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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 English reading to high school students can be a challenging task, but there are several strategies that you can use to help make the process more effective and engaging. Here are some tips:

  1. Start with assessment: Before beginning any instruction, it's important to assess the current reading level of your students. This will help you understand their strengths and weaknesses and tailor your instruction accordingly.
  2. Use a variety of texts: High school students have a wide range of interests and reading abilities, so it's important to provide them with a variety of texts to read. This can include fiction, non-fiction, poetry, and news articles.
  3. Encourage active reading: Encourage students to actively engage with the text by highlighting or underlining key ideas, making notes in the margins, and asking questions. This can help them better understand the material and retain more information.
  4. Scaffold instruction: Use scaffolding techniques to help students work through difficult texts. This can include providing vocabulary lists, graphic organizers, and guiding questions to help students understand the material.
  5. Focus on reading comprehension: Reading comprehension is a critical skill for high school students, so be sure to teach strategies for identifying and understanding the main ideas, supporting details, and author's purpose.
  1. Incorporate technology: High school students are often highly proficient with technology, so consider using online resources, audio books, and other digital tools to help engage them with the material.
  2. Provide opportunities for discussion: Encourage students to discuss the text with each other, either in small groups or as a whole class. This can help them better understand the material and also develop their critical thinking and communication skills.

Overall, teaching English reading to high school students requires a combination of effective instruction, active engagement, and a variety of resources to meet the diverse needs of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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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하얀 쌀밥에 

짭쪼름한 깻잎 한장 얹어서 싸먹으면 ..크으~~ 

무슨 맛인지 아시죠? 정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깻잎 반찬인데요.

한장 한장 깻잎에 양념장을 바르는게 수고롭게 느껴지지만

먹을 때는 그 수고로움을 들여서 만든 걸 너무 잘했다~ 싶어요. 

정말 엄청 맛있는 깻잎 양념장 소개합니다.

깻잎 30장 기준

대파 1/3대, 홍고추1개, 청양고추 2개 (매운거 못드시면 줄여도 됩니다) 양파 1/5개, 황설탕 2T 

다진마늘 2/3T, 진간장 4T, 멸치액젓 2T (입맛에 맞게 조금씩 가감해주세요)

물 1/3컵, 고춧가루 2T, 통깨 1.5T 

 

양념장을 한데 섞은다음 깨끗히 씻은 깻잎 한 장 한 장에 바르면서 차곡차곡 쌓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양념장을 너무 많이 바르면 짤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별 다른 반찬 없어도 깻잎 무침에 김치, 갓 지은 쌀밥만 있으면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어요 ^^

요런 반찬 하나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괜시리 마음이 든든해지죠.

맛있게 깻잎 무침 한번 만들어보세요~ 맛있는 양념장 레시피로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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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콩조림은 검은콩조림만 했고 먹어봤는데,

시댁에서 메주콩을 한봉지 가득주셔서 이걸 어떻게 먹지~하다가 메주콩으로 조림을 해봤는데요.

헙!!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원래는 메주콩을 불리지 않고 달달 볶아서 만드는 콩조림을 했다가

먹기엔 너무 딱딱한 것 같아 불리는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와...숟가락으로 계속 퍼먹게 돼요.

색깔 좀 보세요.

노릇노릇~윤기 좔좔..딱 봐도 맛있게 생겼죠?

메주콩으로 조림을 하면 혹시 비리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전~혀 비린맛 없고

고소함과 단짠단짠만 있어요!

메주콩 1컵을 생수로 불려줍니다. 저는 저녁에 물 넣고 냉장고에 넣은 다음 다음날 요리했어요.

4시간 정도 불려주면 된다는데 저는 반나절 이상 충분히 불려주었어요.

불린 콩을 냄비에 담고 생수 또는 불린 콩물 2컵을 부어줍니다. 여기에 식용유 1 T를 넣고 

뚜껑을 연 채로 콩을 삶아줍니다. 15분 이상 삶아야 제대로 익을거에요. 

진간장 4T, 설탕 2T, 맛술 1T 를 넣고 졸여줍니다.

국물이 많이 졸아서 얼마 없을 때 올리고당 2T을 넣고 끝까지 졸여주세요.

