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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저번시간에 동명사에 관해서 배워봤는데요. 내용이 너무 길어지면 지루해하실 것 같아서 ,

 

동명사 시제부분과 관용어 부분은 이렇게 따로 빼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동명사는 의미상주어와 시제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게 없을만큼

 

의미상의 주어와 시제가 아주 중요하답니다.

 

 

복습하는 차원에서 의미상의 주어, 한번 짚고 넘어가보죠.

 

동명사의 의미상의 주어는, 본 주어와 같으면 따로 쓰지 않는다.

(I am proud of being a teacher.)

 

의미상의 주어를 쓸 때에는 원칙적으로 소유격을 쓰지만, 목적격을 써도 가능하다.

 

(I am proud of his being a teacher 도 오케이

I am proud of him being a teacher. 도 오케이)

 

 

기억나시나요? ^^

 

 

오늘 포스팅은 동명사의 시제 부분을 심도 있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예문을 먼저 살펴볼게요.

 

I am proud of being a teacher.

 

문장의 동사도 현재동사이고, 동명사도 기본 모양이면 시제는 둘 다 현재시제처럼 해석하면 됩니다. (서로 같은 시제)

 

나는 내가 (지금) 선생님인 것이 자랑스럽다.

 

요렇게 말이죠.

 

 

I was proud of being a teacher.

 

문장의 동사가 과거동사이고, 동명사가 기본 모양이면 시제는 과거처럼 해석하면 되구요.

 

나는 내가 선생님인 게 자랑스러웠다.

 

 

이처럼 동명사가 기본 모양이면 동명사 부분은 따로 시제를 곁들여서 해석할 필요없이 본동사 시제만 보면 됩니다.

 

본동사가 현재면 현재로, 본동사가 과거면 과거로 해석하면 되는거에요.

 

 

그런데 이 문장을 한번 볼까요?

 

I am proud of having been a teacher.

 

본동사는 현재시제인데, 동명사는 having p.p 꼴을 하고 있네요.

 

이럴때는 동명사구의 시제가 과거로 해석되면 됩니다.

 

나는 내가 선생님이었던 게 자랑스럽다.

 

즉, 선생님이었던 것은 과거의 일이고, 자랑스럽다고 느끼는 것은 현재라는 것이죠.

 

이미 선생님을 은퇴하고 더이상 선생님이 아닌경우에, 장성한 제자가 잘 되어 스승을 찾아온다면

요래 말할 수 있겠네요.

 

 

I was proud of having been a teacher.

 

본 동사는 과거시제인데, 동명사는 having p.p 꼴을 하고 있다면, 동명사 시제를 더 과거로 해석하면 됩니다.

 

본동사가 과거인데, 그것보다 더 이전에 일어난 일이라는것이죠.

 

나는 내가 선생님이었던 것이 자랑스러웠다.

 

자랑스럽다는 기분을 가진것은 과거지만, 그 감정을 가지기 이전에 선생님이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문장입니다.

 

 

 

위의 예문들을 종합해보면 딱 나오죠.

 

동명사 시제는 기본형인 동사원형+ing 와 본동사보다 더 과거일 때 쓰는 having p.p 요렇게 두가지 모양이라는 거

눈에 들어오시나요?

 

동명사의 시제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파트이니 자주 보시고 눈에 익히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자주 사용되는 동명사구문을 살펴볼게요.

 

It is no use ~ing :~해도 소용없다.

be worth ~ing : ~할 가치가 있다.

There is no ~ing : ~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can't help ~ing : ~할 수 밖에 없다.

on ~ing : ~하자마자

be on the point of ~ing : 막 ~하려던 참이다.

never ~ without ~ing : ~할때마다 ~하다.

 

위의 구문들은 영어원서에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녀석들이고 시험에도 자주 나오는 구문들이니까

오며 가며 한번씩 읽다보면 자연스레 입에 착 붙게 될거에요.

