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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여러분중에 혹시 이런 분 계실까요?

 

영화 한창 센세이션 일으키는 화제작일 때는 완전 무관심이었다가

몇년 뒤에 보고 푹 빠져서 호들갑 떨고

 

책도 베스트셀러라고 온갖 미디어에서 입방아에 오를때는 또 무관심이었다가

몇 년 뒤에 읽고나서 너무 책 괜찮다고 호들갑 떨고 ㅎㅎ

 

 

항상 뒷북에

약간 비주류로 흐르는 스타일..

 

계신가요?^^

 

 

ㅎㅎ 왜 묻냐면요.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

 

지금 추천하고싶은 영어원서책 Holes 도 그렇고

최근에 감명 깊게 읽은 책 Tuesdays with Morrie도 한창

책 좀 읽는다 하는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땐 1도 관심 안주다가

 

뒤늦게사 읽었는데- 와......

책 괜찮다~

쩐다~

 

이러고 있는 저입니다 흐흐

 

 

오늘은 Holes 를 조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루이스 새커라는 작가의 작품이구요.

 

내용의 주된 테마는 제목처럼 Holes 구덩이입니다.

처음엔 제목이 마음에 안들었어요.

 

전혀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제목..

 

구덩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봤자 얼마나 재밌겠어. 이런 심리였어요.

 

주인공 스탠리라는 소년 집안은 고조할아버지때부터 대대로 저주에 걸려 재수없는 일만 생긴다고 온 가족이 생각해요.

 

실제로도 재수가 없어서,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누명을 쓰고 스탠리는 청소년 감호소에 수감되고 말죠.

 

감호소의 모든 아이들은 하루종일 뙤약볕에서 구덩이를 파야하는데요.

 

알고보니 이 구덩이를 파야하는 이유가, 감독관이 무언가를 땅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감호소 친구들과의 우정과 갈등,

 

구덩이에 관한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

 

감호소에서 도망간 친구를 찾아나서는 스탠리의 고군분투 모험기 등이

 

적절한 유머러스함과의 조화로 재미있게 서술되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심약자인 제게는 해피엔딩이라서 더욱 만족했던 책이었어요 ^^

 

 

 

 

권위있는 아동문학상, 뉴베리를 수상한 작품이고

 

월트 디즈니 영화사에서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네요.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Holes_(novel)

 

 

사전 없이 읽을만큼은 아니지만, 대체로 어휘가 쉬운 편에 속하구요.

 

딱히 복잡한 문체를 쓰지 않아서

 

초중급자 리더분이 읽기에 적합해 보여요.

 

매직트리하우스와 같은 챕터북을 충분히 읽으셨다면 Holes 와 같은 뉴베리 작품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다음 포스팅에는 뒤늦게 발견한 인생책이라고 할 수 있는 Tuesdays with Morrie 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우리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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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오랜만에 추천영어원서 포스팅으로 찾아뵙는 것 같아요.

 

요즘 좀 두꺼운 원서들을 이것저것 섞어서 동시에 진행하느라, 진도가 지지부진한터라

 

빨리 추천 포스팅을 할 수 없었답니다.

 

 

오늘 추천드릴 영어원서는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솔직히 저처럼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이라면 ㅋ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나이제한 없이 읽을 수 있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책, Who 시리즈에요.

 

 

저는 Who 시리즈로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J.K 롤링, 닥터 수스 등을 읽어봤는데요.

 

중간중간 그림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일단 단어, 문장이 아주 평이한 편이에요.

 

 

 

 

알아봤더니 이미 한국어 번역판으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전집이라고 하네요.

 

 

제가 읽은건

Penguin Young Readers Group 출판사꺼고

챕터북이에요.

 

예전에 만화로 되어 있는 Who 시리즈 원서도 본 적 있는데,

만화로 된 시리즈도 볼 만 해요.

 

저학년일수록 만화가 좀 더 이해하기 좋을 거고,

만화판 Who 시리즈를 읽은 후

챕터북 시리즈로 읽으면 더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만화판이 좀 더 세세한 에피소드들을 많이 다뤘던 것 같고

챕터북은 개략적인 인물의 인생을 살펴보는 것에 좀 더 초점을 두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만화판, 챕터북 둘 다 읽는게 좋겠죠? ^^

 

인물 상식이 없는 저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인 Who was/ Who is 시리즈!

