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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옮기는 중입니다 *

 

정신 차리고 보니 시작되어 있는 장마.

비는 오고, 집 근처 마트는 공사중이라 문을 닫고,
주전부리 살 곳은 없고.

냉장고를 털고 털고 해보니
막쿠키 (?) 만들 재료는 있더라구요.

막 엄청 섬세하고
여성여성한 손끝을 가진 사람이 아니므로,

그냥 막 만듭니다. ㅎㅎ

모양 찍고 남는 부스러기 반죽은 한데 모아
그냥 주물럭주물럭 대충 눌러서 구워버렸어요. 하하하

 

줘도 안먹겠는 비주얼이라굽쇼??
에~~이, 실망하실건데?

 

딱 적당한 담백함과 달콤함,
해바라기씨의 고소함까지 탑재된
핵꿀맛 기본쿠키입니다.

레시피 나갑니다~~

박력분 260그람
베이킹 파우더 1/2 티스푼
버터 100그람
달걀 1개
설탕 90그람.
해바라기씨 듬뿍.


실온 버터, 실온 달걀, 설탕,베이킹 파우더 휘퍼로 잘 섞어주시고요.
채 친 박력분과 해바라기씨를 섞어서
주걱으로 90도 세워서 서걱서걱 잘 반죽합니다.

전 반죽이 너무 퍽퍽해서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했는데,
우유가 있다면 우유 조금씩~ 병아리 눈물만큼씩 넣어가며 반죽해주세요.

여러번 쿠키 만들어보니
170도로 굽는거 보다
150도로 오래 굽는게 수분 확 날라가고
바삭하니 맛이 좋았어요.

예전엔 노릇노릇을 넘어 갈색이 될 정도로 구웠는데,
여리여리한 살색이 남을 정도로 구워야 더 맛있더라구요.
너무 과하게 구우면 오히려 맛이 별로에요.

오븐 기능에 따라 시간이 다르니
수시로 오븐을 들여다보면서 체크해주시고요.

다 구운 쿠키는 찜기 같은 망에 올려두고 식히면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이 레시피 완전 맛있어서 맨날 베이킹하고 싶으실걸요????

코멧 순백 3겹 라벤더 바닐라 롤화장지 30m, 30롤,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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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돈 털어서 직접 사서 먹고 쓰는 찐 후기입니당~!

깡마른 몸이긴 해도 '깡' 은 제대로 장착된 몸이라 활기차게 튼튼이로 살았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몸이 약해져감을 느끼고 있어요. ㅜㅜ

원래 입이 짧아 뭘 많이 먹지 못하는데다가 칼로리 소모가 높은 일을 하다보니 몸은 계속 야위어가고

피곤하고.. 혓바늘 돋고.. 퀭하고..

집 앞 마실만 다녀와서 다음 날 기어코 몸살이 나고마는, 뭐 그런.. 아시쥬~?

보약을 지어먹기엔 뭔가 부담스럽고 해서 지인 추천으로 반신반의로 구매해서 먹고 있는 제품이 바로 알스퀘어 입니다.

 

뉴스킨이 뭐 다단계다 뭐다 말이 많지만

애터미도 그렇구..

제품이 좋아서 꾸준히 쓰고 있는 것들이 몇 개 있거든요.

뉴스킨은 세제, 애터미는 선크림! 요렇게요 ㅎㅎ

 

애터미는 가격이 착한 브랜드인데

뉴스킨은 가격이 좀 나쁜 아이죠.

알스퀘어- 리차지리뉴도 매달 영양제 값으로 10만원 이상을 써야 하는 부담이 있긴 한데

효과만 좋다면야~ 하면서 질러봤습니다.

 

 

아침, 점심에 먹는 리차지

저녁 자기 전에 먹는 리뉴

요렇게 알약은 총 8알이에요.

리차지 3캡슐 * 2번

리뉴 2캡슐 1번

요렇게 복용하면 되요.

밀크시슬이야 피로감, 권태, 간기능 개선에 좋은 걸로 알려진 녀석이라

따로 챙겨먹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동충하초는 들어만 봤지 귀한 녀석이라 뭐..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몸 보신 좀 하고 있습니다.

정력 증강, 기력 보강, 면역력 증가에 좋다고 하니

플라시보 효과처럼 진짜 아침에 눈을 뜨면 개운한 것 같아요.

 

아침에 눈 뜨는게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리차지리뉴 한 달 꼬박 잘 챙겨먹고

이제 두번째 상자 개봉했거든요.

2주정도는 긴가민가하다가 3주 되니 확연히 아침에 눈이 파팍!!하고 떠져요.