 

 

 

 

 

오늘 하루도 공부하느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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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

 

이렇게 또 주말이 가버렸네요. 따뜻한 봄 소식이 있으면 돌아올 월요일이 설레일텐데,

다시 꽃샘추위가 몰려온다고 하니 월요병에다가 몸살기까지 으슬으슬 찾아오는 것 같아요.

 

오늘은 보어에 관해서 좀 디테일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영어를 제대로 배우려면 품사와 형식을 알고 있어야, 문장 분석도 할 수있고 사전도 정확하게 볼 수 있거든요.

 

다소 지루하더라도 기본을 딴딴하게 닦는다는 생각으로,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어진 5형식에 관한 설명을 잠깐 곁들여서 보어

 

를 파헤쳐보도록 합시다.

 

 

갑자기 웬 보어 공부냐? 하시는 분 계신가요?

 

포스팅 2개에 걸쳐서 5형식에 대해 공부했었잖아요.

 

1형식

 S+V

 완전자동사

2형식

 S+V+C

 불완전자동사

3형식

 S+V+O

 완전타동사

4형식

 S+V+IO+DO

 완전타동사

5형식

 S+V+O+OC

 불완전타동사

 

 

기억나시나요? ^^

 

문장의 5형식 중에서 2형식과 5형식의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바로 둘 다 보어(C)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지요.

 

뒤에 목적어가 바로 오지 않으면 자동사, 목적어가 바로 동반되면 타동사라고 말씀드렸구요.

 

보어가 필요하면 불완전, 보어가 필요하지 않으면 완전, 이라고 얘기도 드렸었지요.

 

2형식과 5형식은 보어를 포함하기 때문에 불완전동사의 성격을 가지는 것입니다.

 

 

2형식과 5형식의 차이점이라면,

 

2형식은 S+V+C 로써 보어가 주어를 보충설명하는 주격보어인것이고,

 

5형식은 S+V+O+OC로써 보어가 목적어를 보충설명하는 목적격보어라는 점입니다.

 

 

보어가 될 수 있는 것들은 많이 있어요.

 

 

 명사, 형용사, 부정사, 현재분사, 과거분사, 구, 절, 동명사, 부사

 

이것들 모두 보어로 쓰일 수 있으니, 무엇이 보어가 될 수 있는지 달달 외우는 건 의미가 없겠지요? ^^

 

He is poor.

 

이라는 문장을 한번 보죠.

 

He 는 주어, is는 동사, poor은 뭘까요? 주어인 He 가 poor 가난한 상태라는 걸 보충설명하는 말이므로 보어지요.

 

주어를 설명해주니 주격보어.

 

그래서 이문장은 S+V+C 인 2형식 문장인 것입니다.

 

그리고 poor 은 형용사니까, 형용사는 보어로 쓰인다! 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요.

 

He is a firefighter.

 

  a firefighter 은 주어인 He의 직업을 설명해주는 보충어니까 역시 주격보어이고, a firefighter = 소방관이라는

명사도 보어로 쓰인다는 점, 문장으로 알 수 있겠지요.

 

 

Sally came home crying.

 

Sally는 주어, came은 동사, home은 집에-라는 장소부사입니다. 부사는 악세서리라서 형식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 잊지 않으셨겠죠??

 

그럼 crying은요?

 

주어인 Sally가 '울면서' 왔다는 Sally의 동작을 보충설명해주는 주격보어입니다.

 

집에 돌아올 때 동시에 울고 있었다는 '진행'의 뉘앙스를 표현하기 위해 현재분사를 쓴 것이지요.

 

따라서 이 문장도 2형식 문장이고, 현재분사 역시 진행,능동의 뉘앙스를 가지면서 보어 역할을 한다는 걸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좀 더 어려운 문장을 살펴봅시다.

 

I felt myself touched on the back.

 

I 는 주어, felt는 00을 느꼈다는 목적어가 필요한 타동사, myself 는 목적어입니다.

 

touched 는 뭘까요?

