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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버 책 검색

 

-복습을 빨리 할수록 우리가 공부하는 데 들이는 노력은 줄어든다.

 

-암기는 횟수로 하는 것이다.

몇 차례 걸쳐서 복습을 하되, 시간 간격을 고려해서 복습한다.

 

-한 권의 문제집을 3번 보는 것이 3권의 문제집을 한번씩 보는 것보다 낫다.

 

-공부란 결국 혼자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거듭한 반복의 시간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진짜 공부다.

 

-문제집 다 풀었다고 절대 버리지 말라. 지식을 버리는 행위이다.

 

수능 전에라도 다시 봐야 한다.

 

-공부는 예부터 선택받은 자들의 특권이자 여가 활동이었다.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이다.

 

-사탐 교과서는 최고의 논술 자료집이다.

 

-계획을 세우면 습관적으로 지키도록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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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한 것의 힘

 

저자: 탁진현

 

-책을 버려야 성장한다.

-삶의 나아짐이 없는 책의 보관은 무의미하다.

-지적 허영을 버려라. 집에 있는 책에 집착하면 얻을 수 있는 건 딱 방만큼의 크기다.

- 중요한 것은 책을 읽고 보관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 책의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느냐이다.

 

 

-패스트패션, 자원낭비이자 환경 오염의 원인.

-어떤 옷을 입더라도 누군가에게 따라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야말로 가장 스타일리시한 삶이다.

 

 

-물건 뿐 아니라 색마저 줄여서 공간에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더한다.

 

-자유와 여유를 허락하는 작은 집.

 

-자신을 성장시키는 좋은 소비는 바로 경험이다.

 

-미디어를 줄여라

-미디어 소음에서 벗어나기

 

-불필요한 것을 줄이고 소중한 것만 남기면서 나를 소중히 하는 마음 가지기.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일의 99퍼센트는 실은 딱히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일이다

-스티브 잡스는 평생 일과 가족, 몇 명의 친구 외에는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사람도 비워라.

-만약 자기보다 더 지혜로운 혹은 동등한 수준의 벗을 구하지 못하면 차라리 굳게 결심하고 혼자 수행하라 -법구경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만 남긴다.

 

-나는 나 자신이 주체적으로 평가한다. 남의 말에 신경쓰지 않기.

 

 

'가장 단순한 것의 힘'은 독자적으로 보면 미니멀리스트의 필독서라고 칭할 수 있을만큼 미니멀의 개념과 활용을 깔끔하게 잘 서술하는 책이다.

하지만 이미 십여권의 미니멀리즘에 관한 책을 읽어본 후라 다른 책과 크게 차별화되는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미니멀에 관한 첫 책으로 읽었다면 분명히 깨닫는 바도 많고 가슴이 뛰는 구간도 있을테지만, 내게는 이미 익숙한 내용이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미니멀이란 것이 생활 속에 완전히 녹아들려면 부지런히 책으로 마음을 갈고 닦고 초심을 되새기는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뻔한 내용이어도 다이어리에 또박또박 받아쓰면서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되뇌이고 있다.

이제 막 미니멀에 눈을 뜨기 시작한 독자라면 추천할 만 하다.

시중에 많은 미니멀 서적을 읽어 본 독자라면 굳이 같은 내용을 읽을 필요는 없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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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성우에서 나온 책

 

'라이언쌤, 이렇게 가르쳐서 영어수업 대박나다' 책을 읽고

앞으로 영어수업할 때 도움이 되겠다 싶은 내용들을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길 바라요 ^______________^

 

 

- 크레욜라에서 나오는 다양한 색상의 분필 사용하기로 호기심 자극.

 

-학생들의 수업참여를 유도할 수 있게 학생 이름이나 번호가 적힌 작은 타일을 넣은 주머니를 만든다.

주머니에서 랜덤으로 뽑아 걸린 학생이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한다.

 

- 간단한 게임으로 늘어지는 수업에 활기를 주기.

