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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었던 구운가지 무침을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해서 ㅜㅜ

가지볶음 사진으로 대체했어요~ 

이렇게 가지랑 양파랑 볶아서 먹는것 보다

훨씬 간단하고 맛있었던 가지구이!!

길다란 가지를 세로로 반으로 잘라 오븐 200도로 20분 구워요.

수분이 적당히 빠져나가고 살짝 쫄깃한 식감으로 익게 되는데요.

한 김 식혔다가 가위로 한 입 크기로 싹뚝싹뚝 잘라 볼에 담아요. 

그런다음 올리브유 조금, 참기름 조금, 소금 간 하면 끝~!

너무 간단하면서도 맛있어요.

저는 방탄커피 실패하고 구석에 처박혀있던 mct오일도 조금 첨가해서 무쳤어요.

무향, 무취라 섞어도 별 지장 없더라구요.

조금이라도 건강해질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 냠냠냠~ 맛있게 먹었답니다. 

 

솔직히 저.. 가지 냄새도 싫어하고

말캉말캉한 식감도 별로인데, 

가지가 몸에 너무 좋다네요 ㅜㅜㅜ 우연히 가지를 구워서 이렇게 무쳐봤는데, 왠열! 겁나 맛있는거에요?!!

저처럼 가지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요렇게 드셔보세요.

간장이나 굴소스 이런걸로 볶은 것 보다 더 깔끔하고 맛도 괜찮아요.

 

건강한 집밥 드시고~ 코로나 블루 훠이훠이 쫒아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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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포스팅거리들을 사진만 모아놓고

귀차니즘으로 업데이트 못하는 요즘.

 

그냥 한방에 다 올려보아요 흐흣

 

요즘 배추가 무지 달죠.

겨울 배추는 믿고 먹는다능!

단배추 한포기 사다가 숭덩숭덩 잘라서

겉절이 해먹으면 꿀맛탱이쥬~

당근이랑 부추 잘게 썰어서 부친

계란말이!

케찹 촤르르 뿌려 먹으면 다들 젓가락질 삼매경이 된답니다.

요건 빕스에서 시켜먹은 랍스타.

사진으론 커보이는데, 진짜 쬐그만해요.

기분 내려고 일부러 시켜 먹긴 먹었는데, 내용물 대비 가격이 비싼편이라

앞으론 기분 안내려구요 ㅎㅎ

엄마 가게에서 구워먹은

오겹살 파뤼~

평일날 열심히 일하고 나면

주말엔 이렇게 꼬기 꼬기~먹어줘야 힘이 나는 것 같아요.

 

 

느끼한 고기를 매콤짭짤한 된장찌개로 눌러줄수 있어서

삽겹살과 된장찌개는 최고의 궁합인 것 같아요.

 

엊그제 집에서 해먹은 백종원 국물 떡볶이인데,

양을 몇 배로 늘려서 하는 바람에

좀 싱거워졌어요 ㅠㅠ

망..

그래도 다들 잘 먹어줬으니 기념샷 남겨보아요~

 

 

부산대 NC 백화점

스시오 블랙컨테이너 회전초밥집이에요.

개인적으로 동래점보다 더 사이드메뉴가 다양하고 좋았던 것 같아서

앞으로 자주 애용할려고 찜했어용

 

요즘 몸이 힘들어 일주일에 한 번은 꼬박꼬박 외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빨리 컨디션 회복되서 건강한 집밥으로 매일매일

촵촵 하고 싶으네요~

 

그래도....

먹는 건 다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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