 

어휘, 문장 구조가 쉽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의 영어실력만 되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떻게...

 

우리 이웃님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나요? ^^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다음에도 멋진 영어원서로 찾아뵐게요~

 

불금되시구요.

 

 

 

행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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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영문법 카테고리로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 같아요.

 

요즘 영어보다 제가 한국사 공부에 빠져가지고.. 흑흑 죄송합니다 ㅜ_ㅜ

 

지난 시간에 명사에 관해서 간단하게 요약정리 해봤는데요. 오늘은 관사에 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지요 ^^

 

 

관사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A?

The?

 

네 맞아요.

 

엄밀하게 말해서 a, an 을 부정관사라고 이름 붙이구요.

the 를 정관사라고 부른답니다.

 

a cat 처럼 자음 발음 앞에서는 a 를 붙이고

an apple 처럼 모음 발음 앞에서는 an 을 붙인다는 거 중학교때 아마 배웠을거에요.

 

hour 이 h 로 시작하니 a hour 아니냐? 하면 안됩니다.

스펠링보고 결정하는 게 아니라, 발음으로 결정한다는 거! 기억하세요.

 

발음이 /auer/ 아우얼 , 모음으로 시작하니까 an hour 이 되야 되는 것이죠.

 

부정관사 a/ an

 

◆ 명사를 처음으로 말하는 경우

 

이야기 할 때 맨처음 사용하게 되는 명사에는 the 가 아닌 a 로 시작합니다.

I saw a dog. The dog was cute.

처음에 dog 를 언급할 때는 a 를 붙이고, 그 다음 언급할 때 부터는 이미 알고 있는 대상이니 the 를 붙이게 되는거에요.

◆ 셀 수 있는 명사라는 걸 의미한다.

 

셀 수 있는 명사는 절대 혼자 단독으로 쓰지 않아요. 반드시 a, the, 아님 소유격이라도 앞에 써야 하지요.

즉  cat 이라는 말은 없어요.

a cat 이거나 the cat 이거나 my cat 이거나 해야 된다는 거죠.

즉 부정관사가 붙었다는 건 셀 수 있는 명사를 언급한다는 걸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I signed a contract for the apartment.

굳이 나는 하나의 계약서에 사인했다라는 어색한 해석을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아파트 계약서에 사인했다. 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contract가 셀 수 있는 명사이기 때문에 a 를 동반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 있는 그대로 '하나의'의 뜻이기도 하다.

Rome was not built in a day.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때는 '하나의' 라는 뜻이 중요하게 해석되죠.

 

◆ 종족 전체를 뜻한다.

A dag is a faithful animal.

여기서는 개 한마리가 충성스럽다는 뜻이 아니라 개라는 모든 동물은 충성스러운 동물이다라는 뜻이 자연스럽습니다.

이처럼 종족 전체를 뜻하기도 하는데 그럴땐 A dog, The dog, dogs 중에 아무거나 써도 됩니다.

 

◆ 같은(the same) 의 뜻

We are all of an age.

우리는 모두 하나의 나이다? 해석이 이상하게 됩니다.

문장에 따라서 '같은'이라는 뜻을 가지는 a 가 있어요.

이 문장에서도 우리는 모두 같은 나이이다. 라고 해석이 되어집니다.

 

 

 

 

 

정관사  The 는 좀 더 활용폭이 넓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 앞에 나온 명사의 반복.

 

I saw a dog. The dog was cute.

 

앞에서 a dog 라고 언급한 녀석을 다시 언급할 때는 화자, 청자 모두 아는 대상이기 때문에 the dog 로 받습니다.

 

최상급 앞에서 쓰인다.

 

The only

the best

the youngest

처럼 유일, 최상급 앞에서는 정관사 the 를 붙인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유일한 것 앞에 쓰인다.

 

the moon, the universe, the sky, the sun  등 유일무이한 것 앞에도 the 를 사용합니다.

 

강, 바다, 산맥 등의 이름 앞에도 the 를 수반하고요. 열차, 배, 공공건물, 신문이나 잡지 등의 이름 앞에도 the 가 붙습니다.

 

이런건 일일이 외우려 들지 마시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심 돼요.

