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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시작한 걸 서서히 후회하고 있어요 

운동 자체는 괜찮고 샤워를 끝마칠 때는 참 행복한데

집으로 오는 길이...

너무 더워....죽을 것 같애 ㅜㅜ

운동은 매번 30분 정도인 것 같아요.

좀 열심히 했다 싶으면 45분 정도.

제 체력의 한계입니다 ;;

플랜핏이라는 어플이 엄청 유명하다 그래서 깔아서  써봤는데

저랑은 안맞아서 그날 바로 지웠어요.

번핏이 엄청 직관적이어서 번핏을 썼었거든요.

그마저도 귀찮아서 지우고 기록은 안하고 있는데요. 플랜핏은 더 복잡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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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량 중반복을 하다가 (고중량을 칠 힘이 없음)

저중량 고반복을 해봤는데 (사실 꾀부림)

와우!

근육통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구요.

1회 중량 자체도 중요하겠지만

총 들어올린 중량도 근성장과 어느정도 상관있나봐요. 

젊을때야 고중량 저반복으로 벌크업 바짝 땡길수 있겠지만

늙은 몸뚱이는 부상이 너무 무서워요 ㄷㄷ

부상 없이 오래 운동하는게 남는 장사다~ 라는 마음으로 가뿐한 중량으로 세트를 여러개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저중량 고반복, 운동 안될줄 알았더니 되더라구요.

평상시 루틴이 지루해지면 여기저기 왔다갔다 믹스해서 하는게 리프레쉬도 되고 좋은것 같아요.

모두들 득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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