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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날씨가 제법 많이 풀렸지요?

 

내일부터는 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다고 해요.

 

이 비를 시작으로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영어공부할 때 활용하기 좋은 영어 교육용 DVD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엄마표로 영어공부 진행하시는 엄마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추천 DVD만 추려봤어요.

 

제가 직접 본 것들도 있고, 못 본것들도 상당히 많네요.

 

아직 영어공부는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듭니다.

 

오늘은 영어 학습 초보자들에게 추천하는 아동용 디비디 5개를 소개하구요.

 

다음 포스팅에도 이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소개해 드릴 디비디는

Peppa pig

입니다.

 

저도 자주 보는 디비디중 하나에요.

 

페파가족이라는 돼지들이 주인공인데요. 영국식 발음을 사용하고 있어요.

짧고 단순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고, 에피소드도 짤막하고 유쾌해서

아주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대화 끝마다 oink~ 하는거 되게 귀엽더라구요. 가족들 모두 뒤로 자빠져서 깔깔거리는 모습도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영국식 발음도 배워볼 수 있고 간단한 회화체 문장도 배울 수있는

초보 단계 디비디로 적합한 peppa pig 입니다.

 

추천점수 ★★★★★

 

 

그 다음에 추천해 드릴 DVD는

Max & Ruby

에요.

 

이 작품은 토끼 남매 Max와 Ruby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이 작품도 제가 애정하고 있지요.

 

특징적인 캐릭터라면 아무래도 남동생 Max를 꼽을 수 있는데요.

항상 루비를 방해하고 힘들게 하고, 말썽을 피우는 캐릭터에요.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지요.

 

처음에는 캐릭터가 너무 올드한 게 아닌가 싶었는데, 의외로 아이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는 작품입니다.

 

미국식 영어이고, 비교적 단순한 회화체라서 초보들이 보기에 좋은 디비디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파피그보다 좀 더 영어가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또다른 DVD로는

Blue's Clues

가 있는데요. 사실 저는 접해보진 못한 작품이에요.

유튜브로 좀 살펴보려고 했더니 못찾겠어서 이건 Pass!

 

그래도 다들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겠지요.

 

근처 영어도서관에서 디비디 빌려서 한번 봐보세요. 아이랑 궁합이 잘 맞는지 안맞는지는

직접 보여줘봐야 아니까요.

 

 

 

 

Caillou는 저의 관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DVD인데, 제 아이 흥미도는

그냥 so so 였습니다.

 

미국식 영어고, 너무 유치하게 짧지도, 난해하게 길지도 않은 적당한 분량의 영어회화에다가

까이유 부모님들이 까이유를 양육하는 과정을 보면서

좋은 부모는 어떤걸까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교훈적인 내용이 많더라구요.

 

에피소드도 아주 다양하고, 캐릭터도 깔끔하고 귀여워서

저는 참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아이는 그리 끌려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보여주면 보고는 있지만, 얼마가지 않아

금세 고개를 돌리고 다른 짓을 하러 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엄마의 관점에서는 너무 좋은 작품이라, 아이한테 보여줬을때 반응이 좋으면

그야말로 개.이.득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Olivia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올리비아는 그림책으로도 유명해요.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화려한 수상기록도 있구요.

올리비아도 돼지인데, 페파피그랑은 그림체가 많이 달라요.

페파피그는 돼지를 아주 귀엽게 간단묘사한거라면

올리비아는 진짜 돼지같은 ㅋ 좀 더 사실주의적으로 묘사했어요.

 

발음이 또렷하고, 초급자에게는 약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빠르기와 길이로 이야기하는 편이지만

에피소드가 창의적이고 재미있어서 빠져들다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도 재미있고, 아이도 아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림이 예뻐서 책으로도 몇 권 소장해 놓았어요.

 

 

 

오늘은 이렇게 다섯가지 영어학습용 DVD를 소개해봤어요.

아직 초보자들이 활용할 만한 DVD가 많이 있어서 포스팅을 몇개로 나눠서 써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공부할 자료는 차고 넘치는데, 영어를 못한다면..

우리의 의지 탓이겠지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면서 더이상 공부할 자료가 부족하다는 핑계를 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디비디를 구입하기가 망설여진다면, 도서관 대출도 가능하구요.

요즘은 유튜브에 왠만한 건 다 있어요. 티비 VOD 서비스도 있구요.