 

자주 보면 익혀지는 것이지, 억지로 외우려 들지 마세요 아셨죠? ^^

 

 

수식어구로 한정 될 때

 

The woman wearing glasses is my mother.

 

처음 언급하는 대상은 부정관사 a 를 붙인다고 했는데, 왜 여기서는 A woman 이 아닌 The woman 일까요?

 

뒤에 밑줄쳐진 wearing glasses 라는 구의 수식을 받는 대상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냥 어떤 한 여자가 아닌, 안경 쓴 여자라고 범위가 좁혀졌죠?

 

이렇게 어떤 절이나 구의 수식을 받아 범위가 한정 될 때는 The 라는 정관사를 붙이게 됩니다.

 

 

 

서수 앞에

 

the first, the second, the third.. 처럼 서수에도 the 를 붙여요.

 

 

 

 

 

 

이렇게 부정관사랑 정관사의 대표적인 쓰임새에 관해 배워봤어요.

 

이외에도 관사의 위치도 중요하게 알아둬야 합니다. 생각보다 원서를 읽거나, 시험 문제를 풀거나 하면 많이 등장하는 부분이

 

so 형 a 명

 

같은 관사 위치, 순서에 관한 거거든요.

 

so 다음에 형용사 , 그다음에 부정관사인 a, 그 다음 명사가 온다는 이야기에요.

 

비슷한 걸로

 

as 형 a 명

too 형 a 명

how 형 a 명

however 형 a  명

 

요런게 있어요.

 

too pretty a waman

how pretty a woman 처럼요.

순서가 있으니까 이 순서는 알아두셔야 해요.

 

 

 

such a 형 명

quite a 형 명

many a 형 명

what a 형 명

 

얘네들은 순서가 이렇게 되네요.

 

such a pretty girl

quite a strange story

처럼요.

 

 

정관사 같은 경우는 특히 원어민들이 이유없이 습관적으로 붙이기도 하고, 붙이지 않기도 하고

명사마다 달라요.

 

보통 나라는 일반적으로 무관사인데 the netherland 처럼 the 를 붙이기도 하거든요.

 

이처럼 정관사 붙이는 명사에는 규칙성이 없기 때문에 어떤 문장을 볼 때 마다 하나씩 알아나가는 재미로

 

편안하게 보시면 좋겠어요. 억지로 외우려들면 금방 지친답니다.

 

 

외우기에는 광범위한 부분이라, 제가 추천드릴 건 쇼크잉글리쉬의 영문법 쇼크 2권 148페이지에서 152페이지까지

스토리를 만들어서 외우는 데 도움을 주도록 잘 쓰여져 있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빌리셔서 그 부분만 따로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

 

 

벌써 금요일이네요~

 

씐나는 불금 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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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오랜만에 영문법 포스팅으로 찾아뵙네요.

 

 

오늘은 명사 파트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기초적인 것은 빼고요. 헷갈릴만하거나 신경써서 봐야 할 부분 위주로 정리해보도록 하죠.

 

단수 복수의 형태가 같은 명사

 

Sheep, species, deer, trout(송어), salmon, series, chinese, Swiss, corps(부대, 군단) 

예를 들어 양 두마리를 two sheeps 라고 쓰지 않아요.

한 마리는 a sheep, 두 마리는 two sheep

이렇게 단, 복수 형태가 같은 명사들은 주의 깊게 봐주세요.

 

 

짝을 이루는 것은 복수로 인식한다.

 

가위는 날이 두개가 한 셋트죠. 안경도 알이 두개여야 하고요. 바지도 다리가 두개 달려있습니다.

scissors, glasses, trousers 등은 복수 명사로 취급해서 동사도 복수형으로 받게 됩니다.

 

scissors is dangerous. 가 아니라,

scissors are dangerous. 라고 쓰는 거죠.

 

 

학과 이름은 복수형 모양이지만 단수로 받는다.

 

mathematics 는 수학, physics는 물리학이죠.

이처럼 학문, 학과명은 -s 로 끝나지만 단수로 취급해요.

 

Mathematics are ~ 이 아니라 Mathematics is difficult. 이런식으로 단수로 받는거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 수사 다음에 단수형으로 쓰이는 경우

 

나는 스무살이다. 라고 할 때

I am 20 years old . 라고 하죠.

