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구려 건국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건국설화- 물의 신 하백의 딸 유화와 하늘의 신 해모수가 사랑에 빠졌다.

 

 

 

이를 알게 된 하백이 유화를 내쫒았는데, 부여의 금와왕이 이를 불쌍하게 여겨 유화를 거두었다.

 

 

 

알에서 태어난 고주몽이 활 실력도 뛰어나고 각종 무예에 뛰어나니 금와왕의 왕자들이 자신들의 자리에 위협을 느껴 주몽을 죽이려고 하였다.

 

 

 

이에 주몽이 남쪽땅으로 내려와 졸본에 자리를 잡고 고구려를 세웠다.

 

 

 

유리왕, 대무신왕.. 고국천왕 등 왕위를 이어오면서 왕권이 더욱더 강해졌고, 계루부 고씨가 계속 왕위를 계승하도록 하

 

였다.

 

 

 

220년 한나라가 망한 후 중국은 위,,오 세 나라로 갈라져 전쟁이 극심해졌다.

 

 

 

이 중 힘이 센 위나라가 고구려를 자주 침범했고, 동천왕, 미천왕때에 위와 전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고국원왕때는 전연이라는 나라가 침입하여 고국원왕의 어머니와 왕비를 잡아가고, 미천왕의 무덤을 훼손하는 등 비통

 

한 일들을 겪었다.

 

 

 

고국원왕 자신도 백제(근초고왕때) 와의 싸움에서 백제 군사가 쏜 화살에 맞아 죽고 말았다.

 

 

 

그 뒤를 이은 소수림왕은 전연과 백제에 복수하는 것을 미루고, 나라에 제도를 정비하는 데 먼저 힘을 기울였다.

 

불교를 받아들이고 태학이라는 교육 기관을 세웠으며, 율령을 반포하였다.

 

 

 

 

 

 

고구려의 성장

 

 

 

 

391년 광개토대왕이 17살의 나이로 즉위하자, 할아버지 고국원왕의 한을 풀고 잃어버린 고구려의 땅을 되찾기 위해 백제와 전연(->후연)의 정복활동을 시작하였다.

 

 

 

백제의 관미성과 한성을 차례로 함락시키고 한강 이북 지역을 차지하였다.

 

 

 

고구려가 왜의 침입을 받고 있는 신라를 구원하러 간 사이, 후연이 침입하여 땅을 빼앗아 갔고, 이로써 본격적인 후연 정복 활동을 함으로써 동북아시아 최고 강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광개토대왕의 아들 장수왕이 즉위한 후, 중국과는 외교적으로 정면충돌을 피하고 남쪽으로 세력을 넓히고자 평양으로

 

도읍을 옮겼다.

 

 

 

장수왕의 남진정책에 반발하는 백제가 신라와 군사 동맹을 맺어 맞섰으나 장수왕은 백제 도읍 한성을 함락시키고 개로

 

왕을 죽였다.

 

 

 

신라도 공격하고 남한강 가에 중원 고구려비를 세웠다.

 

 

 

 

 

 

고구려의 문화

 

 

 

 

 

 

 

 

 

 

 

 

 

 

 

 

 

 

 

 

 

신랑이 신부집에서 머물며 일을 해주다가 아이를 낳고 , 그 아이가 다 자라면 신랑집으로 돌아가는 데릴사위제였다.

 

 

 

고구려의 거문고 연주자인 왕산악이 거문고를 연주하면, 검은 학이 날아와 춤을 출 정도였다고 한다.

 

 

 

씨름이나 수박회, 활쏘기 등으로 무예 실력을 겨루었다.

 

 

 

성쌓기를 잘해서 수많은 산성을 연결한 덕분에, 물샐틈 없는 방어막을 구축하였다.

 

 

 

 

 

흔들리는 고구려

 

 

 

 

장수왕이 죽은 후 왕권이 점차 약해지다가 귀족들의 권력 다툼이 심해져 나라가 혼란에 휩싸였다.

 

 

 

백제와 신라가 손을 잡고 쳐들어와 한강 유역을 도로 빼앗아 갔다.

 

 

 

위쪽으로는 돌궐족이 자주 침범해와서 남북으로 위기를 맞게 되었다.

