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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혁님의 저서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공부자극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구절만 모아봤어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마음'만 있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 '마음'을 단련하면 공부에 조건이나 머리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을 확고하게 믿었다.

 

★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공부에 홀딱 빠져보자

 

★ 끊임없이 내 마음을 돌보는데 집중해야 한다.

 

★ 질끈 동여매놓은 마음

 

★ 꿈과 목표를 쫒는 절실함이 필요하다

 

★ 오늘의 결과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 그들과 나 사이에 벌어져버린 엄청난 격차. 이 차이를 뒤집는 일이 호락호락하다면 반칙이다.

 

★ 공부의 본질은 '경쟁'이 아닌 '성장'

 

★ 이제껏 해왔던 것 처럼 고만고만한 노력을 '나름대로' 해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 '남의 것' 부러워하지 마세요.

 

★ '내가 나를 좀 믿게 해줘보자!' 오직 '해볼래' 하는 마음 하나로.

 

★점점 달라지는 나, 순간순간을 조금이라도 더 잘 써보려고 고민하는 나, 충실하게 하루하루를 채워가는 나

좋아지고 있는 나, 뿌듯한 하루를 마치면 기분 좋게 피곤한 나.

 

그런 나를 만들자.

 

★ 똑똑해지는 느낌이 근사했다. 달라지는 나를 지켜보는 맛

 

★ 나는 내 의지대로 된다 - 쇼펜하우어-

 

★ 내 인생은 오직 한번 뿐이기 때문에

 

★ 귀하게 써서 내 인생이라는 그림을 한 뼘씩 채워야.

 

★ 내 인생을 귀하게 여긴다-> 나를 힘껏 달리게 한다 -> 나는 좋아진다

 

★ 내 인생을 귀하게 여겨주세요.

 

★ 공부를 하니 자꾸만 내 안에 좋은 것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도 좋았지만,

내 인생을 귀하게 보살피는 것 같은 기분이 더 근사하고 신이 났다.

 

★ 일찍이 이 세상을 거쳐간 무수한 사람들이 겨우겨우 알아낸 지식과 지혜를 마침내 '내가 갖게 되는 것'

이 바로 공부의 본질이다.

 

★ 공부는 내 인생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 줄 '멋진 탐험'이다

 

★ 꿈은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이고 목표는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단단하게 다져둔 뿌리의 힘이 없으면, 나는 결코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갈 수 없다.

 

★ '최선'이라는 말은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 조정래

 

★ 너 진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 신독: 주위에 아무도 없이 홀로 있을 때에도 지켜보는 사람들로 가득할 때 처럼 마음을 다 잡을 줄 알아야 한다.

 

★ 정직한 노력을 충분히 쏟기만 하면 나는 반드시 된다.

 

★ 집중하고 마음을 다하고 단련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삶도 결코 탁월해질 수 없다. - 해리 에머슨 포스딕

 

★ 공부는 나를 영혼이 강한 사람으로 단련시킨다.

 

★ 두리번 거리지 않고 자기 몫을 묵묵히 해내는 사람

 

★ 공부를 통해 어떤 능력이 생길지, 어떤 점이 더 좋아질 수 있을지 노트에 적어보기.

 

★ 공부를 하면 내 능력치가 상승되는 것들: 열정, 도전정신, 적극성, 책임감, 추진력, 자기설득능력, 자기 이해, 성찰력, 준비성, 판단력

참을성, 체계성, 탐구력, 통찰력, 지적욕구, 집중력, 뚝심, 이해력, 성실, 사고능력, 문제해결 능력 등등

 

 

 

 

 

공부 의지를 활활 불태우게 하는 자극 문구가 많은 책이네요 ^^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에서 발견한 공부자극 문구들을 더 추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열공, 즐공, 꾸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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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오늘은 가정법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가정이란 무엇인가요?

 

국어사전에서 가정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 인 것 처럼 표현하는 것을 '가정'이라고 말해요.

 

또는 사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는 것으로 상상을 하는 것도 가정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가정을 표현한 문장을 가정법 문장이라고 하는데요.

 

영어에서는 이와 비슷하게 또, 조건문이란게 있어요.

 

차이점을 볼까요?

