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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2급 구술대비 카드 4번째입니다.

구술카드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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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관련해서 플래시카드 만들어봤어요.

플래시카드로 만드니까 버스안에서도 살짝씩 꺼내볼 수 있고

걸을때도 볼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요런식으로 되어 있으니 A4용지에 프린트하셔서 점선따라 접어 플래시카드로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서 보심 됩니다. :)

생각보다 공부해야 할 게 많아서 매일 압박감이 커져가고 있어요 ㅎㅎ

굳이 코팅할 필요 없이 뭉텅이로 묶어서 스테이플러로 찍거나 서류집게 같은걸로 집어서 들고 다님 돼요.

코팅까지는 너무 투머치!


생체 준비하시는 분들 열공하시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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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카드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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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2급 구술 실기 대비 교재를 에듀0꺼를 교재로 쓰고 있는데, 여러 카페들 블로그들 뒤져가며 자료를 찾아보니

내용이 빠져있는 것들이 좀 되더라구요.

이런것도 모르고 책만 믿고 공부했으면 나중에 구술 광탈각인데, 좀 실망 ㅜ

부지런히 다른 곳에서도 자료들을 수집해서 보강을 해야할 것 같아요.

오늘 3번 카드도 교재에 없던 내용이어서 정리해봤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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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채소를 양껏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꼽으라면 샤브샤브를 빼놓을 수 없지요.

생채소 300그람을 앉은 자리에서 먹으라고 하면 못먹지만

데쳐서 숨죽은 채소 300그람은 너끈히 먹을 수 있어요

샤브샤브는 굳이 밖에서 안 사먹어도 비슷한 맛을 집에서 구현할 수가 있답니다.

필요한 것

샤브샤브용 소고기, 갖은 야채, 간장과 와사비, 칠리소스, 물과 가쓰오부시 농축액

야채는 왠만하면 버섯과 숙주는 안빠지는 게 좋고 청경채가 엄청 쌀 때여서 청경채를 많이 준비했는데

단배추같은 채소도 좋고 시금치같은 초록이들도 좋아요.

오뚜기에서 나오는 거 있잖아요. 멸치육수, 가쓰오부시 육수 병에 든 거 파는데 그거 집에 있으면 진짜 요긴해요.

멸치육수도 왠만한 국 베이스에 쓸 수 있고

가쓰오부시 육수도 샤브샤브용 국물내기 할 때 초간단으로 사용가능해요.

물에다가 가쓰오부시 육수 한 숟갈씩 넣어보면서 간간하게 간을 맞추면 됩니다.

이상한 소스들 여러개 준비해놓으면 유통기한 내에 소비를 다 하지 못해 버리기 일쑤라서 

샤브샤브 외에도 자주 쓰이는 간장+와사비를 메인 소스로 해서 먹어요.

이것만으로도 사실 충분한데, 샤브샤브 가게에서 맛 본 땅콩소스가 생각나서 이건 사와봤어요 ㅎㅎ

그래도 제일 손이 많이 가는건 간장+와사비 소스!!


샤브샤브를 배부르게 먹은 후 남은 국물은 식은 밥 넣고 다진 야채 좀 넣어서 죽을 만들어 먹으면

크으~~

너무 너무 맛있어요.

이왕 만드는 거 대량으로 죽을 만들어서 며칠동안 아침 대용으로 죽을 먹으면 간편하면서도 맛있어서 최고최고!!!

한번 해보면 너무 간단해서 그동안 왜 집에서 해먹을 생각을 못했지? 의아할 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야채 잔뜩 사서 한번 해먹어보세요~!

식이섬유 대량 섭취로 다음날 쾌변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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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2급 구술 대비,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구술대비 카드 2탄

구술카드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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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에 뽑아서 오려서 카드처럼 소지하면서 들고 다녀도 되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코팅까지 해서 빳빳하게 만들어 수시로 챙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런식의 카드로 만들었어요.

열심히 생체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되려고 만드는 건데, 

자기것인것 마냥 다른 곳에 불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공부하시는 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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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카드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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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지도사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구술 대비 카드 공유 1번입니다.

제가 공부하려고 사부작 사부작 만들려고 하는데

좋은 건 나눠야죠 ^^ (필기도 안 친 주제에 삽질 중 ㅋ)

이번 카드는 경기인 등록 규정과 관련된 예상 질문만 만들어보았습니다.

틈틈히 한장씩이라도 만들어서 공유해볼게요. 같이 열심히 공부해보아요~!

제 임의로 내용 생략한 것들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더 추가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볼펜으로 추가 작성해서 외우시면 되겠습니다.

A4용지에 프린트해서 반씩 접어서 플래시카드처럼 이용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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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6월 축제! 장생포 수국 페스티발은 이미 끝났지만 수국철인데 그냥 지나갈 수 없었던 저는 

6월 28일, 어제 날짜로 부랴부랴 울산으로 내달렸어요.