마지막에 통깨 뿌려서 뒤적여주면 끝~


일주일 밑반찬으로 충분하겠지? 했는데, 숟가락으로 와구와구 퍼먹다보니 금세 사라져버려요 ㅜ_ㅜ

부드럽고 고소하고, 밥반찬에 딱 좋을만큼 짭쪼름해서

밥도둑 반찬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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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을 완화시킬 수 있는 여러방법들이 있다고 한다.

작두콩차 마시기

코세척 아침, 저녁으로 하기

의류 건조기로 건조시켜 옷 입기

내성없는 비염약 복용

코스프레이 사용 등 

아이 비염 증상 완화에 큰 효과를 본 또 다른 한가지 방법은 침대를 버리고 토퍼 +방수커버를 이용하는 것이다.

일단 침대는 덩치도 너무 크고

매트리스를 주기적으로 소독하기에는 비용,시간, 에너지 소모가 크다.

6-8센티짜리 토퍼를 쓰면 위아래 뒤집어 환기시키기도 용이하고

햇빛 좋은 날은 들고 나가 옥상에서 소독도 가능하다. (돌돌 말수있으니까)

사실 그런 수고도 필요없는 것이

토퍼에 겉커버를 씌운 후 거기에 방수커버를 씌우면 매일 방수커버만 닦아주면 된다. 

땀, 노폐물이 방수커버 밑으로 흡수되지 않으므로 사실 토퍼와 겉커버는 빨 필요도 없다.

청소기 헤드를 침구용으로 바꿔서 쓰윽 한번 밀어준다음

에탄올 촥촥 뿌려 닦아주면 밤새 쏟아진 각질, 비듬, 노폐물이 깔끔하게 제거되어 

정말로 비염 증상이 많이 사라졌다.

비염이 심한 가족이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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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심하게, 독하게, 아주 야무지게 겪고 나니

엄청나게 근손실이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몸무게는 그대로지만 어쩐지 몸이 예뻐보이지가 않는다.

엉덩이도 꺼진 것 같고 허벅지도 앙상해진 것 같고..그냥 기분탓인건지..

한번 호되게 아프고 나니 헬스장 가서 운동하려는 의욕도 바닥을 치고

실제로 중량을 칠 수 있을 상태인것 같지도 않아서

운태기가 사라질 때까지는 홈트를 해보기로 했다.

후유증으로 온 부비동염이 아직 완치가 되지 않아 무리한 운동은 할 수 없다. 


화요일

AB 슬라이드 10 *2세트

시티드크런치 10*8세트

스쿼트 10*3세트

크런치 10*100세트


수요일

크런치 10*10세트

힙쓰 20*5세트

시티드크런치 10*4세트

철봉 매달리기 3세트


목요일

크런치 10*10세트

힙쓰20*5세트 


금요일 (오늘)

아직 안함. 

크런치 10*10세트

힙스 20*5세트

스쿼트 20*5세트

AB슬라이드 10*5세트할 예정

요렇게 써놓으면 어떻게든 하겠지.


중량을 못치니 벌크업 목표는 잠시 미뤄두고

슬림탄탄하게 근육 만드는 것에 당분간 집중하도록 하자.

홈트로 어느정도 몸을 만들수 있는지 실험할 수 있는 기회라 여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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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이 어언 3년이 지날때까지 정말 잘도 살아남았는데,

결국은 나도 걸려버리고 말았다. 

마스크만 잘 끼면 아무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가족 중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이 1명이라도 끼어있으면

마스크도 다 무용지물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아이가 학교에서 먼저 걸려오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같이 밥 먹고 같이 활동했으니 

가족들 릴레이 감염은 예정된 수순이었던 것이다. 

아이가 하루 먼저 아팠고, 격리를 시키고 마스크를 끼며 간호를 했지만

이미 코로나바이러스는 이전에 내 몸에 들어왔던 듯 하다.

다음날 아침 갑자기 몸이 너무 안좋았다. 

자가키트를 2번이나 했었지만  계속 음성이 나왔는데

코로나라는 확신이 들어 한번 더 키트를 해보니 양성이 떴다. 