 

Who am I ? 게임

 

유명인 사진을 뒤집어 칠판에 붙이고 학생들은 yes/no로 대답이 가능한 질문을 해서 스무고개 식으로 맞추는 게임

영어 의문문 학습할 때 유용하다.

 

hangman 게임

 

;단어의 알파벳 수에 맞게 밑줄을 그어 놓고

어떤 알파벳이 들어갈지 알아맞추는 게임.

못 맞출 경우 행맨을 점차 그려간다. (인터넷에 행맨게임 참조)

 

Make a sentence 게임

 

동사 20개, 명사 40개, 형용사 20개 정도의 단어카드를 준비하고

학생이 각각의 품사 카드를 하나씩 꺼내어 그 단어들로 제대로 된 문장을 만드는 게임.

영어 문장 학습에 도움이 된다.

 

장학 퀴즈

 

Quiz time 1,2,3 과 같은 책을 참고해서 분야별 영어 퀴즈를 낸다.

 

스피드 게임

 

주제별 영어 단어를 준비하고 각 팀에서 한명이 나와 주어진 단어를 영어로 설명하고

나머지 팀 멤버들이 그 단어를 맞히는 게임.

 

 

- 수업 시스템에 캐시백을 도입해서 포인트를 주거나 차감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학기 마무리 때 캐시백 포인트에 따라 과자 초콜릿등의 상품을 준다.

 

- 가능한 한 영어를 많이 써라.

 

-의상, 소품, 게임 준비물 등 학생들의 눈을 즐겁게 하라.

 

-coversheet 작성하기

 

1. Class profile (date/ time/ instructor/ No. of students/ level

2. Aims (main aim/ subsidiary Aims)

3. Target languages/ Skills

4. Assumptions (교사가 어떤 가정을 가지고 수업을 구상했는지 쓸 것)

5. Anticipated problems/Solutions

6. Materials/ Aids

7. About the class ( 수업에 대한 나의 생각, 교육적 이론 등 자유로이 기술)

 

- 영어 수준이 낮은 학생이 대상인 경우 어휘나 문장 구조를 가르치는 비중을 높이고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대상인 경우 자신의 의견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자율적 활동 (스피킹)을 많이 유도하라.

 

말하기 활동의 종류

 

 

틀린 그림 찾기와 같은 활동.

학생 A에게 그림 하나, 학생 B에게 다른 그림 하나를 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의 그림을 영어로 설명해서 두 그림의 차이점을 찾아내기.

 

설문조사를 이용한 활동

설문지를 만들어서 친구들끼리 돌아다니며 현재완료 의문문을 이용해서

설문조사에 적힌 경험을 한 친구가 있다면 이름을 적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Eat dog soup? Meet a famous people?  등등)

 

상황설정 말하기 활동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직업이 적힌 카드를 1장씩 배분한다.

그 카드를 다른 친구에게 보여주어서는 안된다.

본인이 카드 속 직업을 가졌다고 가정하고 하루 동안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설명하면

나머지 친구들이 알아맞힌다.

(In the morning I ~ , In the afternoon I ~, At night I~ 식으로 )

 

Hotseat 을 이용한 활동

학생 한명이 앞으로 나와 나머지 학생들이 질문 공세를 퍼붓는 방법.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 나왔을 경우 Veto를 외치고 스킵할 수 있지만 딱 한번으로 한정된다.

 

 

 

-롸이팅은 시간이 많이 걸리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많이 묻어나는 영어기술이기 때문에 과제로 제시해서 제출하도록 한다.

 

- Writing 숙제는 문장 수 제한등 형식을 반드시 정해준다. 숙제는 반드시 자필로 직접 쓰게 한다.

 

-리스팅 수업 전에 들을 내용과 관련된 여러 질문을 던진다. 상황이나 배경지식등을 간단히 제시해주고 필수 어휘들을 알려준다.

- 리스닝 전에는 전반적 내용에 관한 질문을, 리스닝 후에는 좀 더 세밀하게 파고드는 질문을 던진다.

