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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생각하는 쿠키북 시작했어요

 

2012. 9. 20

재능 생각하는 쿠키북 시작했어요

 

2012. 9. 20

 

재능교육의 생각하는 쿠키북.

많이들 알고 계시죠?

 

만 3세 어린아이부터 미취학 아이들이 유치원 정규교과 학습 영역을

골고루 공부할 수 있도록 독서프로그램을 짠 것인데요.

 

우리 제이는 이제 만 16개월을 넘은 아기...

아직 쿠키북을 할 나이는 한참~ 멀었죠 

크게 독서광으로 만들고 싶은것도 아니고

단지 아이가 책을 심심할 때 마다 뒤적이며 읽어달라고 조르는 통에

저의 목은 맛탱이가 가고..

전집은 사봤자 좋아하는 책 몇권만 너덜너덜해질테고

단행본을 사자니 좋은 책 고르기도 힘든 게 사실이죠.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 중에 어차피 책을 즐겨하고, 엄마로서 책을 

사주고 읽어줘야 한다면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학습영역을 골고루 다루는

편식 없는 독서로 안내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엄마의 무리수를 띄워서 

쿠키북을 시작했답니다.

 

저와 신랑 모두 조그만 애 한테 선생님 붙여서

뭐 학습한다던가..그런건 딱 질색이라

지역 담당샘에게 부탁을 드려서 선생님은 방문안하시는 조건으로

그냥 책만 배송해주는 조건으로 쿠키북을 신청했어요.

 

어차피 쿠키북 회비 자체가 책 값이고

선생님(독서지도사)이 방문해서 책 읽어주는건 서비스차원이기에

제가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1단계 책 처음은 구질구질꼬질꼬질

그다음 책은 난 내가 너무 좋아. 입니당

 

전 선생님이 매주 오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2주분을 한꺼번에 배송받아요.

 

여기에 책 기록 수첩과 쿠키북키라는 독후활동지

그리고 쿠키맘이라는 엄마지도서가 같이 딸려오는데요

 

아직 울 베이비는 어리니까 독후활동지도 고이 책장에 모셔두고

쿠키맘은 아이를 지도하는데 꼭 참고할 내용이 적혀있더라구요~

 

 

 

재능 스스로펜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도 같이 구매했어요.

 

혹시나 애가 빨까봐 랩핑 ;;;;;;

 

근데 랩핑하고 얼마안가 다 풀고 그냥 사용중입니다 ^^

 

이번 신제품은 내부용량 4기가구요

구버전처럼 외장메모리 확장은 안되요~

대신 스티커북이 지원되서, 세이펜처럼 스스로펜 전용 스티커로

녹음이 가능하기땜에

엄마가 원하는 다른 책( 재능교육 이외의 그냥 책)에도

음성녹음을 해서 쿠키북처럼 쓸 수 있답니다.

 

당연 스티커북은 지역담당 샘에게 말씀드리면

무료로 주는 서비스랍니다~

 

 

 

스스로펜 망가질까봐 못만지게 했더니

삐져서는 책도 듣는둥 마는둥 하더라구요

 

그렇게 이틀이 지나니

혼자서 책을 유심히 보기도 하고~

이뻐죽겠더라구용^^

 

요게 재능스티커북이에요.

요걸로 원하는 책에 음성 녹음도 가능해요~

전 요 기능이 너무 좋아서 펜과 쿠키북을 한꺼번에 신청했어요

 

 

그리고..아줌마의 철판..;;;;

몇 푼 안되는 학습지 가입해놓고서는

사은품으로 요 공부상이 가지고 싶다고 완전 어처구니 없는 부탁을 드렸;;;;

 

그래도 착하디 착한 담당샘은 이 대책없는 아줌마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으셨어요 ^^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펜으로 읽어주는 쿠키북을 경계하지 않고

잘 봐줘서 너무 고맙구요.

이제 체계없는 단행본 구입 습관은 안녕~~하려구요 ^^

 

쿠키북 단계마다 잘 따라하면

마음이 부쩍 커져있는 우리 베이비를 어느순간 발견하게 될테지요.

 

영어, 수학같은 정말 공부를 위한 학습지는

나중에 울 제이가 커서도 시킬지 의문이지만

독서 프로그램은, 아이가 책읽기를 즐거워한다면

그 힘을 빌어봐도 좋은것 같아요

 

울 제이가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쳤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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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놀이 - 블록놀이

 

2012. 1. 21

 

 

아직 8개월인 제이.

