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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몸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나이가 드니 부쩍 몸에서 이것저것 신호를 보내와서

하는 둥 마는 둥 하던 홈트 대신 요가원을 등록해서 정식으로 운동도 시작했어요.

건강 관리에 관심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레 그와 관련된 책에 눈길이 가 '고수의 몸'이라는 책을 집어들게되었어요.

제목자체가 고수의 몸!! 뭔가 경외롭지 않습니까? ㅎㅎ

잇님들과 같이 알고 싶은 구절을 따로 추려봤습니다.


 

 

건강은 곧 자유다.


많은 노력과 성실함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 가질 수 없는 것이 몸의 자유다.

몸을 경배하라.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쓸데없는 정보를 너무 많이 알게되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하와이 여행 가는 것을 내가 왜 알아야 하나?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몸 쓰는 일을 해라.생각을 줄이고 번잡함을 내려놓자. 그것이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다.

우리는 너무 오래 앉아있는다.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엉덩이 근육이 사라지게 된다. 오래 앉아있으면 혈류 감소, 신진대사 저하,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가장 중요한 운동은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다.

젊을때는 별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나이가 들면 의도적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모든 게 나빠진다.

바른 자세를 취할 때 행복하고 낙관적인  생각을 하기가 쉽다. 이것이 몸과 마음의 일치 현상이다.

활기찬 삶을 살려면 운동을 하라.

 

운동은 최고의 습관이다.

오랜 운동을 통한 훈련은 근육이나 심장의 운동 능력 뿐 아니라 한계에 대한 뇌의 기준까지 바꾼다. 

차를 멀리 하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손쉽게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추위를 많이 타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다. 나이가 들면 점점 추위를 타게 된다. 근육은 핵심적인 열 발생기관으로 근육이 많아지면 저절로 체온은 높아지게 되어있다. 차가운 몸은 만병의 원흉이다. 얼죽아는 이제 그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을 것 (생강)

적게 먹고 자주 공복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공복은 몸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힘을 갖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모든 정보를 다 담고 있는 책입니다.

운동, 식사, 생활습관까지..

저자의 말대로만 하면 활기찬 노후를 보내다 잠결에 편안하게 여생을 마무리하고자하는 저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잇님들도 일독해보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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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 적용가능한 이야기들을 해주어서 도움이 되었던 책입니다.

디지털 노마드에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1인 기업가가 되는 법

자본가들이 만들어온 사회적 시스템에 의한 세뇌때문에 기껏 엘리트가 되어봤자 우수한 노동자가 되어 자신의 시간을 

비싸게 팔 수 있을 뿐이다.  그들의 시스템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 한다.

직장생활, 하지 않아도 돈을 번다, 그것도 엄청나게

7년차 노마드 비지니스맨인 나의 일주일 노동시간은 4시간이 채 안 된다. 하지만 한 달에 보통 직장인 연봉 이상의 돈을 벌어들인다.

노마드 비지니스맨은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지 않는다.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세계를 여행하며 돈을 벌어라.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도 수익을 내라.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며 살아가도 돈이 부족하지 않게 하라.

<부의 추월차선> 내가 수십만 명의 소비자에게 물건을 팔 수 있다면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사업을 통해 고객을 돕는 전문가가 되어라.

지금은 온라인에서 얼마나 크고 많은 플랫폼을 구축했느냐로 부의 크기가 달라진다.

앞으로의 미래에는 건물주들보다 온라인 플랫폼을 소유한 노마드 비지니스맨들이 더 큰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꿈을 이룬 사람과 꿈을 포기한 사람과의 차이는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아갔는지 아닌지의 여부다.

카페 회원과 회원의 유대적인 관계, 네트워크 효과를 높혀놓으면 후발주자들이 감히 당신의 시장을 넘볼 수 없다.

세일즈 커넥팅형 노마드 비지니스: 도매토피아, 오너클랜, 온채널, 온유비즈닷컴, 도매매

마이크로 플랫폼: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1인 미디어형 노마드 비지니스: 책 출간과 유튜브 / A4용지 100장이면 3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출간할 수 있다.

이 세가지 비지니스를 통합한 트리니티형 노마드 비지니스.

나를 알리고 나를 판다. 

각자의 분야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 나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카페를 만들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하며, 책을 쓰고 SNS를 이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나와 내 플랫폼들의 퍼스널 브랜드를 높혀야 한다.

시장에 자신의 브랜드와 이름을 확고히 전파해 고소득과 자유를 얻는 것이 비지니스맨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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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정월대보름 잘 보내셨나요?

 

부럼은 잘 깨뜨셨는지요. 귀밝이술은 드셨나요? 오곡밥과 마른나물로 거하게 식사 한끼는 하셨는지요.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같은 외국 할리데이만 챙길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절기에 맞게 전통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하고 생각한 정월대보름이었습니다.