 

20 가 복수니까 years 라고 받는 건 아실거에요.

 

그런데 모양을 조금 바꾸면 달라집니다.

 

She is a 20-year- old lady.

 

빨간 색 글자 전부가 lady 를 꾸며주는 형용사 역할을 하고 있죠.

이렇게 수사 다음에 쓰이면서 형용사로 쓰이는 경우 - (하이픈) 을 쓰고 단수형으로 씁니다. (하이픈이 없을 때도 있음)

 

★ 집합명사 vs 군집명사

 

family , committee, audience, crowd 처럼 한명 한명 개개인이 모여 하나의 큰 집단을 이루는 명사들은

상황에 따라 집합명사로 분류해서 단수 동사로 받을 때도 있고

군집명사로 분류해서 복수 동사로 받을 때가 있어요.

 

하나의 큰 집단 자체로 볼 때는 단수인 집합명사로,

집합을 구성하는 하나하나의 개개인에게 중점을 두면 복수인 군집명사로 받죠.

 

My family is a large one.

 

여기서는 우리 가족이라는 집단으로 보기 때문에 집합명사로 보아 is 라는 단수 동사를 썼는데요.

헷갈린다면 뒤에 a large one 이라고 하나로 봤기 때문에 이를 힌트로 삼아 '아 집합명사로 봤구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시험에서는 집합명사, 군집명사 구분이 애매해질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문장에 힌트를 준답니다.

 

the family never            about their shares of the property.

 

빈칸에 agree/ agrees 중 고르라고 한다면 뭘 골라야 할까요?

 

집합이냐 군집이냐.. 헷갈릴거에요.

그럴때 문장에서 힌트를 찾습니다.

 

바로 their !

복수로 받고 있네요. 그러면 군집명사로 인식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복수 동사인 agree 를 선택해야 하는것이죠.

 

이해 되셨나요? ^^

 

 

★ 물질 명사, 추상명사는 복수 형태를 따로 취하지 않는다.  부정관사와도 쓰일 수 없다.

 

물질명사 : bread, butter, cake, chocolate, coal, furniture, machinery, luggage, mail, meat, paper, rubbish,

이런 명사들은 달리 복수 형태를 취하지 않아요.

breads 이런식으로 쓰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대신 a piece of bread, teo pieces of bread 같은 형식으로 나타냅니다.

 

추상명사인 information, news, advice, business, evidence, luck, research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고요.

 

a piece of  말고도

a sheet of paper

a cake of soap

a bottle of wine 처럼 물질, 추상 명사마다

수량 표현하는 어구가 다르기도 하니 기본적인 것은 외워두셔야 합니다.

 


 

 

 

 

 

 

 

 

명사 파트는 내용이 상당히 많아서

 

요약 정리를 해도 그냥 안보고 넘어가기에는 아쉬운 부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소유하고 있는 영문법 책에서 명사 파트는 한번씩 쭈욱 훑어보셔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시길 바라요 ^^

 

 

다음시간에도 함께 열심히 공부해봅시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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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에요 ^^

 

오늘은 마이클 에라드의 저서 '언어의 천재들' 에서 말하는

 

천재들의 언어공부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 초다언어 구사자가 되면 지구상의 어느 장소에서든 여러가지 언어로 나오는 TV 채널을 돌려볼 수 있다.

 

● 언어의 천재들은 사전, 문법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새로운 언어를 놀라우리만치 짧은 시간 안에 학습하는 능력이 있었다.

 

● 삶 속에 더 많은 언어를 가질수록 경험은 더 풍부해지겠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여행과 접촉이 필요하다.

 

● 구사할 수 있는 언어의 갯수가 늘어날수록 언어의 실력과 숙련도는 떨어지게 된다.

 

● 원어민 같은 발음에 대한 압박을 떨쳐버려야 한다.

 

● 언어의 천재들은 '내가 언어를 공부할 때 내 두뇌에서 벌어지는 일이 좋아서' 즉, 학습의 신경학적 보상을 즐긴다.

 

● 매일 언어를 만지작거리면서 시간을 보내라

 

● 언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지금 어떤 방법을 쓰던지 간에, 그 한가지 방법에 계속 매달려야 한다.