알람 소리 한 번에 기상 뙇!!!!!!!

알게 모르게 제 몸이 재정비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에 안심도 들고, 몇 달간은 꾸준히 복용해볼 생각입니다.

원래 피로회복엔 비타민 B군 종합비타민이 직빵인데,

비타민 B 특유의 역한 냄새가 너무 참기 힘들고

컨디션 안 좋은 날엔 하루종일 비타민 냄새가 목구멍으로 타고 올라와서 힘들었던 터라

대체품으로 만족중입니다.

저처럼 위가 약해서 비타민B군 잘 못드시는 분은 리차지리뉴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올라오는 냄새도 없고 확실히 피곤함도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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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넘게 쓴 유물 아이패드와 눈물의 작별을 하고

새로 들인 아이패드.

이 녀석도 10년 넘게 쓸 수 있길 바라면서 아이패드커버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사진에 따라 색상이 그레이 빛이 돌기도 하는데, 실제 색감은 위의 사진처럼 청바지 색이에요.

INFILAND 제품이고요.

PU가죽인데 마치 패브릭 느낌이라 신기해요.

일단 청바지 소재처럼 보이는게 유니크해보여서 덥석 구입했는데, 색상이며 질감이며 다 마음에 듭니다.

 

왼쪽에 여닫이(?) 용의 덮개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맛이 있어요.

가장자리 스티치 마감도 완벽합니다.

새 아이패드와 함께 할 새 커버!

기분이가 좋아요 ^____________________^v

 

상세정보를 보니 내구성이 좋다며 막 광고해놨던데

허위광고가 아니길 바랍니다.

엘지패드 가지고 있던 건, 커버가 4년쯤 되니 걸레짝처럼 너덜너덜해지더라구요.

지금의 예쁜 모습 그대로 오래도록 사용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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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에서 만든 수학중심이라는 교재.

유명하다는 교재들 많이 써봤는데, 딱 첫 교재로 쓸만한 건 찾지 못하던 나.

다들 중, 상 난도의 문제도 많이 섞여있어서

첫 교재로 쓰기에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힘들다 싶었는데

딱 내맘에 쏙 드는 교재를 발견했어요.

 

상세한 개념설명과 딱 기본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예습하기 위한 수학교재로 딱 좋아요.

수학중심을 잘 풀어내면 조금 레벨을 올려서 다른 문제집 몇 권 더 푸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경우엔 수학중심 -> 천000 꺼, -> 디00꺼 이렇게 쓰는 편인데, 아직까지는 만족중입니다.

아이가 기초가 약하다면 현행과정 첫 교재로 쓰기 무방하구요.

선행과정 첫 교재로 활용하기에 좋아요.

 

아이 교재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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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 받으면 참 잘하는데,

삘 받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살.림. ㅎㅎ

특히 청소는- 매일 매일 닦는 방바닥처럼 청소 주기가 짧은 것들이 있고

욕실 청소처럼 주말에 몰아하는 것들도 있고 한데요.

블라인드 청소가...음...

정말 잘 안해지더라구요.

너무.....

귀찮아 ㅜㅜㅜ

그러다보니 한 달.. 두 달... 수 개월이 넘어가고

어느새 블라인드를 보니 상태가 이랬어요.

 

사진상으로는 그렇게 심해보이지 않는데

진짜 과장 좀 보태서 5미리 정도 먼지가 쌓여있는 것 같았어요 ㅎ

극세사 걸레로 슬쩍 훔치니

세상에나!!

이것 좀 보세요

 

자주 청소해주어야 하는데, 이 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엄청난 먼지를 들이마시면서 청소를 했습니다 ^^;;;

빨래하는 게 싫어서 커튼 대신 블라인드 단거였는데,

일거리가 줄어든 것은 아니었네요.

 

멀쩡한 옷은 아름다운 가게로 기증하고

사용감이 있는 옷들은 다 헌옷수거센터로 보냅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는 것 3배정도 내보냈는데 7천원 정도 벌었어요 ㅎㅎ

이젠 물건 하나를 살 때 더 더 더 신중해야겠습니다.

 

 

블라인드 먼지 비움과

안 입는 옷 비움.

 

너무 개운해요 ^^

앞으론 좀 더 미니멀한 삶을 위해 더 주의를 기울이고 노력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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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념으로 가족들과 먹은

딸기치즈케이크

a.k.a 그 유명한 치즈케이크 발라즈 딸치케

를 소개합니다 ^^

친구가 카톡 선물로 쏴준거구요. 배송은 연휴라 그런가 3일 정도 걸렸어용.

제일 중요한 배송상태!!! Not Bad!

아이스팩, 스티로폼 포장으로 차갑게 배송되었어요.