 

- 리딩도 리딩수업 전 글과 관련된 상황이나 배경지식을 설명해줌으로써 기대와 흥미를 유발한다.

- 리딩 전 어휘 및 알아두어야 할 구문을 미리 가르쳐준다. 구문을 모르고서는 문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읽기 문제를 남보다 빨리 끝낸 학생이 있는 경우 여분의 과제를 주어 계속 수업의 경계 안으로 포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법을 설명할 때 만큼은 영어보다 한국어가 훨씬 더 효과적이다.

 

-Do you understand? 말고 구체적인 질문(concept checking question)을 던져라

 

- 계획적인 판서는 학생들이 교사의 꼼꼼도를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라는 것을 기억하자.

 

-때로는 단어를 주제별로 설명하라.

 

- 한 팀에는 영단어가 적힌 카드를, 한 팀에는 뜻이 적힌 카드를 나눠주고 자신의 단어에 알맞은 뜻을 가진 학생을 찾아내는 게임을 하는 것도

분위기를 띄우는데 좋다.

 

-Tongue twister

복어를 좋아하는 배복남씨는 바보인가 안 바보인가 : V로 발음하도록 해보기

저기 저 자는 애 좀 깨워줘 : Z로 발음하도록 해보기

 

상위권 아이들을 위한 수업

 

- 영어 원서 읽기 (200페이지가 넘지 않는 소설 위주)

-원서 수업 전에 읽을 분량과 과제를 미리 제시해준다. 객관식보다는 주관식 답을 요구하는 질문이 좋다.

-미국 시트콤 보기

- 영자 신문 읽기

수능대비 문제집

 

-영어 잡지는 매달 흥미있는 기사가 실린 잡지로 갈아타라.

한 분야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의 잡지를 보라.

 

-영어 일기 쓰기는 더 베스트 영어 공부 방법으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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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란 본인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서 생활비 이상이 계속 조달되는 상황을 말한다.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일단은 1000만원 모으기부터!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만기를 달리해서 여러 개의 통장에 분산 저축하기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수입에는 노동의 대가로 얻는 수입과, 이자 소득 , 주식 시세 차익, 배당, 부동산 시세 차익, 임대 소득 등 자산에 의해 형성되는 수입이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누가 빨리, 많이 형성하는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 초기 자본금을 종잣돈이라고 한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에서는 자가용은 돈 먹는 기계, 가족 인원 수에 비해 큰 집도 과소비에 해당된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젊은 날에 조금 부족하게 사는 것은 전혀 흉이 아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자본을 만들어야 한다.

 

어느 정도 자산을 형성하고 나면 은행 저축만으로 자산 운용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세상이 변하니 방법론도 변한다. 인쇄된 것은 이미 고정된 지식이므로 이보다는 경제 신문을 보는 것이 좋다.

 

경제신문 2-3년을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고, 10년을 보면 돈이 날아다니는 것이 보이게 된다.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번다.

 

현업에 충실하라.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라.

 

기사 행간에 숨어 있는 정보를 읽어내지 못하면 기사의 의도대로 원격조종되는 꼭두각시가 될 수 있다.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이 부자의 능력이다.

 

유명 애널리스트들의 기사, 기고문을 추적 관찰 일기를 써서 진짜 실력있는 사람인지 파악해본다.

 

나의 투자 일기를 써서 몇 개월 지난 후 다시 들춰보고 분석함으로써 고수가 되어 간다.

 

가계부 대신 대차대조표를 써라.

 

총자산(부동산, 동산) 부채(대출이자, 카드값등)

 

저축, 주식, 부동산, 총자산, 부채, 순자산, 증감 순으로 정리해보기.

 

시장을 이해하려면 자신 뿐 아니라 여러 시장 참여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생각해보라.

 

진정한 투자자라면 시장이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분산 투자하라. 자신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부동산 가격은 한번 오르면 떨어지지 않는 하방 경직성을 가지고 있다 (가격이 떨어지면 그냥 그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들고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며 환금성이 떨어진다.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자본이 많이 들어간다.

