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편안한 토요일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다음주만 지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네요.
꺄아~~♡
나이는 먹어가도 마음은 아직 소녀소녀인지라 ㅎㅎ
크리스마스만의 로맨틱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너무 기다려져요 ^^
트리도 10월에 이미 꾸며놨고요 ㅋ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도 미리 준비해놨어요.
일단 산타할아버지한테 받을 선물부터 준비했어요. 이건 혹시나 택배사고가 일어나면
어마무시한 파장을 몰고 올 것이므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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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탄절에 아이가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 뭘까요?
캔디걸 뜨개질 놀이 세트? 요게 당첨!
뜨개질 놀이셋트 개봉기는 크리스마스 지나고 한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육면체 박스가 아니어서 포장하는데 애 먹었지만,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빨간 포장지로 포장하고 나니,
선물 상자 보기만 해도 제가 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산타를 믿는 저 순수함을 오래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ㅎㅎ
엄마 아빠한테서는 바비인형이랑 미미인형 옷 받고 싶대요.
이것도 슬슬 준비할 때가 되었어요.
이래저래 이중 삼중 돈 깨지는 크리스마스 ㅋ
산타할아버지는 왜 안 계셔가지구선, 부모 지갑을 이중으로 갈취하도록 ;;;;
그리고 애꺼 사는 김에 저를 위한 스스로의 선물도 구입했어요 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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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DY 장갑 ~
소셜에서 탠디 여성장갑 저렴하게 득템했어요.
제가 아끼던 스웨이드 벙어리 장갑이 사라져버려서 ㅜㅜ
올 겨울 수족냉증 환자인 내가 어찌 버텨낼까... 고민하다가
찾기는 그른것 같아 질렀답니다.
스웨이드 장갑.. 울 짝꿍이 사준 소중한 장갑인데, 속상해요.
그치만
새 장갑 생겨서 가슴 깊은 곳에서는 왠지모를 기쁨이 스멀스멀 ㅎㅎㅎㅎ
디자인도 무난하고 착용하니 제 손에 착~ 감기면서 쫀쫀한 착용감을 자랑하더라구요.
어쨌든 ..저를 위한 선물을 하니 기분 째지더만요 ^^
연말이라 싱숭생숭~ 하면서도
설레는 이 기분 .
다들 그러시죠? ^^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
다음주도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으쌰으쌰 힘내보아요~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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