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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네*버가 애드포스트 규정을 바꿨는지

수익이 너무 심하게 줄어들었어요.

매달 2-3만원씩 수익이 생겼었는데 

몇 년 전부턴 1-2년에 5만원 받을까 말까... 하아.

그래서 전 네*버 탓만 했죠. 돈독 오른것들! 유용한 정보는 내가 공짜로 나누는데 중간에서 지가 왜 돈을 가로채냐? 이러면서

상황은 비슷하지만 그래도 수익이 더 나은 티스토리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었더랬어요.

근데.. 네*버, 티스토리 탓이 아니라 제 탓이었더라구요 ;;;; 내가 못해서 그런거였어!!!! ;;;

아직도 한달에 몇 백씩 버는 블로거들이 많더라구요. 난 다들 나처럼 똥망한 줄 알았더니 ㅋ 참 초라해집니다 ㅎㅎ

전략도 없고 블로그가 돌아가는 기본적인 방식도 모른채 

그냥 사고의 흐름을 써내려갔던..제 잘못이었더라구요 @______@ a

블로그 포스팅 비법서라는 책을 읽고 건질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저처럼 블로그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도 없이 무작정 글만 쓰셨던 분들께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가 많을거에요.

그 중 몇가지를 스포하자면


일상 이야기 같은 것 보다 정보성 글이 블로그 지수에 도움이 된다.

적어도 1500자 이상의 글자수를 쓰는 것이 좋고 같은 키워드의 고품질 포스팅이 이미 많이 있다면 글자수를 더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상업성 키워드를 남발하면 네이버 점수 하락한다.

키워드는 키워드 마스터 사이트를 이용해서 메인 키워드와 서브 키워드를 적절히 섞어서 제목을 만들 것

키워드와 태그가 일치하면 문서 정확도가 상승한다.

동일한 줄 바꿈으로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서 가독성을 높여라

네*버는 한 분야 포스팅을 전문으로 하는 블로그를 선호한다 (티스토리는??? 궁금하네요)

C랭크 로직은 블로그 최적화의 강력한 방법이다.

제목에 키워드를 포함하고 본문에서도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반복하기

네*버는 광고글, 홍보글을 싫어한다. 혹시나 그런 글을 써야 한다면 정보성 글을 밸런스있게 써서 블로그 지수 하락을 방어한다.

제목은 메인키워드+ 서브키워드+ 비키워드를 적절히 섞는것이 좋다.

컨텐츠를 시리즈물로 작성해봐라. 글마다 나머지 글의 링크를 첨부하면 방문객들ㅇ 연관글을 클릭할 확률이 높아진다

매거진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템플릿을 제공해주는 것을 적극 활용해라

글 내용과 블로그 주제 설정을 맞추면 문서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블로그 대표주제로 설정한 분야를 주력으로 포스팅수를 채워나가라. (나의 경우 네*버는 어학분야!)


등등

정말 실질적인 팁들이 가득한 책이에요.

작가님이 성격상 엄청 엄청 꼼꼼한 성격이신 것 같던데 -_- 일단 책에서 보여주는 예시만큼의

꼼꼼하고 훌륭한 포스팅을 만들 자신은 없지만, 기본기는 챙겨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예시로 보여주신 것들을 반복해서 읽고 비슷하게라도 만드는 연습을 하면 자기의 것으로 만들수있지 않을까요?

키워드 마스터로 블로그 지수 알아보는 것도 해봤는데

전 레벨3이 나오더라구요.

(수년간 해왔던 블로그인데 결과가 너무 초라하다...)

본업 외에 부업 찾으시는 분

부업으로 재테크 하고 싶으신 분

블로그로 재테크 하고 싶으신 분

요 책 일독을 조심스레 권해드려요 ^______^

 

여러분~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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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고

푼돈 모아 목돈이라고 하더니

10000원짜리 소수점 투자를 찔끔 찔끔 하다보니 

벌써 40만원이 넘는 주식이 되어 있어요.

몇 천, 몇 억씩 거래하시는 분들껜 정말 헛웃음을 자아낼지도 모르지만

왕소심 트리플 AAA 극강의 조심성의 소유자인 저에겐

이렇게 소수점 투자로 해야 다 날려먹어도 화병 생기지 않고 차분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___^

각자 자기 그릇에 맞게 투자하기!

그리고 발 뻗고 잘 수 있는 선으로 투자하기!! 이게 제 투자 철학이에요.

너무나 귀엽게도 0.03 달러 뭐 이런식으로 배당금을 받았는데

그것도 모이니 무려 2.48달러!! 

 

주식은 원화로는 17프로나 플러스라 와~ 씐나~ 했는데

달러로 바꾸니 10프로 플러스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전 장투 목적으로만 모으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실현된 수익은 아직 제로인데요.

