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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이 뺨을 맞고 울고 뛰쳐나갈 맛!!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상큼한 레몬머핀 만들기를 소개해드릴까해요.

레몬수를 마셔서 레몬을 한 박스째 샀더니 한 달을 넘게 냉장고에 안치중인 레몬들..

 

아우~ 사진만 봐도 시다 셔!

침샘 폭발 .. 장난 아니죠?

레몬은 껍질까지 다 쓸거라서 껍질까지 깨끗하게 잘 세척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솔로 박박 문질러서 씻었어요.

제 레시피로는 작은 머핀 6구 짜리 트레이 2판이 나왔어요.

딱 12개의 머핀이 완성돼요.

잘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먹고 싶을 때 하나씩 해동시켜 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씹히는 식감을 좋아해서

레몬 필링 가득 + 호두 왕창 들어간

건강한 느낌의 레몬머핀입니다 ^__^

땟갈도 곱죠?

너무 달지도 않고 고소하게 만들어져서 아메리카노 한잔에 곁들이면 크으~~~

정말 쥑입니다요

선물할 건 예쁜 포장지에 담아주고요

이제 레시피 나갑니다

1. 레몬 2개를 씻어서 즙을 짜내고 껍질을 잘게 썰어 물100ml+설탕50g을 넣고 졸인다.

2. 가염버터120g, 우유50ml, 달걀2개는 실온에 두고 찬 기운을 다 빼둔다.

3. 가염버터 120g을 마요네즈 질감이 되도록 거품기로 젓는다.

4. 거기에 설탕 110g을 넣고 휘핑 -> 달댤 2개와 우유50ml를 넣고 휘핑한다. 

5. 체에 친 박력분 220g +베이킹파우더 5g을 4번에 넣고 주걱을 세로로 세워서 섞어준다.

6. 으깬 호두와 설탕에 조린 레몬, 레몬즙 살짝 (쪼르르 1초 정도) 도 넣고 잘 섞는다.

7. 짤 주머니에 넣고 머핀 틀에 2/3정도 담고 예열된 오븐 170도 25분 정도로 굽는다. 


레몬 필링과 호두가 가득 씹히는 상큼한 레몬 머핀

상큼한 맛이라 계속 계속 입에 들어간답니다.

즐겁고 맛있는 베이킹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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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시작

기원전 8000년경 대부분 사람들은 수렵 채집활동을 하고 여기저기로 이동하면서 생활을 해나갔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라고 불리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기름진 땅에 도착한 사람들은 더이상 이동생활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곳은 기후가 따뜻하고 땅이 기름지고 물이 풍부해서 정착생활을 하기에 적합했기 때문이다.

이 비옥한 초승달 지대가 바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농사를 시작한 곳이다.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농경지 근처로 모여 살게 되고 촌락을 이루게 되었다.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도 촌락이 생겼고 사람들은 강 상류 산기슭에 모여살았다.

강물을 끌어와 물길을 만들고 저수지를 만드는 등 자연환경을 이용할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강 상류 뿐 아니라 강 하류로도 생활터전을 넓혀나갔다.

메소포타미아 평야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길목에 있어 유목민들이 자주 드나들었는데 수메르인들도 그런 유목민중 하나였고 기원전 3500년 전 메소포타미아에 정착해 살았다.

잉여농산물이 생기자 모두 농부가 될 필요가 없었기에 상인, 수공업자등 다른 직업들도 생겨났다.

촌락들은 점점 커져 도시를 이루고 도시를 중심으로하는 도시국가가 생겨났다.

수메르인들이 바로 인류최초의 문명을 일으킨 것이다.


수메르 도시국가

수메르인의 도시국가에는 다른 부족의 침략이 잦았다.

홍수,가뭄도 자주 겪어 신에게 기도하기 위해 '지구라트' 라는 신전을 지었다.

수메르 도시 국가는 지구라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사제의 권력이 점차 커졌고, 사제가 여러가지를 기록하기 위해 '문자'의 필요성이 생겼다.