 

자료는 충분하니 더이상 자료 탓 하지 마시고, 열심히 영어 공부합시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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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추적추적 빗소리로 시작되었네요.

 

이번주는 기온이 오락가락한다고 하니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요.

 

 

오늘은 엄마표 영어로는 난다 긴다 하는 엄마들의 영어공부 팁을 좀 모아봤습니다.

 

중복되는 말들이 많은 걸로 봐서, 영어 공부에는 분명 왕.도. 가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엄마, 아빠들 너무 똑똑하잖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육아에 관해서라면 전문가 뺨치는 수준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이 워낙 많아서

 

큰 돈 들여 전문가의 강연을 들으러 멀리 서울로 원정가거나 할 필요없이

 

주옥같은 이야기를 인터넷상에서도 충분히 들을 수 있어요.

 

 

이름하야, 엄마표 영어공부의 고수들이 말한다.!!

 

 

이 분들의 이야기를 간단히 총정리 해봤어요.

 

한번 보실래요?!

 

.

.

 

 

-영어동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히 영어동화를 읽어주면서 독후 워크지를 함께 푸는 방식으로 아이를 가르쳤다.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 아웃풋이 팍팍 잘 나오는지 결과에 신경쓰지 않는다.

 

-다른 아이들이랑 하는 모든 비교에서 초탈하고 내 아이에게만 집중한다.

 

-혼자 아이를 교육하기가 힘들때는 뜻이 맞는 엄마들이 함께 독려하며 인터넷 스터디를 하는 모임에 가입해서 함께 진도도 체크하고

위로도 해가며 함께 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엄마가 테솔을 공부해두면 엄마표 영어 입문에 도움이 된다. 유아영어학습방법에 대해 어느정도 감이 생길 수 있다.

 

-무조건 많이 들려주고 무조건 많이 읽어줘라. 딱 엄마가 해준만큼 아이는 한다.

 

-아침 저녁으로 밥 먹는 시간 30분만 잘 활용해서 흘려듣기를 시켜줘도 하루에 1시간은 영어듣기 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

 

-무엇이 중요한가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외의 것에 너무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도록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 재미있다고 공통으로 말하는 책에는 이유가 있다. 인기책 리스트를 작성해서 아이에게 사서 읽혀주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말라.

 

-쑥쑥닷컴과 같은 영어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정보도 공유하고, 의무적으로 미션 활동을 하면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엄마표 영어는 엄마가 아프면 진행할 수 없다. 엄마는 아프면 안되는 존재!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마라.

 

-한권을 여러번 읽는 것도, 여러권을 한번씩 두루 읽는 것도 모두 다독이다. 다독만이 살길이다.

 

-손가락으로 글자를 짚어가면서 읽어주면 아이들이 자연스레 파닉스 체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하기가 관건. 중단하는 순간 아이는 앞서 배웠던 것도 까맣게 잊어버린다. 아이가 퇴보하는 듯해보여도

좌절하지 말고 우직하게 해나갈 것.

 

-scholastic 100words kids need to read 와 같은 워크북도 함께 활용해서 어휘 공부도 꾸준히 해나가기.

 

-파닉스 책으로는 smart phonics 추천

 

-절대 학습적인 분위기로 엄마표를 진행하지 말라.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하고, 책으로 노는 시간이라고 인지할 수 있게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해야 엄마표 영어는 성공한다.

 

- 아이가 관심있는 분야의 책은 엄마가 열심히 도서관 투어 노가다로 착실하게 날라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확인하지 마라. 그냥 읽어줘라.

 

 

 

뭐 뭐 잘하는 비법! 요런거 검색질 하는 거 좋아하고 찾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전, 경험상 그런 비법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이더라구요.

 

중요한 건 실천의 문제지요.

 

엄마표 영어고수들의 조언도 사실 우리가 주변으로부터, 또는 미디어나 책으로부터 다 한번쯤은 들어본 것들이잖아요.

 

하지만 그런 평범한 조언들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느냐, 마느냐가

 

바로 하수와 고수의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이론적으로 비법만 빠삭한 부모가 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부모가 되어보아요.

 

 

 

다음에도 더 유익한 영어공부 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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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밤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리네요.