 

 

 

589, 수나라가 중국 대륙을 통일 하였다.

 

 

 

수 문제 때 고구려를 쳐들어왔으나 장마로 인해 되돌아갔다.

 

 

 

수 양제 때 우중문을 선두로 다시 쳐들어왔으나 을지문덕 장군의 전략에 말려 살수에서 전멸하였다.(살수대첩)

 

 

 

수가 멸망하고 당나라가 들어섰다.

 

 

 

처음에는 당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으나, 연개소문이 왕을 죽이고 모든 권력을 가지게 된 것을 빌미로 당이 처들어왔

 

.

 

 

 

패전을 거듭하다 마지막 안시성을 남겨두고 지친 당나라 군대가 철수함으로써 다시 한번 고구려는 살아남았다.

 

 

 

하지만 중국과의 기나긴 전쟁으로 고구려 국력이 급격이 쇠퇴하였다.

 

 

 

 

 

 

 

 

 

 

 

 

 

 

 

 

 

 

 

 

 

고구려의 멸망

 

 

 

백성의 삶이 고달파졌고, 연개소문의 독재로 기득권층의 원성도 자자했다.

 

 

 

신라가 당나라와 연합하여 백제를 무너뜨리고 고구려에 처들어왔다.

 

 

 

연개소문이 죽은 후 치열한 권력다툼과, 지배자층의 배신으로 인해 나당연합군에 멸망당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잇님들 ★

벨라입니다

 

12월도 벌써 절반이 지났어요.

 

세월 빠르다 빨라..그쵸?

 

다들 연말의 두근거리는 설렘, 만끽하고 계시나요?

 

 

저는 얼마전에 광복동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에 다녀왔어요.

 

매년 크리스마스에 별다른 일 없으면 꼭 가서 구경하는 곳이죠.

 

부산 최대의 크리스마스 축제니까요 ^_____________^

 

사실 내년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데,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빠지면 서운한 곳이랍니다.

 

아직 크리스마스 전이고, 축제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완전 개미떼처럼 몰려있더라구요.

 

사람 없는 곳 찍으려니 달랑 이 사진 하나 건졌네요 허허허;;

 

1월까지도 트리 축제는 이어지니까요.

 

연말연시 느긋하게 광복동 나가셔서 설레이는 데이트 하는 곳도 좋지 싶어요.

 

01

02

03

 

 

 


 

광복동 꼬모도 - 유명하죠?

 

부산대에 있는 꼬모도도 맛있고 분위기 좋아서

 

외식 하고 싶을 때 종종 찾는 곳인데, 광복동에도 있더라구요.

 

사실, 꼬모도 위에 있는 서가앤쿡을 가보려고 했는데,

 

2인용 좌석 텅텅 6인용 좌석 텅텅 비어있는데도

 

저희 가족 3명 가니까

 

자리 없다고 기다리라고 퉁명스레 말하더라구요.

 

2인용 좌석 붙여줄 생각은 못하는건지,

 

단체 예약 있냐니까 그것도 아니면서 6인용도 안된다하고

 

자리 여기저기 남아있는데도 안주길래 기분 나빠서 나왔어요.

 

그리고 간 곳이 꼬모도인데, 원래 아는 맛이라 그 맛 그대로 ㅋㅋ

 

 

이집은 특히나 토마토 스파게티가 일품이더라구요.

 

정말 맛있어서 스파게티 별로 안 좋아하는 울 제이도 폭풍흡입했어요. 핵존맛 ㅎ

 

 

 


 

창가 자리에 앉아서 밖을 구경하면서 먹으니 정말 연말 분위기 물씬 났어요.

 

꼬모도 가게 되면 창가자리~! 꼭 찜하시길 ^^

 

 

 

광복동 트리 축제도 구경하고

 

비싸긴 하지만 (5천원 ㅜㅜ) 기분 낼 겸 솜사탕 하나 먹으면서 돌아다니다가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외식까지 즐기고 오면

 

최고의 주말, 최고의 연말 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모두들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쌓으시고요~

 

의미있는 연말 되시길 바라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편안한 토요일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다음주만 지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네요.

