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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 English reading to high school students can be a challenging task, but there are several strategies that you can use to help make the process more effective and engaging. Here are some tips:

  1. Start with assessment: Before beginning any instruction, it's important to assess the current reading level of your students. This will help you understand their strengths and weaknesses and tailor your instruction accordingly.
  2. Use a variety of texts: High school students have a wide range of interests and reading abilities, so it's important to provide them with a variety of texts to read. This can include fiction, non-fiction, poetry, and news articles.
  3. Encourage active reading: Encourage students to actively engage with the text by highlighting or underlining key ideas, making notes in the margins, and asking questions. This can help them better understand the material and retain more information.
  4. Scaffold instruction: Use scaffolding techniques to help students work through difficult texts. This can include providing vocabulary lists, graphic organizers, and guiding questions to help students understand the material.
  5. Focus on reading comprehension: Reading comprehension is a critical skill for high school students, so be sure to teach strategies for identifying and understanding the main ideas, supporting details, and author's purpose.
  1. Incorporate technology: High school students are often highly proficient with technology, so consider using online resources, audio books, and other digital tools to help engage them with the material.
  2. Provide opportunities for discussion: Encourage students to discuss the text with each other, either in small groups or as a whole class. This can help them better understand the material and also develop their critical thinking and communication skills.

Overall, teaching English reading to high school students requires a combination of effective instruction, active engagement, and a variety of resources to meet the diverse needs of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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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겪고 보고 들은 이야기만 셀 수 없지만

공교육 정상화를 아무리 부르짖어도 아직 갈길이 멀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 알려드릴게요.

초등학교 교사 A

수학시간에 공약수, 공배수 개념과 관련해서 잔디를 두르는 울타리 갯수를 구하는 유형 문제가 심화 문제로 교과서에 나와있었나봅니다.

다른 교재도 아니고 교과서 문제였고 당연히 교사는 수업전 철저히 수업 준비를 해와야 되는거죠.

근데 A 교사는 그걸 하지 않았고 아이들 답이 제각각인데 본인도 답을 몰라서 우왕좌왕.. 

똑똑한 학생 두 명의 답이 다르자 각자 나와서 왜 그 답인지 설명하라 했고, 교사는 첫 번째 학생의 말이 맞는 것 같다며 마무리..

하지만 정답은 두 번째로 설명한 학생의 답이었습니다. 

나중에서야 선생님이 정답을 정정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문제가 잘못된거 같다며, 어른들도 이렇게 실수를 할 수 있는거라며..

이게 공교육의 현주소입니다. 이런 선생님이 이 분 한 분일까요? 훌륭한 선생님들보다 이런 선생님들 수가 훨씬 많다고 체감합니다.

 

초등학교 교사 B

올림, 내림이 학습 목표인 수학 시간.

올림을 해서 40이 되는 자연수를 모두 써라고 했는데

어떤 학생들은 31-39까지라 하고 어떤 학생들은 31-40까지라고 했답니다.

당연히 교사는 그날 수업 내용을 완벽 숙지하고 준비해왔어야 하는데, 또 그걸 안하고 자기도 헷갈린다며

다른 선생님들과 의논(?)을 해서 답을 알려주겠다고 했답니다.

아니...수학 정답이 의논을 해서 정하는 건가요? 그리고 공교육에서, 아니 교과서에서 정말 중시하는게 '학습목표'인데

그날 학습목표였던 올림, 내림 숙지가 안 된 선생님이라니...이해가 안됩니다. 

다수의 선생님이 40까지라고 해서 몇 교시나 지난 다음에서야 정답은 40까지라며....

이게 선생님들 다수결로 따지는 것도 웃기고, 그 와중에 39까지라고 주장한 선생님이 있었다는 것도 황당하고..

 

초등학교 영어전담 교사

수업 시간에 자주 쓰는 표현들을 보통 외워서 많이들 쓰시는데 그 와중에 또 시제를 다 틀리셨어요.

영어를 좀 하는 친구가 시제에 대해 질문하니, 지금은 하나씩 차례로 배워야 되어서 특정 시제만 쓰는거라며 변명을 하셨어요.

특정 시제를 가르치고 싶었으면 알맞은 예문을 들어야지 아무데나 그 시제를 가져다 붙이는건 아니지 않나요.

연도를 가르칠 때도 2009년을 두 자리로 끊어읽으면 된다고 투웬티 나인으로 가르치질 않나..

학생들이 실수를 바로 잡아주면 즉각 사과하고 정정은 하지 않고 끝까지 본인이 맞다는 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것 뿐이라는 태도.