 

봄을 알리는 봄비면 참 좋겠으나, 이 비가 그치면 다시 찬바람이 불거라고 하니

 

마음도 썰렁~ 한 것이 몸살기운이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진통제가 세긴 센건지, 먹자 마자 몸살이랑 같이 온 신경통은 싹 사라졌는데,

 

단순 증상완화겠지요? 빨리 컨디션이 회복되어야 할텐데, 나이가 드니 회복 속도도 영 예전만 못합니다. 흑흑.

 

 

 


오늘 소개할 영어교구는

영어 단어, 키워드 학습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메모리 게임입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메모리 게임의 다른 버전으로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메모리게임은 게임 중에서도 어휘 훈련할 때 자주 활용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교구를 준비해두시면

 

아이들도 덜 지루하고, 선생님도 기분 전환 하면서 수업을 이끌어 나가실 수 있어요.

 

 

6,7세에 활용해보니 6개칸으로는 너무 쉽게 잘 맞춰서 10칸은 되어야지 틀리는 맛도 있고 ㅎㅎ
그럴 것 같아요.

애들이 생각보다 너무 잘 맞추더라구요.

 

4,5세 클래스에서는 6칸짜리로도 충분할 것 같고, 연령대가 더 높아지면 10칸 이상으로 만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방법-

그날 학습해야 할 키워드 단어카드를 붙이고 그 위를 펠트지나 다른 종이로 가려줍니다.

종이 위에는 1~6번 번호를 쓰셔도 되고 A~F를 쓰셔도 되구요. 아니면 아이들이 발화했으면 하는 단어나 그림을 붙이셔도 좋아요. 

Where is a firefighter? 하면 아이들은  "Two" 라고 외치거나 "B"라고 외쳐야겠죠?

맞추면 아이들과 함께 This is a Firefighter 이라고 힘차게 발화하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간단하면서도 아이들이 단어를 학습하는데 유용한 액티비티입니다.

 

 

 

메모리 게임 몇번하면 과일카드, 채소카드, 직업카드..... 애들 어휘력이 쑥쑥 늘더라구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모두 메모리 게임 같은 게임위주의 학습으로 엄청나게 많은 어휘를 학습하고 있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놀듯이 배우니 잘 잊어먹지도 않아요. 수업 수업마다 테마는 달라도 어휘가 거미줄 치듯이

 

계속 엮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수업을 꾸미기 때문에 단 시간에 많은 어휘를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단순한 게임도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재미있게 ~ 폼나게~ 씐나게~ 운영하실 수 있으니 끊임없이 쇼맨십 스킬을 키워나가는 것도 잊지 말자구요.



 

 

비타북스에서 나온 찬송맘의 외국어 홈스쿨링이라는 책을 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내가 부탁드린 대로 찬송이의 친구가 되어 함께 색칠놀이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종이접기도 하며

찬송이와 '놀아'주셨다. 언어만 우리말이 아닌 외국어로 바뀌었을 뿐, 놀이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다."

 

"외국어를 처음 접하게 해줄때는 학습이 아닌 놀이로 만나게 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내 선택을 믿었다."

 

 

외국어 학습으로는 고수이신 분의 말이니, 마음을 활짝 열고 조언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어요? ㅎㅎ

 

어린 아이들일수록 학습지를 들이밀지 말고 놀도록 해야 합니다.

 

놀면서 배운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거든요.

 

제 수업의 모토도 '놀면서 배운다'입니다. 게임하고 뛰어놀면서도 영어를 배우는 것. 그게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부모님, 선생님의 역량 아닐까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무언가 알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매일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부모님, 선생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유익한 교구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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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오늘은 영어교구대신 영어교구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선생님의 수업 준비!

 

 

전문 유아 영어 교사로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어떻게.. 수업 준비는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내 아이 영어 홈스쿨링을 해보자고 마음 먹으신 어머니 아버지라면, 홈스쿨링 레슨 플랜은 짜고 하시는지요?

 

 

막연히 좋다는 걸 중구난방으로 밀어넣으면 어떻게든 아이에게 득이 되겠거니 싶어서

무계획으로 수업을 하고 있진 않으신지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요?

 

케이티엑스로 2시간 30분만 가면 서울을 갈 수 있는데,

걸어서 몇날 며칠을 생고생하며 서울을 가는 길을 선택할 이유는 무엇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지요.

 

아이들은 놀 시간도 필요하고, 다른 것을 배울 시간도 필요한데 영어에만 모든 시간을 쓸 수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만한 레슨플랜이 필요한 것이지요.