 

목적어인 myself 가 (누군가에 의해) 만져지는 것을 느꼈다라는 의미로, 내가 누구를 만진 능동의 개념이 아닌, 타인에 의해

만져진 수동의 개념이라서 과거분사인 touched를 사용했습니다.

 

역시 목적어인 myself의 상태를 부연설명하는 목적격 보어지요.

 

여기서 과거분사 또한 완료, 수동의 뉘앙스를 가지면서 보어 역할을 한다는 걸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on the back 은 전치사+ 명사의 형태로써 악세서리 개념이기때문에 문장 형식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따라서 이 문장은 S+V+O+OC 인 5형식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별로 어렵지 않죠? ^^

 

 

 

상단표에서 구, 절, 동명사, 부사, 부정사 역시 보어로 쓰인다고 적혀 있는데, 그것들의 예시문은

 

다른 포스팅 때 나오는 예문들로 한번씩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면이 너무 길어지면 공부하기 지루하잖아요 그쵸? ^^

 

다음 포스팅에는 동사의 시제에 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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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5형식을 공부하면서 특별히 4형식 구문을 조금 중점적으로 다뤄봤는데요.

 

오늘은 실수해서 쓰기 쉬운 동사들의 쓰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That work cost him his health.

 

라는 문장을 보면, That work 가 주어, cost가 과거동사, him이 간접 목적어, his health가 직접목적어로 사용된 4형식 구문이라는 것을

알수 있지요.

 

그 일은 그의 건강을 빼앗았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4형식 구문은 전치사를 써서 3형식으로 바꿔쓸 수 없어요.

 

이처럼 3형식으로 바꿔서 쓸 수 없는 동사로는

 

envy, cost, forgive, save 

 

등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지난 포스팅에 자동사와 타동사의 의미에 대해 언급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

 

자동사 

 목적어가 필요하지 않고 , 혼자 쓸 수 있는 동사

타동사

 혼자 쓸 수 없고, 목적어를 동반해야 하는 동사

 

 

기억하기 좋게 자립심이 강한 자동사, 목적어에 의지하는 (타인에게 의지하는) 타동사, 요렇게 연상하시면 안 헷갈리겠지요?

 

사실 엄밀하게 말하면, 목적어가 없어서 자동사로 보고 문장에 목적어가 있다면 타동사로 보는게 맞아요.

 

I know you. 라는 문장에서 know는 뒤에 you라는 목적어가 있으니까 타동사인거고,

I know of her. 이라는 문장에는 뒤에 목적어가 없으니 know가 자동사인거지요.

 

한 동사가 자동사로도 쓰이고, 타동사로도 쓰일수 있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라요.

 

 

어쨌든 여기서 중요한 규칙이 하나 발생하는데요.

 

자동사가 타동사처럼 목적어를 가지려면 반드시 전치사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는 규칙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목적어를 가질 수 있는 건 타동사뿐인데,

자동사가 목적어를 가지고 싶다면 어떡해할까요?

 

자신의 모양을 바꾸는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자동사에 전치사를 붙여쓰면 타동사처럼 목적어를 동반할

수 있게 되는데요.

 

여기서도 중요한 사실이 하나 발견되죠.

 

자동사+전치사= 타동사 가 된다는 규칙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자동사+ 전치사를 타동사로 취급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

 

지금 제가 아래 표에 써 놓은 동사들은 전부다 자동사에요.

 

자동사 

 agree with(~에 동의하다), allude to(~을 내비치다.), complain about(~에 대해 불평하다), apologize to(~에 대해 사과하다.), consent to(~에 동의하다.), experiment with(~을 실험하다.), graduate from(~를 졸업하다), sympathize with(~에 공감하다), operate on(~을 수술하다), refer to(~을 언급하다.), add to(~을 늘리다.)

 

 

참 웃기죠??

 

agree라는 동사만 봐도 00에 동의를 하다처럼 의미상 무조건 목적어가 필요하잖아요.