 

부동산은 입지를 보라.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많은 사람들의 직장과 가까운 곳에 집을 사는 것이 좋다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곳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있다.

 

건물은 감각상각이 되지만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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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배우는 자연수의 사칙연산을 완벽히 마스터한다.

 

- 자녀의 수학 공부를 학교와 학원에 전적으로 맡기면 당신 아이가 수포자로 전락할 확률은 초중고로 올라갈수록 급증한다.

 

- 자녀가 잘하든 못하든 1학년때는 한눈팔지 말고 덧셈과 뺄셈에 오롯이 매진해야 한다.

 

-2~9 모으기 훈련-> 덧셈-> 2~9 가르기 훈련-> 뺄셈 순서로 학습할 것

 

-수학은 현실 세계를 숫자와 부호로 바꿔놓은 추상과 함축의 세계이다.

이 난해한 세계를 이해하려면 연결큐브, 블록, 스티커등을 이용해서 눈으로 관찰하고 손으로 만져보는 수학을 해야 한다.

 

- 등호의 개념 확실히! 왼쪽 식과 오른쪽 식의 '크기가 같음'을 뜻하는 부호이다.

 

-덧셈은 수가 더해지거나 , 다른 수가 추가되는 상황에 쓰이고 뺄셈은 빼거나 두 수의 차이를 비교하는 상황에 쓰인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자리값 개념을 확실히!

 

- 독립적인 사건들로 구성된 덧셈은 교환, 결합법칙이 성립한다 ( 미끄럼틀에 2명, 시소에 3명, 그네에 2명이 있습니다. 모두 몇명일까요?)

 

-종속적인 사건들로 구성된 뺄셈은 교환, 결합법칙이 성립되지 않는다. 뺄셈의 본질은 첫 번째 수에서 뒤에 있는 수들을 뺐을 때 남아있는 수가 얼마인지 따지는 것이다.

따라서 첫번째 수를 배제하고 뒤의 수들끼리 계산하는 것은 전혀 다른 지점에서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는 것과 같다.

(엄마가 사탕을 8개 갖고 있다. 아들에게 3개를 주고 딸에게 2개를 주었다. 엄마에게 남은 사탕은?)

엄마가 아들에게 사탕을 주는 사건이 먼저 벌어져야, 딸에게 사탕을 주는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 시간 위를 걷는 뺄셈은 언제나 첫 번째 수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빈틈이 많은 아이를 완전 학습으로 이끌어 줄 사람은 오직 엄마밖에 없다.

 

- 수학 우등생이 되기 위해서는 12년을 하루같이 공부해야 한다. 초중고 12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

 

-부모의 역할은 학교나 학원의 역할과 중첩되지 않는다. 부모의 역할은 교사가 대신할 수 없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學은 학교나 학원에서, 習은 집에서 아이 혼자 하는 것이다.

 

- 몇씩 몇 묶음을 스티커나 도장찍기로 공부하기. 몇씩 몇 묶음과 몇의 몇 배는 같은 뜻이란것을 알려주기.

2씩 4묶음 = 2의 4배

 

-곱셈이란 같은 수를 거듭 더하는 계산이란 것을 이해시키기.

 

-도장 찍기, 모눈종이, 연결큐브, 스티커등 구체물 적극 활용하기.

 

-초등학교 졸업전까지 30까지의 제곱수는 암기해두는 것이 좋다.

 

-같은 수를 거듭 더하는 곱셈은 덧셈이 변형된 것이므로 교환, 결합 법칙이 성립된다.

 

-자리값을 따져가며 (두자리 수) *(한자리 수) 를 공부시켜라

 

-수학 공부는 철저히 과거지향적이어야 한다.

 

-나눗셈은 등분제와 포함제를 포함한다.

