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지운 포스팅을 다시 올립니다~
연대기순으로 올려야 되는데 부득이 죄송하게 되었어요 ㅜㅜ
보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용~
인류의 진화
● 오스트랄로피테쿠스처럼 구부정한 모습으로 걷다가 허리를 펴고 똑바로 걷기 시작하는 호모 에렉투스로 진화하였다.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면서 바다 높낮이가 변화하고 바다였던 곳이 육지로 변해, 아프리카 대륙에만 모여있던 호모
에렉투스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불을 사용할 줄 알았던 호모 에렉투스는 점차 창, 찌르개 같은 도구를 만들고 말을 할 줄 아는, 발달된 지능의 호모 사피
엔스로 진화하였다.
더욱더 진화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현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이다.
● 서해 바다도 육지였던 때 호모 에렉투스가 한반도까지 이동해왔으나 호모 사피엔스와의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추측
된다.
구석기 시대
● 한반도에 호모 에렉투스가 도착하면서 구석기 시대가 시작되었다.
●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구하고, 수집, 사냥등으로 살아갔다. 먹을 것을 찾아 계속 이동생활을 하고, 근처 동굴에서 살
았다.
● 동물의 가죽이나 나뭇잎으로 몸을 가리고 추위를 버텼다.
● 나무나 동물의 뼈, 돌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어 썼다.
큰 돌을 쪼개서 쓰는 뗀석기를 사용했다.
● 짐승의 가죽을 벗기는 긁개, 으깰때 쓰는 찍개, 나무 막대기에 달아 창처럼 쓰는 슴베찌르개, 새기개 등이 모두 뗀석기
이다.
● 뗀석기가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 진것이 주먹도끼였다.
● 자연적인 산불에서 불씨를 가지고 옴으로써 구석기 사람들은 불을 가지게 되었다.
● 불이 있어서 음식도 익혀 먹고, 짐승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할 수 있었으며 추위를 견디기가 쉬워졌다.
신석기 시대
●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와 자연환경이 변했다. 이로써 사람들의 생활도 바뀌어 신석기 시대가 도래했다.
● 한반도에는 기원전 8천년경부터 신석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살았다.
● 먹을 것과 마실 물이 풍부한 강가나 해안가에 움집을 짓고 정착 생활을 시작했다.
● 조개더미 유물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신석기 시대에는 해빙기로 인해 바다 생물이 풍부해서 조개와 굴이 차고 넘쳤을
것이다.
● 돌을 갈아서 훨씬 날카롭게 만들었는데, 이를 간석기라고 한다.
● 낚시바늘, 그물추, 그물, 작살 등 다양한 사냥 도구를 개발했다.
● 농사를 짓기 시작하고 짐승도 가두어 기르기 시작했다.
● 반달돌칼과 토기는 신석기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 한 마을에는 어머니와 형제 관계인 친척들이 대부분으로 씨족 사회였다.
● 몸을 치장하는 장신구도 만들어 썼다. (조개 목걸이, 발찌 등)
● 가락바퀴로 실을 뽑고, 뼈바늘로 가죽을 꿰어 옷을 만들어 입었다.
● 마을의 연장자가 우두머리였으나 자식에게 물려주는 자리는 아니었고 평등사회였다.
● 식량의 원천인 자연의 변화에 민감해서 애니미즘이 발생하고, 사후 세계가 있다고 믿어 장례 의식을 치루었다.
'공부하며 > 역사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사_고구려 총정리 (0) | 2017.12.19 |
---|---|
한국사_고조선 총정리 (0) | 2017.12.04 |
한국사정리_ 조선의 찬란한 문화 (0) | 2017.10.29 |
한국사정리_양반사회 조선 (0) | 2017.10.20 |
한국사 공부_ 새로운 나라 조선 (0) | 201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