 

집에 있는 블럭은 36개월 이상용인데
크기도 그렇고 삼킬 위험이 없어서 미리 장만했더랬지요.

 


블럭끼리 맞추지는 못해도, 손으로 블럭을 탐색하고 분리시키는 건 가능해요.

 

엄마는 블럭을 붙이고 아기한테 요리조리 만져보게 하고 뜯어보게 해요.


또 엄마는 블럭을 붙이고 ㅎ


"파란 블럭과 빨간 블럭 합체~~"
요런식으로 말도 하면서요

 

아가와 놀아주는 일은 그리 거창하게 벌여야하는 건 아니랍니다 ^^

 

-------------------------------------------------------------------------------------------------

 

포스팅 정리하면서 다시 보니, 참 성의없이 쓴 포스팅이었네요 ㅎㅎㅎ

 

아마 아기를 처음 키워보는 초보 엄마라 잠자기도 모자란 시간을 쪼개서 포스팅을 하느라 그랬나보다라고 스스로

 

합리화 해 봅니다.

 

지금 제이가 벌써 7살인데, 이 옥스포드 블록을 7살인 지금도 완전 잘 가지고 놀고 있어요.

 

1,2 년 반짝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라 7년을 내리 사랑해줄 장난감일 줄 이때는 몰랐어요.

 

지금은 옥스포드 블록으로 자기가 상상하는 것, 만들고 싶은 것 자유자재로 창의적으로 만들고 놀아요.

 

얼마전 VR 체험했다고 VR 체험관을 블록으로 만들고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비싼 돈 주고 하나씩 사모은 레고프렌즈 블록보다 이 커다란 옥스포드 블록을 더 애정하고 있답니다.

 

 

애 키우는 집에 블록 없는 집 찾기 힘들다고 하죠.

 

이 옥스포드 블록은 진짜 최애템이라고 할만해요. 몇 주 방치되나 싶다가도 또 찾아서 가지고 놀고 하거든요.

 

꼬맹이 키우는 부모님들, 요거 하나 장만해놓으심 애들이 두고 두고 잘 갖고 놀거에요.

 

유치원에서도 놀이 영역이 따로 있는데, 빠지지 않고 있는게 블록이잖아요.

 

아마 소근육 대근육 발달시키는데 이만한 것도 없지 싶어요.

 

완전 강추~ 합니다 ^^

 

 

 

 

우리 모두 행복한 육아해 BOA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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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리터러시 웹 시리즈/oxford literacy web 활용기

 

2012. 9. 18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규 유치원 리딩교재로 쓰이고 있는

Oxford literacy web 시리즈 중 starter 단계, 그 중에서

lunch time과 Bath time 활용기를 살짝 올려볼까해요.


이번주에 우리제이랑 같이 책 읽으려고

워크북을 참고해서 추가 스크립트를 책에 써놓은 것이

아래 사진과 같이, lunch time, Bath time, Lots of spot, bounce 되시겠습니다

 


 

 

 

lunch time 과 bath time 경우에는 울 제이도 경험해보고

익숙한 것이기에 꽤 흥미를 가질것이라는 기대하에 준비해봤어요

 

물론 lots of spot 처럼 수두에 관한 이야기는

울 제이가 아직 받아들이기 어렵겠지요? ^^

 

그래도 글밥이 매우 적은 그림책 형태라서

굳이 스토리 위주로 리딩을 해나가기 보다는

사물묘사나 단어 인지 등을 기본으로 해나간다면 충분히 가능할거라 봐요~

 

막상 워크북으로 미리 예습해놓고서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해주려니 선뜻 입이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부끄러운 악필이지만 그림책에 스크립트를 일부 써놓고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혹시나 나중에 그림만 가지고도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도록

훈련하는 단계가 오면 이 모든 필기를 화이트로 싹싹 지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일단 지금은 수다쟁이 엄마가 되어야하기에..