 

그럼 agree는 자동사인데 무조건 목적어를 동반하려면 전치사와 꼭 함께 써야 겠지요?

 

그래서 그냥 쌍으로 묶어서 agree with 라고 한 단어인냥 외워버리는 편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랍니다.

 

 

아니면 그냥 거꾸로 생각해서

 

I agree with you.

라는 문장에서 agree 다음에 바로 목적어가 오지 않으니까, 아! agree는 자동사인가 보구나.. 하고 이해해도 되겠지요.

 

 

다음은 바로 목적어를 취하는 타동사의 예입니다. 이 아이들은 타동사니까 당연히 전치사와 붙어서 쓰지 않아요.

 

타동사 

 address(연설하다, 말하다, 다루다.). answer(대답하다, 부합하다.) ,approach(다가가다.) ,attend(참석하다) ,discuss(토론하다) ,enter(들어가다, 시작하다), inhabit(살다), join(참가하다), marry(결혼하다), mention(언급하다), reach(도착하다), resemble(닮다), survive(살아남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뒤에 목적어가 오느냐 안 오느냐에 따라

 

자동사가 될 수도 있고 , 타동사가 될 수도 있어요.

 

위에 적힌 뜻으로는 전치사와 쓰이지 않는 타동사이지만, 전치사와 쓰인다면 다른 뜻을 가지게 되는 자동사로 변신한다는 것,

타동사, 자동사는 절대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혼용 가능한 것이라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수능에서도 출제가 종종 되고, 토익 같은 시험에서도 출제가 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t0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와, 동명사(~ing)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의 구분인데요.

 

표로 살펴보시죠.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hope to, wish to, want to, expect to, learn to, choose to, decide to, determine to, pretend to, care to, refuse to, promise to, seek to(~하기를 시도, 추구하다), yearn to(~하고 싶어하다), offer to

 동사가 미래지향적이거나, 일시적 , 즉흥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mind ~ing, enjoy~ing, give up~ing, avoid~ing, finish~ing, risk~ing, escape~ing, admit~ing, deny~ing, consider~ing, practice~ing, miss~ing(~을 피하다), postpone~ing, resist~ing, put off~ing

 동사가 과거나 현재와 관련있거나 지속적, 경험적인 뉘앙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

 

 

동사의 뉘앙스대로 어떤 목적어를 취하는지 구분하려면 사실 예외적이거나 설명이 힘든 어휘도 존재하기 때문에

억지로 외우려 들지 마시고, 자주 보다 보면 그냥 익혀지니까 마음을 편히 먹고 자주 들여다 보시기 바라요.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회피의 뜻을 가진 동사나, 연기, 포기와 같은 부정적인 동사는 대체로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군요.

 

refuse to만 예외적으로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한다는 점만 살펴보면 쉬울 것 같습니다.

 

 

 

 

영문법도 계속 발전되고 다듬어져가기 때문에, 지금 제가 차근차근 정리해나가려는 성문영어, 일본식 영문법은 현대판과

조금 다를수도 있기 때문에, 영문법 지식이 많은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댓글로 수정 사항이나 개선사항을 알려주시면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하고 고쳐나가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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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날씨가 제법 많이 풀렸지요?

 

내일부터는 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다고 해요.

 

이 비를 시작으로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영어공부할 때 활용하기 좋은 영어 교육용 DVD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엄마표로 영어공부 진행하시는 엄마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추천 DVD만 추려봤어요.

 

제가 직접 본 것들도 있고, 못 본것들도 상당히 많네요.

 

아직 영어공부는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오늘은 영어 학습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아동용 디비디 5개를 소개하구요.

 

다음 포스팅에도 이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소개해 드릴 디비디는

Peppa pig

입니다.

 

저도 자주 보는 디비디중 하나에요.

 

페파가족이라는 돼지들이 주인공인데요. 영국식 발음을 사용하고 있어요.

