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클래스 시작할 때

학생들이 서로서로 잘 모르는 사이일 때 

활용하기 좋은 게임을 소개합니다.

Call me bluff 라는 게임인데, Two truths and a lie 가 핵심입니다.

주의할 것은 학생들이 스피킹을 할 때

스피킹 오류를 지적하고 고쳐주지 말고, 게임이 다 끝난 이후 틀린 것들을 추려서 한꺼번에 

correction 하는 것이 학생들이 실수하는 것이 두려워 스피킹을 점점 피하게 되는 부작용을 방지 할 수 있어요.

 

아직 서로서로 잘 알지 못할 때 서로에 관해 알게 되고 

덤으로 스피킹 실력도 늘리는 call me buff게임!!

 

1. 학생 한 명이 칠판 앞으로 나가서 

본인과 관련된 정보를 3문장 씁니다. 이 때 두 문장은 진실을, 한 문장을 거짓을 씁니다.

 

2.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포커페이스 연습을 한 후

나머지 학생들이 앞에 선 학생에게 여러 질문을 던지면서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가짜인지 알아내야 합니다. 

 

3. 진실과 거짓 문장을 다 맞추면 승리!

 

만약 이 게임을 좀 더 진행하고 싶다면 모든 학생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보 3가지를 쓰고 

짝을 지은 다음 3번 활동을 하는거에요.

5분마다 짝을 바꿔가면서 계속 진행할 수도 있고요.

 

마무리 활동으로는 모든 학생이 친구들에 관해 새로이 알게 된 점

1가지를 영어로 발표하는걸로 끝낼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영어로 발화하는 것이 가능한 고학년 이상에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