어제 넷플릭스 갖고 있던거 다 처분했더니

-1400원 정도..

네. 실현손익이 마이너스 1400원이네요 ^^;;; 웃긴게 몇 달을 계속 하락하락하락 바닥을 향하더니

제가 처분하니 빨간색!! 막 올라 막 막 !! 와........$%^(&)%(#*@

 

 

소수점 투자의 단점은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거고

소수점 투자의 장점은 큰 리스크가 없다는 점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저의 메인 재테크는 절약과 저축이기 때문에

없어져도 화가 안날 정도로 주식의 감을 익힌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소수점투자인데

매우 만족해요.

일단 큰 돈 필요하지 않고 단돈 1000원부터라도 얼마든지 주식을 모을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에요.

실시간 매수, 매도가 안되고 미국 시장 열리는 밤 10시를 기준으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실시간 가격이 반영되지 않는점이 가장 큰 약점이지만

단타를 거의 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크게 불리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우리 아무 생각없이 4500원짜리 커피는 잘 사먹잖아요.

7000원짜리 조각케잌도 사먹구요.

2번 사먹을거 1번만 사먹고 아낀 1번의 돈으로 소수점 투자를 하면서 주식 흐름을 익혀보는 건 어떠세요?

다들 실시간 매매 투자로 넘어가고 소수점 투자는 늘 뉴비만 남는것 같아서 외롭네요

함께 소수점 투자로 

마음은 편하게~ 

가벼운 투자 공부해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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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쫄보다. 

심각하게 소심하고 그냥 A형이 아닌 트리플 A형이다.

산 속에서 칡뿌리 캐어먹으며 도를 닦는 수행자가 아니라면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돈에 관심이 많고

그들의 많은 걱정거리 중 하나가 바로 돈이다.

나라고 다르지 않다.

사치나 허영과는 거리가 매우 먼 현실주의자라서 일확천금을 바란다거나 엄청난 부자가 되길 바란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나이가 들어 자식에게 아쉬운 소리 하고 싶지 않고

몸이 아프면 내 돈으로 병원비 계산해서 당당하게 치료 받고

죽는 순간까지 내가 번 돈으로 쓰면서 살고 싶을 뿐이다. 

내 딸이 출산을 하면 산후조리원 비용도 대주고

손주들 용돈 시원하게 쏘는 할머니가 되고 싶을 뿐이다.

뭐 그리 대단한 걸 바라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요즘 같은 하이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이 꿈도 원대해보인다. 


어릴 때 부터 나는 돈에 관심이 많았다.

그 당시에는 생활보호대상자였어서 국가에서 보조금을 받으며 살아야 했고

학급회비 밀리면 조마조마 가슴이 터질것 같았던 시절을 겪어야 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초등학교 때 복조리 판매 아르바이트를 맨 처음 했던 때가 생각난다.

낮부터 어둑어둑 해질때까지 복조리를 팔려고 집집마다 돌아다녔는데

수확은 별로 였었지 싶다. 

'와....돈 버는 게 이리도 힘든거였구나.

우리 엄마는 내가 돈이 필요하다면 아무 말 없이 돈을 주셨는데, 그 돈이란 게 

이리도 벌기가 힘든 거였구나.'

정말 충격적인 경험이어서 퇴근하고 돌아오신 엄마께 무릎을 꿇고 앉아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돈 버는 게 이리도 힘든줄 몰랐다고. 

했던 게 기억난다. 

그 후 중학교 때는 닭갈비집 아르바이트, 

신문 배달 정도를 해봤고

고등학교 때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는 것으로 알바를 대신했다. 

대학교 들어가서는 호프집, 종로 옷가게 알바, 커피숍,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터 등 여러가지 알바를 뛰어봤다.


끊임없이 스스로 돈을 벌어본 경험 때문이었는지

어쨌든 나는 수중에 들어온 돈은 착실하게 저축하고 불리는 습관이 배어있다.

저축이란 게 은근 중독이 되는거라

통장 잔고가 늘어날때 마다 커져가는 심리적 위안, 그 것 때문에 계속 저축 저축 저축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어른이 된 후부터 읽기 시작한 재테크 책들은 하나 같이

저축만 하면 바보라고 이야기했고,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저축은 오히려 손해라고 이야기했다.

주식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고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이 다 그렇다고 말하니까 나는 그런 줄 알았고,

일단은 소심하게 펀드를 가입하는 것으로 저축 이외의 재테크 방식에 손을 대 보았다.

처음 펀드에 가입하려고 은행에 갔을 때, 

나는 속으로 내가 참 영리한 사람인 줄 알고 우쭐댔다. 

'재테크 공부를 하니 이렇게 펀드라는 것도 알게 되고, 난 참 스마트한 사람이야'

그냥 , 뭐랄까.