 

꺄아~~♡

 

나이는 먹어가도 마음은 아직 소녀소녀인지라 ㅎㅎ

 

크리스마스만의 로맨틱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너무 기다려져요 ^^

 

 

트리도 10월에 이미 꾸며놨고요 ㅋ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도 미리 준비해놨어요.

 

일단 산타할아버지한테 받을 선물부터 준비했어요. 이건 혹시나 택배사고가 일어나면

 

어마무시한 파장을 몰고 올 것이므로...ㅎ

 

 

 


 

이번 성탄절에 아이가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 뭘까요?

 

 

 

캔디걸 뜨개질 놀이 세트? 요게 당첨!

 

뜨개질 놀이셋트 개봉기는 크리스마스 지나고 한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육면체 박스가 아니어서 포장하는데 애 먹었지만,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빨간 포장지로 포장하고 나니,

선물 상자 보기만 해도 제가 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산타를 믿는 저 순수함을 오래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ㅎㅎ

 

엄마 아빠한테서는 바비인형이랑 미미인형 옷 받고 싶대요.

 

이것도 슬슬 준비할 때가 되었어요.

 

 

이래저래 이중 삼중 돈 깨지는 크리스마스 ㅋ

 

산타할아버지는 왜 안 계셔가지구선, 부모 지갑을 이중으로 갈취하도록 ;;;;

 

 

그리고 애꺼 사는 김에 저를 위한 스스로의 선물도 구입했어요 켁 ~

 

 

 


 

TANDY 장갑 ~

 

소셜에서 탠디 여성장갑 저렴하게 득템했어요.

 

제가 아끼던 스웨이드 벙어리 장갑이 사라져버려서 ㅜㅜ

 

올 겨울 수족냉증 환자인 내가 어찌 버텨낼까... 고민하다가

 

찾기는 그른것 같아 질렀답니다.

 

스웨이드 장갑.. 울 짝꿍이 사준 소중한 장갑인데, 속상해요.

 

그치만

 

새 장갑 생겨서 가슴 깊은 곳에서는 왠지모를 기쁨이 스멀스멀 ㅎㅎㅎㅎ

 

 

디자인도 무난하고 착용하니 제 손에 착~ 감기면서 쫀쫀한 착용감을 자랑하더라구요.

 

 

 

어쨌든 ..저를 위한 선물을 하니 기분 째지더만요 ^^

 

 

 

연말이라 싱숭생숭~ 하면서도

설레는 이 기분 .

 

다들 그러시죠? ^^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

 

다음주도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으쌰으쌰 힘내보아요~우리 ^^

 

 

 

 

 

 

 

 

 

 

반응형
728x90
반응형

신박한 일본 제품 소개_ 친환경 빨래를 위한 세라믹세탁볼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여행을 가게 되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쇼핑' 을 주 목적으로 단단히 마음먹고

화물용 캐리어를 양 손에 각각 하나씩 잡고 전투적으로 쇼핑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그만큼 일본에는 탐낼만한 신박한 제품이 많다는 이야기리라.

 

나는 오로지 먹거리에만 관심이 있어서 주로 사오는 것도 곤약젤리같은 과자종류인데,

다른 사람들의 쇼핑 목록을 보니 아주 그냥 오늘 내일로 이사를 갈 테세.

 

가전제품부터 옷, 소품, 식기 등 싱기방기한 물건들을 어찌들 알고 잘도 사오는지

감탄만 나올 뿐이다.

 

이번에 가족 찬스로 득템한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일제 세탁볼.

 

세탁볼 같은 건 그냥 동네 마트나 다이소에 가서 사면 될것을 뭔 비행기타고 일본까지 원정나가서 사오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긴 있더라.

 

 

이 세탁볼 한 상자가 무려 6500엔인가 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65000원이나 하는 녀석.

 

 

세라믹 돌같은 녀석들이 들어가 있는 세탁볼인데, 세제 없이 깨끗하게 빨래가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세라믹 볼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되는데

이 원적외선이 물을 이온화시켜서

물 분자가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도록 하는 원리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한다.

 

 

실제로 실험 결과 합성세제보다 세정력이 우수했다고.

 

 

세제를 쓰는 빨래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어져서, 아무리 그래도

세제 한방울 없이 이 세라믹세탁볼로만 빨래를 하기엔 찝찝하더라.