과감히 스크립트를 베껴 써나갔어요~

 

 

 

그리고 그림책에 옮겨적지는 않았지만

스토리 이외에 추가적으로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나름 워크북을 꼼꼼히 체크하구요~

 

각 그림책마다 주제로 삼고 있는 파닉스는 skip 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전 아직 문자 교육은 한참 뒤에 하리라고

마음먹었기 때문이죠

그냥 즐겁게 즐겁게~ 영어를 들려주기만 할거에요

 

 

가만히 보니까

lunch timebath time 이 모두 동물원에서 일어난 일상이야기더라구요

 

당연 동물들 그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구여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이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동물 플래시카드를 함께 보여주자! 는 것이었죠

 

아무래도 일러스트를 먼저 접하는것 보다

실사를 접하는 것이 아이들 사물인지에 더 효과적이니까요.

 

 

 

저의 한땀한땀 정성들여 바느질된 카드주머니가 보이시나요? 으하하하~

 

 카드는 미처 모서리 둥글림 처리를 하지 못해 날카롭네요 ㅜㅜ

 

나쁜 엄마! 떽떽!!!

 

 
책에 나온 동물도 있고 없는 동물도 있어서
그냥 동물 몇 마리 카드만 꺼내서 보여주고 읽어주었어요
 
이제 한글도 공부해야 할 개월수라 한글로도 같이 읊어주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놀고 있을땐 CD로 스토리와 챈트를 들려주는 센스~~!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었는데, oxford literacy web 시리즈는 그림책과 구성도 참 좋지만,

 

무엇보다 전 씨디에 수록된 챈트가 참 맘에 든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유치하거나 조잡스럽지 않고 완성도 높은 챈트라서 하루종일 틀어놔도 지겹지 않더라구요~

 

 

 

 

아직 말도 트이지 않은 아이지만

 

어떤 영어책을 쥐어줘도 거꾸로 드는 법 없이 유심히 보다 책을 바로 드는 걸 보면 태아였을 때부터 영어문자를 하도 많이 봐서

감으로라도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ㅋㅋ

딸바보 엄마 나셨어요~ 나셨어~

 

 

전 가랑비에 옷 젖는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 정말 무지무지 좋아하거든요~

 

저처럼 아주 어린 자녀를 두신 분들도

뭐 거창하게 '조기교육'이라고 이름붙이기 보다는

아이에게 다양한 활동, 책, 언어, 체험 등등으로 안내해준다라는

마음으로 , 멀리 내다보고 조금씩 조금씩 엄마표 영어를

진행해가시길 조심스레 권해보아요

 

어느새 말문이 빵 터진 자녀를 보며 웃음지을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우리 엄마아빠들은 달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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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퍼블릭 옥스포드 리터러시 스타터 활용기

 

2012. 8. 23

 

 

 

서평을 작성하기 전에 미리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어요.

 

전 이퍼블릭 교재 활용기를 이제 15개월을 넘긴 어리디 어린 딸램과 함께 한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해진다라는 분들도 계시고

아마 과연 제대로 교재 활용이 되긴 하는걸까 의구심이 드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딸램과 함께 영어를 접하면서 절대 휘둘리지 않는 저만의 원칙이 있어요.

 

그건,

절대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 전에 문자교육(알파벳 교육)은 시키지 않는다.

 

모든 원어민이 문자는 맨 나중에 습득하고 많이 듣고 (인풋의 절대양) 또 듣고 또 듣는 가운데

한 마디씩 한 마디씩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말을 하게 되면 아이 스스로 글자를 보며 '이건 어떻게 읽어?' '이건 무슨 뜻이야?' 라고

하게 된다는 순리를 무조건적으로 지키는 거에요.

따라서 제가 교재를 활용할 때에는

많이 읽어주고, 많이 듣게 해주고 , 다방면에서 노출을 늘리는 것이지

아이의 아웃풋을 당장 꺼내자는게 아니랍니다.

 

그 부분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자자 .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제가 제공받은 교재는요.

Oxford literacy web 시리즈 중 starter 단계에요.

이 시리즈는 단계별 구성이 되어 있어서

자녀의 연령, 실력에 따라 ,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실수 있으세요.

우리 제이는 문자학습이 되지 않은 15개월 영아이기에

글밥이 전혀 없는 픽처북과, 한 문장 글밥으로 이루어진 픽처북으로 구성된 스타터가 제격이죠.

 

 

 

 

스타터는 그림으로만 구성된 책과, 한 페이지당 한 문장이 수록된 단순한 책이에요.