 

저는 다른건 다 했는데, 귀밝이술을 안먹었네요.

저녁에 시원한 맥주 한캔 하는걸로 퉁치는건 안되겠지요? ㅎㅎ

 

오늘 여러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원서는 바로

 

Magic tree house 시리즈입니다.

 

이 책도 초보용으로 많이 언급되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책 시리즈가 수십권이 넘어가는 책이라 렉사일지수도 다양합니다.

 580L 정도 되는 권도 있고, 뜻밖에도 840L까지 가는 권도 있는데, 매직트리하우스의 번외편인

Fact Tracker 가 대부분 800렉사일 이상인것 같고

본 시리즈인 Magic tree house는 500-600 렉사일이 많이 보이네요.

 

초보자에게 추천할 챕터북인 만큼 그림도 큼지막하고 글밥의 양도 적당한 책입니다.

 

잭과 애니라는 남매가 주인공이구요.

이들이 우연히 매직트리하우스를 발견하면서 겪게되는 시공간여행이야기입니다.

장르는 당연히 판타지겠지요?

아이들 책이라고 무시할게 아닌것이 뒤로 갈수록 인물, 역사, 사회 이야기가 같이 다뤄지기 때문에

어른이 읽어도 알게 되는 배경지식이 쏠쏠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문장이 단순해서 초보자들이 겁먹을 필요없이 도전하기 쉬운 책입니다.

어휘가 그다음 권, 그 다음 권, 그 다음 권에서도 반복적으로 등장하기때문에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는 효과가 있는 책이지요.

 

작가가 일부러 어휘학습용으로 개발한 책인가 싶을정도로

계속해서 같은 어휘와 비슷한 문장이 등장합니다.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게 원탁의 기사가 등장했던 책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등장했던 책인데요.

 

그냥 작가 혼자만의 판타지 세계가 아닌, 실존 인물이나 문학과 결합해서 새로운 스토리로

만들어내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영어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상식을 쌓아가기에도 적합한 책입니다.

 

그리고 매직트리하우스는 일명 집중듣기라고 해서 오디오북을 틀어놓고 들으면서

눈을 글을 따라가는, 그런 학습법에 아주 많이 쓰이는 책이기도 하지요.

 

비슷한 패턴으로 진행되는 이런 시리즈물로 집중듣기를 하면 아이들도 점차 원서읽기에 부담감이 사라지고

훨씬 심정적으로 편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어휘습득도 되고요. 어른이 공부한다고 다를게 없겠지요.

원서읽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매직트리하우스 전권 완독하기를 목표로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원서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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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에게 추천하는 읽기쉬운 영어원서 Big fat cat series

초보에게 추천하는 읽기쉬운 영어원서 Big fat cat series

 

 

 

안녕하세요~ Bella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원서읽기의 초보자들에게 권할만한 도서를 소개해볼까해요.

 

저 역시 원서 읽기의 첫 원서를 이 녀석들로 스타트를 끊었구요.

 

많은 분들이 "원서를 읽어보자!!!" 마음 먹고서 집어 드시는 책중에 이 책이 꽤 많이

 

선택되어 진답니다.

 

바로~

 

초보에게 추천하는 읽기쉬운 영어원서 Big fat cat series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크고 뚱뚱한 고양이가 주인공이에요.

 

이 고양이와 사람인 Ed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따뜻하고 담백하게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각장마다 따뜻한 그림이 있어서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읽기에 좋지요.

 

 

 

 

 

 

그림체는 이래요. 투박한 스케치같으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원래는 제가 이런 그림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Big Fat cat 책에는 그야말로

 

제 옷을 제대로 골라입은 것처럼 분위기가 딱 어울리더라구요.

 

저작권 문제가 생길까봐 책의 그림을 많이는 못보여드리는게 아쉽네요.

 

 

 

가난하지만 선량한 Ed에게 갖은 시련이 닥칠때마다

 

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인생이란 무엇인가.. 잠시 생각할 기회를 가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끝까지 우울하고, 끝까지 무거운 작품은 결코 아니라는게 반전이지요.

 

 

 

가벼운 분량이지만 내용만은 묵직한 재미를 선사하는

 

대단한 작품이라고 감히 추천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

 

 

나중에 영어원서에 왠만큼 경력(?)이 쌓이게 되어도

 다시 읽어보게 되는 작품, 바로 Big fat cat 입니다.

 

저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따라올 언어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라고

확신하는 사람인데요.

빅팻캣 중 6권을 읽고서는 '아! 영어도 한글처럼 아름답게 쓸 수 있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원서도 읽고, 철학도 하고, 재미까지 추구하고자 한다면

서슴없이 이 책을 집어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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