 

그래서 평소 쓰던 세제의 1/3 정도만 넣고 이 세탁볼과 함께 빨래를 했더니

이전에 내가 했던 방식대로 빨래했을때와 세정력에서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였다.

 

only 물과 세탁볼로도 빨래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시험해봐야겠지만,

세제를 훨~씬 적은 양을 쓸 수 있다는 것에 일단은 만족한다.

 

 

 

어차피 세제를 써야 하는거면 굳이 이걸 살필요가 있나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전지구적으로 봤을 때 조금이라도 수질오염을 줄일 수 있다면

그런 방법으로 살림을 하는 것이 지구인으로서의 예의가 아닐까 싶다.

 

가격이 좀 쎈 녀석이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하나쯤 장만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세탁기로 옷을 빨면 헹굼 횟수를 충분히 하더라도 세제 찌꺼기가 섬유에 남아

피부에도 닿이고 흡수되고 한다던데

세제양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요 세라믹세탁볼을 쓴다면

그럴 위험이 많이 적어지지 않을까.

 

심지어 유연효과와 정전기 방지 효과도 있어서 섬유유연제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환경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요런 신박한 아이템은 쟁여둘 필요가 있을 듯 ^^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우리겨레의 첫 나라 고조선

 

 

 

 

신석기 끝자락에 농사가 본격화 되면서 잉여 생산물이 늘었고, 이를 차지하기 위한 다툼을 중재하는, 힘있는 자가 나타

 

나 족장으로 추대받았다. 이 때가 청동기 시대이다.

 

 

 

이로써 평등사회에서 계급사회로 진입하게 되었다.

 

 

 

부족간의 싸움이 잦아지면서 무기를 강화할 필요성이 생겨나 청동무기를 쓰게 된다. 이 당시만해도 청동검은 지배자만

 

이 사용하는 귀한 것이었다.

 

 

 

거대한 고인돌 (족장의 무덤)로 그 당시 족장의 힘이 막강했음을 알 수 있다.

 

 

 

한반도 서북부 일대에서 작은 부족들이 하나둘 통합되어 조선이라는 큰 나라가 생겨나는데, 이 나라가 바로 고조선이

 

.

 

 

 

일연의 삼국유사 속,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고조선의 첫 임금은 단군왕검이다.

 

 

 

단군은 제사장의 뜻, 왕검은 정치적인 지배자라는 뜻을 가진 의미로 고조선의 임금은 종교지도자이면서 동시에 정치적

 

지배자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철기시대의 도래

 

 

 

당시 전국 시대라는 혼란기를 겪는 중국에서 사람들이 내려와 고조선에 쇠를 만드는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이로써 고

 

조선에도 철기 시대가 도래한다. (기원전 300년경)

 

 

 

철제무기로 막강한 힘을 가진 고조선은 영토도 넓히고 왕의 힘도 커졌다. 왕은 처음에는 여러 족장의 대표자일 뿐이었

 

으나 점차 큰 힘을 가지게 되어 나머지 족장들은 신하가 되었고, 고조선은 서서히 국가의 형태를 갖추어 갔다.

 

 

 

고조선 초기에는 비파형 동검이 주로 사용-> 세형동검을 사용하게 되었다.

 

 

 

신석기 시대에는 빗살무늬 토기가 사용된 반면, 고조선 때에는 무늬가 없는 민무늬 토기가 사용되었다. (초기에는 미송

 

리식 토기 사용)

 

 

 

철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고인돌은 더이상 만들지 않고 널무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위만조선

 

   

 

중국의 혼란스러운 전국시대를 진나라의 시황제가 마감했다.

 

 

 

그로부터 10여년 후 유방이 세운 한나라가 세워질때까지 다시한번 혼란에 휩싸인 중국에서 고조선으로 내려오는 사람

 

들이 있었고, 그 중에 위만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고조선의 준왕은 위만에게 관직과 땅을 주어 압록강 유역을 다스리게 하였다.

 

 

 

압록강 유역에서 신망을 얻은 위만은 준왕의 자리를 노리고 왕검성을 침입하여 준왕을 몰아내고 스스로 왕위에 앉았다.

