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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여행 준비

+ 호텔/ 항공/ 여행준비물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잇님들~

저 세부가요~~ 호호호 ( 노 맥락;; )

 

휴가를 융통성있게 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하루종일 항공 특가를 쳐다보며 핫딜을 낚는 노력가도 아니므로

호텔과 항공은 그리 저렴하게 겟하지 못했어요 ㅜㅜ

성인3+아동1 기준입니다.

3박5일 일정이고

0.5박 호텔 -> 리조트 2박 -> 0.5박 호텔 로 이동경로를 잡았어요.

리조트를 조금 좋은 곳으로 예약해서 숙박비가 조금 오버된 감이 있어요.

3박에 모든 숙소비 총합 96만 9400원!

비행기는 총 1134000원 들었습니다.

숙박과 항공만 210만원 넘게 들었으니

1인당 호텔+숙박비가 52만원정도 발생한 셈이에요.

특가로 세부 여행 다니시는 분들, 진정 능력자!!! 그냥 부러울 뿐이고요 ㅎㅎ

전 제 값 다주고 여행다녀야 하는 팔자인가 봅니다.

홍공..대만..마카오..사이판도...그랬거든요. 흑흑

 

세부는 출국시 1인당 공항세 850페소씩 걷으니까 꼭 공항세 따로 모아두셔야 하는 점

유의해야 해요.

그것까지 포함해서 800불 환전했는데, 모자랄 것 같기도 하고 딱 맞을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조식만 포함된 리조트라 중식, 석식을 다 알아서 해결해야 하거든요.

세부 첫 여행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일단 안전빵으로 한인식당 위주로 다닐거라 식비가 저렴하게 나올 것 같지는 않아요.

다녀와서 식비 후기 남길게요.

 

준비물은

래쉬가드, 스노쿨링장비, 상비약(장염약, 해열제, 항히스타민제, 지사제, 리도맥스, 버물리) 여벌옷과 속옷, 돗자리, 모기퇴치제, 화장품, 여권, 달러, 수면안대, 선크림, 모자, 1회용 우비, 얇은 가디건,

샤워필터기와 샤워기헤드, 방수팩, 방수힙색 정도 준비했어요.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 ~

트렁크 열어서 추가로 뭐 나오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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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준비물 공유& 소소한 팁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함께 하는 캐리어. 그리고 갖가지 짐들.

 

챙겼다고 챙겼는데 막상 여행지에 도착해보면 빠뜨리고 와서 아쉬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냥 머릿속으로 생각나는대로만 챙기다보면 꼭 빠뜨리는 필수품들이 있으니

 

장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직접 메모지에 꼼꼼히 작성해서 눈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는 것이 필수다.

 

 

지금과 같은 겨울시즌에는 동남아나 괌, 사이판 등 열대지역으로 여행을 많이 가게 되는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간다면 본 포스팅을 눈여겨보길.

 

 

 

 

 

 

필요한 해외여행 준비물

 

1. 유산균

2. 장염약

3. 여행용 샴푸/린스

4. 해열제

5. 비타민

6. 선크림

7. 수영복

8. 방수가방

9. 스노클링 장비

10. 여벌 옷

11. 긴팔 가디건

12. 여권

13. 달러 자유경비

14. 선글라스

15. 모자

16. 속옷

17. 비닐봉투

18. 슬리퍼

19. 아쿠아슈즈

20. 빨래집게

21. 휴대폰 충전기

22. 삼각대 및 셀카봉

23. 와이파이포켓

24. 돼지코

25. 멀티플러그

26. 비닐봉투

27. 모기 기피제 및 모기 연고

28. 해외여행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 (환전한 돈이 모자라거나, 분실되었을시 )

29. 세면도구 및 메이크업 도구

30. 머리끈

31. 빗

 

 

 

아이를 동반한 여행이라면 해열제, 유산균 등 상비약을 필수로 챙겨야 한다.

열심히 놀기 위한 에너지 충전으로 비타민 복용도 필수.

 

 

귀국시 물놀이 장비들이 미처 마르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해 비닐봉투도 두어장 챙겨가는 것이 좋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물놀이 옷, 장비등을 담을 방수가방도 따로 챙겨두면 유용하다.

 

리조트나 호텔 내에 구비된 건조대에 물놀이 용품등을 빠르게 말릴려면 빨래집게를 들고 가는 것도 그뤠잇!

 

더운 지방이라서 숙소내에서는 에어컨이 추울정도로 빵빵할 수 있기 때문에 보온을 위한 긴팔 가디건도 필수로 챙겨야 한다.

 

숙소마다 구비되어 있는 용품들이 다를 수 있고, 품질이 그닥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샘플로 받아두었던 샴푸, 린스등을 챙겨간다면 좋겠다.

 

여성분들이라면 메이크업 도구, 세면도구는 본인이 쓰던 것으로 공병에 소분해 담아가는것이

편리하다.

 

생각보다 빗이 없는 숙소를 많이 경험해봐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작은 플라스틱 빗도 캐리어에 넣어둘 것.

 

그리고 괌, 사이판 같은 미국령으로 여행을 갈 경우 새벽 비행기라면 필히 이스타비자를 받아두길 바란다.

 

이스타비자 없이 입국심사를 한다면 아침동이 트고 나서야 공항을 빠져나오는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꼼꼼하게 해외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를 확인해서 아쉬움이 남지 않는 완벽한 해외여행 추억을 쌓고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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