부산에서 울산으로 진입하면 온통 공장과 회색 짙은 테크노단지뿐이라 솔직히 울산하면 대전만큼이나 '노잼도시'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왠걸..장생포 수국 페스티발 왜 아무도 나에게 말 안해준거죠?

고래문화마을도 왜 아무도 말 안해줬죠???!!! 

이렇게 이쁜 곳이 있었다니... 울산 호감도 급 상승했던 어제 여행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사진 1장이지요.

수국 보러 온 사람들 모두 여기저기서 탄성을 자아내고 다들 사진 찍느라고 여념이 없었어요.

오히려 축제기간 끝나고 가니 사람도 적당했고 딱 딱!! 좋았어요.

저는 살다가 동서남북 어디를 봐도 수국 꽃 천지인 광경을 처음 봐서 정말 너무 감동했어요.

산책로를 따라 엄청나게 만개해있는 수국, 그 형형색색한 빛깔하며 풍성한 꽃잎까지.. 어디에 눈을 둬도 눈 호강이었어요.

이 사진 좀 보세요 ㅜ_ㅜ 똥손인 저와는 달리 남편이 찍은 수국이 100배 아름답게 나왔네요 ㅎㅎ

아기 수국들도 많이 심어놔서 내년엔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될 것 같아요.

아..또 가고 싶어라 

산책길을 따라 죽 걷다보면 매표소가 하나 있더라구요.

몇가지 투어 프로그램 중 선택해서 표를 구매하면 되는데, 저희는 고래문화마을 투어표를 구매했어요.

1인당 3000원이에요.

너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세트장이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출출하기도 해서 고래빵연구소에서 맛있어보이는 쿠키 2종류를 샀는데

마감시간이 다 되었다며 남은 팝콘도 공짜로 주셨던 친절하신 주인 아주머니 ^_^

간판들이며 소품들이며 다 옛날 감성이라 눈이 즐거웠답니다.

사실 제가 어릴적에도 이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연로하신 남편에게는 찐 향수를 불러일으켰지만

저는 뭐 약간 응팔 감성에 취해서 구경했다고나 할까요 ㅎㅎ

와..언제적 연탄인가 싶었던.

이런 감성 너무 좋아 >.</

레트로 엄청 좋아하는 미니미도 무척 즐겁게 감상했던 고래문화마을이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우리 정말 울산을 몰랐던 것 같아' 하며 자주 놀러오자고 약속했던 울산 여행이었답니다.

장생포 근처에서 낙지덮밥 먹고 오기로 했는데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되돌아가려고,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어요.

년중 내내 자주 올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울산이기에, 괜찮아 괜찮아~

못해도 6월 말은 무조건 울산여행 꼭 하기로!! 수국철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꼭꼭 가보시구요. 페스티벌 끝나고서도 수국은 예쁘게 피어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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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 말이 마지막 매직이었고

어느덧 탈매직을 견뎌낸지 1년 8개월차가 되었어요.^_^)=b

1년 넘게 무작정 머리를 기른다음 어느정도 곱슬머리가 자라났다 싶었을 때 히피펌으로 연결펌을 했었고

그 때는 머리카락이 허리 가까이 올 정도로 길었었는데요.

24년 5월 21일

충동적으로 집에서 가위를 들고 서걱서걱 셀프컷을 합니다 ㅎ 턱단발 길이로 제 성인 인생 중 가장 짧은 기장이었죠

아래 사진은 오늘 날짜 사진으로 머리 자른지 이제 거의 한 달 되어 가고 전부다 천연! 버진! 곱슬머리만 남았어요.

탈매직 과정에서 빅찹으로 단발로 싹둑 잘라내는 것의 장점!

1. 히피펌으로 기존 곱슬과 매직 부분을 자연스럽게 연결을 했어도, 매직과 펌으로 상한 긴 머리는 부스스하고 빗자루 같아서 견디기 힘들어요. 건강모만 남겨두니 훨씬 정신적으로 안정감이 들어요 ㅎㅎ

2. 머리 감고 말리는게 편해서 이틀에 한번 감던 머리를 매일 감을 수 있고, 자주 세정하다보니 두피 트러블이 확실히 줄어들었어요.

3. 곱슬은 단발머리 스타일링이 꽤 어울려요. 생머리는 단발머리가 화려하기는 좀 힘든데, 곱슬머리는 단발머리도 화려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가능해요.

4. 컬크림, 젤로 덕지덕지 바른 머리카락이 목을 타고 흐르는 느낌 너무 싫은데, 단발은 제품 바른 머리카락이 목덜미를 덮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5. 묶이는 단발 기장을 추천하는데요. 묶은 꽁지머리가 귀여워요. 생머리 단발을 묶으면 끝이 빗자루처럼 쫙쫙 뻗어서 안예쁜데 곱슬은 끝이 말려서 꽁지조차 이뻐요.