 

 

 

위만은 여전히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 하고, 이웃 나라를 정복해가며 더 큰 강국을 만들어 나갔다.

 

 

 

한나라와 동맹을 맺고 여러 나라와 물자를 교역하였다.

 

 

 

 

 

고조선 사회의 특징

 

 

철저한 계급사회였다. (-귀족-평민-노비) 신분은 자손 대대로 세습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법, 범금팔조가 만들어져서 시행되었다.

 

 

 

주인이 죽으면 노비를 같이 산채로 무덤에 묻는 순장의 풍습이 있었다. (이웃나라인 부여도)

 

 

 

일반백성은 삼베옷, 귀족은 비단옷을 입었다.

 

 

 

 고조선의 

 

 

 

 

 

위만의 손자인 우거왕이 즉위하였다. 우거왕은 북쪽 유목 민족인 흉노족과 동맹관계를 맺었는데, 한나라는 이를 못마땅

 

하게 여겼다.

 

 

 

고조선+ 흉노족 <----> 한나라

 

 

 

한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던 고조선이었지만, 지배층의 내부 분열과 배신으로 왕검성이 함락되었다.

 

 

  삼국시대

 

 

 

한나라가 고조선땅을 식민지화할 생각으로 한사군을 설치하였으나 고조선 주민들의 반대로 철회하게 되었다.

 

 

 

삶의 터전을 잃은 고조선 사람들이 남쪽으로 내려가 터전을 잡고 그 곳에서 쇠 만드는 기술을 전파함으로써 고구려, , 신라 등 새로운 나라가 일어서는 기반이 되었다.

반응형

'공부하며 > 역사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사_백제 총정리  (0) 2018.01.13
한국사_고구려 총정리  (0) 2017.12.19
한국사_선사시대 총정리  (0) 2017.11.30
한국사정리_ 조선의 찬란한 문화  (0) 2017.10.29
한국사정리_양반사회 조선  (0) 2017.10.20
728x90
반응형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만들기 (feat. 연말 감성 폭발)

 

 

 

안녕하세요~ 12월 1일의 벨라입니다 ^___________^

 

 

 

12월이라뇨...

 

2017년 새해를 새하얀 눈 세상, 강원도에서 맞이하면서

새해 다짐을 했던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연말이라뇨...

 

 

 

 

2주전인가.. 밤 마실을 나갔는데 보름달이 무척 크더라구요.

 

이게 슈퍼문인가? 할 정도로 엄청 크고 둥그런 달이 뙇!!!

 

사진으로는 그 놀라운 크기가 잡히지 않는데 육안으로는 무척 큰 달이었어요.

 

야심한 밤에 둥그런 보름달을 보고 있으니까 뭔가 마음이 살랑살랑대면서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근처 카페에서 따뜻한 레몬티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행복하고 편안한 기분이 들면서도

연말이라는 약간 쓸쓸한 기분도 들었어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연말 느낌 즐길 수 있게, 평소와는 다른 식사를 준비해봤어요.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별 건 아니지만 평소처럼 먹는 5첩 반상 일반 가정식이 아니어서 기분도 낼 수 있고 주말 분위기도 나고 그렇더라구요.

 

 

 

 

 


 

간단하게 차리고 별 것 없어도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마법의 브런치.

 

 

에그스크램블

상추 샐러드

베이크드 빈

토스트 한 조각

스팸 한 조각

 

요렇게 차려봤어요.

 

양상추로 하면 더 좋은데 양상추가 비싸서 ㅜㅜ 상추로 대체하구요

소세지가 있음 더 비주얼 포텐 터지는데 이건 집에 있는 스팸으로 대체 ㅋ

 

최대한 가성비 좋게 꾸며봤어요 ㅋㅋ

 

다음에는 양상추와 소세지를 넣어서 더 푸짐하게 먹어봐야겠어요.

 

 

 

토스트는 일반 식빵 사서 간편하게 구워먹어도 되는데,

 

전 그냥 베이킹에 갑자기 삘도 꽂히고 해서

 

직접 식빵을 구워봤어요.

 

역시 갓 구운 식빵은 그 자리에서 뜯어먹어야 제맛이쥬 ~

 

바로 먹고 남은 식빵들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구워서 브런치에 내놓으니 나름 훌륭한 집밥 브런치가 완성되었네요 ^^

 

 

 

 

 

 

이웃님들은 12월의 느낌이 어떠신가요?