 

당연 글밥이 많아서 아이가 압도되고 위축될 위험이 없고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스토리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하고

영어를 쉽게 느끼도록 하기에 충분하죠.

 

저는 가이드북과 씨디를 제외하고 총 4권의 책을 제공받았는데요.

 

그 중 2권은 덕 그린 스쿨 스토리 교재인 new friends와 copycat 이구요~

 

new friends 는 한 장당 한 문장, 특히 반복적 단어와 쉬운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요

copycat은 wordless book 이구요

 

 

그리고 나머지 2권은 버라이어티 스토리 중

hiding 과 the gardening 을 보내주셨어요.

 

무작위로 대충 손에 잡히는대로 인부 시켜서 책을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 연령에 맞는 교재와, 구성품목중 모든 장르를 다 접할 수 있도록 조화롭게 선정해서 보내주셨다는 점..

 

살짝쿵 요 부분에서 감동의 물결이 일어주십니다 ~ 흐흐

 

 

 

워크북은 다양한 응용활동을 할 수 있도록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문자 교육을 배제한 저로서는 워크북 활동은 이번 활용기에서 skip을 할 거구요

 

당연, 딸램이 나이가 더 들어 영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다시한번 요 잠자는 녀석을 깨울

참이랍니다.

그리고 가이드북.

 

엄마가 영어를 못하셔도, 가르치는데 능수능란하지 않아도 이 가이드북대로 하면

책 4권이 40권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도와 활용이 가능하게끔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실라부스도 제공되기 때문에 홈스쿨의 단점인 비체계화를 단박에 깨뜨릴수 있죠.

실라부스에 맞춰서 진행하면

홈스쿨링도 충분히 체계적일 수 있고 충분히 시스템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

 

 

특별히 미치도록 강추하고 싶은게 바로 요 씨디입니다

 

요 책을 받고 아마 당황하신 어머님들도 있으실거에요.

 

뭐야? 뭐가 이렇게 얇아?

뭐야? 아무 글자도 없고 그림만 있잖아?

어떻게 가르치라는거야? 등등..

이 모든걸 해결해 주는것이 바로 요 씨디!!!!

 

책 자체는 글이 아예 없더라도

씨디로는 그림을 설명해주고 스토리를 낭송해 주고 있구요

 

정말 퀄리티가 높은 챈트와 노래가 수록되어 있어요.

 

 

딱 봐도 원서삘이 제대로 나지요?

 

가이드북과 워크북 두께에 비해서

본 교재는 정말 정말 얇고 장 수가 별로 되지 않아요.

 

이제 막 영어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에겐

글밥도 적고, 얇은 책이 훨씬 아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답니다.

 

괜시리 두껍고 말이 빼곡히 적힌 책을 억지로 아이에게 들이민다면

아이는 영어를 채 알아가기도 전에 질려할거에요~

 

 

맨 왼쪽에 보이는 것이 홈스쿨링에서 절대 빼놓을수 없는 가이드북!!

 

엄마표의 필수에요~

 

이 가이드북에는 각 교재마다 엄마가 어떤걸 집중적으로 아이를

가르쳐야 할지를,

이 챕터의 주제는 무엇인지, 아이에게 무엇을 알려주는 것이 포인트인지,

확장 활동으로는 어떤걸 할 수 있는지,

씨디 음성의 모든 스크립트 등을 망라한 지침서이죠.

 

꼭 이 옥스포드 책을 활용하기 위해 쓴다기 보다는

앞으로 어떤 교재를 사용하더라도 엄마의 역량과 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네 권의 본 교재입니다.

 

컬러풀한 색감과 다양한 폰트의 조화가 멋지게 느껴지네요~

 

2권, 2권이 각각 스타터 내의 다른 시리즈에서 구성되어 있는 책이에요(A.B타입)

 

 

 

완전 책에 관심을 보이며

마치 글을 읽을수 있기라도 하는듯

뚫어져라 책을 보고 있는 제이에요 흐흐

 

the gardening은 단어에 포커스를 맞춘 교재라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지요~

 

그림을 조금 보더니 the gardening이라는 글자에 관심이

쓰윽 가는 모양입니다.

 

제가 옆에서

"the title of this book is the gardening.

do you know what that means?

the gardening is the things that mommy always does to water flowers, plant some seeds and manage plants ."