 

그래서 너무 선생님에게만 내 아이 교육을 맡겨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선생님이 계시다면 당연히 자격 미달인 선생님도 있는거구요.

내 아이 선생님이 후자라고 생각해보세요.

내 아이 공부에 오개념이 가득해서 나중에 그 개념을 바로잡아주려고 해도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을수도 있습니다. 

내 아이 교육, 남만 백프로 믿지 마세요. 집에서 꼭 복습하는 시간 가지시고 문제집으로 개념을 다잡아가는 시간을 꼭 마련해야 뒷날 후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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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영어읽기의 이해

영어독해란

영어문장을 잘 해독하는 기술, 읽기의 이해도를 중시, 교과서나 학습교재로 읽기 연습

문법과 어휘 학습 병행, 평가 위주, 영어공부

영어독서란

영어로 된 책 감상, 읽기의 내용 중시, 이야기 책, 도서 읽기

우연적 학습, 감상과 대화 위주

즐거움, 취미, 정보습득

아동 영어 읽기의 목표는 '영어독서'

Book lover

Fluent Reader

Child full of Curiosity and Creativity

Early literacy 발달을 위한 활동

다양하고 흥미로운 읽기

Early literacy (초기 문해력)의 이해

읽고 쓰기 위한 기본 준비 과정

읽기는 스킬이며 능숙한 글읽기를 위하여 익혀야 하는 스킬이 매우 많다.

책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은 단순한 과정이 아니다.

외국어 리터러시는 습득해야 하는 내용과 방식이 모국어와는 다를 수 있다.

자연스러운 노출에 의한 습득과 체계적인 지도를 통한 습득이 모두 중요하다.

아동마다 인지발달 차가 크므로 개별적인 진단을 통해 적합한 지도가 필요하다.

초기 문해력의 단계

인쇄물에 대한 관심  (print motivation)

글자에 대한 인식 (Print awareness)

알파벳 철자(Orthography)

음소 인식(Phonemic awareness)

음운 인식(Phonological awareness)

사이트 워드 (Sight words)

단어 지식(vocabulary knowledge)

아동영어 읽기지도의 원리

읽기에 대한 흥미를 가지도록 동기부여를 하라

집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책을 보는 분위기를 조성하라

읽을 책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자주 소리 내어 반복적으로 읽어주어라

단어를 읽도록 지나치게 강요하지 마라

다른 스킬 학습과 병행하라

아이의 성향에 맞는 활동을 병행하라

아동 영어 읽기 교사의 역할

Motivator :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도와준다

Role model : 책을 좋아하고 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Tutor: 글 읽기, 기초 문해력의 지식이 충분하고 이를 아동에게 잘 설명한다

Reference: 개별 아동에게 맞는 좋은 책을 추천하고, 관련 정보를 준다.

Monitor: 문해력, 읽기 능력의 변화를 관찰하고 평가한다.

아동 영어 읽기 부모의 역할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진다.

아이가 독서활동을 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

영어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하고 있는 수업 내용을 공유한다.

실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영어 글자에 주목하게 한다

영어 동영상을 함께 본다

영어 낱말 게임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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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양의 미니멀 재테크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장만 발췌해보았습니다. 이하 발췌문입니다.


절약, 재테크 초보에게 최고의 수익률을 약속한다.

나는 예적금만으로 재테크를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원금 손실의 가능성만으로도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다는 사람은 투자를 지속할수록 삶의 만족도만 떨어질 뿐이다. 투자에 뛰어들지 않고 저축에만 집중할 경우 자산 증가 속도가 느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 느리면 어떤가. 부자가 되는 과정 자체가 괴롭지 않고 행복한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

부자의 기준이 남과 비교하는 방식이라면 누구도 평생 부자가 될 수 없다. 아무리 자산이 늘어난다고 해도 나보다 자산이 많은 사람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부자이길 선택하라!

남이 더 부자가 된다고 내가 더 가난해지는 것은 아니다. 남과 비교하는 부자의 기준을 버리고 지금 당장 부자가 되는 것을 선택하자.

내가 돈을 끌어당기는 것을 방해하던 무의식을 깨부수고 돈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자 내 자산이 빠르게 불어났다. ‘돈을 좋아해도 된다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거부감 없이 돈 공부를 해나갈 수 있었던 덕분이다.

미니멀리즘으로 소비와 주거를 개선한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서 모든 자산을 하루라도 놀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수입을 다각화하라.

잘 관리해둔 플랫폼 한 개는 웬만한 부동산 자산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활용해 계속해서 수입을 만들어갈 수 있다.