몸은 천근만근, 오한과 발열, 깨질듯한 두통과 안압, 몸살기였지만 내가 아픈날은 토요일이어서 이미 단골 병원도 문을 닫은 상태라 그냥 버텨보기로 했다. 

3개월전에 혹시 몰라 코로나 걸렸을 때를 대비해 비상약을 10일치 이상 구매해두어 살짝 마음은 든든했다. 

몸이 아파죽겠는데, 아이 죽 끓여주고 간호를 하느라고 쉼없이 움직여야 하는 내 신세가 서러워서 눈물도 찔끔났다. 

정말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떨면서 밥하고.. 진짜 죽을것 처럼 온 몸이 아파와서 열을 쟀더니

39.9도 

사진엔 안남겼지만 이후에 40.9도 넘겼었다.

인사불성상태..

나는 37.6도 쯤에 몸이 처지는 스타일인데 40.9도란 세상 처음 본 고열 숫자에 

너무 무서웠다.

미리 처방받아온 약을 먹으면서 열이 내리길 바랬지만 

내려봤자 계속 39도대에서 머물렀다.

아직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코로나 확정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응급실에 가봤자 열 때문에 제지당하고 별 수없으리란 생각에 주말엔 꼬박 그냥 버틸수밖에 없었다. 

덜덜덜 떨면서 잠을 청하고 월요일에 꼭 병원가서 수액을 맞으리라 결심했다. 


남들은 하루 이틀 바짝 아프다가 나아진다던데,

나는 격리 일주일동안 꼬박 아팠고 40도대로 3일을 버텼고

이후에도 38ㅡ39도대 고열로 약먹기->잠->약먹기->잠 이것밖에 하지 못했다.

너무 아파서 다른 건 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월요일에 수액을 맞고 잠시 기력을 차렸지만 수액 효과는 한나절까진 가지 않았다.

자가키트 양성은 토요일이었지만

공식적인 확진은 월요일이 되어서야 받았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다시 일주일 격리 시작.. 오 마이 갓

월요일에 수액 한번, 금요일에 수액 한번 

이렇게 수액 2번 맞고 지독한 코로나 격리기를 보냈다.

고열,오한,두통, 안압, 극심한 몸살기가 있었고, 나는 인후통같은 것은 없고 코막힘이 심했다.


격리 후 코로나 후유증으로 급성부비동염에 감염되었다.

코막힘이 너무 심해서 두통, 안면통, 치통까지 생기고 발열이 있다없다하면서 갑자기 컨디션이 확 떨어지는 상황이 계속 되었다.

급성부비동염은 심지어 잘 낫지도 않는다한다.

최소 치료기간 3주, 한달 이상 항생제를 투여해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란다.

현재 부비동염으로 삶의 질이 확 떨어진지 꼬박 10일째이고 큰 차도는 없다.

항생제 계속 바꾸고 항생제 주사, 소염주사 맞으면서 낫기를 바라는 수밖에..

내 생애 코 가지고 문제가 생길줄은 몰랐다.

코로나, 도대체 얘는 뭐길래 후유증도 이렇게 고통스러운걸로 주는건지..


조만간 심한 부비동염의 치료기에 대해서도 써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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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겪고 보고 들은 이야기만 셀 수 없지만

공교육 정상화를 아무리 부르짖어도 아직 갈길이 멀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 알려드릴게요.

초등학교 교사 A

수학시간에 공약수, 공배수 개념과 관련해서 잔디를 두르는 울타리 갯수를 구하는 유형 문제가 심화 문제로 교과서에 나와있었나봅니다.

다른 교재도 아니고 교과서 문제였고 당연히 교사는 수업전 철저히 수업 준비를 해와야 되는거죠.

근데 A 교사는 그걸 하지 않았고 아이들 답이 제각각인데 본인도 답을 몰라서 우왕좌왕.. 

똑똑한 학생 두 명의 답이 다르자 각자 나와서 왜 그 답인지 설명하라 했고, 교사는 첫 번째 학생의 말이 맞는 것 같다며 마무리..

하지만 정답은 두 번째로 설명한 학생의 답이었습니다. 

나중에서야 선생님이 정답을 정정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문제가 잘못된거 같다며, 어른들도 이렇게 실수를 할 수 있는거라며..

