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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 적용가능한 이야기들을 해주어서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디지털 노마드에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1인 기업가가 되는 법

자본가들이 만들어온 사회적 시스템에 의한 세뇌때문에 기껏 엘리트가 되어봤자 우수한 노동자가 되어 자신의 시간을 

비싸게 팔 수 있을 뿐이다.  그들의 시스템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 한다.

직장생활, 하지 않아도 돈을 번다, 그것도 엄청나게

7년차 노마드 비지니스맨인 나의 일주일 노동시간은 4시간이 채 안 된다. 하지만 한 달에 보통 직장인 연봉 이상의 돈을 벌어들인다.

노마드 비지니스맨은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지 않는다.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세계를 여행하며 돈을 벌어라.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도 수익을 내라.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며 살아가도 돈이 부족하지 않게 하라.

<부의 추월차선> 내가 수십만 명의 소비자에게 물건을 팔 수 있다면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사업을 통해 고객을 돕는 전문가가 되어라.

지금은 온라인에서 얼마나 크고 많은 플랫폼을 구축했느냐로 부의 크기가 달라진다.

앞으로의 미래에는 건물주들보다 온라인 플랫폼을 소유한 노마드 비지니스맨들이 더 큰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꿈을 이룬 사람과 꿈을 포기한 사람과의 차이는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아갔는지 아닌지의 여부다.

카페 회원과 회원의 유대적인 관계, 네트워크 효과를 높혀놓으면 후발주자들이 감히 당신의 시장을 넘볼 수 없다.

세일즈 커넥팅형 노마드 비지니스: 도매토피아, 오너클랜, 온채널, 온유비즈닷컴, 도매매

마이크로 플랫폼: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1인 미디어형 노마드 비지니스: 책 출간과 유튜브 / A4용지 100장이면 3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출간할 수 있다.

이 세가지 비지니스를 통합한 트리니티형 노마드 비지니스.

나를 알리고 나를 판다. 

각자의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카페를 만들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하며, 책을 쓰고 SNS를 이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나와 내 플랫폼들의 퍼스널 브랜드를 높혀야 한다.

시장에 자신의 브랜드와 이름을 확고히 전파해 고소득과 자유를 얻는 것이 비지니스맨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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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 도티

평점 ★★

유명한 크리에이터들의 사례별 이야기는 흥미로웠지만, 도티 크리에이터님이 운영하는 샌드박스를 홍보하기 위한 듯한 이야기가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어서 막상 건질 거리는 많이 없었던 책이다.

바로 실천하고 써먹을수 있는 실용적인 이야기보다는 원론적이거나 피상적인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럼에도 자극이 되는 구절들이 있었기에 따로 메모해두었다. 

 

  •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영상을 만들어야 아이디어도 샘솟고 지치지 않고 꾸준히 영상을 올릴 수 있다.
  • 해보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인내력을 갖고 꾸준히 해라.
  •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으라.
  •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성실함"이다.
  • 크리에이터는 혼자 진행하기 때문에 기획이나 연출에서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강요하거나 제약을 가하는 사람이 없으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촬영하기만 하면 된다. 돈이 많이 들지 않으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적다. 이보다 자유로울 수 없다.
  • 계속 트렌드를 읽고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 수시로 SNS를 보며 흐름을 읽고 또래들의 관심사에 촉각을 세우는 노력이 필요한 건 당연한 일이다. 
  • 초보 크리에이터라면 A부터 Z까지 혼자 해봐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유통, 썸네일, 미리보기 이미지 등 모두 스스로 해보기. 직접 부딪쳐가며 배우는 경험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 쌓이는 콘텐츠만큼 성장한다.
  • 크리에이터의 가장 큰 매력은 성별이나 인종, 국가를 뛰어넘는 무한한 공간이 나만의 특별한 무대가 되고, 내가 창작한 콘텐츠를 전 세계인이 볼 수 있는 점이다.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 찾기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기

포기하지 말기

고인물이 되지 말고 변화하고 성장하기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건을 딱 요 네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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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검색엔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따로 요약해두었던 내용인데,

공부 블로그를 따로 개설해서 운용하고 있는 만큼

공부 관련 정보는 두루두루 공유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캡처해서 붙여보았습니다.

