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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할리스 커피에서 쿠키앤크림 빙수와 눈꽃빙수 개시하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오늘은 브런치 먹으러 출동했어요.

입간판에 리조또를 홍보하길래 급 끌렸었거든요~

할리스 커피점에 있는 요 의자

진짜 완전 편해요 ㅜㅜ

이 의자 정보 아시면 꼭 좀 댓글 보내주셔요. 완전 내 스타일 의자에염~~~

 

짝꿍은 핫샌드위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는 크림리조또와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각각 8500짜리 브런치 치고 양이 너무 적어요 ㅜㅜ

 

짝꿍 말로는 샌드위치는 역시 서브땡땡이라며!!

그냥 so so 하대요.

리조또는 정말 맛있었어요! 맛은 최고 최고! 근데 양이....

저 진짜 적게 먹는 편인데, 이거 먹고도 배가 부르지 않았거든요 .

양이 좀 더 많았다면 리조또는 100점 줄 거에요.

담에는 로제 리조또 먹어보려구요.

 

 

카톡 쇼핑하다가 44프로에 육박하는 세일 발견!

결혼 앞둔 친구에게 돌체구스토 핫딜 떠있길래 얼른 선물로 쐈어요.

좋아하는 모습 보니 제 기분이도 파닥파닥 날아가는 듯!

 

쇼핑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따금 주머니 풀 때마다 스트레스 풀리는 것 같아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다는 뜻이겠죠? 또르르............

 

모두들 nonstess !! 행복한 하루하루 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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즤 동네에 할리스 커피가 크게 생겼어요.

집 앞에 슬리퍼 끌고 나오면 바로 할리스 커피라니..... 접근성 완전 최고!!!

 

오픈한 커피숍이니 한번 들어가봅니다.

쿠키앤크림 빙수에요.

빙수 하나에 만원이 후울쩍 넘는 가격이라

사실 '이거 진짜 돈지랄이다' 싶지만-

자주 먹는것도 아니고, 기분 내러 온거니 쿨 하게 시켜봤습니다.

 

 

가격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돈 내고 화가 날 만한 맛은 아니네요.

특히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치즈와 오레오, 연유의 조합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늘 팥빙수만 고집하는 저에겐

참 세련된 맛이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그렇게 느껴졌어요.

 

달큰 달큰 맛나서 만족했습니다.

눈꽃빙수는..

서너개 올려진 말린 곶감이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그냥 후르츠칵테일이나 듬뿍 올려줬으면 더 좋았을걸 싶었고

인절미도 설* 에 비해 딱딱한 편이었어요.

눈꽃빙수는 앞으로 설*만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쿠크앤크림 빙수 먹다가 이 빙수먹으니 맛도 올드하고 뭐..

가격에 비해 빈약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요즘은 이런 대형 프렌차이즈에선 브런치도 같이 하나보더라구요?

리조또나 브레드 종류로 브런치 메뉴가 있어서

다음에는 브런치를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접근성도 좋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 때문에

종종 이용하게 되지 싶어요.

 

예전에~

엔제리너스 팥빙수 진짜 완전완전 맛있어서 즐겨먹었는데,

바로 그 버전 팥빙수는 철수했더라구요 ㅜㅜ

내가 좋아하는 건 다 망해 ㅜㅜ

 

올해도 팥빙수 맛집을 찾기 위해

부지런히 돌아다녀야할 여름이 될 것 같아요^^

 

다들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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