라고 이야기해줍니다.

 

뭐 알아듣든 못 알아듣든 개의치 않아요~

그냥 많이 듣게 하는거죠

 

 

일단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책에 애착을 가지면 반은 성공한 거라고 봐요.

 

다행이도 울 제이가 요 옥스포드 책을 많이 좋아하는듯 보이네요~

 

전 틈틈히 가이드북을 꼼꼼히 읽고 정리하며 계획을 머릿속에 그린다음

가이드북에서 제시된 문장보다 더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줄까를 고민하고 있어요.

이렇게 가이드북을 참고해서

나만의 방식과 접목시켜 따라가다보면

아이에 앞서 엄마인 저의 실력이 한층 더 완성된다는 느낌이 드네요.

당연 엄마표 진행도 퀄리티 면에서 점점 나아지겠지요?

아직 copycat 한 권만 진행중이지만

느릿느릿해도 꾸준히!!

재미나게 나머지 교재도 진행해 볼게요~

 

세상의 모든 엄마표 아빠표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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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느끼는 공통점이 바로 다음과 같은 겁니다.

 

'나는 머리가 나쁜가?'

 

'쟤는 머리가 좋아서 열심히 안해도 성적이 좋은데... '

 

 

저도 그와 같은 생각을 학창시절에도 늘 했었고,

어른이 되어 때늦은 공부를 할 때도 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저는 진짜로 머리가 나쁜 축에 속했기 때문에 더 이런 생각에 사로잡혔고

머리가 나빠도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글과 사례를 찾아

먹이 찾는 하이에나처럼 늘 헤매고 다녔죠 ^^

 

오늘은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머리가 아무리 나빠도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라는 희망의 메세지 끝판왕

 

바로 라이언 카샤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아이큐 43 의 기적, 라이언 카샤.

 

다섯살 때 아이큐 43으로 판정받고 정신지체아로 분류되었다고 해요.

 

사실 다섯살때 아이큐 검사가 제대로 되긴 될까 의구심이 들긴 하지만, 실제로 책을 한두번 보고는 내용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수십번 읽으면서 이해했다라는 경험담에 비추어 볼 때 머리가 썩 좋았던 건 아닌게 확실했나 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유치원 과정도 두번이나 거쳐야 했다네요.

 

 

그런 라이언 카샤는 부모님의 응원과 본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수학쪽으로 석박사 과정을 밟은 후 수학 교사가 되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남들과 다른 이상한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았던 라이언 카샤에게

부모님은 항상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다고 해요.

 

'너도 노력하면 친구들 못지 않게 될 수 있다.' 며 용기를 북돋워주었죠.

 

라이언 카샤는 그런 부모님의 말씀을 믿고 스스로 피나는 노력과 반복학습으로 고등학교 시절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머쥘 정도로

선천적인 그의 조건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천재는 1프로의 머리와 99프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라이언 카샤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노력의 끝판왕이네요. ^^

 

'될 때까지 하기' 그 근성이 라이언 카샤를 저능아에서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5회 이상 거듭 거듭 반복해서 공부하기도 라이언 카샤의 특별한 공부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큐가 90대라서 아이큐 세자리 친구들보다 이해가 느려요

 

아이큐 80대라서 해도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이런 류의 고민이 지식인과 카페에 차고 넘쳐요.

 

저도 그런 고민자들 중 한사람이라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한 마디씩 남기거나 희망적인 댓글들을 찾아다니며

위안을 삼고는 합니다.

 

이제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라이언 카샤의 사례를 마음속에 저장해보세요.

 

아이큐 43의 라이언 카샤도 해낸 일.

 

거의 두 배가 넘는 아이큐를 가진 나는 훨씬 잘 해낼 수 있다!! 이런 자신감을 가지자구요

 

 

 

머리가 좋은 친구들은 확실히 적은 공부량으로도 좋은 성적을 냅니다.

 

그런 친구를 부러워만 하고 노력하지 않은 채 내 처지를 비관만 하면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죠.

 

그 친구들은 그 친구들이고,

 

나는 나입니다.

 

 

나는 안타깝게도 그런 머리를 타고 나진 못했으니

 

양으로 승부하면 됩니다.

 

그 친구들 쉬엄쉬엄 놀 때 나는 엉덩이에 땀나게 의자에 앉아 하루 온종일 책과 씨름하는 게 억울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나도 그 친구만큼 성적 내기만 하면 되잖아요.