등분제는 전체를 부분으로 똑같이 나눠갖는 것이고, 포함제는 전체를 부분으로 똑같이 나눠주는 것(같은 수를 거듭 빼는 것)이다.

 

-곱셈은 같은 수를 거듭 더하는것이고, 나눗셈은 같은 수를 거듭 빼는 것이다.

덧셈과 뺄셈이 역연산 관계이듯 곱셈과 나눗셈도 그러하다.

 

-곱셈은 전체의 크기를 구하는 것이고, 나눗셈은 전체를 똑같이 나누면 몇 묶음인지 구하는 것이다.

 

- 명심하라. 공교육과 사교육은 당신 아이의 공부를 세심히 챙겨주지 않는다.

공교육과 사교육에 전적으로 맡기고 있다면 다른집 대부분의 아이가 받는 평범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다.

 

-자녀를 수학적 사고력을 갖춘 우등생으로 키우려면 부모가 학습에 적극 개입해야 한다.

 

- 개념을 완벽히 공부해라. 그리고 문제를 포기하지 말고 풀어라

 

- 문제집 1권을 10번 20번 풀기.

 

-자습의 최대화

 

- 2:8 법칙

사교육에 2시간을 투입했다면 자습에 8시간을 투입하라.

 

 

 

 

 

 

사실 요약이라고 써놨긴했는데, 정작 정말 중요한

사칙연산 제대로 가르치는 법에 대해서는 요약하는게 난감해서 생략했습니다.

 

이 책은 직접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 책인것 같아요.

초등학생 자녀 수학공부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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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르침은 예술이다.

 

빈부 격차에 따른 학업 성취도 격차를 줄이고, 인생에서 낙오할 위험에 처한 학생들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최고의 교사가 되기.

 

배운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질문과 관찰을 통해 이해도 자료 수집

 

예/ 아니오로 대답하도록 하는 질문은 유용한 자료 수집이 아니다.

 

전략적으로 선정한 표본을 향해 신중하게 고른 질문을 연달아 빨리 던져 1-2분 안에 학생의 이해 여부를 의미있게 검증할 것

 

무작위로 호명하라. 수집한 자료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업 시작시 그날 배울 내용의 핵심이 모두 포함된 과제 꾸러미를 나눠주고 이해도를 점검한다. (표준양식을 사용하라)

 

목표를 가지고 관찰, 추적하라

 

학생들의 구체적인 실수와 성공 지점 추적하기.

 

제대로 이해했는지 학생들이 직접 보여주게 하라. (손신호나 보드판등을 이용해서 동시에 )

 

내일 수업시간에 물어볼 가장 중요한 질문을 3-5개 만든다

각 질문마다 예상할 수 있는 오답을 2개씩 만든다.

각 오답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계획한다.

 

실수해도 괜찮은 문화가 확립되면 학생들은 틀려도 안전하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실수를 감추지 않게 된다.

 

질문하는 학생 칭찬, 점수가 오른 사실에 대한 칭찬, 친구에게 설명해주면 칭찬을 해줌으로써 학급이 팀워크임을 분명히 하라.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모험을 칭찬하라.

 

교사의 수업 기술이 뛰어날수록 엄격하게 가르치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

 

엄격한 학업 기풍 세우기.

 

학생들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마라.

 

'몰라요'라고 대답해도 대답을 말할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말 것. 답을 말할수 있도록 끈기있게 질문할 것.

 

대답을 맞추면 그 보상으로 심화 문제나 추가 과제를 줌으로써 인지적 사고 과정을 강화시킨다.

 

학생의 답변에 반응할 때는 교사의 엄격한 기준에 맞는 '완전히 옳은' 답을 말하도록 끝까지 유도해야 한다.

 

더 많은 질문을 통해 지식을 확장시켜라.

 

정확한 문법, 완전한 문장, 또렷한 목소리로 말하게 하라.

 

정밀한 언어가 정밀한 사고를 만든다.

 

무조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낮추지 마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수업을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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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builds robots, and he also repairs the bicycle.