 

● 혼자 있을 때도 자기가 터득한 여러가지 언어로 혼잣말을 하고 다양한 문학 작품, 어휘집을 읽고 이 언어에서 저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즐겨라

 

● '진부함'을 즐겨라

 

● 느긋한 상태에서 언어를 즐길 것

 

● 실수를 받아들여라

 

● 듣기와 읽기를 많이 하라

 

● 오늘날의 경제적, 문화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언어를 약간씩 알기가 더 유용하다. 다시말해

'조금 그리고 조금' 의 접근법이 유용한 것이다.

 

 

 

책이 두꺼워서 이 책만 읽으면 언어 학습에 관한 모든 걸 다 알게 될 것 같은 기대감으로 집어들었던 책입니다.

 

제목부터가 '언어의 천재들' 이잖아요 ^^

 

 

언어에 관해서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들의 비법을 알게 될거라 기대했지만,

 

역시나- 언어공부에 왕도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다개국어자에 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3개국어든 4개국어든 모든 언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할 거라고 기대하지만

사실 그런 케이스는 드물다고 해요.

 

어떤 언어를 유독 유창하게 잘하고

 

나머지 언어는 그냥 저냥 보통 하는 정도?

 

이렇게 모든 언어에 완벽한 숙련도를 가진 천재는 별로 없답니다.

 

 

그러니 어떤 언어를 기필코 마스터하겠다!! 라는 마인드로 달려들지 말고

 

느긋하게 평생을 언어공부를 즐기면서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

 

영어를 비롯한 모든 언어 학습에는 초단기에 완벽한 구사자가 되는 방법은 없습니다.

 

 

꾸준히 접하는 것만이 유일한 언어 공부법이죠.

 

지금도 어떤 비법을 찾아다니시나요?

 

이제 이런 공부법에 관한 책은 그만 찾으시고, 이 시간에 영어 문장 하나 더 읽고 더 듣고 더 쓰는편이

 

여러분의 영어실력을 좀 전 보다 더 낫게 만들어준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다음번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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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추천영어원서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원서는 아직 못 읽어본 분들이 많으시더라도,

영화는 꽤 많이 본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바로 오늘 추천드릴 영어원서는

 

수잔 콜린스의 더 헝거게임즈 시리즈에요.

 

The Hunger games

 

 

 

전체적인 문장이나 어휘를 봤을 때 원서 읽기 초급자 보다는 중급자 수준에 적당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어휘랑 문장이 다소 본인 수준보다 높아도

 

내용이 몰입도가 높고 흥미진진하면

 

완독 가능성이 높아지거든요.

 

많은 원서읽기 리더들이 해리포터의 난해한 어휘들에 굴복하지 않고 꿋꿋히 완독해 나가는 이유가

 

바로 재미에 있으니까요 ^^

 

이 책도 스토리 위주로 따라가다보면 어휘나 문장이 많이 버겁게 느껴지지는 않을꺼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초반에 잠깐 낯선 어휘나 문장들이 힘겹지, 계속 읽다보면

 

작가가 즐겨 쓰는 어휘가 계속 나오고, 문체도 익숙해지기 때문에

 

항상 첫 부분만 잘 넘기면 그 다음은 만사오케이랍니다.

 

저도 초반에 작가가 즐겨쓰는 어휘가 전혀 처음 본 것들이 후루룩 나와서

 

리딩 속도가 느렸었는데, 계속 읽다보니 익숙해져서 리딩 속도도 본인 제 속도로 나오고

 

편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어요.

 

 

혹시 1984를 읽어보셨을까요?

 

아니면 더 기버는요?

 

 

책이 아니라면 영화로라도..

 

 

 

여튼 헝거게임은요

1984와 더 기버와 비스무리한 배경을 소재로 한 이야기에요.

 

1984와 The giver 와 헝거게임은 어떻게 다를까요?

 

전자는 국민들에게 완벽하게 숨겨진 거대한 통제 시스템의 실체를 보여주는 반면

헝거게임은 아예 대놓고 핍박한다는 점이죠.

 

영화도 그랬지만, 원서도..

 

내용상 무척 자극적이고 쇼킹한..

그렇습니다

 

 

 

캐피톨에 대한 반역에 대가로 각 구역에서 각출한 소년 소녀들을 헝거 게임장에 모아놓고

 

서로 죽이게 만드는, 그럼으로써 최후의 한명만이 살아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잔인한 헝거게임에 관한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의 줄거리에요.