 

오래 걸리든 말든 말이죠.

 

우리는 무한 반복- 양으로 승부보면 됩니다. ^^

 

 

 

 

 

라이언 카샤!

 

내 책상 앞에 딱 붙여놓고 마음이 해이해질 때 마다 큰 소리로 외치고 시작해 봅시다.

 

" 라이언 카샤! 아이큐 43도 해내는 데, 나라고 못할쏘냐! "

 

이렇게요.

 

 

 

아셨죠? ^^

 

여러분의 즐공과 열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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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요즘 제가 뭐하고 있냐면요.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 같던 수학공부!

 

 

네.

 

수학공부.

 

그걸 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흐흐흐

 

 

그것도 5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1년치 메가패스를 끊어서

수학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번째로는 내 아이를 내 손으로 가르치고 싶다는 욕.망때문에

 

두번째로는 학창시절 수학을 제일 못했던 것에 대한 미련

 

세번째로는 두뇌계발 활동을 위해

 

네번째로는 수학 잘하는 영어강사 되고 싶어서

 

ㅎㅎ 이 정도가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수학은 김성은 T, 민정범 T, 현우진 T, 남혜영 T 인강 찔끔찔끔 듣다가요.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선생님꺼로 커리를 집중하기로 했어요.

 

남혜영 선생님꺼랑 민정범 선생님 커리 한 바퀴 쭉 돈 다음 다른 선생님꺼 좀 더 들어보려구요.

 

지금 민정범 선생님 꺼 일편단심 민들레 수1 끝냈고

 

남혜영 선생님 완벽한 개념, Power up 수 2 듣고 있어요.

 

 

 

제가 민정범 선생님꺼랑 남혜영 선생님꺼 강력 추천하는 이유는요.

 

강의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명쾌해요.

 

그리고 판서 정말 알흠답게 ~ 하십니다.

 

 

저는 루트가 뭔지, 원의 방정식이 뭔지- 여튼 사칙연산 빼고는 아는게 아예 없는

수학 유딩 수준이었구요.

 

학창 시절 때도 수학 제일 못했어요.

 

그런 저에게 가장 맞는 강의는 무조건 깔끔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개념강의였어요.

 

민정범 쌤, 남혜영 쌤 인강 다 개념 강의하고 문제 풀이 해주시고 하는데,

 

전 개념을 먼저 싹 다 훑어보고 다시 2회차에 문제 풀이 같이 들을려고

 

매 강의 앞 부분 개념파트만 들었어요.

 

 

특히 민정범 선생님 인강은 자이스토리 기출문제를 많이 다뤄주시는데,

문제 난이도가 ㅜㅜ 되게 어려운 문제도 꽤 있어서

저같은 수학 신생아가 문제 풀이까지 듣다가는 주눅 들고, 자신감 하락하고

에라이 그냥 포기하자! 하고 때려치울 게 뻔하니까요

 

 

민정범 선생님은 무슨 앞에 대본이 있는것처럼, 말을 정말 정제되고 유려하게 잘 하세요.

 

우리 제자들~ 우리 제자들~ 불러주시는 것도 좋았구요 ^^ 북흐북흐~ 중년 아지매가 주책이지요 ㅋ

 

판서도 깔끔해서 필기하고 복습할 때 유용했어요.

 

수1 한바퀴 개념 끝내고 나니, 정말 근거없는 자신감이 뿜뿜! 

 

수포자에겐 자신감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ㅎㅎ 그렇게 수1 듣고 남혜영 선생님 수2로 넘어갔는데요.

 

저같은 수포자 경우라면 남혜영 선생님 커리를 듣고 민정범 선생님 커리로 개념 다지기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니까 전 민정범쌤 꺼 -> 남혜영 쌤 꺼

 

이랬는데

 

남혜영 쌤 꺼 먼저 듣는게 낫다는 말씀~

 

남혜영 선생님이 완전 쌩기초 아이들이 궁금해 할 부분도 미리미리 캐치하시고 중간중간에 궁금증 많이 풀어주시거든요.

 

문제도 기본 유형 문제 많이 다뤄주셔서 더 자신감 생기구요.

