 목표는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단단하게 다져둔 뿌리의 힘이 없으면, 나는 결코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갈 수 없다.

 

★ '최선'이라는 말은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 조정래

 

★ 너 진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 신독: 주위에 아무도 없이 홀로 있을 때에도 지켜보는 사람들로 가득할 때 처럼 마음을 다 잡을 줄 알아야 한다.

 

★ 정직한 노력을 충분히 쏟기만 하면 나는 반드시 된다.

 

★ 집중하고 마음을 다하고 단련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삶도 결코 탁월해질 수 없다. - 해리 에머슨 포스딕

 

★ 공부는 나를 영혼이 강한 사람으로 단련시킨다.

 

★ 두리번 거리지 않고 자기 몫을 묵묵히 해내는 사람

 

★ 공부를 통해 어떤 능력이 생길지, 어떤 점이 더 좋아질 수 있을지 노트에 적어보기.

 

★ 공부를 하면 내 능력치가 상승되는 것들: 열정, 도전정신, 적극성, 책임감, 추진력, 자기설득능력, 자기 이해, 성찰력, 준비성, 판단력

참을성, 체계성, 탐구력, 통찰력, 지적욕구, 집중력, 뚝심, 이해력, 성실, 사고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등

 

 

 

 

 

공부 의지를 활활 불태우게 하는 자극 문구가 많은 책이네요 ^^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에서 발견한 공부자극 문구들을 더 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열공, 즐공, 꾸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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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오늘,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어요.

 

공부의왕도라는 카테고리에요.

 

 

여러분은 공부의 비법, 공부 잘하는 방법.. 뭐 요런거 검색하는거 좋아하시나요?

 

저는 학창시절때부터

 

'학교 시험 잘 보는 방법'

'공부 잘하는 방법'

'명문대 합격하는 노하우'

'하버드 입학생의 자서전'

 

뭐 요런 내용들의 책들을 즐겨 봤고, 어른인 지금도 그런 류의 책들 보는거 좋아해요.

 

대리만족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내 공부방법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고치고 고수들의 방법을 벤치마킹해서

나도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다- 뭐 요런 바람으로 읽기도 해요.

 

삶을 향한 태도, 열정 요런것도 자극이 되더라구요.

 

이번에 읽었던 책 제목이 [서울대생 100인의 시크릿 다이어리] 인데요.

 

서울대생들의 다이어리를 살펴보고, 그들의 서울대 입학 비결이 혹시 다이어리에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내용이었어요.

 

꼼꼼함과는 거리가 먼, 다이어리를 한 권 다 채워보기는 커녕 늘 끽해야 2,3장 이쁘게 장식하고 책장에 쳐박아두기 일쑤인 저에게는

많은 아이디어를 주고, 깨닫는바가 많았던 책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다이어리는 작성하는 행위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되고, 매일매일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면서 만족감,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학습도구라고 해요.

 

매일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만일 못지켰을 경우 만회 계획도 세우면서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서울대생들은 공통적으로 '자기성장중독' 이라는 중독에 빠져있다는데요 ㅎㅎ

알콜 중독, 일중독, 마약 중독, 도박 중독... 중독은 다 나쁜줄 알았는데

자기성장중독이라니- 너무 생산적인 중독이네요.

 

저도 걸려봤으면 좋겠어요 ㅋㅋ

 

다이어리는 자신이 열심히 달려온 과거의 흔적이 오롯히 적혀있기 때문에

자기성장중독에 걸린 학생들에게는 당연히 기쁨과 뿌듯함을 주는 하나의 도구가 된다고 합니다.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외부지향적 동기가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기 위한 내부지향적 동기로 작성하는 것이

다이어리라는 점에서, 다이어리는 자기성장의 객관적인 내부지표라고 볼 수 있어요.

 

이 책에서 흥미로웠던 시각이,

많은 사람들이 게임중독에 걸리잖아요.

왜일까요?

 

이유는?

 

당연히 재미있으니까.

 

 

그런데 다이어리를 그런 게임의 시각에서 볼 수도 있겠더라구요.

 

다이어리에 작성하는 계획이 자신이 클리어해야할 퀘스트이고,

 

그런 퀘스트를 하나씩 깸으로써 나라는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

 

너무 멋진 발상아닌가요?

 

전 이부분보고, 와!!! 이 시각 너무 신선하다. 당장 다이어리 쓰고 싶다! 이런 생각 마구마구 들던데요.

 

 

 

다이어리를 쓸 때는 뭔가 거창하고 화려하게 써야 된다는 강박증을 없애고

편안하게 시작해야 중도 포기없이 꾸준히 쓸 수 있다고 해요.

 

서울대생 100인의 다이어리를 보니 정말 백인백색이더라구요.

 

날림 글씨체로 대충 쓴 다이어리부터

스티커 까지 붙여가며 아기자기 이쁘게 꾸민 다이어리까지.

 

아니면 매일매일 한장의 포스트잇으로 쓴 다이어리까지.

 

그러니 부담감 없이 자신의 공부 계획, 감동적인 문구도 써보고,

자신의 생각, 다짐들도 솔직하게 써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이어리에 정을 붙이면 꾸준히 작성할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다이어리 첫 페이지에 공들여 꾸미고 뭔가 진짜 거창한 걸 써야된다는 강박증에

이삼일이면 의지가 꺾여서 더이상 쓰지 못했던 기억들이 많아요.

 

앞으론 편안한 마음으로 일기쓰듯 시작해보는걸로 ^^

 

 

삶의 이정표이자 한권의 소중한 자서전이 될 수 있는 다이어리.

 

공부하면서 힘들고 지칠 때 스스로에게 격려의 말을 쓰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안식처.

 

 

 

당장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울대생이 밝히는 조언중에 귀담아 들어야 할 부분은요.

 

- 순수공부시간을 측정하고 통계화해보기

 

공부의신 강성태님도 타임워치로 딱 공부한 시간만 체크해서 공부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서울대생들도 마찬가지인가봐요~

 

- 계획을 지키지 못했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꼭 만회 계획을 세워서 주 단위 공부량이 적어지지 않도록 체크하기

 

계획은 무조건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겠지만, 만에 하나 못지켰다면 그냥 스킵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날이던, 주말이던 꼭 만회하도록 계획을 수정해야 한대요.

그래야 주간 계획, 월간 계획이 틀어지지 않겠죠?

 

-성취감을 주는 단기 목표와 설렘과 열정을 주는 장기목표를 수립하기.

 

단기목표의 반복적인 달성으로 성취감을 갖고, 장기목표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이 흘러가고 있는지 체크해보는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구체적이고 마감기한이 분명한 계획을 써야 집중력있게 목표를 향해 매진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공부량은 구체적으로

 

두루뭉술하게 [3시에는 수학공부하기.] 요런식으로 작성하지 말고

페이지 번호, 문제번호까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시간만 떼우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한대요.

 

 

 

다이어리는 공부라는 학생의 본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삶의 패턴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입시수험생이라면 작성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직도 계획없이,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중구난방으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오늘부터 서울대 선배들의 조언대로 다이어리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전 벌써 시작했답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가 꾸준히 쓴 다이어리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다음번에도 유익한 공부방법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넉넉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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