6. 매직 시절엔 단발로 자르면 얼마 못 가 후회했어요. 곧 자라나는 곱슬 때문에 두상이 네모네모처럼 보이고 금세 지저분해지는데, 곱슬은 빅찹으로 단발로 자르니 좋은 것 투성이었어요. 자라나는 머리도 어차피 내 버진 곱슬머리니 계속 이쁜 머리를 유지 할 수 있어요.

탈매직 과정 중 빅찹으로 단발을 자르는 것에는 이렇게나 많은 장점이 있지만, 

그래도 염두에 둬야 할 것들이 있어요.

1. 좌우 컬 대칭이 다를 수 있다.

인위적인 펌이 아니라 자연머리이기 때문에 좌우 컬이 대칭도 다르고 컬의 타이트함이 다를 수 도 있다는 걸 알아야해요.

억지로 맞추려고 하다보면 스트레스만 쌓이니까 그냥 자연곱슬을 인정하고 즐겨요.

2. 겉머리와 속머리 컬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저도 히피펌부분을 다 잘라내고 오롯이 제 머리를 대하고 보니 속머리는 거의 1C 정도로 컬이 없고 겉머리만 2AB정도 되더라구요. 저처럼 속머리 겉머리 컬 차이가 많이 날수도 있음을 알아야 해요.

이것도 자연머리이니 인정하고 그대로 사랑해줍니다 ㅎ

3. 그리고 곱슬머리는 프리즈랑은 평생 친구처럼 가야하는 것이니 그대로 인정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계속 탈매직 하다보면 어느새 프리즈 만발한 자기 머리를 보고

오..스웩 있는데? 힙한데? 하이틴 스타같은데?? 싶은 날이 옵니다 ㅋ

평생 매직머리에 익숙해져있어서 자신의 곱슬머리를 온전히 받아들이기까지는 탈매직이란 기나긴 여정까지 합해져서 

정말 힘들긴 하거든요. 근데 진짜 존버하면 미용실 파마로도 구현이 불가능한 예쁜 곱슬머리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힘든 여정을 존버하고 있는 분들이 진짜 진짜 많다는거, 그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고 용기가 생긴답니다.

--

이제 예쁜 내 곱슬만 남았으니 긴 머리 곱슬은 어떤지도 봐야겠죠? 

쭉쭉 길러서 거지존 통과, 가슴 통과, 허리 통과하는 여정도 포스팅으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탈매직 하는 잇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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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는 예쁜 쓰레기도 많지만 꽤 실용적인 상품들이 많아요.

인터넷 검색하다가 다이소 잇템이라고 해서 곰팡이 제거하는 제품을 예찬하는 글을 발견했지 뭐에요!

마침 겨우내 내외부 온도차이 때문에 샤시 창문에 결로가 생겨 물이 엄청 생겼다가 그 자리가 그대로 곰팡이가 팍팍 피어있던지라, 냉큼 다이소로 달려갔어요.

사진으론 100퍼센트를 못 담고 있어요. 이거보다 훨씬 더럽더럽..

내려앉은 먼지들과 곰팡이가 뒤엉켜서 엉망이 되어버린 샤시 상태였어요.

골고루 잘 발리라고 집에 있던 붓으로 꼼꼼히 발라주었어요.

제품은요.

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온 홈스타라는 제품이에요.

바르는 곰팡이 싹! 이라고 적혀있고 빨간 튜브에요.

99.9프로 살균이라는 말이 엄청난 기대를 하게 해준다능~

꼼꼼히 홈스타를 바른 후 1시간이 있다가 마른 걸레로 닦아줬더니

살짝 살짝 곰팡이가 아직 남아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다시 2차로 발라주고 1시간뒤에 다시 봤더니 완벽하게 깨끗해진 실리콘을 볼 수 있었어요.

어때요? 완전 짱이죠?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내친김에 욕실 줄눈 사이에 핀 곰팡이, 묵은 때 부분에도 발라 놨더니 완전 하얗게 바뀌더라구요.

실리콘이든 욕실 바닥이든 곰팡이 핀 곳에 발라주고 1시간 후 닦아주면 간편하게 곰팡이를 제거 할 수 있었어요.

3000원으로 초간단 곰팡이 제거! 

앞으로 다이소 갈 때 마다 하나씩 정기적으로 쟁여야 할 품목으로 홈스타! 메모 메모!!

이웃님들도 집안 곳곳에 핀 곰팡이로 걱정하고 계시다면 다이소에 있는 빨간 튜브! 홈스타! 한번 써보세요.

완전 대만족 제품이 될거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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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확행 콜렉터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당

행복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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