 

민정범 선생님 강의는 문제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그 뒤에 다지기로 듣는게 좋을 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메가스터디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다 본인만의 강의 스탈, 매력이 있으신데,

저처럼 수학불능자라면 무조건 남혜영 쌤, 민정범 쌤 꺼 추천해요.

 

저도 꾸준히 열심히 !! 수학공부해서

현우진 쌤 뉴런강의 듣고 싶네요 ㅎㅎ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

 

즐공, 열공, 빡공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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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오늘은 이력서를 제대로 쓰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온라인 대학 강의에서 들은 건데, 조직화한 이력서 쓰기법을 들으니까 10년 넘게 사용해 왔던

 

제 이력서도 다시금 손봐야 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구직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라면서

 

시작해볼게요.

 

 

보기 편하게 표로 작성해서 보여드릴게요.

 

 

이력서 섹션

인사관리자에게 보여줄 사항들

첫 머리

인사관리자가 첫 섹션을 보고 계속 검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이력서인지 판단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직업적 배경을 개략적으로 설명합니다.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멘트를 연구해보세요.

이름과 전화번호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합니다.

큰 제목과 요약

지원하는 분야를 정확하게 기재합니다.

왜 당신이 적임자인지를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기술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나열합니다. 인사관리자는 구인 분야와 여러분이 가진 기술과 연관이 있는지 빨리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경력

과거의 직업을 씁니다. 지금 구직하는 일과 연관이 있는 일이라면 더 좋겠죠

교육

학력을 기재하고 전공을 기재합니다.

추가적인 훈련, 직업 계발 목록

여러분이 훈련 받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재합니다. 구직하는 직무와 관련된 수업을 들은적이 있다면 작성합니다.

여러분이 이 일에 매우 열정적인 사람임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기타 정보

기타 중요한 정보를 기재합니다. 예를 들어 직무와 연관이 있는 동호회라던지 각종 모임 활동을 하고 있다면 기재합니다.

수상 내역을 작성해도 좋아요.

 

 

경력이 풍부한 구직자라면

 

자신이 이제껏 해온 일들을 중점적으로 작성하는 Chronological 한 이력서 형식을 쓰는 것이 유리하고

 

무경력에 이제 막 첫 직업을 구하려는 신입이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 자격증을 중점으로 기술하는 Functional 한 이력서 형식을 쓰는 것이 유리하겠죠.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적절하게 이력서를 디자인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이 두가지 형식을 잘 조화시키는 이력서가 천하무적이겠지만요 ^^

 

 

강의 자체가 미국에서의 구직활동, 미국에서 널리 쓰는 이력서 양식을 토대로 하는거라서

 

여기저기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  별다른 양식 없이 위의 표의 순서대로

 

글자 크기, 볼드체 뭐 이런거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쭉 나열해서 쓰는 식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우리 나라 사람들은 워낙 센스가 있는지라

 

이력서도 아기자기 예쁘게 , 또는 세련되게, 또는 시크하게

 

디자인해서 만드는 분도 왕왕 보이던데,

 

자기만의 개성있는 이력서를 쓰되, 위에 쓰여진 사항 중 빠진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시고

 

유리한 부분은 다 써서 제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모쪼록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

 

넉넉한 저녁 되시구요~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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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벨라에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취업활동 시 도움이 되는 것들을 살펴보도록 할거에요.

 

특히 목표 설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목표 설정이란 내 커리어가 어느 방향으로 향해 갈 것인지 결정하는 일을 뜻해요.

 

1년 뒤에 어디까지 성장해 있을 것인가?

 

5년 뒤에는 어디까지 성장해 있을 것인가?

 

어떤 경험들이 그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까?

 

어떤 관심분야와 기술이 그 목표 달성에 활용 될 수 있을까?

 

등을 고민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내가 종국에는 작은 요식업쪽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걸 목표로 삼는다고 해봅시다.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내가 경험할 수 있는 직업들은 다양하죠.

 

레스토랑 요리사로 취업할 수도 있고

 

바텐도로 취업할 수도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회사의 서빙일을 거칠 수도 있고

 

식품 회사의 홍보 사원으로 일을 할 수도 있는거죠.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는 다양한 직업을 거칠 수 있지만, 하나의 큰 흐름으로 볼 때

 

요식업이라는 커리어를 쌓고 있는거라고 볼 수 있어요.

 

 

 

 

직업 목표 설정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구요.

