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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에 쓰면 유용한 액티비티 & 게임 Pictionary

 


 

실제로 수업에 활용했을 때 

게임, 액티비티마다 아이들의 열광의 정도가 다 다른데요.

이 Pictionary 게임은 아이들의 깔깔깔 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게임이에요. 

아이들은 이 게임을 통해 창의성을 키울 수 있고

조금 연령이 높은 클래스에서도 마치 공부를 하고 있지 않은 듯 하면서도 어휘를 공부할 수 있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답니다. 

이미 배웠던 어휘들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하기에도 유용한 게임이지요.

 


1. 게임 시작에 앞서 여러개의 어휘 묶음(단어 카드)을 준비해둡니다.

2.  클래스를 2팀으로 나누고, 칠판도 가운데에 선을 질러 두 칸으로 만듭니다.

3.  각 팀에서 학생 한 명을 뽑아서 펜(분필)을 준 후 단어 카드를 한 장 뽑도록 합니다.

4. 카드를 뽑은 학생은 칠판에다가 해당 단어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그리는 그림이 무슨 단어를 뜻하는 것인지 맞춥니다. 

5. 먼저 정답을 외치는 팀이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6. 모든 학생들에게 그림 그릴 기회가 돌아가도록 게임을 계속 진행합니다. 

 

포인트를 얻기 위해서는 스피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긴박감을 가지고 게임에 참여해요.

반 성격에 따라 포인트에 울고 불고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으니

선생님 재량껏 수업을 이끌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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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에 활용하면 좋을 액티비티를 하나 소개합니다.

밋밋한 수업에 활기를 줄 씐나는 게임~!

 

Board Race!

1. 반 아이들을 2팀으로 나누고 마커나 분필을 각 팀에게 준다.

학생이 너무 많으면 3-4팀으로 나눠도 무방하다.

 

2.  칠판 가운데를 분필로 가로질러 2등분을 한다음

각 섹션 맨 위에 주제를 쓴다.

ex) 비교급 쓰기라던지 형용사 쓰기 등등

 

3. 릴레이 경주처럼 각 팀 학생이 한명씩 나와

최대한 많은 단어를 쓴다.

 

4. 올바른 단어를 쓸 때 마다 1점씩 포인트를 얻고, 읽지 못하거나

스펠링을 틀리면 점수를 얻지 못한다.

 

참고한 사이트는 여기에요~

https://www.gooverseas.com/blog/10-best-games-esl-teachers

유튜브로 영상도 지원하니, 감이 안잡히시는 분은 영상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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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성우에서 나온 책

 

'라이언쌤, 이렇게 가르쳐서 영어수업 대박나다' 책을 읽고

앞으로 영어수업할 때 도움이 되겠다 싶은 내용들을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길 바라요 ^______________^

 

 

- 크레욜라에서 나오는 다양한 색상의 분필 사용하기로 호기심 자극.

 

-학생들의 수업참여를 유도할 수 있게 학생 이름이나 번호가 적힌 작은 타일을 넣은 주머니를 만든다.

주머니에서 랜덤으로 뽑아 걸린 학생이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한다.

 

- 간단한 게임으로 늘어지는 수업에 활기를 주기.

 

Who am I ? 게임

 

유명인 사진을 뒤집어 칠판에 붙이고 학생들은 yes/no로 대답이 가능한 질문을 해서 스무고개 식으로 맞추는 게임

영어 의문문 학습할 때 유용하다.

 

hangman 게임

 

;단어의 알파벳 수에 맞게 밑줄을 그어 놓고

어떤 알파벳이 들어갈지 알아맞추는 게임.

못 맞출 경우 행맨을 점차 그려간다. (인터넷에 행맨게임 참조)

 

Make a sentence 게임

 

동사 20개, 명사 40개, 형용사 20개 정도의 단어카드를 준비하고

학생이 각각의 품사 카드를 하나씩 꺼내어 그 단어들로 제대로 된 문장을 만드는 게임.

영어 문장 학습에 도움이 된다.

 

장학 퀴즈

 

Quiz time 1,2,3 과 같은 책을 참고해서 분야별 영어 퀴즈를 낸다.