문자는 점토판에 갈대끝으로 찍어 새겼는데, 이를 쐐기문자라고 한다. 

이 쐐기문자가 인류 최초의 문자이다.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것은 '서기'만 할 수 있었고, 교사, 의사같은 다양한 직업들이 이때 생겨났다. 

매매 거래는 점토판으로 계약서를 만들고 도장을 사용했다.


왕권 강화

수메르의 여러 도시국가들이 전쟁을 벌이고 다른 부족이 침략하는 일이 잦았다.

그러자 군대를 지휘하는 장군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사제 중심에서 장군 중심으로 바뀌어갔다.

장군이 스스로 왕이라 칭하고 자신의 지위를 대물림하는 일이 생기면서 왕조가 생겨났다.

왕은 사람들로부터 신처럼 떠받들려졌고 죽으면 왕을 모실 사람들을 같이 생매장하기도 했다.

수메르 도시국가 중 리가시의 왕 우르카기나는 다른 왕들과 달리 고통 받는 백성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여러가지 개혁을 한 왕이었다.

우르카기나 왕의 칙령을 적은 문서는 현존 법률문서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수메르의 여러 도시 국가들은 서로 경쟁하며 발전해나갔다. 

메소포타미아 근처를 떠돌던 셈족이 쳐들어와 수메르 도시 국가들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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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여러분들은 어떤 소확행이 있으신가요?

저는 물욕이 딱히 없어서 예쁜 물건을 사는걸로 소확행을 누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여기저기 뽈뽈거리며 여행다니는 걸 좋아하는 ..아니 좋아할 수 있는 체력도 없어서 ^^;;

예쁘고 뷰가 좋은 카페에서 가족과 잠시 쉬었다 오는걸 좋아해요.

 

먹고 싶은 거 다 시키기 

 

저희가 시켜먹은 애플사이다/ 콜드브루 디카페인/ 아인슈페너

한라봉 조각케이크, 버터쿠키 요렇게 주문해먹었어요. (밥 값보다 더 비싼 카페 투어..또르르르...)

--

저번에 비 오는 날 즉흥적으로 기장, 대변항 근처로 드라이브를 쭉 했는데,

비 오는 날 오션뷰 드라이브라니...

세상에!

너무 행복한거에요.

그 때 눈여겨 봐뒀던 팜트리라는 카페에 얼마전 다녀왔답니다.

아담한 2층짜리 카페인데 뷰가 뷰가~~~ 뷰 맛집 인정!

완전 오션뷰 카페인거있죠.

네비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832 팜트리

감성 자극 라탄 테이블

콜드브루 디카페인, 디캡인데도 맛있었어요.

아인슈페너 꿀 맛!

한라봉 케이크 최고!

애플사이다는 맛있긴 맛있는데..온라인 가격을 알고있으니 가격이 너무 후덜덜;;;

버터쿠키..저거 너무너무 맛있어서 한봉지는 추가로 더 사왔다는 후문..

(한껏 가벼워진 나의 지갑...힐링에도 머니가 필요한 시대 ㅎㅎ)

미친 오션뷰

뷰 보세요.. 바로 앞이 그냥 바다에요.

저희는 1층에서 먹었는데

화장실이 2층에 있어서 2층 올라가봤더니 2층 뷰는 더 좋음!!

저희가 간 날은 나이드신 여사님, 영감님이 많으신 날이었어요.

젊은 친구들은 별로 없어서

시니어에서 소문난 핫플인가? 싶었죠 ㅎㅎ

바다가 바로 앞인 부산에 살아서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어요.

그리고 예쁜 카페가 넘나 많은 환골탈태 기장의 눈부신 발전에 또 한번 감동한 하루였구요.

이사하면 기장으로 오고 싶을 정도로 요즘 기장에 이쁜데가 너무 많이 생겼어요.

카페 감성을 아직 모르는 꼬맹이를 대동한 나들이라

먹을것만 먹고 바로 빠져나와서 아쉬었어요.

