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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방향 장전동에 오래도록 나뚜루 건물이 텅 빈 채로 있었는데요.

여기에 도대체 뭐가 들어설까..엄청 궁금했었거든요.

거의 2년 넘게 공실이었던 곳이라 아마 근처 주민들은 다 저같은 마음이었을거에요. 

사거리에 위치한 큰 건물이거든요.

김종구 식맛치킨이 오픈하고 그 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매장 안도 완전 만석!!

띠용~~~! 

전 원래 바싹 마른 옛날통닭 스타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찹쌀통닭이라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남표니꺼 1마리, 딸과 제꺼 1마리 

총 2마리 구입했어요. (두 마리 구입하니 1000원 할인해주시더라구요)

땟갈 좀 보세요!

전기 그릴로 골고루 익혔고

껍질이 엄청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닭 껍질 안 좋아하는데, 이건 안에 있는 촉촉한 살과 껍질을 같이 먹으니 JMT!

염지를 어떻게 한건지 완전 안쪽 살까지 짭쪼름하게 간이 되어있었고

신기하게 퍽퍽살이 하나도 없이 다 부들부들 촉촉해요.

딸래미는 걸신 들린듯 어찌나 게걸스레 먹던지, 야식으로 먹는거라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될거 같아

워~~워~~ 자제 시켰답니다. 

배 안에는 찹쌀과 밤 등이 들어가있어서 탄단지 골고루 먹을 수 있어요 :)

밀가루 입힌 통닭이 아니라 더부룩함도 훨씬 덜하고, 간이 딱 맞아서 따로 소스가 필요없을 정도였어요.

 

재방문의사 100%인 김종구 식맛치킨 후기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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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채소 반찬만 먹었더니 슬슬 고기를 씹고 싶어집니다.

삼겹살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설거지가 너무 번거롭잖아요. 그 엄청난 기름을 처리할 일이 캄캄하구요.

두루치기는 국물을 밥에 쓱싹쓱싹 비벼먹어도 좋고

남은 건 키친타올로 싹 훔쳐서 씻으면 되니 오히려 더 자주 해먹게 되는 메뉴같아요. :)

 

돼지 앞다리살 700그람 사용했어요.

두루치기, 제육볶음용으로 얇게 썰어달라고 해서 샀습니다.

기름 살짝 두른 팬에 송송 썬 파 한주먹을 볶아서 파 기름을 내고 

양파 1개 썬 것과 돼지 고기를 넣어서 80프로 이상 볶아줍니다. 좀 익어야 가위로 잘 썰려요. 정육점에서 썰어준 크기도 저에겐 좀 커서

이쯤되면 가위로 한 입크기로 다 잘라가며 볶아줍니다.

설탕 1스푼 반 + 후추 톡톡 + 김치 200그람 정도 투하해서 같이 볶아주세요.

제법 익었으면 양념장을 부어 마저 익히는데요.

양념장은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진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 참기름 약간 섞어서

만들면 됩니다.

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땡초나 고춧가루 더 추가하시면 되고

달큰한 제육볶음 선호하시면 설탕 더 추가하심 되구요 ^^

제 입엔 약간 삼삼하게 되었는데 간장 추가해서 좀 더 간을 세게 해도 맛있을거에요.

맛있는 집밥 드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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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장난아니죠.

즐겨먹는 상추도 값이 올라 내려갈 생각이 없고

단호박은 가격보고 깜놀할 정도더라구요.

계란은 조류독감 사태가 끝난지가 언젠데 가격은 병아리 눈물만큼 내린게 다구요.

하아... 

가지 2개 1500원.

요즘 같은 때에 뭐 쏘쏘한 가격인 것 같아서 

가지 4개를 사가지고 왔어요. 집에 가지 하나가 남아서 총 5개를 가지고 가지볶음을 만들어봤어요.

가지가 호불호가 참 갈리는 식재료인데요.

물컹한 식감이 싫다는 분들도 이렇게 한번 잡숴보시겠어요?

자극적인 매콤한 밑반찬이라 메인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고

수분감 터지는 촉촉 반찬이라 밥도 술술 넘어간답니다.

 

레시피 공개할게요~

가지 5개 원하는 크기로 썰기 (저는 가지를 3등분해서 길쭉하게 나눠 썰었어요)

기름 두른 팬에 가지를 넣고 마늘을 1스푼 넣고 볶기. 