저축 말고 다른 재테크 방식을 써본다는 것 자체가 20대의 나에겐 대단히 멋있게 보였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순진한 발상이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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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 하나 개설 안한 분 없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신 분, 인스타하시는 분 등등 요즘만큼 인터넷 부업이 활성화 된 때가 있었나 싶어요.

저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주식 투자 같은 종목은 

성격상 맞지 않아, 아예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데요.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하지만 잘만 하면 하이 리턴이 될 수도 있는 인터넷 부업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노후를 위한 다양한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는 셈이지요.

 

저의 비루한 네ㅇㅇ 블로그 수입을 공개합니다. 

어떤 달은 아예 수입이 없기도 하지만

대체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이 늘고 있어요.

천원대 단위의 수익이 만원대 단위의 수익이 된 것만 해도 어찌나 기쁜지요 ^^a

노후에는 틀림없이 든든한 비상자금이 되리라!! 

여튼 꾸준히- 블로그를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스마트하게 인기 검색어 같은 거 분석하고 그날 그날 핫한 주제로 reader들을 끌어모으는 전략은 전혀 쓰지 않구요. 그냥 제 관심사만 소소하게 올리고 있어요.

그래서 수익이 그닥인지도 모르지만, 블로그에서만큼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것만 추려서 하고 싶다고나 할까요.

기분 좋게 포스팅하고, 부수적으로 수익도 생기고.

이만한 부업 없죠 ^^ 

나중에 전업블로거가 된다면 그 땐 전략적인 포스팅에 관해 공부 좀 하고 실천해보렵니다.

연간 지급액이 일정액 넘으니 소득세도 떼어가더라구요.

세금이 떼여서 기분 나쁘다기보다 오히려 뿌듯하던데요 전 ^^

평균으로 치면 매달 2만원 정도의 수익을 꾸준히 만든 셈인데,

매달 원하는 책 한 권 정도는 살 수 있는 돈이라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누구에겐 '에게~' 할 만한 돈이지만,

한 달에 콩나물 10봉지를 살 수 있는 돈이구요.

조금 더 보태면 치킨도 사먹을 수 있겠네요 ^^

 

요즘은 유튜브 채널도 하나 개설해서 조금씩 영상을 올리는 중입니다.

미래를 위한 N JOB 만들기. 

잇님들도 도전해보시길 바라요~^^ 

(유뷰브는 광고 신청 가능한 상태가 되려면 수년은 걸릴 것 같지만 ㅋㅋ 수익이 생기는 대로 바로 기념 포스팅 쓰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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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란 본인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서 생활비 이상이 계속 조달되는 상황을 말한다.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일단은 1000만원 모으기부터!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만기를 달리해서 여러 개의 통장에 분산 저축하기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수입에는 노동의 대가로 얻는 수입과, 이자 소득 , 주식 시세 차익, 배당, 부동산 시세 차익, 임대 소득 등 자산에 의해 형성되는 수입이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빨리, 많이 형성하는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 초기 자본금을 종잣돈이라고 한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에서는 자가용은 돈 먹는 기계, 가족 인원 수에 비해 큰 집도 과소비에 해당된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젊은 날에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은 전혀 흉이 아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자본을 만들어야 한다.

 

어느 정도 자산을 형성하고 나면 은행 저축만으로 자산 운용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세상이 변하니 방법론도 변한다. 인쇄된 것은 이미 고정된 지식이므로 이보다는 경제 신문을 보는 것이 좋다.

 

경제신문 2-3년을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번다.

 

현업에 충실하라.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라.

 

기사 행간에 숨어 있는 정보를 읽어내지 못하면 기사의 의도대로 원격조종되는 꼭두각시가 될 수 있다.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이 부자의 능력이다.

 

유명 애널리스트들의 기사, 기고문을 추적 관찰 일기를 써서 진짜 실력있는 사람인지 파악해본다.

 

나의 투자 일기를 써서 몇 개월 지난 후 다시 들춰보고 분석함으로써 고수가 되어 간다.

 

가계부 대신 대차대조표를 써라.

 

총자산(부동산, 동산) 부채(대출이자, 카드값등)

 

저축, 주식, 부동산, 총자산, 부채, 순자산, 증감 순으로 정리해보기.

 

시장을 이해하려면 자신 뿐 아니라 여러 시장 참여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해보라.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이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분산 투자하라. 자신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부동산 가격은 한번 오르면 떨어지지 않는 하방 경직성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떨어지면 그냥 그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들고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며 환금성이 떨어진다.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자본이 많이 들어간다.

 

부동산은 입지를 보라.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많은 사람들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 집을 사는 것이 좋다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곳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있다.

 

건물은 감각상각이 되지만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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