짝꿍이랑 단둘이가면 알콩 달콩 최소2시간은 바다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 

다음엔 단둘이 데이트하러 몰래 다시 와야겠어요 ^_____^

기장엔 예쁜 카페가 많아서 하나씩 도장깨기 미션 해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오늘은 어제보다 한 스푼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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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부터 물욕이 별로 없었어요.

용돈이 생기면 차곡차곡 모이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꼈지

뭘 사는데에 만족감을 느끼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미니멀리즘이 유행하기 한참~~전부터 저는 의식하진 않았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살아왔어요.

사실 식물 잘 키우는 재주도 없어서 식물을 키울 생각도 없었는데

아이 학교에서 자꾸 식물 포트를 주는 바람에.. 생명을 그냥 죽일수도 없어서 키우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아직 아무도 죽지 않고 저와 수년을 함께 하는 반려식물이 되었네요.

제가 직접 구입한 건 수채화고무나무 한 포트뿐이에요.

그리고 신랑이 사다준건 호접란인데 거의 사망 직전에서 회생시켜 키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왼쪽 맨끝 아이가 잎사귀로만 버티는 중인 호접란 아이입니다 :)

거실엔 이 아이들과 소파, 티비만 있어요.

그래서 실 평수보다 항상 사람들이 큰 집처럼 보는것 같아요.

이것도 미니멀라이프의 매력 중 하나이죠.

작은 집도 넓게 쓸 수 있는.. ^_^

-

오늘 하고 싶었던 말은 사실 요게 아니구요.

여러분들은 매일 주방퇴근을 할 때 어떤 루틴? 어떤 의식을 치르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써요.

원래 매일 살림 마무리를 할 때 어떤 의식이 있었던 건 아닌데요.

최근에 시행해보고 엄청 기분이 좋아지는 '의식'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하구요.

-

밖에 외출나간 후에 집에 딱 들어오면 어떤 냄새가 나세요?

집집마다의 특유의 향이란게 있잖아요.

전 디퓨저같은 인위적 냄새보다는 리얼 집에서 나는 '생'집냄새가 좋은데요.

언제부턴가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썩 유쾌하지 않은 냄새가 나는거에요.

집에 썩어가는 음식이 방치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가 문제지? 하다가 살림에 관한 책을 읽고 집 냄새의 원인이 싱크대 거름망과 배수구등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거름망에 음식을 자주 비워준다하더라도

거름망과 배수구를 매일 청소하지 않으면 세균이 급속도로 번식하는 장소가 되고

그게 악취의 원인이 된다는거였어요.

주기적으로 거름망과 배수구를 수세미로 싹싹 청소해왔긴 하지만 매일 한 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하면서 매일 주방 퇴근의 마지막 '루틴'을 거름망과 배수구 청소하기로 정해놓고 실천을 해봤는데

와.. 기분이 너무 좋은거에요 ^^

정말 주방살림 퇴근한다라는 느낌도 팍팍 들고

주방의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도 깨끗히 청소했다라는 뿌듯함.

내일 살림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

그리고 정말이지

집 안의 불쾌한 냄새가 싹 잡혔어요.

처음엔 고무장갑 없이는 절대 손을 넣어 청소할 수 없을 것 같은 거름망과 배수구를 매일 청소하다보니

맨손으로도 당당하게 청소할 수 있더라구요.

미끈거리는 물때가 낄 시간이 없으니까 언제나 짧은 시간을 들여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 부엌에서 뜸 들이는 구수한 밥 냄새가 집안에 가득하네요.

음...힐링...

-

매일 해야 하는 살림이라면 나만의 작은 루틴을 한번 만들어보는 걸 추천해요.

특히나 거름망, 배수구 청소로 부엌 마무리하기! 

생각보다 좋은 점이 많답니다.

-

온전히 쉼, 이 될 수 있는 편안한 나의 집을 만들어봐요.

오늘도 즐겁게 살림하세요 

사진: Unsplashmicheile he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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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백화점을 구경갔다가 식품매장에서 쭈꾸미를 파는 걸 봤어요.

