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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디어...........

그렇게나 가지고 싶었던... 둑흔둑흔~

더마 LED 마스크!!!

이나영 마스크!!!

엘지 프라엘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요래 비싼 걸

선물 받을 줄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완전 깜짝선물을 받았어요.

 

아이 씐나!

 

고급진 케이스 개봉샷도 필수! ㅋ

저 케이스처럼 내 피부도 하얘져라~~

갸루상이 되거라~~~~~

 

요즘 버전 바뀐것도 새로 나와서

마스크 눈 쪽 색상이 두 개던데, 뭐가 신상인지는 모르겠어요.

신상이든 구 시리즈든

저에겐 감지덕지~

필름을 벗기니 저 광 좀 보소.

저희 집 사진 다 찍히겄소.

LED 광선이 피부에 뭔 원리로 작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탄력과 톤업 기능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검색질 해봤더니

3개월 정도 꾸준히 쓰면 눈에 띄게 피부톤이 밝아지고 탄력도도 개선되더라고

간증글이 많이 올라와있었어요.

 

구성품도 단촐합니다.

저 녀석만 충전해서 쓰면 돼요.

하루 9분 쓴다고 할 때

완충하면 7일을 쓸 수 있다고 해요.

 

지금 써 본지 이틀되었는데, 피부톤이 정말 정리된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있어요. ㅎㅎ

그래도 기분 탓일지도 모르니 조금 더 써보다가

후기 남겨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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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다가 요즘 또 푹 빠진 모바일게임이 있는데요.

잇님들께 소개해드릴까해요.

특히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는 여성분들 취저일 것 같아요.

 

바로

농장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헤이데이입니다!

HayDay!

 

말그대로 농장 육성 게임이라

농장에서 작물도 키우고 가축도 키우는 게임인데요.

각종 기계를 돌려 생산물을 만들어 가판대에 팔아 수익을 내고

타운으로 나가 사업도 확장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음식들 디자인도 아기자기~ 귀욤귀욤하지요?

음식 뿐 아니라 헤이데이의 모든것들이 아기자기의 총체! 라고 할 수 있답니다.

 

소, 양, 돼지, 염소, 닭도 키우고

말, 토끼, 강아지, 고양이, 당나귀.. 요런것도 키울 수 있어요.

 

작물을 심어서 생산라인을 돌려 판매에서 수익을 얻고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을 하죠.

 

일단 헤이데이 만든 회사가

너무 열정적으로 일하는 회사라서

업데이트가 정말 활발하게 이루어져요.

계절마다 농장 분위기도 달라지고 동물들도 옷 갈아입구요 ㅋㅋ

조금이라도 게임 작동이 버벅되는 오류가 발생하면

원래 캐쉬를 질러야 살 수 있는 다이아몬드를 회사에서 지급해준답니다.

(엄청 후하게 지급함 ㅋ)

 

레벨 마다 가질 수 있는 생산설비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만들수 있는 제품 범위가 늘어나서

게임 하는 맛이 쏠쏠~해요.

이번에 획득한 저 꽃가게 ㅋ 앙증맞고 귀욤 터져요 ㅜㅜ

 

단조로운 농장 생활에 유저들이 지겨울 까봐

타운으로 넘어갈 수도 있도록 게임이 만들어져 있어요.

타운으로 넘어가서 각종 매장을 만들어 사업을 운영하는 거죠.

전 아직 명성지수가 낮아서 타운이 좀 누추한데,

고레벨 유저들은 화려한 농장과 그에 못지 않게 화려한 타운으로

다른 유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답니다. ㅎㅎ

 

도시 생활에서 오는 복잡한 스트레스에서

잠시라도 해방될 수 있게 해주는 힐링게임으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헤이데이!

오늘 한번 시험삼아 깔아보세요.

아마 푹 빠지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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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

길고양이 밥 나르기!