 

 

 

헝거게임의 참여자로 뽑힌 여동생을 대신해서 자원한 여주인공 캣니스 애버딘의 심리추이를 따라가는 맛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살벌한 헝거게임의 현장을 읽다보면 사람이 어디까지 잔혹해질 수 있나 놀랍다가도, 그 와중에 피어나는 우정과

의리를 보면 뭉클하기까지 하지요.

 

 

그리고 캐피톨의 스노우 대통령의 이중성과 냉혹한 모습들에 소름이 돋고, 권력을 쥔 자의 무한한 횡포에 휘둘리는

힘없는 국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현실을 또 마주하게 되기도 하구요.

 


어린 소녀의 처절한 생존본능과 생존력! 그리고 용기가 저를 겸허하게 만들었던 책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요 ^^

 

 

 

다음번에도 유익한 정보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See you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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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오늘은 가정법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가정이란 무엇인가요?

 

국어사전에서 가정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즉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 인 것 처럼 표현하는 것을 '가정'이라고 말해요.

 

또는 사실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는 것으로 상상을 하는 것도 가정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가정을 표현한 문장을 가정법 문장이라고 하는데요.

 

영어에서는 이와 비슷하게 또, 조건문이란게 있어요.

 

차이점을 볼까요?

 

 

If I have time tomorrow, I will buy you those books.

 

If라는 '만약~한다면' 이라는 단어로 시작하고, 시제를 현재시제를 썼습니다.

 

이런 문장은 조건문이에요.

 

내일 시간이 나면 책을 사다줄거고, 시간이 안나면 책을 사다줄 수 없다-

말 그대로 조건문이죠.

 

시간이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고,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어쨌든 전혀 터무니 없는 상황을 상상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반면에

 

If I had time tomorrow, I would buy you those books.

 

문장을 보죠.

 

내일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과거 동사를 사용하다니요...충격적인 형태죠? ^^

 

요렇게 If가 이끄는 절의 동사가 과거라면 이것은 가정법 문장이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거의 실현될 가능성이 없고 그렇게 될 일이 거의~ 없다싶으면 조건법이 아닌 가정법을 쓴답니다.

 

 

쉽게 상황적으로 설명해볼게요.

 

정말 직장에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고, 밥 먹을 시간도 제대로 없는 상황, 심지어 퇴근도 못하고 회사에서 자고 먹고 자고 먹고 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전화와서는 혹시나 퇴근하게 되면 내일 책 좀 사다달라고 부탁합니다.

 

너무 바빠서 서점 갈 시간을 낼 수 없을 뿐더러 당분간 회사에서 아예 살아야 할 상황이라 불가능하다고 거절하죠.

 

그치만 좀 미안한 맘이 들긴 하니까, 요런 가정법을 씁니다.

 

(절대 시간이 날리도 없고, 책 사러 갈 시간은 절대 없지만 혹시나!!!! 기적적으로!!! 퇴근이 가능하다면) 책 사다줄게.

 

요런 뉘앙스인거죠 ^^

 

 

주절의 시제도 Will 이 아닌 would를 쓴다는 점, 눈 여겨 봐주세요

 

조건문 :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가정문 :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가정법 문장은 과거동사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나 미래의 발생하기 희박한 일을 가정할 때 과거동사를 써서 표현하기 때문에 이를 가정법 과거라고 칭해요.

 

 

 

그럼 과거에 이미 일어난 일이지만, 그 일을 반대로 상상해서 이야기 할 때는 어떤 모양을 쓸까요?

 

If I had studied hard, I would have passed the test.

 

[공부를 열심히 했었더라면, 그 시험에 합격했었을텐데]

 

이미 일어난 과거의 일을 되돌릴수 없지요. 절대 복구할 수 없는! 일어날 가능성이 0프로인 일이니까 역시 가정법을 씁니다.

 

하지만 이때는 현재나 미래의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일을 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제의 조정이 좀 필요합니다.

 

가정법 과거: If S 과거동사, S would ~

 

가정법 과거완료 : If S had p.p, S would have p.p~

 

 

즉 과거의 일을 가정할 때는 가정법 과거완료의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가정법 과거보다 한단계 시제를 후퇴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 과거동사를 쓸 때 만약 동사가 be 동사라면 were 을 씁니다.