 

거창하게 말해 레슨플랜이지, 간단히 계획표입니다.

 

 

저도 특별한 양식을 쓰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매일매일의 일일 계획표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간 계획표, 월간 계획표, 좀 더 숲을 보기 위해 연간 계획표까지 짠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이렇게 레슨 플랜을 짜서 수업에 들어가면요.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수업에 임할때와 수업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일단 깜빡하고 스킵하는 내용이 없어지죠.

 

Feeling, Weather, Week, Month 는 매 수업에 챙겨야 하는 테마인데, 이렇게 메모를 해서 들어가면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 하고 잠깐 선생님이 생각하는 시간도 어찌보면 전문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지 않습니까?

 

플랜을 짜가면 시간에 딱딱 맞춰서 그 다음 할거리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단 5초도 생각하느라 질질 끌지 않고 그 다음 단계로 스마트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그런 것들이 모여 수업의 질을 만드는 것이니까요.

 

 

 

너무 허접한 필기라서 깜놀하셨나요? ㅎㅎ

 

비루한 필기여도 아예 안쓰는 것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그리고 매일의 레슨플랜을 작성하면 주간 수업 테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더 나아가 이번 달은 어떤 테마로 수업을 구성할지 고민하게 되지요.

 

그리고 연령별로 1년간 어떤 부분을 다룰 것인지 정하고 아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내도록

수업을 준비할 수 있답니다.

 

가령 5세는 1년동안 스토리북 수업과 다양한 영어동요, 알파벳 인지를 가르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6세는 거기에 기본 파닉스를 덧붙여서 가르치는거고

7세는 심화 파닉스 및 문장 읽기 연습까지 시킨다.. 이런식으로 목표를 정해서 숲을 보는 수업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무 생각없이 시간만 때우러 간다는 생각이라면

1년동안 아이들은 몇가지 영어동요 말고는 배우는 게 별로 없을지 모릅니다.

 

선생님의 고민과 부지런함이 우리 아이들의 영어 실력에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집에서 엄마표, 아빠표로 수업하실때도 마찬가지에요.

 

내 아이 학습의 큰 틀을 그려놓고 가르쳐야 옆 길로 새거나, 쓸데 없는데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됩니다.

 

 

20분짜리 수업을 알차게 칠 수 있으려면

적어도 1시간의 준비와 고민이 필요하다는 거.

 

그리고 그런 과정을 즐겁게 여기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

다음에는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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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스트레스 게이지 급상승하는 월요일, 어떻게.. 잘 해내셨는지요?

 

이렇게 월요일도 지나고, 화요일.

 

금세 일주일 후딱 지나가고 여름되고 연말되고, 또 나이 한 살 더먹고

 

세월이 정말 야속하게도 빨리 가는듯 싶습니다.

 

 

 

오늘은 한때 열풍이었던 프랑스 육아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방송인중 프랑스인이라면 이다도시가 유명하지요?

 

딱 부러지게 생긴 이다도시씨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고 아들을 낳아 기르면서

문화적인 차이점에 관해서는 대부분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육아만큼은 자신의 신념대로 밀고 나가는 뚝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육아법을 잠깐 들여다볼까요?

 

 

1. 자신의 공간을 어릴때부터 인지시켜 주기.

 

서구식 육아법으로 우리 전통 육아법과 가장 대치되는 것 중 하나가

따로 재우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다도시 또한 젖먹이때부터 아이를 혼자 재우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애착이니 심리적 안정감이니 이런 이야기는 논쟁의 여지가 있으니 제외하구요.

 

이렇게 따로 재우고, 신생아때부터 독립적인 아이의 공간을 만들어줌으로써

아이에게 확실하게 '나만의 공간'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는 자유가 보장된 자기 방이라는 틀 안에서는

자유롭게 장난감을 어지르고 놀지만, 그 외 가족 공동 공간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끈질기게 모유수유하기

 

유럽에 비하면 공동시설에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는 환경이 매우 열악한 한국에서

이다도시씨는 끈질기게 모유수유를 고집했다고 합니다.

 

직장을 이유로, 몸매를 이유로 빨리 젖을 떼는것이 아니라

할수 있는 한 최대한 모유수유를 함으로써 잔병치레를 하지 않는 건강한 체질의

아이를 키워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 프랑스 육아법에 관한 책을 보면 프랑스는 분유수유를 선호하는 걸로 나오네요)

 

3. 2개 국어 쓰게 하기

 

보통의 평범한 가정에서는 사실 모방하기가 쉽지 않은게 바로 이것이지 않나 싶네요.