우연한 인연으로 시작된 길냥이들 밥엄마 노릇이 생각보다 더 신경쓸 일이 많고

눈치 볼 일이 많아 걱정 한가득이지만,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이왕 발 들인 일-

계속 해야죠 뭐.

 

처음엔 밥그릇, 물그릇만 달랑 준비해서

아무도 안보는 후미진 곳에 두었더니,

담날 감쪽같이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먼 발치서 한 두번 본 녀석인데, 매일 들려서 먹는구나..생각하니 왠지모를 쾌감이 !!

 

그러다가 비가 한바탕 오고 나니

저 길냥이 밥 아지트 걱정이 되더라구요.

불어터진 사료는 어쩔 것이며... 뒷처리는 어쩔것이냐.. 하는 고민.

 

그래서 집에서 놀고 있는 공간박스를 갖고 내려와 비를 맞지 않게 만들어 놓고

정기적으로 맛난 습식 사료, 캔 간식도 주면서

이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스트릿 출신 주제에 입맛은 살아서

건식 사료보다 캔 사료를 주면 마치 연마제로 닦은 것 마냥 윤이 반짝반짝 나는 텅텅 빈 밥그릇을

선물로 주더라구요. ㅋㅋㅋ

 

맛나게 배불리 먹었을 걸 생각하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어제, 오늘 기적처럼 버텨내며

힘든 거리 생활을 하는 길 아가 단 한마리에게라도

맛난 한 끼 식사를 베풀 수 있음에 하루하루 감사한 날입니다.

 

전 여기 딱 한 군데 밥 아지트 만들어놓고 밥 나르고 있는데

하루에 수십 군데, 두세시간씩 밥 나르신다는 캣맘들 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말씀밖에 할 말이 없어요.

 

오다가다 캣맘 캣대디 만나면 와락 안아주고프다는....쿨럭;;;

 

길아가들 밥 날라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구요!

올 한 해도 가슴 아픈 일 없이

행복한 길냥이 라이프를 지켜볼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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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다보니,
드림할 건 없나? 재판매할 건 없나? 버릴 건 없나?
안쓰는 건 없나?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게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장농 속 옷은 정말 신비롭게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기증하고 또 기증하고
수차례 기증을 하는데도
처분할 녀석들이 계속 나와요.

화수분도 아니고 이거 뭐죠???ㅡ_ㅡa

어쨌든 기증할 물품 3개의 박스로 정리해서 쌓아놓고
또 뭐 없나..하던 중에 제 레이다망에 포착된 구급상자.

 

약통을 주기적으로 점검했던 기억이 별로 없어서
그래 이거다!! 싶어서
버릴 녀석들을 추려봤는데, 오 마이 갓@_@

같은 약이 중복되어 꽤 나오네요.

목앤이 2통
솔트액이 3통
포비돈이나 솔트액이나 과산화수소나 다 같은 소독액인데
소독액을 왜 저리 수집했을까요?

리도맥스도 3통
스테로이드 용량에 따라 연고 촤르르르~

근데 유통기한이 막 1년 넘어가있고 2년 넘어가있고

커어어억~~

 

 

 

유통기한 때문에 버린 녀석들도 있어서
새로 채워 넣어야 할 약품들도 있구

아직 주방 수납장에 쑤셔 넣은 약국용 약들도 다시금 정리해야 하지만,

지금 당장은
한결 깔끔해진 구급상자를 보니 기분이 뿌~듯해지네요.

스테로이드 연고는 꼭 필요한 경우 리도맥스를 주로 사용하고
다른 약은 거의 방치 수준인데,
유통기한이 아직 남아 버리는 건 좀 그래서 일단은 모셔두기로 결정했어요.

연고류는 화상연고랑 흉터 연고만 추가로 구비해두면 될 것 같아요.


걸핏하면 미니멀 미니멀 외치고 사는 녀자인데,
약은 맥시멀로 이고 살은거 있죠. 뜨헉..