짧고 단순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고, 에피소드도 짤막하고 유쾌해서

아주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대화 끝마다 oink~ 하는거 되게 귀엽더라구요. 가족들 모두 뒤로 자빠져서 깔깔거리는 모습도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영국식 발음도 배워볼 수 있고 간단한 회화체 문장도 배울 수있는

초보 단계 디비디로 적합한 peppa pig 입니다.

 

추천점수 ★★★★★

 

 

그 다음에 추천해 드릴 DVD는

Max & Ruby

에요.

 

이 작품은 토끼 남매 Max와 Ruby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이 작품도 제가 애정하고 있지요.

 

특징적인 캐릭터라면 아무래도 남동생 Max를 꼽을 수 있는데요.

항상 루비를 방해하고 힘들게 하고, 말썽을 피우는 캐릭터에요.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지요.

 

처음에는 캐릭터가 너무 올드한 게 아닌가 싶었는데, 의외로 아이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는 작품입니다.

 

미국식 영어이고, 비교적 단순한 회화체라서 초보들이 보기에 좋은 디비디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파피그보다 좀 더 영어가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또다른 DVD로는

Blue's Clues

가 있는데요. 사실 저는 접해보진 못한 작품이에요.

유튜브로 좀 살펴보려고 했더니 못찾겠어서 이건 Pass!

 

그래도 다들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겠지요.

 

근처 영어도서관에서 디비디 빌려서 한번 봐보세요. 아이랑 궁합이 잘 맞는지 안맞는지는

직접 보여줘봐야 아니까요.

 

 

 

 

Caillou는 저의 관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DVD인데, 제 아이 흥미도는

그냥 so so 였습니다.

 

미국식 영어고, 너무 유치하게 짧지도, 난해하게 길지도 않은 적당한 분량의 영어회화에다가

까이유 부모님들이 까이유를 양육하는 과정을 보면서

좋은 부모는 어떤걸까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교훈적인 내용이 많더라구요.

 

에피소드도 아주 다양하고, 캐릭터도 깔끔하고 귀여워서

저는 참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아이는 그리 끌려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보여주면 보고는 있지만, 얼마가지 않아

금세 고개를 돌리고 다른 짓을 하러 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엄마의 관점에서는 너무 좋은 작품이라, 아이한테 보여줬을때 반응이 좋으면

그야말로 개.이.득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Olivia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올리비아는 그림책으로도 유명해요.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화려한 수상기록도 있구요.

올리비아도 돼지인데, 페파피그랑은 그림체가 많이 달라요.

페파피그는 돼지를 아주 귀엽게 간단묘사한거라면

올리비아는 진짜 돼지같은 ㅋ 좀 더 사실주의적으로 묘사했어요.

 

발음이 또렷하고, 초급자에게는 약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빠르기와 길이로 이야기하는 편이지만

에피소드가 창의적이고 재미있어서 빠져들다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도 재미있고, 아이도 아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림이 예뻐서 책으로도 몇 권 소장해 놓았어요.

 

 

 

오늘은 이렇게 다섯가지 영어학습용 DVD를 소개해봤어요.

아직 초보자들이 활용할 만한 DVD가 많이 있어서 포스팅을 몇개로 나눠서 써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공부할 자료는 차고 넘치는데, 영어를 못한다면..

우리의 의지 탓이겠지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면서 더이상 공부할 자료가 부족하다는 핑계를 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디비디를 구입하기가 망설여진다면, 도서관 대출도 가능하구요.

요즘은 유튜브에 왠만한 건 다 있어요. 티비 VOD 서비스도 있구요.

 

자료는 충분하니 더이상 자료 탓 하지 마시고, 열심히 영어 공부합시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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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교구_Feeling 교구, 짱구로 Feeling 배우기

 

 

 

 

 

 

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즐거운 토요일인데 밤부터 부슬부슬 비가 오네요.