 

이다도시네 가족은 엄마가 프랑스인, 아빠가 한국인인 다문화가정이기때문에

2개국어 쓰도록 규칙을 정하는게 잘 지켜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환경만 탓해서는 발전이 없겠지요?

엄마 아빠가 부단히 공부를 해서라도 그런 환경과 비슷하게 연출하려고 노력하거나

그게 안되면 외국어 씨디를 틀어주거나 영상 자료를 함께 본다던가 하는

차선책을 강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4. 육아의 일관성

 

프랑스 본토에서는 길거리에서라도, 남이 보는 곳이라도 아이가 잘못을 했으면

그자리에서 야단을 치고 호되게 나무란다고 합니다.

심지어 길에서 아이 뺨을 때리는 엄마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좀 아닌듯하네요.

 

전 무슨 경우라도 체벌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이기때문에

아이몸에 손을 댄다는 건 설사 선진국의 육아법이라도 인정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다도시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아이가 잘못을 했을때는

결코 용납하지 않고 매섭게 훈육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안된다고 한 건 절대 안되는 것이지, 아이가 떼쓰거나 운다고

받아주는 일은 결코 없다고 합니다.

 

5.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의식 교육

 

남한테 폐를 끼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프랑스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을 아이가 하는 경우는

즉각적인 부모의 제재가 있다고 합니다.

 

음식점에서 떠들며 뛰어노는 아이를 그냥 내버려두는 부모는

없다는 것이지요.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의식을 교육하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

.

.

 

 

 

루소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언제든 들어주고,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것을 영원히

채워줄수는 없습니다.

아이가 자라 부모 품을 떠나면 필연적으로 결핍과 박탈을 경험하게 될텐데

평생을 원하는 걸 다 얻으며 살아온 아이가

그런 좌절과 결핍의 경험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본인의 욕구를 조절하고 인내하는 법을 배우는 프랑스 아이들.

 

우리 또한 무조건 아이를 오냐오냐 받들고 부족함 없이 채워주려고만 할 게 아니라

기다리는 법, 인내하는 법, 부족한 것을 인정하는 법을 가르쳐주려고 해야 합니다.

 

 

 

자녀 중심의 가족이 아닌

가족은 부모 중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부모가 허용한 틀에서 자유를 경험하도록 해야 하고

부모가 불허한 항목에서는 절제하고 자제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아이를 왕처럼 떠받는 것이 프랑스 엄마들의 관점에서는

최악의 육아법이라고 해요.

 

 

 

요즘은 한자녀, 기껏해야 두자녀 가정이 많아서

아이가 집안의 어른인양 군림하는 집이 상당수 있는데요.

프랑스 육아법에서 그 해결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육아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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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또다시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여러분들은 월요병 없으신가요? 저는 뭐.. 아주 극심한 중증의 월요병을 매번 앓고 있는 중입니다.

 

일요일 오후, 완전 극에 달하다가

막상 월요일이 되면 체념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증상이 좀 잦아들더라구요. ㅎㅎ

 

어쨌든 이왕 월요일이 된 거

있는 기운 없는 기운 다 짜내어 분발해보자구요!!

 

 

 

 

오늘 소개할 교구는 볼링게임 교구입니다.

 

간단하게 우유팩과 색종이만 있으면 만들수 있는 교구로 준비해봤어요.

 

 

재료 - 우유팩 1000미리짜리 3개 이상

          색종이나 시트지
          단어 카드
          벨크로 테이프
          탱탱볼이나 작은 사이즈 공

 

재료는 요렇게 준비하심 되겠습니다.

 

 

 

우유팩 1000미리 짜리는 3개 이상 되어야만 아이들이 볼링게임할 때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전 귀차니즘으로 3개만 만들었는데, 5개정도면 제일 좋지 싶네요. 


이왕이면 샤방샤방 예쁜 시트지로 깔끔하게 우유팩 주위를 감싸면 마감이 우수해지겠지요?

전 갑자기 만드는 바람에 시트지가 없어서 대충 색종이를 둘러주었답니다. ^^;;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도록 알록달록 붙여주는 센스 잊지마시구요.

