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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란 본인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서 생활비 이상이 계속 조달되는 상황을 말한다.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일단은 1000만원 모으기부터!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만기를 달리해서 여러 개의 통장에 분산 저축하기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수입에는 노동의 대가로 얻는 수입과, 이자 소득 , 주식 시세 차익, 배당, 부동산 시세 차익, 임대 소득 등 자산에 의해 형성되는 수입이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빨리, 많이 형성하는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 초기 자본금을 종잣돈이라고 한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에서는 자가용은 돈 먹는 기계, 가족 인원 수에 비해 큰 집도 과소비에 해당된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젊은 날에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은 전혀 흉이 아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자본을 만들어야 한다.

 

어느 정도 자산을 형성하고 나면 은행 저축만으로 자산 운용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세상이 변하니 방법론도 변한다. 인쇄된 것은 이미 고정된 지식이므로 이보다는 경제 신문을 보는 것이 좋다.

 

경제신문 2-3년을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번다.

 

현업에 충실하라.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라.

 

기사 행간에 숨어 있는 정보를 읽어내지 못하면 기사의 의도대로 원격조종되는 꼭두각시가 될 수 있다.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이 부자의 능력이다.

 

유명 애널리스트들의 기사, 기고문을 추적 관찰 일기를 써서 진짜 실력있는 사람인지 파악해본다.

 

나의 투자 일기를 써서 몇 개월 지난 후 다시 들춰보고 분석함으로써 고수가 되어 간다.

 

가계부 대신 대차대조표를 써라.

 

총자산(부동산, 동산) 부채(대출이자, 카드값등)

 

저축, 주식, 부동산, 총자산, 부채, 순자산, 증감 순으로 정리해보기.

 

시장을 이해하려면 자신 뿐 아니라 여러 시장 참여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해보라.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이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분산 투자하라. 자신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부동산 가격은 한번 오르면 떨어지지 않는 하방 경직성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떨어지면 그냥 그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들고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며 환금성이 떨어진다.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자본이 많이 들어간다.

 

부동산은 입지를 보라.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많은 사람들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 집을 사는 것이 좋다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곳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있다.

 

건물은 감각상각이 되지만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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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1Q84 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자기 계발서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서

 

몇 년간 읽어온 한글책이라고 해봤자 모두 자기계발서라는 장르로 모아지네요.

 

 

 

 

이런 제가 소설로 오랜만에 집어든 책이 1Q84 입니다.

 

역시 하루키라는 명성답게 책 초반부터 흡입력이 대단한 작품입니다.

 

사실 읽고 있는 영어책이 있어서, 그걸 위주로 리딩을 하다보니

 

정말 틈틈히 아주 쬐끔씩 읽어나가고 있긴 한데요.

 

아.. 이젠 한글 소설책에 좀 많이 빠져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하지도 못하면서 영어책만 주구장창 읽어내리고 있으니

 

정작 모국어인 한국어 실력이 도태된 느낌이 듭니다.

 

 

말을 할때도 적절한 어휘가 생각이 안나서 어버버버-

 

내용도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버버버벅-

 

너무 한글책을 안읽어서 이지경이 되었나 자괴감이 드는거 있죠.

 

 

1Q84같은 소설을 쓰지는 못하더라도

 

알쓸신잡에 나오는 출연진들처럼 다방면에서 유창하게 자기 생각을 어필할 수 있는 그런 화술을 익히고 싶어요.

 

그러려면 말하기 연습도 연습이지만

 

일단 아는게 많아야겠다는. ㅋㅋ

 

 

 

초등학생때는 말로 지지 않을 정도로 말빨이 끝내줬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 다 먹고 왜 이렇게 말을 잘 못하는 걸까요?

 

 

하루키의 세련된 문체를 보고 있자니 저의 언어적 문제가 무척이나 민감하게 드러나는 밤이네요.

 

이 속도로 읽다간 올 상반기 안에 읽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좀 더 부지런히 달려보겠습니다.

 

 

한글 작품도 좀 많이 접해서 한글책 관련 카테고리도 하나 만들어야겠단 생각도 해봅니다.

 

 

 

 

 

독서로 채워지는 편안한 밤 되세요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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