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오늘은 이력서를 제대로 쓰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온라인 대학 강의에서 들은 건데, 조직화한 이력서 쓰기법을 들으니까 10년 넘게 사용해 왔던
제 이력서도 다시금 손봐야 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구직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라면서
시작해볼게요.
보기 편하게 표로 작성해서 보여드릴게요.
이력서 섹션 |
인사관리자에게 보여줄 사항들 |
첫 머리 |
인사관리자가 첫 섹션을 보고 계속 검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이력서인지 판단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직업적 배경을 개략적으로 설명합니다.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멘트를 연구해보세요. |
이름과 전화번호 |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합니다. |
큰 제목과 요약 |
지원하는 분야를 정확하게 기재합니다. 왜 당신이 적임자인지를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
기술 |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나열합니다. 인사관리자는 구인 분야와 여러분이 가진 기술과 연관이 있는지 빨리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경력 |
과거의 직업을 씁니다. 지금 구직하는 일과 연관이 있는 일이라면 더 좋겠죠 |
교육 |
학력을 기재하고 전공을 기재합니다. |
추가적인 훈련, 직업 계발 목록 |
여러분이 훈련 받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재합니다. 구직하는 직무와 관련된 수업을 들은적이 있다면 작성합니다. 여러분이 이 일에 매우 열정적인 사람임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정보 |
기타 중요한 정보를 기재합니다. 예를 들어 직무와 연관이 있는 동호회라던지 각종 모임 활동을 하고 있다면 기재합니다. 수상 내역을 작성해도 좋아요. |
경력이 풍부한 구직자라면
자신이 이제껏 해온 일들을 중점적으로 작성하는 Chronological 한 이력서 형식을 쓰는 것이 유리하고
무경력에 이제 막 첫 직업을 구하려는 신입이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 자격증을 중점으로 기술하는 Functional 한 이력서 형식을 쓰는 것이 유리하겠죠.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적절하게 이력서를 디자인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이 두가지 형식을 잘 조화시키는 이력서가 천하무적이겠지만요 ^^
강의 자체가 미국에서의 구직활동, 미국에서 널리 쓰는 이력서 양식을 토대로 하는거라서
여기저기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 별다른 양식 없이 위의 표의 순서대로
글자 크기, 볼드체 뭐 이런거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쭉 나열해서 쓰는 식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워낙 센스가 있는지라
이력서도 아기자기 예쁘게 , 또는 세련되게, 또는 시크하게
디자인해서 만드는 분도 왕왕 보이던데,
자기만의 개성있는 이력서를 쓰되, 위에 쓰여진 사항 중 빠진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시고
유리한 부분은 다 써서 제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모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
넉넉한 저녁 되시구요~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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