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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검색엔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따로 요약해두었던 내용인데,

공부 블로그를 따로 개설해서 운용하고 있는 만큼

공부 관련 정보는 두루두루 공유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캡처해서 붙여보았습니다.

 

여러가지 공부관련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특히나 열공 의지를 활활 불태우게 하고

동기부여, 자극을 많이 줬던 책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생각날 만큼

저에게 유의미한 책입니다.

 

아이 공부를 바로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학부모님들,

현역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

가르치는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사실 요약정리된 것만 보면 알아야 할 엑기스 정보를 다 얻어낸 것처럼 보여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단순히 요약 정리된 걸 읽는다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울림이 생기거나 깨달음이 생기지는 않으니까요.

시간 내셔서 꼭 한번 책을 완독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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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책 검색

 

-복습을 빨리 할수록 우리가 공부하는 데 들이는 노력은 줄어든다.

 

-암기는 횟수로 하는 것이다.

몇 차례 걸쳐서 복습을 하되, 시간 간격을 고려해서 복습한다.

 

-한 권의 문제집을 3번 보는 것이 3권의 문제집을 한번씩 보는 것보다 낫다.

 

-공부란 결국 혼자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거듭한 반복의 시간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진짜 공부다.

 

-문제집 다 풀었다고 절대 버리지 말라. 지식을 버리는 행위이다.

 

수능 전에라도 다시 봐야 한다.

 

-공부는 예부터 선택받은 자들의 특권이자 여가 활동이었다.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사탐 교과서는 최고의 논술 자료집이다.

 

-계획을 세우면 습관적으로 지키도록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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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에요 ^^

 

오늘은 메타인지 학습법에 관해 정리해보려고 해요.

 

요즘 공부법에 관한 책들을 읽고 있는데,

 

메타인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들어본 적은 있는데, 뭔지는 모르고 생소한 메타인지 학습법!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찾아봤어요 ^^

 

 

 

메타인지능력이란 것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능력으로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판단해내는 능력이라고 해요.

 

 

 

공부를 할 때에

 

본인이 아는 것은 놔두고

본인이 모르는 것에 집중해서 파고든다면

시간 대비 효율을 높일 수 있겠지요?

 

이런 메타인지 능력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 노력과 훈련으로 얼마든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해요.

 

본인이 모르는 것을 오롯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복학습이 필요하죠.

 

그래서 메타인지 학습법에서는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주요하게 다룬답니다.

 

 

소크라테스의 '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바로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시켜라의 또 다른 말이 아닐까- 저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신이 무엇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어떤 학습이 부족한지,

 

자신을 제대로 성찰하는 자기성찰능력이 바로 메타인지능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이상하게 공부에 있어서는 완벽주의적 성향이 약간 있어서,

 

꼭 공부를 첫 장부터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상한 버릇이 있었어요. 예전부터 ㅋ

 

 

작심삼일이라고 흐지부지 되면

 

다시 심기일전해서 1장부터 시작! ㅋ

 

그래서 저는 한국사 중에서도 선사시대부분만 빠삭하구요.

 

정석책도 1과만 새카맣게 필기가 되어있었더랬죠 ㅎㅎ 부끄럽네요

 

 

메타인지 학습법은 본인이 아는 부분은 재빨리 넘어가고

모르는 부분에 집중하니까

공부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무조건 첫장부터...no no!!!

 

 

그렇다면 내가 정확하게 아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해줄 수 있어야 진짜 아는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강의 하듯이 내용을 설명하고 요약할 수 있어야만 진짜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친구를 가르쳐주는 것도 좋겠고,

 

혼자 공부하더라도 마치 본인이 과외 선생님인양 가르치듯, 강의하듯 내용을 설명해보는 것이

 

본인이 진정 아는가, 모르는가를 알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이에요.

 

 

 

 

메타인지 훈련법에는 브레인 스크린이라는 방법도 등장하는데요.

 

학습하고자 하는 부분을 머릿속에 거대한 스크린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머릿속 스크린에 이미지를 띄워보는 훈련이에요.

 

학습 내용을 이미지화해서 자꾸 반복적으로 떠올리면 기억력을 높힐 수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실험이 하나 있었어요.

 

학습 성취도가 상위권인 아이들과 보통인 아이들이 주어진 시간에 단어를 얼마만큼 외우느냐 알아보는 실험이었는데,

 

외운 단어의 갯수 차이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대요.

 

하지만 상위권 아이들에게 '네가 몇 개를 외운것 같으냐' 라고 물어봤더니 실제로 외운 단어의 갯수와 거의 비슷한 수치를 이야기했다고 해요.

 

보통인 아이들은 실제로 외운 단어 갯수보다 훨씬 적은 수의 단어를 답변으로 제시했고요.

 

 

상위권 아이들의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달리 해석한다면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는 뜻이랍니다.

 

'나는 할 수있다' 라는 믿음!

 

진부한 이야기지만, 그냥 흘려들어서는 안되는 '자신에 대한 믿음'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모르는 문제를 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지 않기

 

아는 문제도 다시 풀면서 시간 낭비 하지 않기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공부하려면 메타인지 학습법이 정말 효과적인 것 같네요.

 

 

 

 

위의 Learning Pyramid 를 보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90퍼센트 이상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아까 설명했던 '남에게 설명하기' '강의하기'

 

가 메타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습 효과를 높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해요.

 

 

 

여러분들도 주변의 친구들, 동생, 엄마 아빠 붙잡고서라도 ^^

 

아님 혼자 강의하듯 연기 삼매경에 빠지더라도

 

강의하면서 공부한 것 확인해보는 습관을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다음번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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