가지가 어느정도 익으면 

두반장 2스푼 + 굴소스 1스푼+ 진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 고춧가루 1스푼 넣고 잘 섞으면서 마저 볶아줍니다.

각 가정마다 입맛이 다르니 간장이나 굴소스 가감해서 조절하시면 되는데, 저는 위의 레시피가 입맛에 딱!! 맞았어요.

 

맛있는 가지요리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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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잘 안 먹힐 때가 있어요. 

반찬 가짓수가 많아도 입이 까끌거려서 음식도 잘 안들어가는 것 같고, 국이라도 좀 있어야 음식이 넘어가고...

환절기 때 보통 이렇게 식욕이 떨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이럴 때 수분감 가득한 촉촉한 양배추찜 하나만 있으면 국 없어도 밥이 술술 넘어간다죠.

개인적으로 촉촉한 양배추찜을 쌈장과 먹는 것 보다는 액젓 양념장과 먹는것을 더 좋아합니다 ^^

감칠맛과 깔끔한 맛을 다 가진 액젓 양념장과 양배추찜 하나면 사실 이것과 김치만 달랑 내놔도 밥 한그릇 뚝딱하게 되더군요.

 

액젓 양념장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멸치 액젓 3스푼 + 진간장 3스푼 + 매실엑기스 2스푼 조금 안되게 + 다진 마늘 수북하게 1스푼 + 고춧가루 1스푼 조금 안되게 + 참기름 조금해서 

쉐킷쉐킷 한 후 다진파를 위의 양념장에 자작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맛이 없어요. 마늘, 다진파 꼭 꼭 빠뜨리지 말고 넣어주세요.

만든 양념장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을 때 마다 종지에 조금씩 옮겨 담아 드시면 됩니다.

액젓 양념장으로 쌈 먹는 버릇하면 쌈장에 손이 별로 안 갈거에요 ^^

맛있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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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채소 정기구독

샐러드채소 정기구독

샐러드채소 정기구독 하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길래 저도 호기심이 살짝 생기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채소를 박스째 구매한 적이 한 번 있긴 한데

그 때는 채소 소비량이 적었을 때라 다 먹기도 전에 시들어져서 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의식적으로 채소 섭취를 늘리려고 하고 있어서

파이팅 넘치는 마음으로 900그람, 한 박스를 구매해봤습니다. 

채소 정기구독이 가능한 농가를 몇 군데 알아보다가

최대한 다양한 채소를 배송해주고 리뷰가 좋은 곳을 추리다보니 주은농장으로 픽Pick 하게 되었구요.

결제한 바로 다음날 총알 배송 받아보았어요.

초록초록한 박스에 포인트가 되는 빨간 아기 순무 ㅋ 너무 귀엽네요.

이름이 채리 래디쉬인가? 그렇대요.

제 평생 먹어본 적 없는 신기한 이름의 채소들이에요.

테이데, 바타비아, 크리스피민트, 버터헤드 등이 들어가있었던 것 같아요. 채소가 다 비슷하게 생겨서 ㅜ_ㅜ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르겠는 ;; ㅎㅎ

루꼴라가 어떤 맛인지 되게 궁금했어서 기다렸는데

이번 박스에는 루꼴라는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아쉽~

상추 샐러드, 양상추 샐러드, 로메인 상추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이런것만 먹어봤는데

여러 채소 섞어서 싱싱하게 먹어보니 몸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

로메인 상추 샐러드가 달면서도 부드러운데

농장에서 배달시킨 샐러드채소들도 하나같이 쓴 맛 하나도 없이 부드럽고 단 채소들이더라구요.

끼니 때 마다 샐러드 꼭 챙겨드시는 집이라면 소비 속도가 빨라서

한 박스씩 정기구독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먹어보고 다 먹는 주기 알아본다음 정기구독으로 넘어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건강한 샐러드 많이 많이 챙겨먹고

모두 건강해져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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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밖에서 외식 한번 하려고 치면

3인 식구 기준 5만원 이상은 꼭 나오는 것 같아요. 

미친 듯 날뛰는 물가..이거 어떡해요? 밖에서 사먹는 것도 이제 너무 부담스러워서

왠만하면 집밥으로 먹으려고 하는데,

불금인데.. 그냥 가정식 백반 스타일은 아쉽고.. 