약은 뭐..
미니멀 보다는 유통기한에 맞게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해주는 정리정돈이 더
맞는 케이스 같네요.

혹시나 저 처럼 오랫동안 구급상자 점검을 안하신 잇님들이시라면
요거 보고 바로~ 점검 들어가세요.

2,3년 묵혀둔 약들이 호로로록 쏟아지는 것에 깜놀하실수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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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행을 위해 구입한 여행캐리어.

 

블루밍홈 타이탄캐리어.

 

 

 


 

 

요즘은 화려한 색상의 캐리어도 많지만,

 

컨베이어에서 긁히고 뭐가 묻고 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블랙으로 하는 것이 좋다.

 

 

 

커버까지 포함되어서 잘 배송되어 온 모습.

 

가격은 6만원 중반대로 소셜로 구입.

 

 

일단 재질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였는데 그냥 저가 플라스틱 재질이었다면 구매를 안했겠지만,

요 타이탄캐리어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입혀서 내구성이 강하다는 점에 끌렸음.

 

그냥 플라스틱보다는 덜 파손이 된다는 이야기.

 

기존에 가지고 있는 캐리어는 지퍼 프레임인데,

타이탄 캐리어는 그냥 알루미늄 엣지 프레임이라 깔끔깔끔~ 예쁨.

 

 

 

 


 

포켓으로 섹션도 잘 나뉘어져 있고 내부도 큼지막한 게 마음에 쏙 들었다.

 

TSA 잠금장치 2개로 열쇠없이 안전하게 물품을 넣을 수 있고 더블휠이라 360도 부드럽게 회전이 가능하다.

 

 

 

 

모 브랜드 캐리어는 할인 받아도 2-30만원대라 좀 부담되었는데,

 

블루밍홈 타이탄 캐리어는 비슷한 디자인에

 

1/5 가격이라 가성비로는 무척 만족스러운 제품임.

 

 

 

 

이제 떠나는 일만 남았다.

 

 

타이탄, 내 짐을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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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편안한 토요일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다음주만 지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네요.

 

꺄아~~♡

 

나이는 먹어가도 마음은 아직 소녀소녀인지라 ㅎㅎ

 

크리스마스만의 로맨틱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너무 기다려져요 ^^

 

 

트리도 10월에 이미 꾸며놨고요 ㅋ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도 미리 준비해놨어요.

 

일단 산타할아버지한테 받을 선물부터 준비했어요. 이건 혹시나 택배사고가 일어나면

 

어마무시한 파장을 몰고 올 것이므로...ㅎ

 

 

 


 

이번 성탄절에 아이가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 뭘까요?

 

 

 

캔디걸 뜨개질 놀이 세트? 요게 당첨!

 

뜨개질 놀이셋트 개봉기는 크리스마스 지나고 한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육면체 박스가 아니어서 포장하는데 애 먹었지만,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빨간 포장지로 포장하고 나니,

선물 상자 보기만 해도 제가 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산타를 믿는 저 순수함을 오래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ㅎㅎ

 

엄마 아빠한테서는 바비인형이랑 미미인형 옷 받고 싶대요.

 

이것도 슬슬 준비할 때가 되었어요.

 

 

이래저래 이중 삼중 돈 깨지는 크리스마스 ㅋ

 

산타할아버지는 왜 안 계셔가지구선, 부모 지갑을 이중으로 갈취하도록 ;;;;

 

 

그리고 애꺼 사는 김에 저를 위한 스스로의 선물도 구입했어요 켁 ~

 

 

 


 

TANDY 장갑 ~

 

소셜에서 탠디 여성장갑 저렴하게 득템했어요.

 

제가 아끼던 스웨이드 벙어리 장갑이 사라져버려서 ㅜㅜ

 

올 겨울 수족냉증 환자인 내가 어찌 버텨낼까... 고민하다가

 

찾기는 그른것 같아 질렀답니다.

 

스웨이드 장갑.. 울 짝꿍이 사준 소중한 장갑인데, 속상해요.