 

새해에 대한 설레임도 있을테고

올해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테고

복잡한 기분이 들지 않으신가요?

 

 

전 조금 울컥하는 기분이 드는데.. (요거 우울증은 아니겠죠? ㅎㅎ)

 

 

맛있는 홈메이드 브런치 드시면서

기분 전환 하시고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해보는

뜻 깊은 12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__________^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반응형
728x90
반응형

 실수로 지운 포스팅을 다시 올립니다~

연대기순으로 올려야 되는데 부득이 죄송하게 되었어요 ㅜㅜ

보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용~

 

 

 

 

인류의 진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처럼 구부정한 모습으로 걷다가 허리를 펴고 똑바로 걷기 시작하는 호모 에렉투스로 진화하였다.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면서 바다 높낮이가 변화하고 바다였던 곳이 육지로 변해, 아프리카 대륙에만 모여있던 호모

 

에렉투스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불을 사용할 줄 알았던 호모 에렉투스는 점차 창, 찌르개 같은 도구를 만들고 말을 할 줄 아는, 발달된 지능의 호모 사피

 

엔스로 진화하였다.

 

 

 

더욱더 진화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현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이다.

 

 

 

서해 바다도 육지였던 때 호모 에렉투스가 한반도까지 이동해왔으나 호모 사피엔스와의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추측

 

된다.

 

 

 

 

 

 

구석기 시대

 

 

 

한반도에 호모 에렉투스가 도착하면서 구석기 시대가 시작되었다.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구하고, 수집, 사냥등으로 살아갔다. 먹을 것을 찾아 계속 이동생활을 하고, 근처 동굴에서 살

 

았다.

 

 

 

동물의 가죽이나 나뭇잎으로 몸을 가리고 추위를 버텼다.

 

 

 

나무나 동물의 뼈, 돌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어 썼다.

 

큰 돌을 쪼개서 쓰는 뗀석기를 사용했다.

 

 

 

짐승의 가죽을 벗기는 긁개, 으깰때 쓰는 찍개, 나무 막대기에 달아 창처럼 쓰는 슴베찌르개, 새기개 등이 모두 뗀석기

 

이다.

 

 

 

뗀석기가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 진것이 주먹도끼였다.

 

 

 

자연적인 산불에서 불씨를 가지고 옴으로써 구석기 사람들은 불을 가지게 되었다.

 

 

 

불이 있어서 음식도 익혀 먹고, 짐승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할 수 있었으며 추위를 견디기가 쉬워졌다.

 

    

 

 

 

 

신석기 시대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기후와 자연환경이 변했다. 이로써 사람들의 생활도 바뀌어 신석기 시대가 도래했다.

 

 

 

한반도에는 기원전 8천년경부터 신석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살았다.

 

 

 

먹을 것과 마실 물이 풍부한 강가나 해안가에 움집을 짓고 정착 생활을 시작했다.

 

 

 

조개더미 유물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신석기 시대에는 해빙기로 인해 바다 생물이 풍부해서 조개와 굴이 차고 넘쳤을

 

것이다.

 

 

 

돌을 갈아서 훨씬 날카롭게 만들었는데, 이를 간석기라고 한다.

 

 

 

낚시바늘, 그물추, 그물, 작살 등 다양한 사냥 도구를 개발했다.

 

 

 

농사를 짓기 시작하고 짐승도 가두어 기르기 시작했다.

 

 

반달돌칼과 토기는 신석기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한 마을에는 어머니와 형제 관계인 친척들이 대부분으로 씨족 사회였다.

 

 

 

몸을 치장하는 장신구도 만들어 썼다. (조개 목걸이, 발찌 등)

 

 

 

가락바퀴로 실을 뽑고, 뼈바늘로 가죽을 꿰어 옷을 만들어 입었다.

 

 

 

마을의 연장자가 우두머리였으나 자식에게 물려주는 자리는 아니었고 평등사회였다.