 

스피드 게임

 

주제별 영어 단어를 준비하고 각 팀에서 한명이 나와 주어진 단어를 영어로 설명하고

나머지 팀 멤버들이 그 단어를 맞히는 게임.

 

 

- 수업 시스템에 캐시백을 도입해서 포인트를 주거나 차감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학기 마무리 때 캐시백 포인트에 따라 과자 초콜릿등의 상품을 준다.

 

- 가능한 한 영어를 많이 써라.

 

-의상, 소품, 게임 준비물 등 학생들의 눈을 즐겁게 하라.

 

-coversheet 작성하기

 

1. Class profile (date/ time/ instructor/ No. of students/ level

2. Aims (main aim/ subsidiary Aims)

3. Target languages/ Skills

4. Assumptions (교사가 어떤 가정을 가지고 수업을 구상했는지 쓸 것)

5. Anticipated problems/Solutions

6. Materials/ Aids

7. About the class ( 수업에 대한 나의 생각, 교육적 이론 등 자유로이 기술)

 

- 영어 수준이 낮은 학생이 대상인 경우 어휘나 문장 구조를 가르치는 비중을 높이고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대상인 경우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자율적 활동 (스피킹)을 많이 유도하라.

 

말하기 활동의 종류

 

 

틀린 그림 찾기와 같은 활동.

학생 A에게 그림 하나, 학생 B에게 다른 그림 하나를 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의 그림을 영어로 설명해서 두 그림의 차이점을 찾아내기.

 

설문조사를 이용한 활동

설문지를 만들어서 친구들끼리 돌아다니며 현재완료 의문문을 이용해서

설문조사에 적힌 경험을 한 친구가 있다면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Eat dog soup? Meet a famous people?  등등)

 

상황설정 말하기 활동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직업이 적힌 카드를 1장씩 배분한다.

그 카드를 다른 친구에게 보여주어서는 안된다.

본인이 카드 속 직업을 가졌다고 가정하고 하루 동안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설명하면

나머지 친구들이 알아맞힌다.

(In the morning I ~ , In the afternoon I ~, At night I~ 식으로 )

 

Hotseat 을 이용한 활동

학생 한명이 앞으로 나와 나머지 학생들이 질문 공세를 퍼붓는 방법.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 나왔을 경우 Veto를 외치고 스킵할 수 있지만 딱 한번으로 한정된다.

 

 

 

-롸이팅은 시간이 많이 걸리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많이 묻어나는 영어기술이기 때문에 과제로 제시해서 제출하도록 한다.

 

- Writing 숙제는 문장 수 제한등 형식을 반드시 정해준다. 숙제는 반드시 자필로 직접 쓰게 한다.

 

-리스팅 수업 전에 들을 내용과 관련된 여러 질문을 던진다. 상황이나 배경지식등을 간단히 제시해주고 필수 어휘들을 알려준다.

- 리스닝 전에는 전반적 내용에 관한 질문을, 리스닝 후에는 좀 더 세밀하게 파고드는 질문을 던진다.

 

- 리딩도 리딩수업 전 글과 관련된 상황이나 배경지식을 설명해줌으로써 기대와 흥미를 유발한다.

- 리딩 전 어휘 및 알아두어야 할 구문을 미리 가르쳐준다. 구문을 모르고서는 문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읽기 문제를 남보다 빨리 끝낸 학생이 있는 경우 여분의 과제를 주어 계속 수업의 경계 안으로 포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법을 설명할 때 만큼은 영어보다 한국어가 훨씬 더 효과적이다.

 

-Do you understand? 말고 구체적인 질문(concept checking question)을 던져라

 

- 계획적인 판서는 학생들이 교사의 꼼꼼도를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자.

 

-때로는 단어를 주제별로 설명하라.

 

- 한 팀에는 영단어가 적힌 카드를, 한 팀에는 뜻이 적힌 카드를 나눠주고 자신의 단어에 알맞은 뜻을 가진 학생을 찾아내는 게임을 하는 것도

분위기를 띄우는데 좋다.