 

If I were you, I would not do this.

[내가 너라면 이 짓 안한다~]

 

일반동사라면 그 동사와 과거형을 쓰면 되는거고요.

 

 

 

현재, 미래 상황의 가정이면 가정법 과거를,

과거 상황의 가정이면 가정법 과거완료를 쓴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물론 가정법 과거와 과거완료가 섞인 혼합 가정문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If you had listened to my advice, You would not be broke now.

[ 니가 내 충고를 들었었더라면, 지금 빈털털이가 아닐텐데.]

 

If 가 이끄는 절은 과거완료를, 주절은 would+ 동사원형을 써서 가정법 과거 꼴을 하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내 충고를 들었어야 했던 건 과거죠. 그 과거를 가정하는 거니까 가정법 과거완료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빈털털이가 된 건 현재의 상황이에요. 그래서 현재 상황의 반대를 가정해보는 가정법 과거를 사용한거랍니다.

 

이처럼 하고 싶은 말에 따라 혼합 가정문으로 쓸 수도 있다는 거 알아두세요.

 

 

 

 

 

 

여러분들의 열공을 항상 응원합니다 ^^

 

다음시간에 뵈요~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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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오늘은 수동태에 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죠.

 

영어 문법을 배우다보면

 

능동태다 수동태다- 요런 말 종종 들어보셨을텐데요.

 

능동은 무엇이고, 수동은 무엇일까요?

 

 

국어 사전을 살펴보면

 

능동은 '주체가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동사의 성질' 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수동은 '주체가 남, 또는 다른 것의 힘에 의하여 움직이는 동사의 성질' 이라고 정의되어집니다.

 

 

쉽게 말해서 본인이 스스로 하는거면 능동, 남에 의해서 행동하거나 움직여지는 것이면 수동인 것이에요.

 

예문으로 보면 쉽습니다.

 

 

 I clean my room. 이라는 문장을 볼게요.

 

[나는 내 방을 청소한다.]

 

주어인 I 가 스스로 clean 한다는 능동형입니다.

 

동사가 원래 모양 그대로죠.

 

I am cleaning my room.

 

[나는 내방을 청소하는 중이다.]

 

이 문장도 be -ing 라는 진행의 뉘앙스를 가지는 능동형 문장이에요.

 

I cleaned my room.

 

[나는 내 방을 청소했다]

 

이 문장은 시제가 과거이지만 역시 능동입니다.

 

clean 이 be -ing라는 진행의 모양이든 , 과거 모양이든 will clean 이라는 미래 모양이든

 

주어가 스스로 행하는 거니까 능동문인거죠.

 

 

수동은 모양을 주의깊게 보셔야 해요.

 

My room is cleaned by me.

 

주어인 my room 이 스스로 clean 하나요?

 

my room 은 clean 되어지죠. 나에 의해서요.

 

주어인 My room 은 스스로 clean 이라는 동작을 행하지 못하고,

 

by me , 즉 나라는 타인에 의해서 clean 이라는 동작을 당하는 입장입니다.

 

이해 되셨나요?

 

이럴때 이 문장을 수동태 문장이라고 부른답니다.

 

 

동사의 모양도 주의깊게 봐주세요.

 

is cleaned 라는 be p.p 모양이죠?

 

수동태는 모양이 be p.p 가 된다는 점! 포인트로 꼭 알아두시길 바라요 ^^

 

p.p (과거분사) 가 완료의 의미를 가지고 있거든요.

 

즉 내 방은 청소가 완료된 채로 있다. 라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죠.

 

쉽게 말해 내 방은 청소되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노래중에 이런 노래가 있죠.

 

She is gone. ♬♪

 

이 문장을 보고 is gone 이 be p.p 모양이니까 수동태 아니냐.

 

그녀가 누군가에 의해 가버려진것(?)이냐- 요렇게 묻는 학생도 간혹 있어요.

 

날카로운 질문이죠 ^^

 

 

말씀드렸다시피 p.p 과거분사는 완료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She is gone 이라는 문장은

 

그녀는 이미 go 를 완료한 상태죠. 그러니까 가버렸다 (=돌아오지 않았다)

라고 의미를 받아드려야 합니다.