 

약간 센치해지는데, 우리 잇님들은 어떤 토요일을 보내고 계실지 살짝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교구는 필링교구(Feeling) 에요.

 

영어수업 오프닝에서 꼭 빠지지 않고 다루는 것이 바로 이 Feeling 이거든요.

 

매일 매일 다루는 주제라 4살, 이제 막 한글 발음 좀 똑바르게 되려나..싶은 꼬맹이들도 기가 막히게

 

기분에 관한 어휘는 완벽하게 익히더군요.

 

 

 

 

 

제가 만든건 짱구 캐릭터에요.

 


따로 도안은 없고 블로그 검색하다가 나온 짱구 디자인 보고 따라서 그냥 대충 오려서 만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뭘 하나 만들어도 퀄리티가 후덜덜하던데, 전 뭘 해도 안되네요 ㅋㅋㅋ 이 놈의 마이너스 손 ㅜ_ㅜ


4세 아이들에게 쓰는거라 간단하게 happy, angry, sad 표정만 만들었는데, 시간이 허락한다면

더 다양한 필링 표현을 나타내도 좋을 것 같아요 ^^


surprised, scared, sleepy 요런 거 추가해도 좋겠네요.


많은 분들이 짱구, 뽀로로, 코코몽 등 캐릭터로 필링 수업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역시 손이 좀 가서 그렇지 애들 집중시키기에는 펠트 교구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요런 수작업도 적성이 제일 중요하다는거!


그래서 왠만하면 저는 플래시카드로 할 수 있는 게임 위주의 수업을 고민한답니다. 펠트 무서워서요 ㅎㅎ


펠트 교구 잘 만드는 선생님들 정말 부럽습니다.

 

 

필링 수업할 때도 역시 필링에 관한 노래가 당연히 필요하겠지요?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pinkfong 의 Feeling song 이 있는데, 이 노래가 참 괜찮아요.

 

보통은  If you are happy , and you know it.

이 노래 많이 쓰시는데, 필링송도 하나만 주구장창 부르면 아이들이 지겨워합니다.

 

그래서 주제에 따라 노래는 세네가지 이상은 준비해주셔야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수업을 쳐나갈수 있답니다.

 

핑크퐁의 필링송 가사를 보면 기본적인 필링 어휘뿐 아니라 동사도 포함하고 있어서 꽤 많은 어휘를 습득할 수 있어요.

 

가사 한번 살펴볼까요? 유튜브에서 음원 들으시면서 가사 살펴보세요.

 

Happy Happy

Sad Sad

Angry Angry

Surprised Surprised!

 

I laugh when I'm happy

I cry when I'm sad

I frown when I'm angry

I jump up when I am surprised

 

Hungry Hungry

Scared Scared

Shy Shy

Sleepy Sleepy

 

I rumble when I'm hungry

 I shiver when I'm scared

I hide when I'm shy

I yawn when I am feeling sleepy~

 

다음에 제가 기회가 된다면 노래별로 제가 쓰는 율동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소개해드릴게요.

필링송은 율동도 재미나서 아이들이 특히 사랑하는 노래랍니다.

 

 

노래부르기 전에 이렇게 펠트 교구나, 프린트물 교구로 아이들에게

리뷰, 확인학습을 한 다음 노래를 부르면

훨씬 인지를 잘하니까요.

 

부지런히 교구 만드시고 노래도 최대한 양으로 승부하시길!

 

좋은 선생님 되는 거 어렵지 않아요.

 

선생님의 노가다만 있으면 된답니다 ^^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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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불금입니다^^

 

즐거운 불금을 맞이해서 유아영어교구 하나를 더 소개해드릴까 해요.

 

 

유아 영어를 가르치다보면 제일 목마른게 '영어노래'이지 싶은데요.

아이들은 꽂히는게 있으면 주구장창 반복하는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냥저냥 so so 면 금세 지루함을 느끼기도 하기때문에
extra song 을 많이 준비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아이들이 반복과 싫증이라는 이중적인 면이 있더라구요.