특식스럽게 먹을 거 없나..찾다가 유부초밥 재료는 좀 저렴한 것 같아 사왔어요.

유부 24개 들어가 있는 것, 풀무원꺼로 사왔는데

유부도 가격이 오르긴 올랐더라구요 ㅜㅠ 그래도 사먹는것보단 훨씬 싸니까..흑흑

만드는 것도 초초초초 간단하잖아요.

유부를 살짝 손으로 짜서 준비하고

따뜻한 밥 2공기 준비해서 

유부초밥 만드는 세트에 들어가있는 후리가케, 식초 소스 쉐킷쉐킷해서

이쁘게 유부속에 넣어주면 됩니다.

유부초밥 재료 한 봉지 사면 뒷면에 설명 다 나와있어요.

요리랄 것도 없는 초간단 별미! 

유부초밥

사실 몇 년만에 먹어본, 진짜 오랜만에 만들어 본 유부초밥이라

더 꿀 맛이었어요.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한 그릇씩 가볍게 먹으면서 한끼 해결했답니다.

5000원도 안되는 돈으로 주말 분위기는 내면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유부초밥.

확 땡기시쥬~?!!!

오늘 마트로 고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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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 많은 가게가 문을 닫고

새로운 가게가 열리고

조금씩 모습이 바뀌고 있는데요.

샤오바오란 우육면 가게가 있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갑자기 땡겨서 간거라 오픈하자마자 가족 모두 달려갔어요 ㅎㅎ 워낙 맛있다는 평들이 많아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어요.

정말 제가 대만에 있었을 때 먹었던 맛과 매우매우 흡사하더라구요.

기본 우육면과 맑은 우육면 모두 마라가 들어가있구요.

저는 기본 빨간 우육면을 먹었는데 먹을수록 혀가 마비되어 얼얼한것이..

맵찔이에겐 조금 힘들었어요.

그리고 복불복으로 잘못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면 자체 간이 너무 짰어요. 

따님은 간이 짭쪼름해서 맛있었다고 하고, 제 입맛엔 너무 짜서 매운 국물과 함께 먹기엔 너무 자극적이지 않았나 싶어요. 

요건 차오멘이라는 건데 소고기 볶음면이래요. 메뉴 3개 시킨 것 중에 이게 가장 맛있었어요.

면도 쫠깃쫠깃하고 소스가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샤오바오를 또 가게 된다면 우육면 말고 차오멘으로 먹을려구요.

 

그나저나 가게 운영하시는 분..한국분 맞으신지 궁금합니다.

부산대에 너무 중국스러운 간판들이 심하게 많이 생겨서...좀 걱정이 돼요.

출생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우리 나라에 들어와서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게 점점 중국 속국화를 시키려는게 

중국 공산당 지령 중 하나라는 카더라 통신도 심심찮게 들리는 걸 봐서 그냥 우스개소리로 넘길수 없게 되었어요.

 

한국분들이 운영하시는 식당들 많이 많이 추천하고 이용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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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하얀 쌀밥에 

짭쪼름한 깻잎 한장 얹어서 싸먹으면 ..크으~~ 

무슨 맛인지 아시죠? 정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깻잎 반찬인데요.

한장 한장 깻잎에 양념장을 바르는게 수고롭게 느껴지지만

먹을 때는 그 수고로움을 들여서 만든 걸 너무 잘했다~ 싶어요. 

정말 엄청 맛있는 깻잎 양념장 소개합니다.

깻잎 30장 기준

대파 1/3대, 홍고추1개, 청양고추 2개 (매운거 못드시면 줄여도 됩니다) 양파 1/5개, 황설탕 2T 

다진마늘 2/3T, 진간장 4T, 멸치액젓 2T (입맛에 맞게 조금씩 가감해주세요)

물 1/3컵, 고춧가루 2T, 통깨 1.5T 

 

양념장을 한데 섞은다음 깨끗히 씻은 깻잎 한 장 한 장에 바르면서 차곡차곡 쌓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양념장을 너무 많이 바르면 짤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별 다른 반찬 없어도 깻잎 무침에 김치, 갓 지은 쌀밥만 있으면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어요 ^^

요런 반찬 하나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괜시리 마음이 든든해지죠.

맛있게 깻잎 무침 한번 만들어보세요~ 맛있는 양념장 레시피로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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