생각해보니 이 나이 먹도록 제 돈으로 쭈꾸미를 사 본적이 없어서 

흘긋 가격을 봤는데

생물 쭈꾸미 8마리에 6000원 조금 넘는거에요.

쭈꾸미가 원래 얼마정도 하는지 전혀 모.르.므.로 가격이 괜찮은 것 같아 

두 팩을 사왔어요.

총 16마리로 만든 쭈꾸미 덮밥입니다.

세 식구 맛있게 냠냠 먹고도 남아서 두 명은 한 번 더 쭈꾸미덮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레시피는 요거에요.

손질된 쭈꾸미 16마리 (꼭 마릿수가 16마리일 필요는 없어용) , 양파 2개, 양배추 1/4통, 대파 1/2대

설탕 1.5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진간장 3큰술, 참기름, 통깨 약간

생각보다 쭈꾸미 손질하는게 조금 징그럽더라구요 ㄷㄷㄷ

머리로 가위를 가로로 넣어서 막혀있는 부분을 잘라주고 머리를 반으로 잘라준 후 까 뒤집으면 먹물통이 있는데 그걸 제거해줘야 된대요.

그리고 발들 붙어 있는 곳에 (똥꼬인줄 알았음) 칼집 내서 입도 떼어내고 ㄷㄷ

자세한 쭈꾸미 손질법은 유튜브에도 많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양파랑 양배추랑 대파를 마늘과 먼저 절반정도 익을 정도로 볶아준 후 쭈꾸미를 넣고 볶아요.

양념장 중에서는 설탕을 맨 먼저 넣고 볶은 후 나머지 양념재료를 넣어주면 됩니다.

저는 야채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저 양념장도 슴슴해서 진간장과 올리고당을 조금씩 더 넣어가며 비율을 맞췄어요.

매운 거 잘 드시면 청양고추도 한 두개 송송 썰어서 넣어주면 더 매콤하게 드실 수 있어요.

저희 집엔 맵찔이가 있어서 고춧가루도 좀 적게 넣은 편이거든요.

간장과 올리고당(또는 설탕)으로 추가로 입맛에 맞게 조정하시고 맵기도 고춧가루나 청양고추 양 조절로 하시면 될거에요.

볶음요리를 하면 물 안생기게 데치는 전처리 작업도 하고 그러는데, 덮밥은 자작한 국물이 있으면 더 맛있어서 요렇게 해먹었답니다.

요 레시피가 효자인게 꼭 쭈꾸미덮밥에만 쓰이는 게 아니라

오징어덮밥에도! 낚지덮밥에도 똑같이 쓸 수 있어요~! (˵¯͒⌄¯͒˵)

낚지가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데, 비슷하게 생긴 쭈꾸미도 뭐 비슷한 효능을 가지지 않았을까~ 기대하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건강한 집밥 드시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ᐡ⸝ɞ̴̶̷ ·̮ ɞ̴̶̷⸝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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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네*버가 애드포스트 규정을 바꿨는지

수익이 너무 심하게 줄어들었어요.

매달 2-3만원씩 수익이 생겼었는데 

몇 년 전부턴 1-2년에 5만원 받을까 말까... 하아.

그래서 전 네*버 탓만 했죠. 돈독 오른것들! 유용한 정보는 내가 공짜로 나누는데 중간에서 지가 왜 돈을 가로채냐? 이러면서

상황은 비슷하지만 그래도 수익이 더 나은 티스토리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었더랬어요.

근데.. 네*버, 티스토리 탓이 아니라 제 탓이었더라구요 ;;;; 내가 못해서 그런거였어!!!! ;;;

아직도 한달에 몇 백씩 버는 블로거들이 많더라구요. 난 다들 나처럼 똥망한 줄 알았더니 ㅋ 참 초라해집니다 ㅎㅎ

전략도 없고 블로그가 돌아가는 기본적인 방식도 모른채 

그냥 사고의 흐름을 써내려갔던..제 잘못이었더라구요 @______@ a

블로그 포스팅 비법서라는 책을 읽고 건질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저처럼 블로그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도 없이 무작정 글만 쓰셨던 분들께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가 많을거에요.

