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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로 지운 포스팅을 다시 올립니다~

연대기순으로 올려야 되는데 부득이 죄송하게 되었어요 ㅜㅜ

보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용~

 

 

 

 

인류의 진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처럼 구부정한 모습으로 걷다가 허리를 펴고 똑바로 걷기 시작하는 호모 에렉투스로 진화하였다.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면서 바다 높낮이가 변화하고 바다였던 곳이 육지로 변해, 아프리카 대륙에만 모여있던 호모

 

에렉투스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불을 사용할 줄 알았던 호모 에렉투스는 점차 창, 찌르개 같은 도구를 만들고 말을 할 줄 아는, 발달된 지능의 호모 사피

 

엔스로 진화하였다.

 

 

 

더욱더 진화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현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이다.

 

 

 

서해 바다도 육지였던 때 호모 에렉투스가 한반도까지 이동해왔으나 호모 사피엔스와의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추측

 

된다.

 

 

 

 

 

 

구석기 시대

 

 

 

한반도에 호모 에렉투스가 도착하면서 구석기 시대가 시작되었다.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구하고, 수집, 사냥등으로 살아갔다. 먹을 것을 찾아 계속 이동생활을 하고, 근처 동굴에서 살

 

았다.

 

 

 

동물의 가죽이나 나뭇잎으로 몸을 가리고 추위를 버텼다.

 

 

 

나무나 동물의 뼈, 돌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어 썼다.

 

큰 돌을 쪼개서 쓰는 뗀석기를 사용했다.

 

 

 

짐승의 가죽을 벗기는 긁개, 으깰때 쓰는 찍개, 나무 막대기에 달아 창처럼 쓰는 슴베찌르개, 새기개 등이 모두 뗀석기

 

이다.

 

 

 

뗀석기가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 진것이 주먹도끼였다.

 

 

 

자연적인 산불에서 불씨를 가지고 옴으로써 구석기 사람들은 불을 가지게 되었다.

 

 

 

불이 있어서 음식도 익혀 먹고, 짐승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할 수 있었으며 추위를 견디기가 쉬워졌다.

 

    

 

 

 

 

신석기 시대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와 자연환경이 변했다. 이로써 사람들의 생활도 바뀌어 신석기 시대가 도래했다.

 

 

 

한반도에는 기원전 8천년경부터 신석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살았다.

 

 

 

먹을 것과 마실 물이 풍부한 강가나 해안가에 움집을 짓고 정착 생활을 시작했다.

 

 

 

조개더미 유물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신석기 시대에는 해빙기로 인해 바다 생물이 풍부해서 조개와 굴이 차고 넘쳤을

 

것이다.

 

 

 

돌을 갈아서 훨씬 날카롭게 만들었는데, 이를 간석기라고 한다.

 

 

 

낚시바늘, 그물추, 그물, 작살 등 다양한 사냥 도구를 개발했다.

 

 

 

농사를 짓기 시작하고 짐승도 가두어 기르기 시작했다.

 

 

반달돌칼과 토기는 신석기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한 마을에는 어머니와 형제 관계인 친척들이 대부분으로 씨족 사회였다.

 

 

 

몸을 치장하는 장신구도 만들어 썼다. (조개 목걸이, 발찌 등)

 

 

 

가락바퀴로 실을 뽑고, 뼈바늘로 가죽을 꿰어 옷을 만들어 입었다.

 

 

 

마을의 연장자가 우두머리였으나 자식에게 물려주는 자리는 아니었고 평등사회였다.

 

 

 

식량의 원천인 자연의 변화에 민감해서 애니미즘이 발생하고, 사후 세계가 있다고 믿어 장례 의식을 치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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