 

-Tongue twister

복어를 좋아하는 배복남씨는 바보인가 안 바보인가 : V로 발음하도록 해보기

저기 저 자는 애 좀 깨워줘 : Z로 발음하도록 해보기

 

상위권 아이들을 위한 수업

 

- 영어 원서 읽기 (200페이지가 넘지 않는 소설 위주)

-원서 수업 전에 읽을 분량과 과제를 미리 제시해준다. 객관식보다는 주관식 답을 요구하는 질문이 좋다.

-미국 시트콤 보기

- 영자 신문 읽기

수능대비 문제집

 

-영어 잡지는 매달 흥미있는 기사가 실린 잡지로 갈아타라.

한 분야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의 잡지를 보라.

 

-영어 일기 쓰기는 더 베스트 영어 공부 방법으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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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찍이를 던져라 게임

 

벨크로 보드와 까끌이가 붙여져 있는 가벼운 스티로폼 공이나 찍찍이 공 (다이소에 팔아요) , 그리고 단어카드, 숫자카드를 준비해주세요.

 

벨크로 보드를 9등분 내지는 12등분으로 진한 전기감는 테이프 같은 걸로 섹션을 나눠주시고

 

각 섹션마다 단어카드와 숫자카드를 임의로 붙여주세요.

 

  카드 +  1점

 카드 + 3점

 카드 + 5점

 카드 + 2점

 카드 + 7점

 카드 + 2점

 카드 +1점

 카드+ 4점

 카드+3점

 

대강 요런 느낌이에요.

 

그림 카드와, 점수가 될 숫자를 같이 붙여놓습니다.

 

그리고 팀을 나눠서 한명씩 나와 찍찍이 공을 보드를 향해 던지는 거에요.

 

찍찍이 공이 붙은 쪽 카드를 제대로 읽어내면 그만큼 점수를 따가는 거고, 못 읽으면 점수는 없습니다 ^^

 

그래서 팀별로 합산한 점수가 높은 팀이 위너 팀이 되는 게임이에요.

 

 

 

★ 스피드 뿅망치 게임

 

 

TV에서 예전에 방송되었던 적이 있었던 게임을 활용해봤어요.


 

학생 두명을 불러서 서로 마주보게 앉히고, 그 가운데에 뿅망치 하나, 모자 하나 (인라인 보호장구 모자나 , 지진대비용 모자같은 딱딱한 모자) 를 두고 선생님이 카드를 슬쩍 냅니다.


그 카드를 먼저 읽은 친구가 뿅망치를 잽싸게 잡고, 못 읽은 친구는 얼른 모자를 집어들어 머리에 써야만 뿅망치를 안맞죠~


맞으면 맞은대로 아이들이 웃고, 간신히 피하면 피하는대로 감탄하고 그럽니다 ^^


만약 질때마다 우는 성향의 친구가 많은 반이라면, 카드 먼저 읽은 친구는 그냥 가만히 있고 못 읽은 친구는 빨리 모자를 들어서

선생님이 대신 뿅망치로 때릴 것 처럼 시늉하거나 정말 살짝~ 머리 콩 해주는 정도면 애들 안울고 즐겨요.

 

아이들이 속된 말로 환장하는 게임으로 강추합니다 ~ !

 

스피드가 관건이기 때문에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단어를 읽어내더라구요. 어휘 복습할 때 써먹으면 좋은 게임이에요.

 

 

 

 

 

 

 

★ Shake it 게임

 

이 게임은 학부모 참여 수업 때도 단골로 사용하는 게임일만큼 인기 만점 게임이랍니다.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게임이기도 하고요 ^^

 

코팅한 단어 카드를 준비하고 문구점에 가면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미니 집게를 팔아요.

미니 집게가 없으면 셀로판 테이프를 대신 사용해도 됩니다.

 

학생 두명을 앞으로 호명해서 나오게 한 후

아이의 옷에 카드를 집게나 테이프를 이용해 붙여줘요.

 

팔, 어깨, 배, 엉덩이..

 

위치를 바꿔가며 붙여줘도 아주 좋아해요 ^^

 

선생님이 3,2,1 하면 모두 있는 힘껏 몸을 흔들어서 카드를 떨어뜨려야 해요.