 

 

If I have time tomorrow, I will buy you those books.

 

If라는 '만약~한다면' 이라는 단어로 시작하고, 시제를 현재시제를 썼습니다.

 

이런 문장은 조건문이에요.

 

내일 시간이 나면 책을 사다줄거고, 시간이 안나면 책을 사다줄 수 없다-

말 그대로 조건문이죠.

 

시간이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고,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어쨌든 전혀 터무니 없는 상황을 상상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반면에

 

If I had time tomorrow, I would buy you those books.

 

문장을 보죠.

 

내일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과거 동사를 사용하다니요...충격적인 형태죠? ^^

 

요렇게 If가 이끄는 절의 동사가 과거라면 이것은 가정법 문장이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거의 실현될 가능성이 없고 그렇게 될 일이 거의~ 없다싶으면 조건법이 아닌 가정법을 쓴답니다.

 

 

쉽게 상황적으로 설명해볼게요.

 

정말 직장에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고, 밥 먹을 시간도 제대로 없는 상황, 심지어 퇴근도 못하고 회사에서 자고 먹고 자고 먹고 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전화와서는 혹시나 퇴근하게 되면 내일 책 좀 사다달라고 부탁합니다.

 

너무 바빠서 서점 갈 시간을 낼 수 없을 뿐더러 당분간 회사에서 아예 살아야 할 상황이라 불가능하다고 거절하죠.

 

그치만 좀 미안한 맘이 들긴 하니까, 요런 가정법을 씁니다.

 

(절대 시간이 날리도 없고, 책 사러 갈 시간은 절대 없지만 혹시나!!!! 기적적으로!!! 퇴근이 가능하다면) 책 사다줄게.

 

요런 뉘앙스인거죠 ^^

 

 

주절의 시제도 Will 이 아닌 would를 쓴다는 점, 눈 여겨 봐주세요

 

조건문 :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가정문 :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가정법 문장은 과거동사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나 미래의 발생하기 희박한 일을 가정할 때 과거동사를 써서 표현하기 때문에 이를 가정법 과거라고 칭해요.

 

 

 

그럼 과거에 이미 일어난 일이지만, 그 일을 반대로 상상해서 이야기 할 때는 어떤 모양을 쓸까요?

 

If I had studied hard, I would have passed the test.

 

[공부를 열심히 했었더라면, 그 시험에 합격했었을텐데]

 

이미 일어난 과거의 일을 되돌릴수 없지요. 절대 복구할 수 없는! 일어날 가능성이 0프로인 일이니까 역시 가정법을 씁니다.

 

하지만 이때는 현재나 미래의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일을 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제의 조정이 좀 필요합니다.

 

가정법 과거: If S 과거동사, S would ~

 

가정법 과거완료 : If S had p.p, S would have p.p~

 

 

즉 과거의 일을 가정할 때는 가정법 과거완료의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가정법 과거보다 한단계 시제를 후퇴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 과거동사를 쓸 때 만약 동사가 be 동사라면 were 을 씁니다.

 

If I were you, I would not do this.

[내가 너라면 이 짓 안한다~]

 

일반동사라면 그 동사와 과거형을 쓰면 되는거고요.

 

 

 

현재, 미래 상황의 가정이면 가정법 과거를,

과거 상황의 가정이면 가정법 과거완료를 쓴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물론 가정법 과거와 과거완료가 섞인 혼합 가정문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If you had listened to my advice, You would not be broke now.

[ 니가 내 충고를 들었었더라면, 지금 빈털털이가 아닐텐데.]

 

If 가 이끄는 절은 과거완료를, 주절은 would+ 동사원형을 써서 가정법 과거 꼴을 하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내 충고를 들었어야 했던 건 과거죠. 그 과거를 가정하는 거니까 가정법 과거완료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빈털털이가 된 건 현재의 상황이에요. 그래서 현재 상황의 반대를 가정해보는 가정법 과거를 사용한거랍니다.

 

이처럼 하고 싶은 말에 따라 혼합 가정문으로 쓸 수도 있다는 거 알아두세요.

 

 

 

 

 

 

여러분들의 열공을 항상 응원합니다 ^^

 

다음시간에 뵈요~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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