 

모루나 땡땡이 볼 등 각종 유아교구재로 마감하시면 더 예쁜 볼링핀이 될거에요. 

 


학습이 필요한 단어카드를 코팅해서, 우유팩에는 보들이 조각을, 카드에는 까끌이 조각을 붙여서 뗐다붙였다 가능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이소에 파는 볼링 게임을 쓰면 이런 수작업 없이 쉽게 게임에 활용할 수 있겠지만, 카드를 여러장 붙이지 못해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한 볼링핀당 카드 하나, 많아봤자 두개정도 붙일 수 있어서 단어욕심이 나신다면 요런 사각모양이 더 효과적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우유곽을 활용하니 4면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탱탱볼이나 볼링공 사이즈 공 아무거나 준비하셔서 볼링 게임을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방법은 요렇게 하시면 됩니다~★

 


1번 방법 :  아이를 나오게 해서 본인이 쓰러뜨리고 싶은 카드를 영어로 발화하게 한 후 공을 굴릴수 있도록 합니다.

 

정확히 카드를 쓰러뜨리면 2점, 엉뚱한 카드를 쓰러뜨리면 1점, 이런식으로 팀별 진행할 수 있어요.

 

공을 굴려보고 싶으면 무조건 카드를 발화해야하도록 규칙을 정하시구요.

이처럼 간단한 게임을 하더라도 반드시 발화할 기회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번 방법 : 아이를 나오게 해서 공을 굴리게 한 후 쓰러진 우유곽의 카드를 발화하도록 하고 하이파이브 후 들어갑니다.

 

우유곽을 많이 쓰러뜨릴 수록 발화해야할 카드 수도 많아지기 때문에 오버해서 독려하고 칭찬해주는 센스!!!

 

발화한 카드수가 많다면 사탕이나 스티커로 보상하면 아이들이 더 우쭐우쭐하겠죠? 


****4면에 카드가 다 붙어있기 때문에 아이들 방향으로 카드를 골고루 돌려가며 다양한 카드를 보여주고 발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해주세요.


6,7세 아이들이 완전 눈에 불꽃레이저 쏴가며 정말 즐겁게 수업했답니다 ^^

초임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는 게임이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선생님이 되어보아요~~

 

다음에도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알찬 교구들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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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정월대보름 잘 보내셨나요?

 

부럼은 잘 깨뜨셨는지요. 귀밝이술은 드셨나요? 오곡밥과 마른나물로 거하게 식사 한끼는 하셨는지요.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같은 외국 할리데이만 챙길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절기에 맞게 전통을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하고 생각한 정월대보름이었습니다.

 

저는 다른건 다 했는데, 귀밝이술을 안먹었네요.

저녁에 시원한 맥주 한캔 하는걸로 퉁치는건 안되겠지요? ㅎㅎ

 

오늘 여러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원서는 바로

 

Magic tree house 시리즈입니다.

 

이 책도 초보용으로 많이 언급되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책 시리즈가 수십권이 넘어가는 책이라 렉사일지수도 다양합니다.

 580L 정도 되는 권도 있고, 뜻밖에도 840L까지 가는 권도 있는데, 매직트리하우스의 번외편인

Fact Tracker 가 대부분 800렉사일 이상인것 같고

본 시리즈인 Magic tree house는 500-600 렉사일이 많이 보이네요.

 

초보자에게 추천할 챕터북인 만큼 그림도 큼지막하고 글밥의 양도 적당한 책입니다.

 

잭과 애니라는 남매가 주인공이구요.

이들이 우연히 매직트리하우스를 발견하면서 겪게되는 시공간여행이야기입니다.

장르는 당연히 판타지겠지요?

아이들 책이라고 무시할게 아닌것이 뒤로 갈수록 인물, 역사, 사회 이야기가 같이 다뤄지기 때문에

어른이 읽어도 알게 되는 배경지식이 쏠쏠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문장이 단순해서 초보자들이 겁먹을 필요없이 도전하기 쉬운 책입니다.

어휘가 그다음 권, 그 다음 권, 그 다음 권에서도 반복적으로 등장하기때문에

외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는 효과가 있는 책이지요.

 

작가가 일부러 어휘학습용으로 개발한 책인가 싶을정도로

계속해서 같은 어휘와 비슷한 문장이 등장합니다.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게 원탁의 기사가 등장했던 책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등장했던 책인데요.