 

정말 재미있는것은 선생님인 제가 지쳐 나가 떨어질때까지 무한 반복하려고 하고

그냥저냥 보통인 경우는 "새로운거는요? 새로운거 없어요?" 아주 잔인하게 피드백을 해주는것이 이 아이들의 특징이지요. 


수업 시작과 끝에 쓰는 노래도 1년 내내 같은 걸로 쓰면, 아이들은 둘째 치고 가르치는 제가 질릴것 같아서 헬로 송과 굿바이송도 왠만하면 서너가지
가지고 있으면서 돌림빵을 하는거죠 ㅎㅎㅎㅎ

 

오프닝송과 엔딩송은 왠만하면 일주일 이상 쓰지 않구요. 일주일 단위로 바꿔준다던지, 늦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꼭 바꿔주고 있어요.

 

그만큼 다양한 영어동요는 수업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조금 과장을 섞자면, 선생님의 실력은 알고 있는 영어동요와 율동의 갯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이지요.

 

 

 

 

 

매일 새로운 노래 찾는게 일인 요즘입니다.


 

 

노래중에서도 가르칠만한 어휘가 많이 들어있고, 멜로디도 좋고, 영어 표현도 쓰임이 좋은 노래가 있는데 율동을 첨가하기가 애매한 노래가 있더라구요

보통 애들이랑 율동하면서 노래 부르잖아요.

근데 뭔가 율동을 넣기가 애매한...
율동도 별로 쌈박한게 생각나지 않는.. 뭐 그런 ^^

그럴때는 그냥 유튜브에서 맘에 드는 영상 찾아서 일일이 캡처를 한다음
한글파일에 붙여서 프린트합니다.

그리고 스케치북에 붙이면 끝!!!!

 

선생님의 노가다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효과는 정말 만점이랍니다.

 

일단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율동이 없더라도 전혀 빈(?) 느낌? 허전한 느낌? 그런거 없더라구요.

 

그리고 그림이 있기때문에 동요에 나오는 문장 뜻을 아이들이 더 쉽게 유추하는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파닉스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활용하실 수 있어요.

 


말씀드린것 처럼 유튜브로 일일이 캡처해서 프린트한 후 스케치북에 붙여줍니다.

그리고 파닉스송을 외워서 아이들과 함께 부르면 되죠.

 


별것 아닌 방법이지만, 나름 그럴듯한 동요 교재가 만들어졌어요 ^^

 

율동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눈으로 볼 것이 있으니 꽤나 집중해서

 

노래를 부른답니다.

 


요렇게 간단하게 스케치북만 있으면 여러 노래가 수록된 알찬 동요집을 만들수 있으니 즈질~ 체력 교사인 저로선 효자녀석이지요 ^^

 


유아 영어에 종사하시거나, 영어 홈스쿨링 하시는 어머니 아버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요런 허접이를 또 한번 올려봤습니다 컥..

너무 흉보지 마시고요~ 다음에도 겉모습은 비루하나 효과 만점인 교구들로 찾아올게요 ^^

 

 

행복한 금요일 되시구요.

 

주말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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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교구(2) 게싱백 Guessing bag 만들기

 

 

 

안녕하세요. Bella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유아대상 영어교구는 게싱백 (Guessing bag) 이에요.

 

앞전에 소개해 드렸던 메모리게임 보드와 마찬가지로 활용도가 아주 높은 녀석이랍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마술 모자니 뭐니 화려한 게싱 박스 많이 만드시던데

전 손재주가 없어서 그냥 단순하게 백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손 별로 가지도 않았는데, 아이들 완전 좋아하고 막 ㅋㅋㅋ 귀여워요 ^^

8절지 사이즈의 펠트지를 반으로 접어서 직접 재봉틀이나 손으로 박음질 하시거나, 글루건으로 접착, 것도 귀찮다 싶으면

 

그냥 스테이플러로 찍어도 쓰는데 문제 없더라구요.