30만원은 1억을 빌렸을 때 이자를 납부할 수 있는 돈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나는 30만원이 1억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부수입 머니파이프는 지속 가능하도록 에너지의 70%만 쏟는다. 수입을 늘리기 위한 투자인 자기계발은 리스크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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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의 이미지로 이미지 저작권은 네이버에 있습니다.

 

거인의 포트폴리오를 읽고 제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발췌해서 요약하였습니다. 이하 발췌문입니다.


투자에서 가장 주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에게 묻는다면, 제 대답은 '손실의 최소화'입니다.

은퇴가 늦어질수록 자산은 가파르게 늘어납니다. 복리 효과 때문에 투자 금액이 커지는 속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ETF는 코스피 200, S&P 500등 특정 지수의 수익률을 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주가지수 연동형 상품입니다.

지수 설계 후에는 인간의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없어서 대부분 ETF의 운용보수는 매우 저렴한 수준이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ETF는 인덱스 펀드와 달리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ETF는 한 개 종목만 사고 팔아도 수십 개 또는 수백 개 종목에 분산투자를 한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코스피 200의 수익률을 복제하는 KODEX 200을 매수할 경우 대한민국 200개 대표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해외 투자를 늘려서 한국 경제 노출 비중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 빈곤을 피하고 성공 투자를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S&P 500의 티커는 SPY, 나스닥의 티커는 QQQ

저는 주로 미국 시장 ETF 매수를 추천합니다.

시장 전체를 추종하는 ETF를 사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정말 엣지가 있다고 판단하는 분야에서는 개별 종목에 투자하고, 그렇지 않은 분야에서는 ETF에 투자하기 바랍니다.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변동성을 낮춰야 합니다.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경우, 변동성이 높을수록 손실이 커집니다.

정적자산배분은 한번 자산군과 비중을 선택한 후 좀처럼 포트폴리오를 건드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적자산배분은 일년에 한 번의 리밸런싱을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즉, 비중을 선택한 후 일 년 동안 아무것도 안한다는 뜻입니다.

상관성이 낮은 자산에 분산투자하면 손실 최소화 및 변동성 축소가 가능함을 입증했습니다.

영구 포트폴리오 예시- 4개 ETF 미국 주식 SPY, 미국 장기국채 TLT, 금 GLD, 미국 초단기채권 BIL // 매수 전략 : 4개의 ETF에 자산을 4등분. 매도전략: 연 1회 리밸런싱

영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네 자산의 상관성은 0에 가깝습니다. 주식, 채권, 금, 현금이 따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우리는 언제 어떤 경제 계절이 올지 절대 예측할 수 없다. 어떤 경제 계절이 오든 크게 상승하는 자산군이 있고, 크게 하락하는 자산군도 있다. 그러나 상승하는 자산군의 수익이 하락하는 자산군의 손실을 만회하고 남는다.

미국SPY, 미국 외 선진국 EFA, 개발도상국EEM의 3개 ETF로 자산을 삼등분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과 미국 외 선진국 시장의 상관성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반대로 개발도상국 시장과의 상관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최고의 안전자산은 선진국 고정금리 국채입니다.

자산 시장은 최근 오른 자산이 계속 오르는 모멘텀 효과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최근 많이 오른 자산을 사면 더 높은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모멘텀을 보이는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는 투자 기법을 바로 동적자산배분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통화는 만능 전략, 11월 초 매수, 4월말 매도

투자를 최소한으로 하고 본업이나 취미생활에 집중하고 싶은 투자자는 수익은 높은 한자리수, MDD는 15%로 이하로 제한되는 정적자산배분 전략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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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영한자막 깔고 영어공부하기. 

넷플릭스로 다중언어자막 이용하기


요즘은 와챠, 넷플릭스 뭐 요런걸로 문화생활 많이들 하시죠. 

저도 이 두 가지 다 가입해서 쓰고 있는데 넷플릭스로 영한자막 동시에 보면서 공부하는 기능을 알게 되어서 소개해드립니다.

 

크롬 웹스토어에 들어가서

Language Learning with Netflix 라는 확장프로그램을 깝니다.

이미 사용자수가 어마무시하네요. 이리 좋은 걸 나만 몰랐어 ㅜㅜㅜ

캡쳐를 하니 저작권 문제로 화면은 저렇게 흑색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잘 나와요.

영어자막, 한글자막 다 나오고

오른쪽에 영어자막만 구간별로 나와서 클릭해서 돌아갈 수 있구요.

A S D 키, 또는 방향키로 구간 이동 가능하고 심지어 대본 카피도 가능합니다!

완전 신세계 ㅜㅜ

옛날부터 이런 툴이 있었다면 진작에 바이링구얼 되었을지도요. 