그 중 몇가지를 스포하자면


일상 이야기 같은 것 보다 정보성 글이 블로그 지수에 도움이 된다.

적어도 1500자 이상의 글자수를 쓰는 것이 좋고 같은 키워드의 고품질 포스팅이 이미 많이 있다면 글자수를 더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상업성 키워드를 남발하면 네이버 점수 하락한다.

키워드는 키워드 마스터 사이트를 이용해서 메인 키워드와 서브 키워드를 적절히 섞어서 제목을 만들 것

키워드와 태그가 일치하면 문서 정확도가 상승한다.

동일한 줄 바꿈으로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서 가독성을 높여라

네*버는 한 분야 포스팅을 전문으로 하는 블로그를 선호한다 (티스토리는??? 궁금하네요)

C랭크 로직은 블로그 최적화의 강력한 방법이다.

제목에 키워드를 포함하고 본문에서도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반복하기

네*버는 광고글, 홍보글을 싫어한다. 혹시나 그런 글을 써야 한다면 정보성 글을 밸런스있게 써서 블로그 지수 하락을 방어한다.

제목은 메인키워드+ 서브키워드+ 비키워드를 적절히 섞는것이 좋다.

컨텐츠를 시리즈물로 작성해봐라. 글마다 나머지 글의 링크를 첨부하면 방문객들ㅇ 연관글을 클릭할 확률이 높아진다

매거진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템플릿을 제공해주는 것을 적극 활용해라

글 내용과 블로그 주제 설정을 맞추면 문서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블로그 대표주제로 설정한 분야를 주력으로 포스팅수를 채워나가라. (나의 경우 네*버는 어학분야!)


등등

정말 실질적인 팁들이 가득한 책이에요.

작가님이 성격상 엄청 엄청 꼼꼼한 성격이신 것 같던데 -_- 일단 책에서 보여주는 예시만큼의

꼼꼼하고 훌륭한 포스팅을 만들 자신은 없지만, 기본기는 챙겨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예시로 보여주신 것들을 반복해서 읽고 비슷하게라도 만드는 연습을 하면 자기의 것으로 만들수있지 않을까요?

키워드 마스터로 블로그 지수 알아보는 것도 해봤는데

전 레벨3이 나오더라구요.

(수년간 해왔던 블로그인데 결과가 너무 초라하다...)

본업 외에 부업 찾으시는 분

부업으로 재테크 하고 싶으신 분

블로그로 재테크 하고 싶으신 분

요 책 일독을 조심스레 권해드려요 ^______^

 

여러분~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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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1도 관심이 없던 제가 

딸애 학교에서 화분을 자꾸 주는 바람에 어떨결에 식집사 살이를 하게 되었어요.

플라스틱 모종분에 자꾸 담아서 뭘 주는 학교 -_-;;;; 

근데 콩알만한 것들을 관심을 줘가며 키워보니 정이 들대요.

맨 오른쪽 테이블야자와 중간의 홍콩야자가 아직까지 저와 함께 하는, 학교에서 공짜로 준 아이들이구요.

오른쪽 두번째 테이블야자는 선물받은 호접란에 같이 끼워져 있던 애들을 분리해서 키우는 아이.

수채화 고무나무는 제 손으로 처음으로 구매한 아이에요. 잎사귀 패턴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아련아련.. 이름도 예쁜 수채화 고무나무라니! 

어머 이건 사야해!! 뽐뿌가 왔던거죠 ㅎㅎ

금전수는 엄청 풍성한 화분은 친정에 주고 줄기 하나만 잘라 1년 넘게 수중재배 하다가 흙으로 옮겨준지 얼마안된 아이에요.


고무나무는 햇살이 너무 강한지 잎 두개가 끝이 바싹 타버렸어요.

테이블 야자도 잎 끝이 탄 애들이 있는데 확장형 베란다라 자리가 저기 말곤 딱히 괜찮은데가 없어서 계속 베란다쪽에 두고 키워요.

제가 갖고 있는 애들 특징들 함께 살펴볼까요?