 

 

이처럼 be p.p 는 수동의 의미를 지닐때도 있지만, 완료의 의미를 지닐때도 있으니

문장에 따라 잘 해석해야 합니다.

 

I'm finished with my homework. 라는 문장을 봅시다.

 

주어인 I 가 남에 의해 finish 되었나요????? 뭔가 이상하죠?

 

수동으로 해석하려니까 이상합니다.

 

 

주어인 I 가 숙제를 스스로 finish 한 것이니까 주어와 동사는 능동관계이죠.

 

그렇다면 완료로 보는게 적합하겠네요.

 

I'm finished with my homework. 라는 문장은

 

나는 숙제를 완료한 상태로 있다 -> 즉 숙제를 다 했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맨 위의 문장을 다시 한번 살펴볼게요.

 

I clean my room.

 

I 는 주어, clean 은 동사, my room 은 목적어입니다.

 

 

이때 목적어인 my room 을 주어 자리로 바꿔 넣으면

 

My room is cleaned by me. 라는 수동태 문장이 되죠.

 

 

이처럼 clean 과 같은 00을 청소하다. 처럼 타동사를 쓰는 경우에야

 

목적어를 주어자리로 가지고 와서 수동태 구문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이때는 말 그래도 '수동'으로 해석하는거에요.

 

 

 

※  타동사만이 수동태로 바꿀 수 있으며,

 

타동사가 아닌 녀석이 be p.p 꼴로 있다면 수동으로 해석하지 말고

 

완료로 해석해야 한다 (타동사가 아닌 녀석이 be p.p 꼴이라면 have p.p 완료적으로 해석하기)

 

요게 뽀인트입니다

 

 

 

감정 동사를 많이들 헷갈려하는데요.

 

I am surprised!

 

surprise 는 동사로는 [놀라게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거든요.

 

위 문장에서 내가 누군가를 놀라게 하는 게 아니라, 뭔가에 의해 내가 놀라게 된거죠.

 

그래서 be p.p 수동으로 써야한답니다.

 

I am bored

 

[나는 지루하다]

 

bore 은 [지루하게 하다] 라는 뜻인데요. 위 문장에서는 내가 누구를 지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에 의해 내가 지루해진거죠. 그래서 be p.p 를 써요.

 

만약에 I'm boring you. 라고 쓴다고 칩시다.

 

be-ing 로 썼으니 진행형이네요. 그리고 능동이죠.

 

그렇다면 의미는 내가 지루해진게 아니라 (내가 심심해진게 아니라), 내가 너를 지루하게 만들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재미없는 이야기를 하고 중언부언하면서 옆 사람을 지루하게 만든다 싶을때 이런 말을 쓸 수 있죠.

 

 

 

절대 사람이면 p.p 를 쓰고, 사물이면 -ing 를 쓴다!! 이런식으로 가르치거나 배우면 안됩니다.

 

(예전에는 요런식으로 많이들 가르치시더라구요)

 

 

의미상 주어와의 관계가 능동이냐 수동이냐로 따져봐야 하는 문제지

 

단순히 주어가 사람이면 p.p 다! 이러면 틀리는 경우가 많아요.

 

위 문장처럼 사람이어도 ing 를 쓰거든요.

 

 

 

 

 

 

 

요렇게 be -ing 라는 현재진행형과

be p.p 라는 수동형을 함께 써서

 

be being p.p라는 진행형 수동을 쓸 수도 있어요.

 

My car is being repaired.

 

역시 be being p.p 꼴이죠?

 

내 차가 능동적으로 지가 뚝딱뚝딱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수리 되어진다는 수동.

 

그리고 진행의 의미를 합해서

 

[내 차가 지금 수리되어지고 있는 중이다] 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I was being followed. 는

 

내가 누구를 쫄래쫄래 능동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follow 당하는 거죠.

 

즉 미행당한다는 수동의 의미면서 과거의 진행이니까

 

[나는 미행당하고 있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이로써 수동태의 핵심적인 부분은 얼추 정리가 된 것 같네요 ^^

 

스크롤압박을 최대한 안하려고 내용을 줄이고 줄이다 보니, 설명이 많이 미흡한 포스팅이 많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쪽지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 모르면 배워서라도 알려드릴게요 ^^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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