 

 

제 개인적 취향으로는

케이크는 투썸플레이스 케이크랑, 정항우 케이크가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치즈케이크는 투썸 말고는 다 맘에 안들더라구요.

발라즈 치즈케이크야 제발 평타만 쳐다오~~~ 하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입 쏘옥~ 넣어봤어요.

 

레오랑 저랑 둘 다 눈이 휘둥그레~~~~@_@

"내가 원하는 바로 그 맛이야~!!"

레오가 외쳤어요 ㅎㅎ

빵이 두껍지 않아서 좋았고

딸기 치즈무스가 치즈케이크의 느끼함을 살짜쿵 잡아주어서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치즈의 크리미하고 리치한 텍스쳐가 고대로 느껴지는 치즈케이크였어요.

투썸 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평타 이상!

 

 

조각조각 다 나뉘어져 있어서

조각케이크로 덜어내기 간편하고, 모양도 이그러지지 않아 예쁜 모양을 감상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

상큼한 딸기와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맘에 들었지만,

두 조각 먹기에는 좀 니글거리는 면이 없지않아 있어요.

한 조각씩 디저트로 먹기에는 딱 좋아요. 일단 투썸은 너무 비싸니까...흑흑흑

 

가격 적당하고 맛있는 치즈케이크를 찾고 있다면

'그 유명한 치즈케이크'

'발라즈 딸기치즈케이크'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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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롯데 백화점 구경 오랜만에 하고 왔어요~

백화점 따위... 나란 여자랑 잘 안맞아서 ㅋㅋ

물욕이 없는 저에겐 그림의 떡 같은 곳이죠.

백화점 가는 날은 식당가를 이용하러 가는 경우뿐이라며~ 흐흣

TGIF 에서 원더풀 세트+ 버거세트 거하게 먹고 왔어요.

SK 멤버십 할인 받아서 12만 어쩌구 하던 금액에서 17000원인가 할인 받았어요.

원래 TGIF는 할인 쿠폰이 인터넷에 뭐 많으니까 손품 많이 파셔서 알뜰 살뜰 챙겨가시는 분 많은데,

급하게 가느라 그러지 못한 게 좀 속상해요 흐규규규

오트밀로 반죽해서 구웠다는데, 밀가루 튀김보다 고소하고 바삭한게- 맛있어요.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양이 좀 적었다는 게 아쉬웠어요. 양만 더 줬으면 딱인데. 힝

 

엠파이어 스테이크??! 모르겠어요. 여튼 그람 수 제일 큰 걸로 시켰어요. 453그람짜리로요.

스테이크만 65000원짜리였는데, 결과적으로 원더풀 세트 중에서 이 녀석이 제일 먹을만 하더라구요.

겨자소스랑 먹으니 핵.꿀.맛

뒤에 나온 랍스타는 도대체 뭘 먹으란 건지.. (원래 랍스타 이런고에요~!???!!! )

 

버거도 뭐 무난한 맛

버거는 개인적으로 버거킹이 짱이라고 생각합니돠!

 

랍스터..비주얼은 넘나 웅장했지만은..

꼬리말고는 원래 먹을 거 없는거에요?

새우 몇마리로 랍스터 배가 채워져있고, 뭐 ..게살로 치면 입에 들어간 양이 진짜 수저 두숟갈 되었으려나..

담엔 그냥 스테이크 단품을 시키면 시켰지 랍스타는 안시켜먹을래요.

돈버렸어 흑..

 

원래 파스타 면중에서 이 면을 별로 안좋아해서

쉬림프 파스타도 저에겐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크가 제일 나았고

서빙해주신 서버님, 성함을 미쳐 못보고 왔는데

사근사근 친절하시고 센스 있으셔서 감동이었어요.

 

다음엔 단품 먹으러 갈게요 ^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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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undae Citadin Hotel 

#Haeundae traditional market.

I visited the Citadin hotel in Haeundae last weekend because of my mom’s birthday.

I regularly stay in this hotel every year as its price and service are acceptable for me. 

 

 

The location of this hotel can’t be better since it is near the sea and Haeundae traditional market.

The lobby here is cozy and clean, so is a hotel room. One sad thing is that breakfast is getting poorer.

Frankly speaking, there were few things I wanted to eat in the morning.

 

I will never look around Haeundae traditional market again!

The taste of the famous restaurant was the worst!

The fried chicken I bought here had the worst taste I have ever had!!!!

It is difficult for fried chickens not to be tasty .. How could it be?

baked eels, twisted bread sticks, a fried chicken, even tteokbikki tasted bad.

Reviewers who write reviews for money should really reflect on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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