 

그리고 떨어진 카드를 집어서 정확하게 발화하면 이기는 게임이죠 ^^

 

학부모 참여수업에 쓸거라면

 

부모님 두 분을 앞으로 모셔서 몸에 카드를 붙이고

몸을 흔들어 카드를 떨어뜨리시라고 알려드려요

 

그리고 떨어진 카드는 자녀가 주워서 발화하는 팀 게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

 

 게임하는 동안 나머지 사람들은 Shake it ! Shake it ! 하면서 큰 소리로 응원해준다면 분위기가 한결 업업 된다는거! 잊지마세용 ^^

 

 

 

 

 

수업 준비에 머리를 싸매고 계실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

 

다음시간에도 유익하고 재미난 액티비티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

 

See you s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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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오늘은 영어교구대신 영어교구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선생님의 수업 준비!

 

 

전문 유아 영어 교사로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어떻게.. 수업 준비는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내 아이 영어 홈스쿨링을 해보자고 마음 먹으신 어머니 아버지라면, 홈스쿨링 레슨 플랜은 짜고 하시는지요?

 

 

막연히 좋다는 걸 중구난방으로 밀어넣으면 어떻게든 아이에게 득이 되겠거니 싶어서

무계획으로 수업을 하고 있진 않으신지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요?

 

케이티엑스로 2시간 30분만 가면 서울을 갈 수 있는데,

걸어서 몇날 며칠을 생고생하며 서울을 가는 길을 선택할 이유는 무엇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지요.

 

아이들은 놀 시간도 필요하고, 다른 것을 배울 시간도 필요한데 영어에만 모든 시간을 쓸 수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만한 레슨플랜이 필요한 것이지요.

 

거창하게 말해 레슨플랜이지, 간단히 계획표입니다.

 

 

저도 특별한 양식을 쓰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매일매일의 일일 계획표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간 계획표, 월간 계획표, 좀 더 숲을 보기 위해 연간 계획표까지 짠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이렇게 레슨 플랜을 짜서 수업에 들어가면요.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수업에 임할때와 수업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일단 깜빡하고 스킵하는 내용이 없어지죠.

 

Feeling, Weather, Week, Month 는 매 수업에 챙겨야 하는 테마인데, 이렇게 메모를 해서 들어가면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 하고 잠깐 선생님이 생각하는 시간도 어찌보면 전문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지 않습니까?

 

플랜을 짜가면 시간에 딱딱 맞춰서 그 다음 할거리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단 5초도 생각하느라 질질 끌지 않고 그 다음 단계로 스마트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그런 것들이 모여 수업의 질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너무 허접한 필기라서 깜놀하셨나요? ㅎㅎ

 

비루한 필기여도 아예 안쓰는 것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그리고 매일의 레슨플랜을 작성하면 주간 수업 테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더 나아가 이번 달은 어떤 테마로 수업을 구성할지 고민하게 되지요.

 

그리고 연령별로 1년간 어떤 부분을 다룰 것인지 정하고 아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내도록

수업을 준비할 수 있답니다.

 

가령 5세는 1년동안 스토리북 수업과 다양한 영어동요, 알파벳 인지를 가르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6세는 거기에 기본 파닉스를 덧붙여서 가르치는거고

7세는 심화 파닉스 및 문장 읽기 연습까지 시킨다.. 이런식으로 목표를 정해서 숲을 보는 수업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무 생각없이 시간만 때우러 간다는 생각이라면

1년동안 아이들은 몇가지 영어동요 말고는 배우는 게 별로 없을지 모릅니다.

 

선생님의 고민과 부지런함이 우리 아이들의 영어 실력에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집에서 엄마표, 아빠표로 수업하실때도 마찬가지에요.

 

내 아이 학습의 큰 틀을 그려놓고 가르쳐야 옆 길로 새거나, 쓸데 없는데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됩니다.

 

 

20분짜리 수업을 알차게 칠 수 있으려면

적어도 1시간의 준비와 고민이 필요하다는 거.

 

그리고 그런 과정을 즐겁게 여기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

다음에는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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