 

그치만

 

새 장갑 생겨서 가슴 깊은 곳에서는 왠지모를 기쁨이 스멀스멀 ㅎㅎㅎㅎ

 

 

디자인도 무난하고 착용하니 제 손에 착~ 감기면서 쫀쫀한 착용감을 자랑하더라구요.

 

 

 

어쨌든 ..저를 위한 선물을 하니 기분 째지더만요 ^^

 

 

 

연말이라 싱숭생숭~ 하면서도

설레는 이 기분 .

 

다들 그러시죠? ^^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

 

다음주도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으쌰으쌰 힘내보아요~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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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일본 제품 소개_ 친환경 빨래를 위한 세라믹세탁볼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여행을 가게 되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쇼핑' 을 주 목적으로 단단히 마음먹고

화물용 캐리어를 양 손에 각각 하나씩 잡고 전투적으로 쇼핑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그만큼 일본에는 탐낼만한 신박한 제품이 많다는 이야기리라.

 

나는 오로지 먹거리에만 관심이 있어서 주로 사오는 것도 곤약젤리같은 과자종류인데,

다른 사람들의 쇼핑 목록을 보니 아주 그냥 오늘 내일로 이사를 갈 테세.

 

가전제품부터 옷, 소품, 식기 등 싱기방기한 물건들을 어찌들 알고 잘도 사오는지

감탄만 나올 뿐이다.

 

이번에 가족 찬스로 득템한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일제 세탁볼.

 

세탁볼 같은 건 그냥 동네 마트나 다이소에 가서 사면 될것을 뭔 비행기타고 일본까지 원정나가서 사오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긴 있더라.

 

 

이 세탁볼 한 상자가 무려 6500엔인가 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65000원이나 하는 녀석.

 

 

세라믹 돌같은 녀석들이 들어가 있는 세탁볼인데, 세제 없이 깨끗하게 빨래가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세라믹 볼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되는데

이 원적외선이 물을 이온화시켜서

물 분자가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도록 하는 원리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한다.

 

 

실제로 실험 결과 합성세제보다 세정력이 우수했다고.

 

 

세제를 쓰는 빨래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어져서, 아무리 그래도

세제 한방울 없이 이 세라믹세탁볼로만 빨래를 하기엔 찝찝하더라.

 

그래서 평소 쓰던 세제의 1/3 정도만 넣고 이 세탁볼과 함께 빨래를 했더니

이전에 내가 했던 방식대로 빨래했을때와 세정력에서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였다.

 

only 물과 세탁볼로도 빨래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시험해봐야겠지만,

세제를 훨~씬 적은 양을 쓸 수 있다는 것에 일단은 만족한다.

 

 

 

어차피 세제를 써야 하는거면 굳이 이걸 살필요가 있나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전지구적으로 봤을 때 조금이라도 수질오염을 줄일 수 있다면

그런 방법으로 살림을 하는 것이 지구인으로서의 예의가 아닐까 싶다.

 

가격이 좀 쎈 녀석이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하나쯤 장만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세탁기로 옷을 빨면 헹굼 횟수를 충분히 하더라도 세제 찌꺼기가 섬유에 남아

피부에도 닿이고 흡수되고 한다던데

세제양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요 세라믹세탁볼을 쓴다면

그럴 위험이 많이 적어지지 않을까.

 

심지어 유연효과와 정전기 방지 효과도 있어서 섬유유연제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환경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요런 신박한 아이템은 쟁여둘 필요가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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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패스아이surpass-i 셀카렌즈 광각렌즈 접사렌즈 구매 후기

 

 서패스아이surpass-i 셀카렌즈 광각렌즈 접사렌즈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올해는 미리 계획 한 것도 없이 즉흥적으로 여행을 하는 횟수가 많아진 해였어요.