이게 공교육의 현주소입니다. 이런 선생님이 이 분 한 분일까요? 훌륭한 선생님들보다 이런 선생님들 수가 훨씬 많다고 체감합니다.

 

초등학교 교사 B

올림, 내림이 학습 목표인 수학 시간.

올림을 해서 40이 되는 자연수를 모두 써라고 했는데

어떤 학생들은 31-39까지라 하고 어떤 학생들은 31-40까지라고 했답니다.

당연히 교사는 그날 수업 내용을 완벽 숙지하고 준비해왔어야 하는데, 또 그걸 안하고 자기도 헷갈린다며

다른 선생님들과 의논(?)을 해서 답을 알려주겠다고 했답니다.

아니...수학 정답이 의논을 해서 정하는 건가요? 그리고 공교육에서, 아니 교과서에서 정말 중시하는게 '학습목표'인데

그날 학습목표였던 올림, 내림 숙지가 안 된 선생님이라니...이해가 안됩니다. 

다수의 선생님이 40까지라고 해서 몇 교시나 지난 다음에서야 정답은 40까지라며....

이게 선생님들 다수결로 따지는 것도 웃기고, 그 와중에 39까지라고 주장한 선생님이 있었다는 것도 황당하고..

 

초등학교 영어전담 교사

수업 시간에 자주 쓰는 표현들을 보통 외워서 많이들 쓰시는데 그 와중에 또 시제를 다 틀리셨어요.

영어를 좀 하는 친구가 시제에 대해 질문하니, 지금은 하나씩 차례로 배워야 되어서 특정 시제만 쓰는거라며 변명을 하셨어요.

특정 시제를 가르치고 싶었으면 알맞은 예문을 들어야지 아무데나 그 시제를 가져다 붙이는건 아니지 않나요.

연도를 가르칠 때도 2009년을 두 자리로 끊어읽으면 된다고 투웬티 나인으로 가르치질 않나..

학생들이 실수를 바로 잡아주면 즉각 사과하고 정정은 하지 않고 끝까지 본인이 맞다는 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것 뿐이라는 태도.

 

그래서 너무 선생님에게만 내 아이 교육을 맡겨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선생님이 계시다면 당연히 자격 미달인 선생님도 있는거구요.

내 아이 선생님이 후자라고 생각해보세요.

내 아이 공부에 오개념이 가득해서 나중에 그 개념을 바로잡아주려고 해도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을수도 있습니다. 

내 아이 교육, 남만 백프로 믿지 마세요. 집에서 꼭 복습하는 시간 가지시고 문제집으로 개념을 다잡아가는 시간을 꼭 마련해야 뒷날 후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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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언제나 감사하고 기분좋은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이건 진짜 정성스러워보인다' '멋스러워보인다' 라는 선물이 있지요.

쇼핑을 막 즐겨하는 편이 아닌 저는 트렌드에 맞는 멋진 선물 종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데요.

받는 선물들 덕분에 '와, 이런 선물 진짜 기분 좋다. 나도 다음에 이걸 선물해야지' 하면서 좋은 물건들을 알게 되어요.

고마운 분으로부터 소하동 고방 연강정 선물세트를 받았는데요.

강정 선물도 처음이었고

예쁜 케이스에 이렇게 담긴 강정세트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

어때요?

좌우로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칸막이 뚜껑이 있고

각각 다른 맛의 연강정이 들어있었어요. 

저는 사과맛, 블루베리맛, 생강맛 등등 여러개가 섞여있었는데

블루베리맛, 기본맛이 제일 제일 맛있었어요.

엄청 고소하고 부드럽더라구요.

생강, 사과 등은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은데, 어르신들은 다 좋아하실것 같은 느낌이에요. 

설날, 추석같은 명절 선물로도 좋을 것 같고

어르신들 댁에 방문할 때 들고가도 뿌듯할 것 같은 선물입니다.

여러 화학합성료 범벅인 시중 단백질바 대신 이런 연강정으로 출출한 배를 달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예쁜 연강정 선물 세트, 제가 받아보고 기분 좋았던 선물로 인증 쾅쾅쾅!!!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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