 

윗면에 카드 꺼냈다 넣었다 할 수 있는 곳만 놔두고 양쪽면을 붙여서 쓰시면 됩니다.

 

(반으로 접었으니 밑면은 원래 붙어있겠죠?)

 

 

 

 

 

이렇게 카드를 넣어서 아이들에게 카드 일부분만 살짝 보여주면 아이들이 어떤 카드인지 맞추는데 사용되는

 

게싱백입니다.

 

특히 동물이 주제인 주간에는 게싱백이 평소보다 많이 사용되는데요.

 

아이들이 " more ! more!" 을 외치면서 조금만 더 보여달라고 하면서 눈이 완전 매의 눈이 되서 쳐다본답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

 

 

 

 

게싱백 앞면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나 코코몽 , 또봇 , 라바, 시크릿쥬쥬.. 뭐 아무거나 마음에 드시는

 

모루나 반짝이, 각종 교구재를 이용해서 좀 더 화려한 게싱백을 만들어볼 수도 있으니 재량껏 이쁘게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그럼 다음에 더 유용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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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영어원서 3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아주 영어 쌩기초 단계에 볼 수 있는 Oxford Reading Tree

그리고 챕터북 단계에서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Magic Tree House

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Magic Tree House 보다 약간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동시에 재미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챕터북 시리즈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A to Z Mysteries !!


-구글 이미지-

보통 영어원서 챕터북하면

남자아이, 여자아이 독자층이 확실하게 구분되는 책들도 많아요.


주니비 시리즈는 여자아이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고 디에고 고 같은 경우는 남자아이들이 많이 좋아하죠.


그러나 앞서 소개해드린

매직트리하우스라던지

이번에 소개하는

A to Z Mysteries 같은 경우는

성별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입니다.


두 시리즈 모두 주인공으로 남+여 함께 나오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매직트리하우스는 어드벤처

A to Z 는 추리쪽으로 장르가 기울어지는데

언뜻 장르만 보기에는 남학생이 더 좋아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챕터북이에요.


A to Z Mysteries 도 반복되는 어휘, 그리고 반복되는 문장이 등장하기 때문에

억지로 암기하려 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외워지게 되구요.

일단 내용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몰입도 최강인 책이죠.

개성 만점 주인공 친구들을 따라 함께 미스테리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도 있고

주인공들의 특출난 장점을 배우고 본인에게 적용시켜보려고 노력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어른인 저도 주인공 아이들- 조쉬의 천진난만함

루스로즈의 순간판단력과 용기

딩크의 관찰력과 추리력에 감탄하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하고 느낄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 아이들의 인성에 감탄하기도 하지요.


재미와 교훈, 그리고 영어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입니다.


게다가 오리지널 버전 그 뒤로 Super Edition 판

Calendar Mysteries 등 후속작품이 줄을 잇고 있어서

이 시리즈 다 완독하려면 한동안은 책걱정, 교재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ㅎㅎ


적극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사족이지만,

해리포터 같은 벽돌책 가뿐하게 읽을 수 있으려면

요런 분량의 챕터북을 차고 넘치게 읽어서 지구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챕터북으로만 구성해서

주구장창 반복해서 읽도록 도와주세요.

학교 내신 영어는 다른 과목 공부하다 지루해지거나 머리 아플때

리프레쉬용으로 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

챕터북을 차고 넘치게 읽어본 아이는 이미 영어문장의 긴 호흡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학교 교과서의 지문등이 아주 짧고 단순하게 느껴지거든요.

이때쯤이면 그야말로 기분전환용으로 영어교과서를 보는 경지에 이르는거죠.


역시 영어를 비롯한 언어 배우기는

독서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원어민과 아주 단순한 일상 대화를 하는데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면

영어회화에만 치중할 게 아니라 독서가 반드시 결합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머릿속의 컨텐츠가 풍부해야 수준높은 말도 내뱉을 수 있는거.

꼭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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