 

여러가지 공부관련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지만,

특히나 열공 의지를 활활 불태우게 하고

동기부여, 자극을 많이 줬던 책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생각날 만큼

저에게 유의미한 책입니다.

 

아이 공부를 바로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학부모님들,

현역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

가르치는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사실 요약정리된 것만 보면 알아야 할 엑기스 정보를 다 얻어낸 것처럼 보여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단순히 요약 정리된 걸 읽는다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울림이 생기거나 깨달음이 생기지는 않으니까요.

시간 내셔서 꼭 한번 책을 완독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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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책 검색

 

-복습을 빨리 할수록 우리가 공부하는 데 들이는 노력은 줄어든다.

 

-암기는 횟수로 하는 것이다.

몇 차례 걸쳐서 복습을 하되, 시간 간격을 고려해서 복습한다.

 

-한 권의 문제집을 3번 보는 것이 3권의 문제집을 한번씩 보는 것보다 낫다.

 

-공부란 결국 혼자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거듭한 반복의 시간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진짜 공부다.

 

-문제집 다 풀었다고 절대 버리지 말라. 지식을 버리는 행위이다.

 

수능 전에라도 다시 봐야 한다.

 

-공부는 예부터 선택받은 자들의 특권이자 여가 활동이었다.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사탐 교과서는 최고의 논술 자료집이다.

 

-계획을 세우면 습관적으로 지키도록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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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한 것의 힘

 

저자: 탁진현

 

-책을 버려야 성장한다.

-삶의 나아짐이 없는 책의 보관은 무의미하다.

-지적 허영을 버려라. 집에 있는 책에 집착하면 얻을 수 있는 건 딱 방만큼의 크기다.

- 중요한 것은 책을 읽고 보관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 책의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느냐이다.

 

 

-패스트패션, 자원낭비이자 환경 오염의 원인.

-어떤 옷을 입더라도 누군가에게 따라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야말로 가장 스타일리시한 삶이다.

 

 

-물건 뿐 아니라 색마저 줄여서 공간에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더한다.

 

-자유와 여유를 허락하는 작은 집.

 

-자신을 성장시키는 좋은 소비는 바로 경험이다.

 

-미디어를 줄여라

-미디어 소음에서 벗어나기

 

-불필요한 것을 줄이고 소중한 것만 남기면서 나를 소중히 하는 마음 가지기.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일의 99퍼센트는 실은 딱히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일이다

-스티브 잡스는 평생 일과 가족, 몇 명의 친구 외에는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사람도 비워라.

-만약 자기보다 더 지혜로운 혹은 동등한 수준의 벗을 구하지 못하면 차라리 굳게 결심하고 혼자 수행하라 -법구경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만 남긴다.

 

-나는 나 자신이 주체적으로 평가한다. 남의 말에 신경쓰지 않기.

 

 

'가장 단순한 것의 힘'은 독자적으로 보면 미니멀리스트의 필독서라고 칭할 수 있을만큼 미니멀의 개념과 활용을 깔끔하게 잘 서술하는 책이다.

하지만 이미 십여권의 미니멀리즘에 관한 책을 읽어본 후라 다른 책과 크게 차별화되는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미니멀에 관한 첫 책으로 읽었다면 분명히 깨닫는 바도 많고 가슴이 뛰는 구간도 있을테지만, 내게는 이미 익숙한 내용이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미니멀이란 것이 생활 속에 완전히 녹아들려면 부지런히 책으로 마음을 갈고 닦고 초심을 되새기는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뻔한 내용이어도 다이어리에 또박또박 받아쓰면서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되뇌이고 있다.

이제 막 미니멀에 눈을 뜨기 시작한 독자라면 추천할 만 하다.