순둥순둥 금전수

줄기 툭 잘라 물꽂이해도 잘 자라고 수중재배도 가능해요.

수중재배 오래했더니 밑에 알뿌리가 커지더니 아기 줄기도 뿅 나오더라구요. 

아기 줄기가 나오니 엄마 줄기는 죽고 그 아기를 저렇게 흙에 옮긴거에요.

건조에 매우 강하고 생존력이 뛰어나 초보 식집사에게 안성맞춤이랍니다.

그리고 돈나무라는 닉네임이 있는데요. 돈을 끌어당겨 재물운이 트이게 해준대요.

믿거나 말거나~~^^

실내의 밝은 간접광이 베스트구요.

튼튼한 아이지만 추위와 과습에 취약하니 물 너무 많이 주면 안돼요


홍콩야자 

쉐프레라라고 불리고 담배연기같은 걸 잘 제거한대요.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식물이에요.

이 아이도 순하고 튼튼한 아이입니다.

실내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는 아이에요. 어떤 광도나 다 괜찮구요.

이 아이도 추위에는 좀 약하니 실내에서 키워주세요.


테이블 야자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물질 흡수 능력이 뛰어난 아이에요. 공기정화능력도 좋고 공기 중 습도 조절도 잘 해주는 기특한 식물이랍니다.

높은 광도 필요없이 실내의 조명만으로도 잘 자라는 아이에요.

야자류는 과습 정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물 많이 주면 뿌리가 썩어서 죽는 경우가 많아서 약간은 건조하다 싶게 키우는게 맞더라구요.

물을 바싹 말리고 흠뻑 주기- 이런식으로 주니 오래오래 함께 하는것 같아요 경험상.


수채화 고무나무

잎이 너무 예쁜 아이에요. 인터넷에서 잎 패턴을 우연히 보고 반해서 당장 사들였던 애랍니다.

실내 밝은 곳에서 키우면 좋고 직사광선을 맞으면 잎이 바싹 타버리니 간접광으로 키우는게 좋아요.

얘는 목마른거 티를 엄청 내는 아이더라구요.

목 마르면 위의 잎들이 거의 90도 되도록 목이 꺾여서 추욱....그러면 다급하게 물을 줍니다.


물마름으로 별나라로 보낸 애들보다

과습으로 별나라 간 애들이 더 많다는 경험때문에

왠만하면 조금 건조하게 키우려고 해요.

오늘 한껏 샤워시키고 통풍 잘 되는 곳에 두었더니-

얘네들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이러면서 식집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나봐요. 이것이 바로 식집사의 매력!!

 

어제보다 더 힐링되는 하루 보내요 우리 (๑•᎑<๑)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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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체력이 좀 안받쳐주는건지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안구건조증도 심해서 모래알이 눈에 다 박혀있는 기분이라 진짜 실눈 뜨고 화장실가서 인공눈물 넣고 나서야 눈이 떠지구요.

진짜 운동가기 싫었지만 거의 울다시피 헬스장으로 갑니다!

또 심경의 무슨 변화가 일어서..다시 번핏을 깔았어요.

그냥 기록하는게 스트레스 쌓여서 기록 안하고 그냥 운동했더니

꾀 부리기 일쑤. 그나마 꾀 부리면서 꾸역꾸역 하면 괜찮은데 한번 빠지고 두번 빠지고..그러면서 또 내리 몇달을 쉬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기록하는 사람이 되어보고자 합니다 ⊹⁺⸜(ᐡ⸝ɞ̴̶̷ ·̮ ɞ̴̶̷⸝ᐡ)⸝⁺⊹

오늘 하다보니 상체는 렛풀다운밖에 안했네요.

전 상체가 약해서 상체를 더 해야 하는데, 하다보면 항상 하체에 집착(?)하더라구요.

내일은 열씨미 상체를 조져보겠어용~!!

 

오늘도 어김없이!

득근득근합시다 ⊹⁺⸜(ᐡ⸝ɞ̴̶̷ ·̮ ɞ̴̶̷⸝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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