 

그냥 작가 혼자만의 판타지 세계가 아닌, 실존 인물이나 문학과 결합해서 새로운 스토리로

만들어내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영어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상식을 쌓아가기에도 적합한 책입니다.

 

그리고 매직트리하우스는 일명 집중듣기라고 해서 오디오북을 틀어놓고 들으면서

눈을 글을 따라가는, 그런 학습법에 아주 많이 쓰이는 책이기도 하지요.

 

비슷한 패턴으로 진행되는 이런 시리즈물로 집중듣기를 하면 아이들도 점차 원서읽기에 부담감이 사라지고

훨씬 심정적으로 편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어휘습득도 되고요. 어른이 공부한다고 다를게 없겠지요.

원서읽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매직트리하우스 전권 완독하기를 목표로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원서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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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쌤입니다.

 

오늘은 다른 주보다 유독 주말 분위기 물씬 나는 토요일을 보내서 기분 좋은 밤이네요.

 

여러분은 어떤 토요일을 보내셨나요?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영어교구는 전에도 살짝 언급했던 스케치북 교구인데요.

 

전에는 영어동요 교재로 쓰기위한 스케치북이었다면, 이번에는 파닉스 교재로 활용가능한 스케치북이에요.

 

율동이나 손유희하기가 좀 애매한 영어동요는 유튜브 영상을 캡처해서 스케치북에 붙이고 가르치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노래도 직관적으로 뜻을 알게 되면서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씀드렸었지요.


오늘은 더 나아가 파닉스도 스케치북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해요 ^^

 

 

 

 

제가 실제로 유치원에서 쓰고 있는 파닉스 학습용 스케치북을 찍어봤어요~

 

 

 

 

전 간단하게 구글 이미지를 찾아서 프린트하고 오려 붙였어요.

알파벳은 귀찮아서 크레파스 갖고 직접 썼는데,

 

좀 더 깔끔한 비주얼 원하시면 알파벳도 이쁜 이미지로 프린팅해서 붙이면 되겠지요.

 

 

 

잉크값 좀 아껴보려고 물음표나 레드는 크레파스로 직접 그렸다는건 안비밀!!

 


펠트 교구 만드는 것에 비하면 이건 노력 축에도 안 끼지만 효과는 만점이랍니다.

 

전 파닉스 송도 여러가지 섞어서 쓰는데요.

 

그 파닉스 송에 맞는 단어그림을 일일이 구글링으로 찾아서 스케치북에 붙여서 했는데, 아이들이 집중도 참 잘하고 술술 노래를 외워버리더군요.

정말 스펀지같은 아이들이지요.

 




위의 스케치북은 Bob, the train phonics song 에 맞춰서 그림 찾은거에요.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바로 음원과 동영상 보실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Phonics song

Phonics song 2

라고 치셔도 파닉스 노래 괜찮은거 나오니까 입맛에 맞게 저장하시면 되겠습니다.

 

Bob, the train phonics song 노래가 10분이 넘는 노래라 반 분위기에 따라 1번에 완창 같이 해도 되고,

 

반씩 끊어서 "오늘은 M까지 불러보장~~~" 이럼서 반씩 나눠 배워봐도 좋을 듯해요.

파닉스 수업은 수업 교재, 주제가 뭐냐에 상관없이 중간 중간에 끼워넣으면 아이들이 영어를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냥 수업 중간에 생각날때 마다 불렀을 뿐인데, 아이들이 파닉스 기본 법칙을 감각적으로 깨닫고 다른 단어에도 응용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파닉스 수업이 지루해서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이 방법 한번 써보셔요.

 

달리 '가르친다'는 개념이 아니고, 같이 그림보고 노래부르며 자연스레 익힌다는 쪽으로 접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거에요 ^^



오늘도 여전히 멋진 선생님,

내일은 오늘보다 더 멋진 선생님이 되도록 연구 많이 해보자구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구요.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오늘 알려드릴 교실영어는 교실 환경에 관한 회화인데, 몇가지 살펴보시죠.

 

It's too hot in here.

여기 너무 덥구나.

 

Let's open the window a bit

 창문 좀 조금 열어놓자.

 

Please turn the heater off.

히터 좀 꺼주겠니?

 

that's much better.

훨씬 나아졌네.

 

Would you turn the light on?

불 좀 켜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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