 

올 연말에도 원래 계획에도 없던 연말 여행을 무작정 잡아버리고 말이죵

 

암튼 이곳 저곳 좋은곳을 다녀보니, DSLR 은 무겁구 쓰는 방법을 잘 몰라서 안들고 다니게 되니까 보통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

 

멋진 풍경을 찍고 싶은데 핸드폰으로 찍히는 화면은 내 눈에 담긴 풍경을 50프로도 못 담아내는 것 같고,

 

셀카는 언제나 얼큰이로 나와서 어디서 찍었는지 알수 없는...ㅎㅎ 저만 그런거 아니쥬?

 

 

그래서 이번에 장만했답니다.

 

 

 

서패스아이  surpass-i 셀카렌즈 광각렌즈 접사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25프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며칠 고민하다가 바로 질렀어요.

 

저는 갤럭시 8+ 라서 갤럭시8+전용 렌즈로 구입했어요.

 

아이폰이랑 안드로이드 렌즈가 다르니 핸드폰 기종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셔야 해요.

 

 

광각렌즈랑 렌즈 홀더 부분이에요.

 

렌즈는 안전하게 플라스틱 뚜껑도 덥혀서 왔는데, 전 또 그걸 떨어뜨렸;;; ㅜㅜ

 

설치는 쉬웠어요. 그냥 렌즈를 홀더에 돌돌 돌려서 끼운다음 홀더를 핸드폰 렌즈 부분에 집게식으로 장착하면 끝이에요.

 

 

 

오른쪽 하단 렌즈는 접사렌즈인데, 11000원인가? 추가하면 이 렌즈도 같이 주더라구요.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라서 언젠가는 쓰지 않을까..하며 구매했어요.

 

명색이 블로거인데 접사렌즈는 써줘야죠 ~ ^^

 

 

 

손바닥보다 작은 케이스에 요게 다 들어가요.

 

여행갈 때 휴대하기도 엄청 간편하겠죠?

 

케이스 안에서 굴러다니는 게 아니고, 각자 자기자리에 딱딱 고정되게 들어가서

 

렌즈가 망가질 위험 없이 휴대하기 딱 좋겠어요. 앞으로 여행 갈 때 늘 데리고 다녀야 할 요 녀석! 마구마구 애정해 줄랍니다.

 

 

그럼 한번 서패스아이 셀카 렌즈로 찍어볼까요?

 

 


이건 그냥 핸드폰으로 찍은거에요. 소파 가장자리 부분이 조금 보이고 블라인드가 통으로 보이지 않고 잘려서 찍혔어요.

 

그리고 제가 사진 찍은 바로 그 위치에서 광각렌즈 부착하고 찍어보니

 

다음과 같이 나왔어요.

 

 

훨씬 화면이 커진 느낌 나시나요?

 

같은 위치에서 찍었는데 에어컨도 다 나오고 소파 끝에 있는 발마사지기기도 화면에 잡혔네요.

 

오~~ 효과 있네 효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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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그냥 핸드폰으로 찍은거고, 오른쪽이 서패스아이 셀카렌즈(광각렌즈)로 찍은거에요.

 

훨씬 많은 공간이 화면에 잡히는 거 보이시나요?

 

 

앞으로 멋진 풍경도 화면 가득 저장할 수 있겠어요 ~

 

화질 저하도 없고, 광각렌즈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한 렌즈라서 저는 흠잡을데가 없는것 같아요.

 

 

저처럼 DSLR 전혀 다룰줄 모르시는 분이라면 요 셀카렌즈가

 

여러분의 사진 퀄리티를 한층 올려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

 

 

서패스아이 렌즈보다 저렴한 셀카렌즈도 참 많은데, 왠지 싼게 비지떡이지 않을까 싶어서

셀카렌즈 가운데에서는 그나마 가격이 좀 되는 녀석으로 고른거였는데,

값어치를 하는것 같아요.

 

강력 추천합니다 ^^

 

 

 

 

 

웃으면 복이 와요 ~ ♬

 

행복한 하루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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