시중에 많은 미니멀 서적을 읽어 본 독자라면 굳이 같은 내용을 읽을 필요는 없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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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란 본인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서 생활비 이상이 계속 조달되는 상황을 말한다.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일단은 1000만원 모으기부터!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만기를 달리해서 여러 개의 통장에 분산 저축하기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수입에는 노동의 대가로 얻는 수입과, 이자 소득 , 주식 시세 차익, 배당, 부동산 시세 차익, 임대 소득 등 자산에 의해 형성되는 수입이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빨리, 많이 형성하는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 초기 자본금을 종잣돈이라고 한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에서는 자가용은 돈 먹는 기계, 가족 인원 수에 비해 큰 집도 과소비에 해당된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젊은 날에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은 전혀 흉이 아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자본을 만들어야 한다.

 

어느 정도 자산을 형성하고 나면 은행 저축만으로 자산 운용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세상이 변하니 방법론도 변한다. 인쇄된 것은 이미 고정된 지식이므로 이보다는 경제 신문을 보는 것이 좋다.

 

경제신문 2-3년을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번다.

 

현업에 충실하라.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라.

 

기사 행간에 숨어 있는 정보를 읽어내지 못하면 기사의 의도대로 원격조종되는 꼭두각시가 될 수 있다.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이 부자의 능력이다.

 

유명 애널리스트들의 기사, 기고문을 추적 관찰 일기를 써서 진짜 실력있는 사람인지 파악해본다.

 

나의 투자 일기를 써서 몇 개월 지난 후 다시 들춰보고 분석함으로써 고수가 되어 간다.

 

가계부 대신 대차대조표를 써라.

 

총자산(부동산, 동산) 부채(대출이자, 카드값등)

 

저축, 주식, 부동산, 총자산, 부채, 순자산, 증감 순으로 정리해보기.

 

시장을 이해하려면 자신 뿐 아니라 여러 시장 참여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해보라.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이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분산 투자하라. 자신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부동산 가격은 한번 오르면 떨어지지 않는 하방 경직성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떨어지면 그냥 그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들고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며 환금성이 떨어진다.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자본이 많이 들어간다.

 

부동산은 입지를 보라.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많은 사람들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 집을 사는 것이 좋다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곳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있다.

 

건물은 감각상각이 되지만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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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1Q84 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자기 계발서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서

 

몇 년간 읽어온 한글책이라고 해봤자 모두 자기계발서라는 장르로 모아지네요.

 

 

 

 

이런 제가 소설로 오랜만에 집어든 책이 1Q84 입니다.

 

역시 하루키라는 명성답게 책 초반부터 흡입력이 대단한 작품입니다.

 

사실 읽고 있는 영어책이 있어서, 그걸 위주로 리딩을 하다보니

 

정말 틈틈히 아주 쬐끔씩 읽어나가고 있긴 한데요.

 

아.. 이젠 한글 소설책에 좀 많이 빠져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하지도 못하면서 영어책만 주구장창 읽어내리고 있으니

 

정작 모국어인 한국어 실력이 도태된 느낌이 듭니다.

 

 

말을 할때도 적절한 어휘가 생각이 안나서 어버버버-

 

내용도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버버버벅-

 

너무 한글책을 안읽어서 이지경이 되었나 자괴감이 드는거 있죠.

 

 

1Q84같은 소설을 쓰지는 못하더라도

 

알쓸신잡에 나오는 출연진들처럼 다방면에서 유창하게 자기 생각을 어필할 수 있는 그런 화술을 익히고 싶어요.

 

그러려면 말하기 연습도 연습이지만

 

일단 아는게 많아야겠다는. ㅋㅋ

 

 

 

초등학생때는 말로 지지 않을 정도로 말빨이 끝내줬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 다 먹고 왜 이렇게 말을 잘 못하는 걸까요?

 

 

하루키의 세련된 문체를 보고 있자니 저의 언어적 문제가 무척이나 민감하게 드러나는 밤이네요.

 

이 속도로 읽다간 올 상반기 안에 읽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좀 더 부지런히 달려보겠습니다.

 

 

한글 작품도 좀 많이 접해서 한글책 관련 카테고리도 하나 만들어야겠단 생각도 해봅니다.

 

 

 

 

 

독서로 채워지는 편안한 밤 되세요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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