 

대등한 절과 절을 연결할 때 쉼표 + 등위접속사를 써도 되지만

 

 

Adam builds robots ; he also repairs the bicycle.

 

세미콜론을 써서 대등한 두 절을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세미콜론은 접속사와 똑같은 역할을 한다고 봐도 무방해요.

 

 

 

Adam has an unusual hobby : he builds robots.

 

하지만 두 문장의 관계가 서로 대등한 절이 아니라,

 

뒤의 절이 앞의 절을 뒷받침하거나 설명하는 절일 경우에는 세미콜론이 아닌 콜론을 사용합니다.

 

 

 

두 개의 주절을 절대 쉼표로만 연결할 수 없습니다.

 

접속사나 세미콜론, 콜론으로 연결을 해야하죠.

 

 

 

콜론은 선행하는 절에 대한 설명을 제시할 때 쓸 뿐 아니라, 강조를 위해 쓰기도 합니다.

 

He thinks about one thing : phones.

 

콜론을 사용함으로써 주의를 환기시키는 효과를 주는것이지요.

 

 

 

 

예시가 되는 항목을 열거하거나 인용 문구를 쓸 때에도 콜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콜론 뒤에는 한 칸을 띄워서 쓰고, 콜론 뒤의 단어는 원래 대문자로 시작하는 단어가 아니라면 소문자로 쓰는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동사 뒤에는 절대 콜론이 오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세미콜론은 대등한 두 절을 연결할 때 사용하지만

 

주절과 종속절을 연결할 때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가령 She wore a red T-shirt, which was new.

 

관계대명사로 시작하는 부분은 종속절이므로 세미콜론을 대신으로 쓸 수 없어요.

 

 

 

June was hot ; however, some cities were rainy.

 

 

however은 but처럼 접속사로 쓸 수 없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접속부사라고 하는데요. 스스로는 접속사처럼 두 절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접속사 기능을 하는 세미콜론을 함께 써야 두 절을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도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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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tried to water her lilies and roses, but the hose burst.

 

 

 

She 로 시작하는 하나의 절과

 

the hose로 시작하는 절을 붙여서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기 위해

 

등위접속사인 but 을 쓴 예문입니다.

 

이렇게 대등한 절끼리 연결하는 접속사 앞에 쉼표를 찍어서 앞 절과 뒷 절을 구분해 줍니다.

 

 

 

 

Tom cut his hair because his hair was untidy.

 

because, if, although, while, before 등은 종속절을 이끄는 대표적인 종속접속사입니다.

 

주절이 앞에 오고 종속절이 뒤에 오는 구조의 경우는 별도로 쉼표를 찍을 필요 없이

 

종속접속사 존재만으로 절의 구분이 지어집니다.

 

따라서 쉼표를 쓰지 않죠.

 

 

 

Because his hair was untidy,Tom cut his hair.

 

이처럼 종속절이 주절보다 먼저 올 경우에는 두 절을 구분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어서

 

주절 시작전에 쉼표를 찍어줍니다.

 

 

 

She was confident, but she failed.

 

앞에 말했던 것처럼 대등한 두 절을 but 이라는 등위접속사로 연결해줄 때 쉼표를 썼습니다.

 

 

She was confident ; however, She failed.

 

 

위의 문장처럼 접속사 대신에 however, accordingly, besides, therefore 같은 부사를 쓸 경우에는

 

부사 앞에 세미콜론을 쓰고, 부사 뒤에 쉼표를 찍습니다.

 

 

 

 

별 거 아닌것 같지만 막상 영작할 때는 쉼표를 제대로 찍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것 하나 하나를 제대로 잘 지킬 때 남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을 쓸 수 있고,

 

글을 보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가 있는 거겠지요? ^^

 

 

쓰고 보니....

 

한글 쉼표도 제대로 못 찍고 띄어쓰기도 제대로 못한다는 사실이 생각나서, 심히 부끄럽네요 ;

 

 

더불어 한글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열공 즐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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