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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포트폴리오를 읽고 제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발췌해서 요약하였습니다. 이하 발췌문입니다.


투자에서 가장 주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에게 묻는다면, 제 대답은 '손실의 최소화'입니다.

은퇴가 늦어질수록 자산은 가파르게 늘어납니다. 복리 효과 때문에 투자 금액이 커지는 속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ETF는 코스피 200, S&P 500등 특정 지수의 수익률을 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가지수 연동형 상품입니다.

지수 설계 후에는 인간의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없어서 대부분 ETF의 운용보수는 매우 저렴한 수준이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ETF는 인덱스 펀드와 달리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ETF는 한 개 종목만 사고 팔아도 수십 개 또는 수백 개 종목에 분산투자를 한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스피 200의 수익률을 복제하는 KODEX 200을 매수할 경우 대한민국 200개 대표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해외 투자를 늘려서 한국 경제 노출 비중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 빈곤을 피하고 성공 투자를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S&P 500의 티커는 SPY, 나스닥의 티커는 QQQ

저는 주로 미국 시장 ETF 매수를 추천합니다.

시장 전체를 추종하는 ETF를 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정말 엣지가 있다고 판단하는 분야에서는 개별 종목에 투자하고, 그렇지 않은 분야에서는 ETF에 투자하기 바랍니다.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변동성을 낮춰야 합니다.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경우, 변동성이 높을수록 손실이 커집니다.

정적자산배분은 한번 자산군과 비중을 선택한 후 좀처럼 포트폴리오를 건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적자산배분은 일년에 한 번의 리밸런싱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즉, 비중을 선택한 후 일 년 동안 아무것도 안한다는 뜻입니다.

상관성이 낮은 자산에 분산투자하면 손실 최소화 및 변동성 축소가 가능함을 입증했습니다.

영구 포트폴리오 예시- 4개 ETF 미국 주식 SPY, 미국 장기국채 TLT, 금 GLD, 미국 초단기채권 BIL // 매수 전략 : 4개의 ETF에 자산을 4등분. 매도전략: 연 1회 리밸런싱

영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네 자산의 상관성은 0에 가깝습니다. 주식, 채권, 금, 현금이 따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우리는 언제 어떤 경제 계절이 올지 절대 예측할 수 없다. 어떤 경제 계절이 오든 크게 상승하는 자산군이 있고, 크게 하락하는 자산군도 있다. 그러나 상승하는 자산군의 수익이 하락하는 자산군의 손실을 만회하고 남는다.

미국SPY, 미국 외 선진국 EFA, 개발도상국EEM의 3개 ETF로 자산을 삼등분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과 미국 외 선진국 시장의 상관성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반대로 개발도상국 시장과의 상관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최고의 안전자산은 선진국 고정금리 국채입니다.

자산 시장은 최근 오른 자산이 계속 오르는 모멘텀 효과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최근 많이 오른 자산을 사면 더 높은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모멘텀을 보이는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는 투자 기법을 바로 동적자산배분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통화는 만능 전략, 11월 초 매수, 4월말 매도

투자를 최소한으로 하고 본업이나 취미생활에 집중하고 싶은 투자자는 수익은 높은 한자리수, MDD는 15%로 이하로 제한되는 정적자산배분 전략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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