완전 강추강추하는 확장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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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몸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나이가 드니 부쩍 몸에서 이것저것 신호를 보내와서

하는 둥 마는 둥 하던 홈트 대신 요가원을 등록해서 정식으로 운동도 시작했어요.

건강 관리에 관심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레 그와 관련된 책에 눈길이 가 '고수의 몸'이라는 책을 집어들게되었어요.

제목자체가 고수의 몸!! 뭔가 경외롭지 않습니까? ㅎㅎ

잇님들과 같이 알고 싶은 구절을 따로 추려봤습니다.


 

 

건강은 곧 자유다.


많은 노력과 성실함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 가질 수 없는 것이 몸의 자유다.

몸을 경배하라.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쓸데없는 정보를 너무 많이 알게되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하와이 여행 가는 것을 내가 왜 알아야 하나?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몸 쓰는 일을 해라.생각을 줄이고 번잡함을 내려놓자. 그것이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다.

우리는 너무 오래 앉아있는다.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엉덩이 근육이 사라지게 된다. 오래 앉아있으면 혈류 감소, 신진대사 저하,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가장 중요한 운동은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다.

젊을때는 별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나이가 들면 의도적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모든 게 나빠진다.

바른 자세를 취할 때 행복하고 낙관적인  생각을 하기가 쉽다. 이것이 몸과 마음의 일치 현상이다.

활기찬 삶을 살려면 운동을 하라.

 

운동은 최고의 습관이다.

오랜 운동을 통한 훈련은 근육이나 심장의 운동 능력 뿐 아니라 한계에 대한 뇌의 기준까지 바꾼다. 

차를 멀리 하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손쉽게 운동을 할 수가 있다.

추위를 많이 타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다. 나이가 들면 점점 추위를 타게 된다. 근육은 핵심적인 열 발생기관으로 근육이 많아지면 저절로 체온은 높아지게 되어있다. 차가운 몸은 만병의 원흉이다. 얼죽아는 이제 그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을 것 (생강)

적게 먹고 자주 공복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공복은 몸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힘을 갖고 있다.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모든 정보를 다 담고 있는 책입니다.

운동, 식사, 생활습관까지..

저자의 말대로만 하면 활기찬 노후를 보내다 잠결에 편안하게 여생을 마무리하고자하는 저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잇님들도 일독해보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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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있다.


이 책을 정말 우연히 집어들게 되었는데요.

부쩍 몸 상태가 예전만하지 못하다고 느껴서 건강 관련 책을 뒤적이다가 이 책에 눈에 들어와서 읽었는데,

너무 도움이 되어서 잇님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요.

 

일단 저의 평소 증상을 밝히자면요.

  •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
  • 입이 벌어지지 않아 양치가 힘들고 햄버거 같은 음식을 못 먹는다.
  • 매일 잠자면서도 몸이 찌뿌둥하고 불편해서 깬다.
  • 자고 일어나면 몸이 다 뭉쳐있다.
  • 가방을 매면 어깨에서 가방이 계속 흘러내린다.
  • 허리가 아파 숙여서 세수하는 것도 오래할 수가 없다.

 

진짜 손가락에 가시만 하나 박혀도 하루종일 거슬리고 힘든데, 저런 몸 컨디션으로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되시나요???

심지어 저는 미용실에서 펌을 하고 머리를 감겨주잖아요.

그때 머리를 뒤로 젖히게 되는데, 그 자세를 하면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죽을 것 같은 느낌? (공황장애 비스무리하게) 이 와서 미용실 가는 것도 꺼리거든요 ㅜㅜ


우연히 딱딱한 경추베개로 목 맛사지를 하면 입이 일시적으로 벌어지길래

단순히 턱관절에 국한된 장애가 아니라, 목과 관련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이 책을 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엎드려서 책보는 걸 정말 좋아했는데요.

이 자세가 정말 최악 중 최악의 자세랍니다 ㅜㅜ

너무 사랑하는 자세인데, 앞으로는 정말 안해야겠어요.

늘 턱을 안으로 당기듯이, 정수리를 하늘에서 누가 당기는 듯한 자세로 앉아있을 것.

책을 보더라도 꼭 독서대 이용할 것

매일 목 맛사지를 해 줄 것.

등등.. 이 책에서 건질 내용이 상당히 많았어요.

그리고 목이 안좋을 때 생길수 있는 증상들이 기가 막히게 저랑 맞아떨어져서 계속 놀라면서 읽었답니다.

이 책에서 목에 좋다는 자세들이 요가 동작과 겹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요즘 요가 시작했는데, 더 열심히 !!! 해야겠어요.

저의 목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잇님들도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있다.] 꼭 한번 읽어보시고 실천하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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