 

 

 

식량의 원천인 자연의 변화에 민감해서 애니미즘이 발생하고, 사후 세계가 있다고 믿어 장례 의식을 치루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동래맛집추천_컨트리맨즈 시카고피자 엄지척b

 

 

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

 

얼마전 친구 생일을 기념할 겸 식사 대접한다고 동래 맛집으로 소문난 곳에 가봤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이웃님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동래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 위치한 컨트리맨즈에요.

 

 

동래에서 만나기로 했어서 동래 맛집으로 여러차례 검색했더니

컨트리맨즈가 제법 많이 소개되더라구요.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아서 매장이 깔끔하고

음식 맛도 좋다해서 찾아가봤답니다.

 

 

친구랑 11시 30분쯤 만나서 점심 시간을 살짝 비껴간터라 사람들도 없었어요.

 

넓은 홀에서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깔끔하고 넓어서 되게 쾌적한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가격대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더 만족스럽더라구요 ㅋㅋ

 

친구랑 둘이서 시카고 피자 6인치 1판, 파스타 샐러드 1개, 레드망고 주스 1잔 이렇게 해서 먹었는데

 

4만원 안되게 줬어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양식 스타일로 먹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꽤 괜춘괜춘하죠?

 

주스는 탄산으로 계속 리필가능한데, 저희는 피자랑 샐러드로 배가 무지막지하게 가득차서

 

리필도 못하구 ㅜㅜ

 

심지어 샐러드랑 남은 피자 2조각을 포장해서 테이크아웃까지 했답니다.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메뉴도 다양했어요.

 

단품 가격이 다 1만원대 후반부터 2만원대 초반이라 메인 디쉬하나에 사이드 디쉬 추가해서 먹어도 가격이 괜찮고

사이드 디쉬 대신 샐러드 추가해서 먹어도 좋아요.

 

여자 2명이서 메인 디쉬 하나에 사이드나 샐러드 하나 추가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친구랑 저는 입이 짧아서 남겨서 포장까지 하고 올 정도로 푸짐해요 ㅎㅎ

 

아~ 또 먹고 싶네용 >.<

 

 

츄릅추릅~

 

 

 

내용을 입력하세요


 

 

처음엔 시카고 피자 6인치가 너무 작은거에요.

 

'우리 이거 먹고 간에 기별도 안오겠다' 이랬는데,

 

각자 2조각씩 밖에 못 먹었어요 ㅋㅋㅋ

 

치즈가 치즈가...

 

치즈가 흘러도 흘러도 계속 어디선가에서 흘러나와요.

 

포크로 아무리 돌돌 감아 올려도 홍수처럼 흐르는 치즈때문에

 

치즈만 따로 퍼먹어야 해요 ㅋㅋ 컨트리맨즈 시카고 피자는 진짜 제가 먹어본 피자 중에 최고였어요 ^^bbbb

 

남은 두 조각은 친구 생일이니까 친구한테 포장해가라고 선뜻 내어주고~ ㅋㅋ

 

저 파스타샐러드는 피자보다 더 크게 나오거든요.

 

무슨 다라이에 담아 나오는 줄 ㅎㅎㅎ

 

어마무시하게 커서 1/3 도 못 먹고 포장했어요.

 

냉파스타 샐러드를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별미였어요. 진짜 이 아이도 존맛! 핵존맛!

 

 

레드망고 주스는 달콤달콤 상큼상큼 맛있더라구요.

 

무슨 주스 한잔에 5천원이야... 되게 비싸다 했는데,

 

맛은 좋아하서 용서하구 막 ㅋ

 

탄산으로 리필이 된다지만 그래도 주스 가격으로는 비싸긴 해요.

 

그래도 음식 죄다 맛있으니까 봐준다! 이러고 ㅋ

 

 

 

 

 

컨트리맨즈, 괜히 입소문 난 게 아니었나봐요.

 

매장도 깔끔하고 음식도 정말 훌륭하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가족끼리 외식 나와도 좋겠고, 친구들 모임 자리로도 좋고요.

 

 

저는 앞으로도 외식할 일 있으면 컨트리맨즈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동래에서 만날 약속 잡으신 분들~

근처에서 식사할 곳 찾으시는 분들

 

동래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 있는 컨트리맨즈에 한번 가보세요.

 

실망하지 않으실거에용~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우리 또 만나요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