 

 

1. 전문적인 지식을 늘리고 훈련받기.

 

자신이 원하는 일에 적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훈련받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학교 강좌를 듣거나, 워크샵에 참여하거나 새로운 자격증을 따는 것등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2. 연봉 올리기

 

박봉으로 산다는 건 직업에 관한 흥미를 떨어뜨리기에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내 연봉 올리기, 내 몸값 올리기를 위해 단계를 밟아 나가는 행위 자체가 나의 열정에 다시 불을 지필수 있죠.

 

또한 연봉을 올릴만한 새로운 직장을 구하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연봉 올리기라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구인 활동에 활발하게 임하게 되는 동기가 될 수 있답니다.

 

 

3. 관계를 향상시키기, 어려운 프로젝트 해내기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개선시키거나,

 

지금 일적으로 직면한 어려운 프로젝트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결하게 되면

 

내 직장 생활이 훨씬 편해지고 행복해 집니다.

 

어려운 프로젝트에 과감하게 도전해서 어찌됐던 깔끔하게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내 직장 생활이 더욱 보람있는 일로 다가올 수 있구요.

 

 

4. 새로운 것 경험하기

 

직장에서 또는 동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걸 목표로 잡는 건 어떤가요?

 

내 전문 분야의 사람들이 모이는 동호회에 참가하는 것도

 

새로운 걸 배우고 내 위치를 겸허하게 되돌아보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걸 경험하는 행동이 직업에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동기가 되기도 하지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덩달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5. 리더가 되기

 

직장 내에서 리더의 자리, 임원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필요한 자격요건을 알아보고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목표를 잡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필요한 과정들을 살펴보고 준비함으로써 실제로 리더가 될 가능성을 높혀갈 수 있어요.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려면 SMART 시스템을 적용해보세요.

 

SMART 는

Specific

Measurable

Attainable

Relevant

Timely 의 약자를 따서 만든말입니다.

 

Specific : 아주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합니다.

'구직활동하기' 라는 목표보다는 하루에 이력서 2군데 제출하기 등 구체적인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Measurable :  목표를 이뤄나가는 과정을 수치화, 계량화 할 수 있으면 좋아요.

돈 많이 벌기라는 목표 말고 연봉 4000만원까지 올리기 라던가

고객 많이 만나기라는 목표 말고 한달에 고객 100명 만나기라는 수치화가 가능한 목표를 잡으세요.

 

Attainable:  실현가능한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도전적인 목표는 좋지만 불가능한 목표를 잡아서는 안되죠.

지금 구직활동을 시작하는 신참내기인데, 갑자기 1년 안에 무역왕 되기. 이런 목표를 세우는 건 실현가능한 목표라고 할 수 없겠죠?

 

Relevant : 내 전문분야와 관련이 있는 목표여야 합니다. 내 에너지를 쏟을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지, 내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일에 관한 목표를 설정해야죠.

요식업계에 종사하고 싶다면서 직업 목표 설정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 하루에 10시간 하기.' 이런식의 목표를 잡으면

곤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Timely : 시간 제한을 해두는 목표를 설정하세요. 시간을 정해놓으면 좀 더 집중해서 목표에 몰두할 수 있어요.

언제까지 이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 반드시 기간 설정을 해두시기 바라요.

 

 

 

SMART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팁을 드릴게요.

 

1. 목록 작성하기

 

목표를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종이에 쓰세요.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작은 목표, 작은 단계들을 쓰세요.

 

필요할 때마다 그 리스트를 보면서 마음 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데드라인 설정하기

 

각각의 작은 목표, 실행 단계에는 데드라인을 설정해서

 

언제까지 실현할 것인지도 함께 기록해놓습니다.

 

3. 스스로 보상해주기

 

목표를 이뤄나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작은 목표를 성취해 나갈때마다 내 스스로에게 선물을 해줍니다.

 

그러는 과정이 나를 다음 목표로 나아가도록 동기부여 해주거든요.

 

4. 파트너를 구하세요.

 

여러분이 목표를 성취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누군가가 있으면 좋아요.

 

친구도 되고, 동료도 되고, 누구든 괜찮아요.

 

이왕이면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이면 서로 끌어주고 당겨주면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우직하게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도움이 되셨을라나요? ^^

 

다음 시간에도 취업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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